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의 검찰처럼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검찰은 어느나라에도 없습니다.

간단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수사를 할건지, 말건지(수사권)

구속을 할건지, 말건지(영장청구권)

기소를 할건지, 말건지(기소권)

형을 어떻게 얼마나 줄건지(형집행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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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에도

경찰에 대한 수사지휘권

수사종결건

형집행 정지 등

모든 권력이 집중되어 있는 곳이 우리나라의 검찰입니다.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두려워 할 수 밖에 없는 조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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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수사할 수 있고

또한 당연히 수사해야 할 사건을 수사 안 할 수도 있으며 수사결과도 검찰의 의지에 따라 바뀔 수 있지요.

20년 동안 개혁을 위해 많은사람들이 노력 했지만 여지껏 검찰개혁은 미완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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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 출신이지만

법조인 출신이 아닌

법률전문가가 있으면

좋겠다고들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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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계의 전관예우라는 악습으로

죽여도 시원찮을 자가 쉽게 풀려나거나

필요한 법을 국회에 입법하도록 요청하지 않는

사법부의 관료적이고 무사안일적인 관행을

개혁할 수 있는 인물로

사법부 요인이 아니라면

개인의 이익이나 조직적이익에 억매이지 않을 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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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정치계 아웃사이더

윤석열 검찰총장 있고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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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4개월간의

검찰개혁과 사법부개혁에

검찰과 사법부의 솔선수범의 자세와 성과가 거의 없었으니

이제는

이해충돌이 발생하지 않는

그들이 썩은 곳은 도려내고

새살이 돋도록 박차를 가할 시간이 온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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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가진자와 권력자집단의 적폐청산을 말해왔어요.

그 먼길에

그 자신의 딸에 관련된 여러 의문과 의심을 받게 되었고

그는 해명하겠다고 약속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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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의 약속대로

청문회에서 모든 의문이 해소되길 기대하며

개인적으로는

자유당의 주장처럼

수십억대의 시합용 종마를 똥개부리듯

사고 팔았던 정유라의 학사비리와 동등한 것인지 되돌아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저도 검찰 개혁이 자세히는 모르지만

자기들의 권력을 믿는 나머지 대통령과 맞장구를 뜰정도의 세력을 가진 단체

법무부.검찰부 라는 정부의 기관단체를 죄지 우지 하는자들 너무나 뿌리가 깊고 방대하여서

어느 누구도 감히 개혁을 말하거나 개혁 할 생각을 못하는 단체 ....

이것을 할려고 시작를 하려고 하니 시작 하기전부터

상상을 초월 할 정도의 반대가 있는데

뿌리가 너무 깊은지라 정계 .제계. 안걸치는 곳이 없을 정도이니.

정작 본인의 허물을 찿지 못하니 가족의 모든것을 .모든 정보력을 동원해서 라도

최악의 수까지 사용를 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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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지만 저의 생각으로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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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의원의 청문회 질의 영상을 보면 검찰쪽에서 선택적으로 수사자료를 뿌려서 현정부에 불리하게 상황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이렇게 언론과 매국보수와 손잡고 정치편향적인 검찰을 규제하고자 검찰개혁을 실시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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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세하게 궁금하시면 이런글 올려서 답변을 곧이 곧 대로 믿기보단 직접 청문회영상을 찾아보면서 판단하시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말이나 가짜뉴스 등에 휘둘리지마시고 자신만의 식견을 키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