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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인천대 동북아 국제통상학부vs인하대 국제통상학부vs인하대 아태물류학부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55,549 작성일2017.02.26
세개 과를 비교해주세요

1. 정시로가려면 어느정도...?
2. 취업
3. 장학제도나 혜택


그리고... 국제통상학과 아태물류학부와 무역학의 차이는 무엇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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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

입결로는 인하대 아태>인천대 동북아>인하대 국통순이고요

2016입시기준 백분위 인하대 아태 93.48    인천대 동북아 92.7    인하대 국통89.81이네요

대충 인하대 아태는 중경외시 보통~하위과 인천대 동북아는 중경외시 하위~건동홍 상위 인하대 국통은 건동홍 하위과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취업을 생각하신다면 아태물류를 가는걸 추천드리고요

장학제도나 해택을 원하시는거면 인천대 동북아를 추천해드립니다.

국통과 아태물류 무역학은 차이가 크진 않습니다. 하지만 세부적으론 물류는 재화와 서비스의 흐름이고 무역은 싱품의 실거래(판매,구매)를 일컫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제가 알고있는 아태물류는 아시아태평양물류학부의 줄임말로 SCM(Supply Chain Management)라는 자격증을 취득하여 개인의 노력에 따라 해외나 국내대기업 물류파트에서 일하게 됩니다. 과의 희소성을 살려 취업을 하고자 하신다면 아태물류를 추천해드리고, 학교의 지원을 받고자 한다면 인천대 동북아를 추천해드립니다. 인천대 동북아는 4년장학으로 알고있고 해외유학도 보내주는걸로 알고있거든요.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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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참고하세요.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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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신
문과쪽 인하대 소개드립니다.

순위나 수준은 높은 참 좋은 학교인데 의외로 잘 모르시더라고요

 


[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


인하대 종합순위는 전국 10위 입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651705




아래는 실제 기사자료입니다.

출처도 달아놨으니

직접 출처 링크 들어가서 확인해보세요.




출처 :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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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

반갑습니다.


저는 인하에 대해 소개합니다. 타대자료는 타대분께 받으시기 바랍니다.


1. 비슷해 보이더라도 차이가 좀 있습니다. 또한 동일한 전공이라도 학교별로 추구하는 바가 다르기에 학교별로도 약간 차이도 있구요. 그래서 이런 점은 누가 단 두세줄로 이러저러더라 하는 말을 듣고 아~그렇구나 하는 게 아니라 직접 각 전공에 대해 세부적으로 알아보시고 직접 평가를 하실 줄 아셔야 해요. 특히나 현재 고1이시기에 미래에 대해 정확한 진로(단순 대학 입학이 아닌)/ 진출 희망 분야/ 등등을 알아보시고 그래야 힘든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도 되고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한 예를 드리면 인하 아태에서 삼성SDS로도 진출 가능합니다. 이런 점은 의외죠? 그러나 직접 보시면 왜 그러한지도 알게 됩니다.


2. 언급하신 전공들을 시기하는 많은 훌리들이 잘 알지도 못하고 이쪽은 레드오션이니 뭐니 이상한 말씀을 하는데 답답하더군요. DHL만 하더라도 매출 75조, 연평균 9% 고성장..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이같은 블루오션 중에 갑 블루오션이 어디있나요? 그렇기에 국가에서도 정책적으로 육성의지(2016~2025 국가물류기본계획 수립, 국가물류기본계획이란 물류산업의 육성과 글로벌화 지원, 육상·해운·항공 물류인프라의 효율적 구축과 활용, 정보화·기술 개발 등 국가 물류정책의 기본방향을 담은 10년 단위의 중장기 전략으로, 이번 계획은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 예정)가 굉장히 강합니다.


다음, 물류/국제통상/글로벌금융/경영/경제/언어/// 등등 상호 보완적인 관계입니다. 어느 하나가 독립적이지 않습니다. 심지어 물류법학/ IT물류/ 물류공간정보/ 글로벌앙트프러너십 등의 아태물류에서 개설된 연계전공을 보시면 대략 이해되실 됩니다.


그리고 수도권에서 인하/서울/성균관 이렇게 세 대학만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 및 선정하여 통상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FTA 대학원 과정이 만들어졌습니다. 무역과 물류는 상호보완적인 위치라서 한쪽만 발전할 수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인하 국제통상학 또한 높은 평가 받고 있죠. 이와 관련한 사항은 아래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건승을 빕니다.


그리고 제가 만약 질문자님이라면, 국통/물류 모두에 관심있다면 두 학문 모두에 융합적으로 접근하고자 할 듯 싶습니다. 아래 참고하세요.


*

2016년부터 인하 학사제도가 일부 변경되었습니다. 심화전공 혹 다중전공(복수/부/연계전공)이 필수가 되었기에 타 전공도 고려할 필요가 있죠. 아래 인하 소개 링크 보시고 관심있는 전공들도 미리 준비하시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08&docId=256289200



1] 인하대학교 아태물류 전공 소개


아태물류학 전공 소개합니다. 최근 업데이트 내용까지 아래 확인 가능하세요.


우선 대학원의 경우 취업률 99%이구요. 학부의 경우 역시 상당히 높은 취업률 자랑합니다. 당연할 수밖에요. 교내 특성화일 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특성화 전공입니다. 또한 협약 맺은 기업들명 보시면 이해되실 겁니다. 거기에 국토부 선정이니, FTA 선정이니, 뭐 등등 직접 판단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취업의 진로 폭도 넓어서 밑에 삼성 등도 있구요,


한편 저 아래 잠시 언급했지만 물류/통상/금융/언어 등등 상호보완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관련 전공을 다 보시기 바랍니다. 밑에 삼성물산 채용설명회에 아태와 국통 위주로 한다는 글 보세요. 인하가 물류/통상 쪽으로 어느 위치에 있는지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좋은 답변이 될 것으로 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참고

아래 보시면 채용설명회 7개 학교 중 한 곳입니다. 일부 훌리들이 열심히 인하 비방질인데, 인하 문과 계열 기업에서 그리 나쁜 평가 받지 않습니다. 재단이 한진이라 물류 관련하여 당연히 한진 쪽 지원 받기에 이 부분은 생략하고 특징적인 것 몇 개 올립니다.


 


인턴쉽 지원

 
Tri-Lingual 프로그램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회사명 확인해 보세요. 언급된 회사들에 대해서 채용상담회도 병행 진행됩니다.



 


채용 연계 CJ 트랙입니다.



 


 

 
GE 인턴쉽

 


삼성SDS 인턴쉽



 삼성쪽과 관계가 밀접한 편입니다.

 


명품회사쪽과도 인연이 닿네요.

 

호텔신라 채용상담(졸업 선배 캠리)



 


 



1-1] 아태물류학부 관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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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특별기고 시리즈 - ‘국가 경제 활성화, 물류에서 답을 찾다!’ 전문가 제언
권오경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교수

  
물류는 경제활동에 있어서 인체의 혈관과 같은 역할을 한다. 물류전문가는 경제의 혈관에 해당하는 물류 네트워크 안에서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를 정확히 진단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처방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의사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훌륭한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의학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다년간의 임상경험을 가져야 하는 것처럼 훌륭한 물류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물류에 관한 전문지식과 충분한 현장경험을 갖추어야 한다.


성장하는 물류시장, 더 물류인력이 필요해
2012년 세계 물류시장의 규모는 3조 달러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세계 자동차 시장 규모가 8,000억 달러,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가 3,000억 달러인 것과 비교해 보면 물류시장이 얼마나 큰 규모인가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세계 물류시장은 2025년이 되면 현재의 4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물류시장의 성장은 물류인프라, 물류장비와 같은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동반하게 되며 동시에 우수한 물류인력의 소요를 증가시키게 될 것이다.


최근 물류산업은 과거처럼 운송이나 보관과 같은 단순 서비스 산업에서 벗어나 기업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조기업과 유통기업들이 공급사슬 혁신을 주요 전략으로 추진하면서 점차 많은 기업들이 공급사슬 관점에서 물류프로세스의 애로를 진단하고, 그와 관련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물류기업을 파트너로 요구하고 있다.


제3자 물류(3PL)는 이러한 기업의 새로운 서비스 니즈에 대응하는 지식형 물류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지식형 물류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우수한 서비스 인프라와 함께 물류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전문지식과 역량을 겸비한 물류인재가 필요하다.


폭넓은 지식을 갖춘 ‘T자형’ 물류인재
전통적으로 기업들은 물류나 조달과 같이 가치사슬의 본원적 활동을 담당하는 인력에 대해서는 대개 해당 기능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경험을 갖춘 ‘I자형’ 인재를 요구해왔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앞으로 물류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함께 구매, 마케팅, 인사, 회계, 정보 등 공급사슬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폭 넓은 지식을 함께 갖춘 ‘T자형’ 인재가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산업현장에서는 앞에서 언급한 고급인력과 함께 실행을 담당하는 기능인력의 안정적인 공급도 중요하다. 선진국의 경우 이미 인구의 노령화, 노동 강도가 높은 직종의 기피현상 등으로 트럭 운전자와 같은 기능인력 부족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자동화나 정보화와 같이 인력 수요를 대체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하며, 동시에 정부와 기업이 함께 물류현장을 담당하는 기능인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


타 산업과 마찬가지로 물류인력도 담당하는 역할과 지식 역량의 차이를 고려하여 수준별 인력 양성이 균형 있게 이루어져야 한다. 물류인력 양성을 기업차원에서 추진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부의 선도적인 역할이 중요하다. 일본 정부가 발표한 3PL 육성정책을 보면 물류인재 양성이 핵심과제로 포함되어 있는데, 인재 양성을 중시하는 일본의 물류정책은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물류현장에서 필요한 기능인력의 안정적인 공급
우리나라도 물류경쟁력 제고를 위한 우수한 물류인력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10여 년간 정부와 대학을 포함한 교육기관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물류관련 학과나 전공을 개설하고 있는 대학이 20개, 대학원은 17개로 매년 1,400여명의 전공자를 배출하고 있다.


최근 대학(원)의 교육과정은 이론교육과 함께 현장연구, 인턴십 등 실무교육을 강조하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에 비해 물류인력 중 기능인력의 양성을 담당해야 하는 전문대학은 아직 3개 대학이 300명 미만의 전공자를 배출하고 있다.


또한 고등학교에서도 물류인력을 양성하고 있는데 전국적으로 6개 고등학교가 물류관련 전문과정을 설치하고 매년 500여명의 기능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수치로만 보면 매년 2,200여명의 물류를 전공한 전문 인력이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 가운데 기능 인력은 800여명 정도로, 현재 또는 장래 물류현장의 기능 인력 부족 현상을 고려할 때 이 분야의 인력 양성에 정책적인 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가치사슬 관점의 물류인력 양성 전략
앞으로 물류산업에서 보다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가치사슬 관점을 도입하여 기존의 물류인력 양성 전략을 확대 추진할 필요가 있다.


싱가포르는 해운산업 허브로서의 지위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해운항만청(MPA)을 중심으로 가치사슬의 관점에서 해운인력을 육성하는 전략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해운산업의 가치사슬을 선박 건조에서 선박 운영, 관리에 이르는 가치사슬로 구성하고 선박 구매, 선박 금융, 조선, 해사법무서비스, 선박 운항, 하역, 선박 및 선원 관리 등의 세부영역과 직업군으로 구분해 인력을 보다 체계적으로 육성하려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Maritime One’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해운 관련 직업을 가지려는 학생들에게 고등학교에서 대학원까지 수준별 교육프로그램과 교육기관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학생들과 교육기관을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가치사슬 관점의 물류인력 양성 전략은 물류인력의 체계적인 육성과 함께 물류산업의 비즈니스 확대 및 부가가치 창출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궁극적으로 물류인재 양성과 관련해서는 기업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물류관리책임자(Chief Logistics Officer, CLO)제도를 도입해 전사적인 물류혁신을 도모하고 기업 내 물류인재들에게 비전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제언컨대 기업들이 물류를 독립된 직종 내지 직능으로 구분하여 채용함으로써 대학(원)에서 물류를 전공한 졸업생들에게 미래 물류혁신의 동력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만 한다. 결국 물류인재가 물류경쟁력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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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물류인력 양성 10, 인하대 아태물류학부

국내 최초! 물류전문 학사과정

 

(2014-11-17)

인하대학교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물류를 전면에 내세운 대학교다.

 

아태물류학부는 2004년 개설된 이후 올해 8월까지 학사 학위자 434명을 배출했으며, 다른 대학교에 물류학과가 신설되는데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또한 우수한 물류전문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누적된 지원금이 100억 원을 넘어섰다. 또한 취업률도 교내 1위를 다투고 있다.

 

글로벌 시장 부응하는 인재 육성

동북아의 허브 인천국제공항과 서해안의 관문인 인천항에 인접한 인하대학교는 지난 2004년 교육인적자원부가 선정한 특성화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물류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아태물류학부(APSL : Asia Pacific School of Logistics)를 신설했다. 물류를 기본으로 하는 학사 과정으로서는 국내 최초 사례다.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의 비전은 글로벌 TOP 10 물류교육기관으로, 동북아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 부응하는 혁신인재 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공학과 물류, 경영 간 학제적 퓨전 프로그램의 개발(해외 10개 물류대학 벤치마킹을 통한 다자간 교육 프로그램 운영), 강력한 산·학 협력모델의 구축(산업계 지식수요를 반영하고 실무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산학협력형 커리큘럼 운영), 다양한 교과과정(인턴십 등)을 운영하고 있다.

물류 등 4개 영역서 다양한 과목 마련

아태물류학부의 커리큘럼은 기본적으로 물류학 단일전공으로 되어 있으나, 세부적으로는 물류관리/SCM, 물류시스템/정보, 국제물류, 물류산업/경제 4개의 영역에서 다양한 과목이 신설되고 있다. 이는 급변하는 물류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학생들은 물류관리론, 물류시스템분석, 국제물류론 등의 전공필수 과목과 공급사실관리, 물류의사결정론 등의 필수 선택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공급사슬물류 영역에서는 구매물류, 제조물류, 유통물류, 글로벌소싱 등을, 물류시스템정보 영역에서는 화물운송론, 철도운송시스템, 물류패키징, 보관하역론 등을 배우게 된다. 국제물류 영역에서는 국제통상의 이해, 해상운송론, 항공물류론, 국제물류실무, 국제포워딩 등을, 물류산업·경제 영역에서는 물류계량 분석, 물류법규, 물류수요분석, 수요예측 등의 과목이 준비되어있다.

 

이외에도 물류관리와 SCM, 외국어, 물류정보 등의 영역에서 전문적인 과목이 준비되어있으며, 비즈니스 영어회화와 인턴십 과정 등 현장 프로그램을 수행해야 한다.

 

실무경험 위한 인턴십·교환학생 제도 운영

아태물류학부는 학생들의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인턴십과 교환학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서울과 인천 등 국내 30여개 기업과 기관을, 미국과 캐나다 등 해외 45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은 학기 중 또는 방학 중에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실제 현장을 둘러보고 업무를 체험할 수 있다. 교환학생의 경우 미국과 중국, 프랑스, 호주, 싱가포르 등 해외 대학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인하대 아태물류학부 : 인하대 아태물류학부는 실용적 지식과 국제적 감각을 두루 갖춘 글로벌 물류전문가의 양성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실습과 인턴, 국내외 연수 프로그램 등 전문취업을 위한 실무능력의 배양에 초점을 두고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하여 경영, 경제, 일부 공학 분야의 학문을 결합한 독특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졸업 후 국내외의 글로벌 제조업체, 유통업체, 물류업체, 항공사, 해운선사 등 기업체, 정부기관, 국영기업, 국책연구원 및 대기업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물류 및 경영 전문가로 활동 가능하다.

 

(2014-11-17)

우리나라 대학에 물류학부와 물류대학원이 설립된 지 올해로 10주년이 되었다. 그동안 우수한 인재가 배출되었고, 수많은 논문이 쏟아졌으며, 더 많은 대학에서 물류학과를 개설하거나 관련 커리큘럼을 신설하고 있다. 이에 10주년을 맞이한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를 이끌고 있는 민정웅 학부장을 만나 학부 설립 이후 지금까지 거둔 성과와 노력,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 올해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가 개설 10주년을 맞이했다.

A : 아태물류학부가 해왔던 의미 있는 일들이 벌써 10년이 되었다는 생각에 감회가 남다르다. 물류가 하나의 독립된 영역으로 구분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학부 관점에서 보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이름에 물류를 붙인 학부다. 아태물류학부는 수많은 학문 중에 하나의 작은 영역이라는 관점에서 시작했으나 국가적인 지원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개인적으로도 큰 의미를 갖는 10주년이라고 생각한다.

 

Q : 아태물류학부를 설립하게 된 배경과 대학원보다 학부를 먼저 개설한 이유가 궁금하다.

A : 설립 당시 총장이었던 홍승용 총장님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출신이며, 해양수산부 차관을 지냈던 분으로 물류가 중요하다는 점을 잘 알고 계셨다. 마침 김대중 정부도 동북아 물류중심지라는 아젠다를 발표하는 등 대외적인 여건이 조성되면서 설립이 추진됐다. 교내 경제학과와 국제통상학과 교수들이 테스크포스팀을 만들어 교육과정안을 만들었다. 교내 특성화 차원에서 시작됐다고 보면 된다.

 

학부를 선택한 이유는 물류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있어 기초체력이 중요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대학원은 다른 분야의 전공자나 실무자들의 재교육 목적으로 운영되는 경향이 있는데, 엔트리 레벨에서는 물류를 기초부터 전문적으로 교육해야한다는 방침이 있었다.

 

Q : 아태물류학부의 특징 혹은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 커리큘럼을 꼽고 싶다. 물류는 종합적인 학문이다. 공학적인 베이스도 필요하고, 경영이라는 관리적인 측면도 중요하다. IT기술과 법령, 정책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다양한 요소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야 하는데, 커리큘럼은 이것을 잘 녹여냈다고 생각한다. 일본 메이지대학교에서 우리의 커리큘럼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홍콩에서도 우리를 벤치마킹한 바 있다.

 

우수한 학생들이 찾는다는 점도 강점이다. 아태물류학부는 설립부터 지금까지 높은 입학 경쟁률을 기록해왔으며, 인문사회계열 내 수석도 우리 학부생들이 차지하는 일이 많았다. 특히 최근에는 외국 유학생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중국 유학생의 비중은 전체 학생의 10%에 달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도 교환학생들이 찾아오고 있다.

 

Q : 아태물류학부가 보유한 네트워크가 쟁쟁하다고 입소문이 나 있더라.

A : 인하대학교는 프랑스 르아브르대학교, 중국 하문대학교, 영국 헐대학교, 이스라엘 하이파대학교 등 해외 대학교와 맺은 컨소시엄인 GU8에 참여하고 있다. GU8은 경영, 국제물류, 해양 및 첨단과학기술 등 4개 핵심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류를 하고 있다.

 

따라서 아태물류학부는 GU8의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저명한 외국인 교수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학부가 개별적으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애쓰고 있다. 학생 교환이나 연구 교류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기업이 선진국보다 신흥시장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 우리도 남미와 동남아 등지의 대학, 산업체와 MOU를 체결하고 있다. 서류상으로 존재하는 네트워크가 아니라 교류를 통해 인재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기반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Q : 학부장으로서 학생들에게 바라는 인재상은?

A : 물류 전공자로서 그 지식을 다른 분야에도 활용할 수 있는 개방된 미래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아태물류학부 학생들도 다양한 방면으로 공부를 한다. 모든 졸업생이 물류업계에 진출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들이 다른 산업분야에서 물류를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면 국내 산업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Q : 10년 간 아태물류학부에 어떤 변화가 있었나?

A : 산업이 변화하면 교육현장도 바뀌어야 한다. 물류산업은 빠르게 바뀌고 있으며, 우리 아태물류학부도 많이 변해왔다.

 

초창기 커리큘럼은 운송과 보관, 하역 등 전통적인 개념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최근에는 SCM을 기초로 제조업과 IT, 유통업 등 다양한 부분을 수평적으로 다루고 있다. 가장 최근 변화는 올해 신설된 포장과목이다. 포장의 프로세스에 물류요소를 가지고 어떻게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다.

 

Q : 이론과 더불어 현장 실무도 강조하고 있는데?

A : 물류는 실무적인 경험이나 지식이 굉장히 중요하다. 아태물류학부는 물류전문가들을 겸임교수로 모셔서 현장 지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모든 학생들은 졸업을 위해 6학점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반드시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인턴십은 우리가 가진 네트워크를 활용하게 되는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진행된다. 파견된 학생들은 6개월가량 체류하면서 물류와 유통, 항만 등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을 배우는 동시에 언어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해외 파견은 미국과 유럽, 러시아는 물론 카자흐스탄 등 제3국가까지 다양하다.

 

Q : 아태물류학부의 향후 계획은?

A : 인하대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인하비전2020’을 수립한 바 있다. 그 비전에 물류도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태물류학부는 글로벌 TOP 10 물류교육기관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필요한 언어적인 측면과 내실 있는 교육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교수님들이 연구에 좀 더 매진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여 연구와 교육을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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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학생 외 2, ‘인천공항 일자리창출 경진대회 금상 수상

16.07.01

 

이해인(경영4학년)안상효(경영3학년)방경호(아태물류3학년)

인천공항 일자리창출 경진대회 금상 수상

인천공항 옥외의 동대문 제안 물품을 소유 아닌 대여로 공유경제 실현

 

인하대학교 이해인(경영4학년)안상효(경영3학년)방경호(아태물류3학년) 학생이 인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인천공항 일자리창출 경진대회에서 금상(상금50만원)을 수상했다.

 

본 경진대회는 인천공항의 서비스 증진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적경제 및 공유경제 등의 창업 기회를 부여하고, 사회적경제 지속성장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해인안상효방경호 학생(지도교수 : 김성범 경영학과 교수) 팀은 인천공항 옥외의 동대문이라는 아이디어로 취약 및 소외계층에 일자리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물품을 소유가 아닌 대여로 인식하여 경제활동을 하는 개념인 공유경제를 실현하는 등 인천공항 이용객에게 신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천공항 서비스 증진을 위한 사회적경제·공유경제·혁신 비즈니스라는 주제로 지난 4 14일부터 6 15일까지 진행됐다.

 

사업성, 일자리창출, 대표자 역량, 혁신성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되었으며, 공항분야, 일반분야 각 20팀이 선발됐다.

 

본 공모전 시상식은 6 22일 인천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수상팀에 한해 6 24일부터 7 11일까지 컨설팅이 진행되어 아디이어 구체화를 위한 연계 지원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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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관광산업에 재투자해야"

16.06.21

황명선 문체부 관광정책실장은 "우리나라 관광산업은 양적 성장도 해야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질적 성장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정부와 업계 간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관광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업계 간 소통, 정부 내 소통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백년대계인 관광산업이 보다 개척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황 실장은 "민간에 있을 당시 관광정책 배경과 관련해 정부와 업계가 서로 잘 아는데 커뮤니케이션이 없기 때문에 서로 공감대 형성이 어려웠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상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만들어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는 생각을 늘 가져왔다"고 강조했다.

 

앞서 문체부는 지난 4월 관광정책의 컨트롤타워 임무를 수행할 관광정책실을 신설한 이후 조직을 이끌 수장으로 현장을 충분히 경험하고 수요자 입장에서 관광정책을 이끌 인물을 임용하기 위해 공모 대신 '민간 스카우트' 방식으로 황 실장을 임명한 바 있다.

 

황 실장은 인하대에서 물류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대한항공에서 여객사업본부 부본부장과 한국지역본부장 등을 맡았고, 지난 2012년부터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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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한국교통연구원과 교통·물류분야 산학협력 협약 체결

16.05.10

 

인하대학교가 한국교통연구원(KOTI, 원장이창운) 교통·물류분야 산학협력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5 10일 본관 제1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최순자 총장과 이창운 한국교통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식에서 전문 연구 인력 교류 교통·물류 전문가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공동연구공동세미나 및 국제협력 추진 등을 통한 산학협력 역량 강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인하대학교는 2006 9월 국내 최초 물류분야를 특성화한 물류전문대학원을 설립해 물류분야 교육부 특성화 우수대학 선정, 2014년 한국 물류대상 대통령 표창장 수상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물류전문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3,000여건 이상의 국내·외 교통·물류 기술 연구 사업을 수행해 온 한국교통연구원과의 이번 협약으로 교통·물류분야 정책 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에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최순자 총장은 인하대는 국내 최초로 물류 분야 전문 학부와 대학원을 설립해 우수한 물류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교통·물류분야 연구의 선봉에 선 한국교통연구원과의 이번 협약으로 동북아 지역 물류 Hub 역할을 수행할 인력을 양성하고, 국가 교통물류 산업의 경쟁력 있는 발전 도모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운 한국교통연구원장은 물류는 국가적으로 블루 오션이다 라면서 한국교통연구원은 인하대와 공동 교육과정 및 인턴쉽 프로그램 개발 및 산학협력 등을 통해 교육의 전문성 강화와 물류 인력 취업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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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지스틱스학회, ‘19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 개최

‘2016 춘계학술발표대회를 통해 30여 편의 우수 논문 소개

2016 06 13


한국로지스틱스학회(회장 김현수 경기대학교 교수)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5 27일 대한상공회의소 지하2층 회의실에서 ‘2016 춘계학술발표대회 19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물류정책, 물류경영, SCM, 국방물류, 녹색물류, 물류기술 등 다양한 물류분야를 주제로 한 최신 연구논문과 기업사례가 소개됐다.

 

‘2016 춘계학술발표대회와 함께 진행된 19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서는 기업대상 물류대기업부문은 한국파렛트풀(), 물류중소기업부문은 에이스로지스틱(), 물류정보부문은 ()티라유텍, 물류컨설팅부문은 ()에스씨엠플러스, 제조(친환경)부문은 호남권리사이클링센터(), 공기업부문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수상을 했다.

 

기관대상 단체부문은 ()물류산업진흥재단이, 물류언론부문은 ()코리아쉬핑가제트가 수상했고, 개인대상 경영자상은 이홍기 ()골드라인 회장, 학술상은 정호상 인하대학교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현수 한국로지스틱스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19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을 수상한 모든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수상자와 수상기업들의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최신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행사에 참여하신 산학관련 물류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2016 춘계학술발표대회 19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이 배움과 교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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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업계, 탄소배출 줄여 '지속 가능' 고민해야

· 전문가 모여 친환경 대안 제시

2016-06-10

 

유럽연합이 2018년부터 5000t 이상 선박의 탄소배출 관리 계획을 밝힌 가운데 친환경 물류산업 정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9일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한독물류컨퍼런스에선 국내외 저명한 학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해 친환경물류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다양한 대안을 모색했다.

 

독일연방물류협회(BVL)가 주최한 이번 행사엔 국내외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물류업계의 전개 방향, 지속가능물류, 친환경 선박에 대한 내용이 제시됐다.

 

세션 1부에서 베를린 공과대학 프랑크 스트라우베(Frank Straube) 교수는 “(제품 판매를 위해) 모든 기업은 물류 운송 과정을 거쳐야하지만 물류업계는 현재 '지속성' 문제에 직면해있다 물류산업 관계자 과반수 이상이 지속가능성을 물류 사업 전략의 일부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세계 해운산업을 통해 배출되는 온실가스가 약 8t에 이르는 가운데 물류산업의 지속성을 고민해야할 때가 왔다는 설명이다.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은 '녹색물류'.

 

녹색물류는 물류활동을 함으로써 발생하는 환경 악영향을 최소화하고 친환경적인 물류활동을 구축하는 것을 의미한다. 물류체계 효율화,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 및 부가가치 창출 등 경제적 측면만을 고려하는 현재까지의 물류 개념을 탈피해 물류 활동에서의 에너지 사용 및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진일보한 물류체계다.

 

국제해사기구(IMO)에 따르면, 선박이 내뿜는 탄소배출량은 전 세계 3%를 차지한다. 2050년엔 현재보다 약 1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친환경 대안으로 녹색물류 개념이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 물류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도 이어졌다.

 

인하대학교 물류대학원 장영태 교수는 한국의 녹색물류 주요 현안을 주제로 세계 주요 녹색 이슈가 어떻게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동시에 유엔기후변화협약의 영향 및 그에 뒤따르는 활동계획, 녹색 물류시스템에 대해 발표했다.

 

장영태 교수는 이산화탄소, 온실가스를 완전히 없앨 순 없지만 배출권거래제도 시행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한다며 우리나라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배출권거래제도는 특정 오염물질에 대해 일정량의 배출권을 설정하고 정해진 방식에 따라 배출권을 초기 분배한 후 인위적으로 배출권 시장을 형성해 배출권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다.

 

이어 장 교수는 필요 이상의 유해물질 배출은 선박 운행 속도와 관련이 있다 관련 제도개선 노력으로 우리나라가 아시아 국가들 사이에서 선두로 나서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략)

BVL 한국대표부는 한독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매년 한독물류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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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국가대표급 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키운다

국토부-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 육성지원 협력 업무협약 체결

2016-04-14


최근 정보통신기술(IT)·유통산업과의 융·복합을 기반으로 물류산업에 진입하는 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의 육성에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인수) 4 14()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물류 새싹기업 육성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이날 업무 협약은 오전 10시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로지스타 서밋’*행사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박인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참석해 서명식을 갖고, 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인들을 격려한다.

* 2016 로지스타 서밋(2016 Logistar Summit) : 물류·제조·유통·정보통신 기술 (IT) 기업들과 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 들이 한 자리에 모여 물류를 넘어라는 주제로 융복합 등에 따른 물류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발전방향을 논의

 

국토교통부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하고 물류산업에서 양질의 전문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규제 애로사항 발굴 개선 정보제공, 파트너 연계 지원 등을 위한 플랫폼 구축 창업공간 지원 인력양성 및 교육, 포럼 등 공동개최 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 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공동홍보 등을 함께 추진한다.

 

또한, 구체적인 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 육성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 , 벤쳐캐피털 기업, 학계, 전문가 등이 폭넓게 참여하는 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 지원 민·관 협의체’* 4월 중에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 국토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교통연구원, 산업연구원, 인하대, 신생 새싹기업(스타트업)

 

물류산업은 그 동안 저임금 일자리, 단순 수송·보관 위주의 산업이라는 국민적 인식이 많았지만, 최근 이미 국내외에서 기술력과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배달의 민족’, ‘매쉬코리아 등과 같은 유망 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이 등장하고 물류로봇, 드론, 인공지능기술 등 첨단 물류기술이 접목되면서 양질의 전문 일자리, 첨단 스마트 물류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한편, 업무협약 체결식에 앞서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은 차세대 물류산업을 조망하고 물류스타트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시연하는 “2016 로지스타 서밋 개막식에도 참석하여, “정부는 전통적 물류산업을 고부가가치 스마트 물류산업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물류규제 혁신, 물류 연구 개발(R&D) 기술개발 확대, 유통·제조·정보통신기술(IT) 등 관련부처와 유관기관간 민관 협력(협업 거버넌스) 구축 등 다각적으로 물류산업 혁신을 지원하고 국회에서 계류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안도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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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인천본부세관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물류 전문가 양성

2016.04.08

 

이번 협약식에는 최순자 총장과 김대섭 인천본부세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물류 및 FTA 분야 전문기술 인력양성 프로그램 공동개발 항만하역 및 수출입 물류처리관련 현장교육 교육 수료생의 취업지원 등 물류 및 FTA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순자 총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세관행정 구현을 목표로 하는 인천본부세관과의 이번 협약은 인천지역의 물류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면서 "이번 협약이 산··관 협력모델의 본보기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인천본부세관장은 "본격적인 FTA시대를 맞아 지역 수출입기업의 FTA활용과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통한 취업 확산에 인천본부세관이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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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패스트 패션의 핵심


CJ대한통운, 지식포럼 개최


2016-04-04


CJ대한통운은 지난 1일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고객사 임직원, 스타트업 기업, 물류전공 대학생 등 170여명을 대상으로 전세계 70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브랜드 자라리테일코리아(ZARA Retail Korea) 이봉진 사장을 초청해 지식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표적인 제조·유통·판매(SPA) 브랜드인 ZARA의 패스트 패션전략을 이 사장의 명쾌한 강연을 통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 사장은 사업환경에서 수많은 변수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지만, 소비자는 결코 기다리지 않는다고 역설하며 고객을 위한 물류혁신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의 혁신사례를 통해 향후 물류산업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물류기업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은 기술, 산업, 경영, 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트랜드와 변화를 파악하고, 이를 통한 경영 혁신과 지식경영 활성화를 위해 격월로 지식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세계적인 IoT분야 권위자인 카니앤트라 챈디 캘리포니아 공대 교수와 공급망 사슬(SCM) 전문가 민정웅 인하대 아태물류학부 교수가 초청돼 강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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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장학생 선발

2016-04-01


인천공항공사는 인천지역 고등학교와, 항공·물류 분야 학과를 운영하는 인하대학교 등에서 선발된 장학생 48명에게 총 1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정일영 사장은 "글로벌 리딩 공항으로 제2의 도약을 하려는 인천공항처럼, 여기 있는 우수한 학생들이 앞으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해 글로벌 핵심 인재로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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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첼로 컨퍼런스 2016’개최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물류/SCM 경쟁력 강화


VR 기반의 효율적 창고 관리기능 서비스 선봬

2016-03-31


삼성SDS 31일 삼성SDS 캠퍼스에서 'Get Ready for Global SCL Challenges with Cello'라는 주제로 '첼로 컨퍼런스 201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김형태 삼성SDS 부사장의 저성장, 무한경쟁으로 대변되는 'New Normal' 시대에 대처하기 위한 기업의 물류/SCM 경쟁력 및 관련 트렌드 소개를 시작으로 비즈니스 전략과 IT기술 혁신에 대한 발표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날 초청강연에서 권오경 인하대 교수는 Last Mile Delivery 및 물류업계의 배송생태계에 대하여 심도 있는 내용을 소개했고, 글로벌 기업인 톰슨 로이터스, 아마존 웹 서비스 등의 업체에서 다양한 물류/IT 관련 주제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삼성SDS가 선보인 가상현실 기반의 혁신적인 창고관리 기능을 갖춘 첼로와 특송 서비스가 추가된 물류 포털 서비스 첼로 스퀘어도 함께 선보인다.


삼성SDS는 지난해 기존 물류 솔루션인 첼로에 SCM계획 및 물류 실행 기능과 물류 가시성 기능을 강화한 신개념 물류IT 서비스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삼성 SDS 첼로 VWS 가상현실(VR) 기술을 기반으로 구현한 창고관리시스템이다. 그 동안의 물류창고 운영은 물류 운영 전문가가 텍스트로 이루어진 데이터만을 가지고 현장을 파악하거나, 문제 발생시 출장을 가야만 하는 한계점이 있었다.


삼성SDS CAD를 바탕으로 물류창고의 데이터를 3D로 시각화하고 가상현실(VR)을 통해 현장에 가지 않더라도 현장에서 직접 보는 것처럼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능을 추가했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첼로 스퀘어는 주요 물류 업무를 한 곳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B2B(기업간 거래) 대상으로 먼저 시작됐으나 최근, 전자상거래가 급증하면서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C2C(소비자간 거래)까지도 사용할 수 있도록 그 활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


삼성SDS는 단계적으로 사내 특송 물량을 대상으로 특송 사업을 진행한 후 기업고객 및 e-커머스 업체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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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한국판 DHL 왜 안 나오나

2016-02-12


지난해 12 8일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는 2016~2025년 국가물류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국가물류기본계획이란 물류산업의 육성과 글로벌화 지원, 육상·해운·항공 물류인프라의 효율적 구축과 활용, 정보화·기술 개발 등 국가 물류정책의 기본방향을 담은 10년 단위의 중장기 전략으로, 이번 계획은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국가물류기본계획의 구체적 목표는 물류경쟁력 지수 10위권 진입, 세계 5위권의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으로 정해졌다. 전자, 조선, 철강, 자동차 등 여러 제조분야에서 세계 1위의 한국기업들이 나타나고 있으나, 유독 물류분야에서는 이같은 기업들이 아직 없다.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이를 육성하기로 한 것은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


매출액 75조원, 9%의 고성장 유지


글로벌 물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전문가들은 세계적인 물류기업이 탄생하기 위한 방안으로 '글로벌 인수·합병'(M&A)이 필수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일례로 세계 1위 물류기업인 DP-DHL은 원래 미국계 기업이었다가 2002년 독일우정그룹 계열에 편입되었다. 이후 글로벌 M&A를 통해 인수된 20여개의 기업들이 DHL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되면서 세계 최고의 물류기업으로 우뚝섰다. 퀴네앤드나겔이나 DB쉥커로지스틱스 등도 전략적인 M&A를 바탕으로 발전해왔다.


최근에도 세계적인 물류기업들은 지속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몸집 불리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미국의 페덱스는 네덜란드 TNT를 약 57000억원에 인 수하면서 전세계 물류업계에 충격을 줬다. 역시 미국의 XPO로지스틱스는 프랑스 굴지의 물류기업인 노어베르 덴트레상글을 약 37000억원에 인수했다. 그러나 우리 물류기업들의 현실은 최근에 CJ대한통운이 중국 최대 냉동냉장물류기업인 로킨(ROKIN)사를 인수한 것이 전부다.


적극적인 M&A를 통해 세계 1위에 오른 DHL 2014년 매출액은 73조원 가량으로, 국내 종합물류기업 1위인 CJ대한통운의 16배를 넘는다. 우리 물류기업이 해외의 우량한 현지 물류기업을 인수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글로벌 M&A 활성화를 위한 정부차원의 국부펀드 활용이나 세제혜택 등 지원책이 필요한 이유다.


우리 물류산업의 체질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다. 국내에서 차별화된 핵심역량을 키워 해외에서 이를 발휘해야 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국내 물류시장은 기업 수가 16만개로 종사자는 약 55만명, 매출액은 75조원에 달하는 등 연 9%의 고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물류경쟁력 순위에서는 155개국 중 23위에 그치는 등 선진국 수준에는 크게 미치지 못한다. 우리나라 물류기업의 실력이 좋아지면 제조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제조기업은 기술개발 같은 핵심역량에만 집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해외 현지 안착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지원을


이를 위해서는 각종 규제완화와 다양한 연구·개발(R&D)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과 더불어 산학협력 등 지식을 키우는 것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 물류기업의 해외진출시 해당 국가에 대한 정보제공이나, 화주-물류기업간 동반진출을 활성화함으로써 안정적인 해외 현지 안착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글로벌 물류기업의 탄생은 그 자체로서도 의미가 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물류 파트너가 생김으로써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국가물류기본계획은 10년지 대계다. 업계와 학계 등의 의견을 충실히 수렴해 이번 계획이 글로벌 물류기업 탄생의 시발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하헌구 인하대 교수 물류전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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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물류 신기술신사업 공모전 시상식 개최, 인하대팀 우수상 수상

2016.01.18.


CJ대한통운은 지난 15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1회 대학()생 물류 신기술신사업 공모전 결선심사에서 총 4팀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CASRI) 주관으로 미래창조과학부와 서울시, 한국통합물류협회, 스타트업포럼, 한국청년물류포럼이 후원해 지난해 121일부터 올해 115일까지 국내외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엑셀러레이팅 방식의 물류 신기술신사업 관련 공모전을 진행했다.


국내외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참여로 총 71건의 아이디어가 1차 예선에 접수됐고 본선에 진출한 16개 팀이 구체화된 기획안을 제출, 전문가 심사를 받아 총 8팀이 최종 결선에 올랐다. 결선진출 8팀은 비공개 경쟁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치뤄, 최종 4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택배 당일 배송 관련 사업아이디어를 낸 인하대학교 ‘Scale’팀 이상훈, 정형서, 최덕준씨는 기존사업과의 차별적 가치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올해 7월 진행되는 아이디어 시연행사(Demo Day) 참여 및 후원기관 물류 전문가들과 함께 체계적인 사업화 과정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의 기회가 주어졌다.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2000년대 중반 미국의 실리콘 벨리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이 스타트업 기업 등을 선발해 단기간에 걸쳐 집중 지원하고 육성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이를 모티브로 금번 개최된 CJ대한통운의 공모전은 물류분야 신기술신사업에서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실현 기술을 제안한 학생들에게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CASRI)과 후원기관이 집중 코칭과 멘토링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으로 육성 될 수 있도록 사업화 연계를 돕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정태영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 원장은 물류, 유통 분야의 독창적인 사업 아이디어와 신기술간 융복합 촉진을 통해 새로운 사업 창출이 가능하도록 청년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 육성하겠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학생들의 사업모델이 실제 사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사업화 연계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 엑셀러레이팅 공모전은 정부 3.0사업과 창조경제에 기여하는 모델로서 민간기업, 정부기관, 지자체가 협력하여 물류분야 신사업과 신기술 개발을 통해 신규 청년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며, 사회와 기업이 경쟁력을 갖춰 동반성장하는 사회를 지향하는 CJ그룹의 나눔철학이 반영된 공유가치창출(CSV)형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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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MBA 올해 취업률 77%서울대인하대 90% 이상

2015-12-09

 

올해 한국형 경영전문대학원(MBA) 졸업자들의 취업률이 77%, 대부분 기업과 금융업에 취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와 인하대의 한국형 MBA 취업률은 90% 이상이었으며 한양대 컨버전스 경영 과정 졸업자는 전원 취업했다.

 

교육부가 9일 발표한 국내 13개 한국형 MBA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 및 운영 현황에 따르면 한국형 MBA 주간과정 졸업생(외국인 포함) 569명 중 취업자는 440명으로 전체 취업률은 77.3%를 기록했다. 나머지 졸업생 129명은 타 학위과정(박사 등) 진학자나 입대자, 미취업자로 집계 됐다.

 

취업분야는 기업이 34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금융업(56) 공무원·공사·공단 취업자(16) 자영업(11) 법조인(1) 등이었다.

 

학교별로는 인하대 글로벌물류 MBA(99%), 서울대 SNU MBA(95%), 서울대 글로벌 MBA(94%), 한양대 금융투자 과정(92%) 등이 90% 이상의 취업률을 나타냈다.

      

교육부는 앞으로 학생의 수요에 따른 수업 개설 등 수업시간 운영을 자율화하고 다른 전문대학원과의 융·복합과정을 개설하는 등 전문대학원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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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정석물류학술재단, 물류산업 규제혁신 모색 토론회 개최

2015-12-10

 

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정석물류학술재단은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코엑스 ASEM 국제회의실에서 물류산업 규제혁신 방향 모색에 관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 한국로지스틱스학회 및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과거 정부의 물류산업에 대한 규제정책을 조망하고, 향후 우리나라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규제개선 및 정책대안을 모색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리나라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향에 관한 주제발표 후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정부기관인사, 관련 학과 교수, 연구원, 기업 등의 물류산업 분야 관계자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정석물류학술재단은 이번 토론회가 우리나라 물류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경제 성장과 발전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정석물류학술재단은 한진그룹 창업주인 고 정석 조중훈 회장의 수송외길 경영철학과 수송보국의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고 정석의 뜻과 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2004년 설립되어 물류분야에 대한 연구 지원을 함으로써 물류연구 기반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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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박영재 박사 ( 한진물류연구원 수석연구원,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 겸임교수)

2015-12-09

 

분석과 예측 기반한 물류정책이 미래 변화 선도

국내 최초 민간 물류연구소, 산업 발전 밑거름 역할 자부

지식과 경험 공유해 물류발전 기여할 것

 

전문

http://www.ksg.co.kr/news/news_view.jsp?bbsID=news&bbsCategory=KSG&categoryCode=search&pNum=105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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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개발원, 북한 나진항 활용방안 세미나 개최

2015.11.19.


남북러 3각 물류사업인 라진-하산 프로젝트’ 3차 시범운송 사업이 17일 시작된 가운데 울산에서 북방물류시장 활성화를 위한 나진항 활용방안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성귀)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울산 MBC컨벤션 아모레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외교부가 주최하고, 울산항만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국제세미나는 최근 급변하는 북방물류 시장의 현황을 점검하여 우리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을 위한 기반 조성에 반영하며, 특히 국내 항만물류업의 북방물류시장 연계에 초점을 맞추어 북한 나진항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고 설명했다.


김춘선 인하대 교수(전 인천항만공사 사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제1세션은 북방물류 시장의 여건변화와 물류협력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며, 제성훈 외대 교수와 윤승현 연변대 교수, 안나 바르달(Anna Bardal) 러시아과학아카데미 극동지부 경제연구소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김영윤 남북물류포럼 회장이 이끄는 제2세션은 북방시장 연계 해륙복합 물류체계 구축방안을 주제로 박창호 인천재능대 교수, 박성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전문연구원, 강영훈 울산발전연구원 창조경제연구실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선다.


세미나에 앞서 진행될 개회식에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성귀 원장이 개회사를, 외교부 박철민 유럽국장이 환영사를, 울산항만공사 강종열 축사를 할 예정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해 들어와 본격화된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 및 이에 따른 AIIB 출범, 러시아 신동방 정책의 본격화 등 주변 여건의 변화에 대응하여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이 심도 있게 토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해양 수산 및 해운항만 산업을 다루는 전문 연구기관으로 1997년 설립됐으며, 해양연구본부와 수산연구본부, 해운해사연구본부, 항만연구본부, 미래전략연구본부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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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기업 후배 취업은 내가 책임진다, 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 구직 멘토-멘티 결연식 개최

2015-11-19

 

물류업계 현업 선배들의 생생한 취업 경험담과 비결을 전수하는 자리가 처음으로 마련된다.


물류학교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게 될 물류전문인력양성 사업 구직 멘토-멘티 결연식 11 20() 한국통합물류협회(서울 소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물류전문인력양성을 위하여 지원하고 있는 14개 물류학교 학생들에게 적극적 진로탐색의 기회 를 제공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취업을 고민하는 학생 들에게 유용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인하대 6개 대학과 영종국제물류고 등 2개 고등학교의 대표 학생(멘티)들이 참석하며 멘토들에게 후원(멘토링)임명장을 수여한다.


멘토는 학교당 320명으로 구성되어 학생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조언과 상담 등을 맡는다. 이들은 물류기업 대표 등 임직원, 물류정책 담당 공무원, 항만공사 재직자 등 다양한 직종의 종사자들로, 국토부와 물류전문 인력양성사업 대행기관인 한국통합물류 협회가 공동으로 선정하였다.


멘티는 멘토 1명당 3명 이내로 선정되며 멘토 일터 방문, 개별면담, 온라인 상담 및 구직 후원(멘토링)제 워크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별 취업방법 등을 상의하고 탐색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구직 후원(멘토링)제가 단순히 결연에 그치지 않고 멘티의 취업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리·감독을 할 계획이다.


멘토의 적극적 참여를 확보하기 위해 후원(멘토링) 종료 후 결과 보고서 평가를 통해 우수 사례를 선정, 표창을 수여하는 등 유인책(인센티브)을 제공하고, 우수 사례로 선정될 경우, 물류인력양성 국고보조금에서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학생들에게도 동기부여를 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류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핵심정책임을 강조하면서, 구직 후원(멘토링)제 운영과 함께, 지난 9 14일 성황리에 개최된 물류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연례적으로 개최하는 등 물류학교 학생들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물류인력양성사업 대학교 총 6개교, 멘토 총 85>

인하대, 항공대, 해양대, 군산대, 대전대, 순천대


<물류기능인력양성사업 고등학교 및 전문대 총 8개교, 멘토 총 30>

인천재능대, 장안대, 경기물류고, 영종국제물류고 부산항만물류고, 한국항만물류고, 서일국제경영고, 경기상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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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 '물류서비스업 육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UCC' 대상 수상

2015-10-30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박재억) 10 30(금요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5 물류의 날' 부대행사로 '물류서비스업 육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물류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경제에 있어 물류산업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젊은 청년·인재들이 물류산업 분야 일자리에 폭넓게 참여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진행 됐다.


시상식에는 '국토교통부' 이승호 교통물류실장과 한국통합물류협회장 박재억 회장 그리고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단사가 참석하여 수상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UCC 공모에는 전국 31개 대학교 130명이 지원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단사 홍보팀장 등 8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심사숙고 끝에 10건을 선정하고 이날 시상식을 가졌다.


'국토교통부' 권영복 물류정책관은 "최근 물류산업은 전자상거래, 드론, 사물인터넷(IoT) 같은 첨단분야와 융합하면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변화 속에 새롭게 등장하는 다양한 물류 일자리들이 젊은청년 고용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도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억 회장은 "물류산업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와 혁신의 분야이며 희망 성장산업"이라 강조하고, "물류는 모든 산업을 이어주는 연결선이며 소통의 루트이고 의사 결정의 기반이다"고 물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 인하대학교 아테물류학과 (김규승·정성림·이도은) 장려상/ 현대글로비스상 : 송현서이수연 ·한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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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물류학부 김규승이도은정성림 학생,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2015-11-02

 

인하대학교 김규승(아태물류학부3), 이도은(아태물류학부3), 정성림(아태물류학부3) 학생으로 구성된 아태물류학부 팀이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물류서비스업 육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UCC 공모전에서 대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상금200만원)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첨단기술 접목, 유통·정보기술(IT) 등 연관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첨단으로 진화중인 물류산업에 대해 청년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젊고 참신한 시각을 통해 바라본 물류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첨단 물류산업, 청년 일자리의 미래다를 주제로한 아태물류학부 학생들의 작품은 출품된 후보작들 중 가장 주제 의식이 뚜렷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빛난다는 호평을 받아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대상의 영광을 거머쥐게 된 김규승(아태물류학부3) 학생은 어떻게 하면 좀 더 내용이 진솔하게 다가갈 수 있을지 팀원들과 밤새 고민하고, 배경 음악을 직접 작사·작곡해 녹음한 보람이 있다면서 인하대 아태물류학부의 위상을 높여보자는 의도로 팀명도 아태물류학부로 정했는데 대상을 받게 되어 더 기쁘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상으로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는 지난 해 한국물류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한국물류대상 시상대에 오르는 영광 또한 얻게 되었다.


본 공모전은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첨단 물류산업, 청년 일자리의 미래다’, ‘국민 생활 만족도를 높여주는 스마트 물류서비스’, ‘미래의 물류는 OO이다’, ‘한국 물류산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 등 총 4가지 주제로 진행되었다.


시상식은 10 30일 금요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5 물류의 날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진행되었으며, 물류 및 영상 분야 교수, 업계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주제와의 적합성, 독창성, 정보성 등을 두루 평가해 선정했다.


공모전에서 당선된 동영상, 카툰 등의 창작물은 공공기관 누리집, SNS, 물류 유관 고교, 대학교 등에 배포되어 물류산업 홍보를 위해 활용될 계획이며, 대상을 수상한 아태물류학부 학생들의 작품은 본교 아태물류학부 홈페이지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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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장관상 수상한 배준영 인천항물류협회장(인하대 겸임교수)’

2015.10.30


배준영 인천항만물류협회 회장이 ‘2015년 물류대상 시상식에서 국토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않았다.

 

인천시 등에 따르면 배준영 회장은 30일 물류의 날을 맞아 대한상공회의소 강당에서 진행된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배 회장은 2013 3월 인천항만물류협회 회장을 맡은 이후로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200TEU 달성과 인천 신항 개항, 인천내항 8부두 개방 등 항만물류계의 현안을 원만히 풀어 가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거래질서 확립과 노사 안정 등 업계 내의 현안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활동 확대, 인천항 홍보 등 대외협력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임해왔다.

 

배 회장은 특히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겸임교수를 비롯해 한국항만물류협회 부회장,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을 맡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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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물류의 전설' 초청 토크 콘서트 개최

2014-08-13

 

한여름 밤, 물류업계의 전설로 불리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공급망물류(SCL) 전문매거진 CLO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은 ‘2014 피서 콘서트 14일 오후 7시 홍대 인근 재즈클럽 잭비님블에서 개최한다.

 

CLO 창간 3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 행사는 물류업계의 전설을 만나다를 주제로 물류업계 전 현직 인사를 초청, 토크 콘서트 형태로 열린다.


초청 인사는 권오경 한국로지스틱스학회장, 박종흠 전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여성구 전 범한판토스 대표, 차동호 CJ대한통운 부사장, 이은주 한국여성관세사협회장 5명이다.

 

초청 인사들은 민정웅 인하대 교수의 사회로 물류업계 입문 과정과 성공스토리를 들려주고, 청중들과 택배·3PL(3자물류포워딩 등 분야별 물류산업의 미래에 대해 소통을 시간을 갖는다.


이날 e커머스와 물류 간 융복합 시대에 발맞춰 양 업계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또 이베이, 쿠팡, 인터파크, 11번가 등 e커머스 업계 종사자와 CJ대한통운, 한진, 범한판토스 등 물류업체 관계자들은 별도의 친목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외에 코그리코리아는 창고 바닥의 비밀을 주제로 스페셜 토크를 진행한다.


김철민 CLO 편집국장은 최근 기업 간 라스트 원마일 서비스 경쟁이 가열되면서 공급망물류의 역할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3PL·창고·택배·국제 등 물류 분야의 전설로 불리는 인사들과 만나고 성공스토리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CLO는 한국형 물류지식과 실용적 물류 솔루션을 발굴 제시하는 전문매거진이다. 세계 물류시장의 변화와 최신 아이디어, 중요 연구결과 등을 기획·분석·제공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화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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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물류 조망` 에스씨엘플러스, `미생물 포럼` 7일 개최

2015-06-29

 

모바일 택배 등 생활 속 물류 변화를 중심으로 차세대 물류시장을 조망하는 포럼이 열린다.

 

에스씨엘플러스(대표 김인석)는 오는 7 2회 미래생활물류포럼(이하 미생물 포럼)’을 서울 역삼동 마루180에서 개최한다.

 

미생물 포럼은 유통과 물류산업 환경 변화에 발맞춰 등장한 생활 물류 스타트업을 조명하고, 물류에 IT를 결합한 차세대 물류 생태계 기반 조성이 목적이다.

 

이번 포럼은 물류업계와 IT분야 전문가 강연, 화물차 주선·택배CS·창고·세탁 등 생활 물류 스타트업 사례 발표, 분야별 전문가와 스타트업 대표 간 대담 등으로 구성됐다.

 

고고밴, 워시앱코리아(크린 바스켓), 스윗트래커(스마트 택배), 유니넷소프트(SNS ), 엠제이앤씨(마이창고) 5개 스타트업은 생활 속에서 발견한 창업 과정과 자사 서비스의 특장점을 소개한다.

 

특히 스티븐 램 고고밴 CEO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강연한다. 그는 화물운송업계 우버로 불리는 고고밴을 창업해 2년 만에 홍콩 화물운송 시장의 50% 이상을 장악했다.

 

또 유병준 서울대 교수, 이강대 연세대 교수, 민정웅 인하대 교수, 박정훈 CJ그룹 미래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이 연사로 나선다.


이날 민정웅 인하대 교수는 구글이 물류기업인 이유를 주제로 기조 강연한다.


유병준 서울대 교수는 옴니채널의 출현과 스타트업’, 이강대 연세대 교수는 배송 다음은 포장 스타트업을 주제로 강연한다.


박정훈 CJ그룹 미래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은 떠오르는 물류 로봇을 주제로 물류업계에 새로 등장한 드론 등 IT접목 사례를 소개하고, 스타트업 및 물류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한다.

 

에스씨엘플러스는 이번 포럼에 유수 벤처캐피탈을 초청, 스타트업과 투자 네트워크도 구축할 계획이다.

 

행사를 총괄하는 김철민 CLO 편집장은 유통과 물류 채널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한 물류 스타트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IT와 물류, 유통을 결합한 혁신 물류 현장을 확인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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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인하대 등과 '글로벌 물류인재 양성사업 실시협약' 체결

2015-04-01 06:00


토부가 올해부터 5년간 추진하는 '글로벌 물류인재 양성사업'의 사업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인하대 등과 사업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 물류인력 양성사업은 최근 물류산업의 세계적 추세와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 및 서비스업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부 기조를 반영, 고급 물류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정책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국내 기업의 세계진출, 자유무역협정 확대 등에 대응한 글로벌 물류경영 역량 강화 무역·유통·전자상거래 등 관련 산업과 융·복합 및 연계 사물인터넷·무인로봇·무인기 등 첨단기술의 물류산업 활용능력 강화 교과과정 개편, 전문가 초빙, 해외인턴 등 취업연계 및 산학협력 등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5년간 총 40억원을 지원, 1400여명의 글로벌 물류인력 양성과 물류인력 취업률 7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물류인재 양성사업 실시협약식은 1일 오전 10 30분 코엑스 컨퍼런스룸 301B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맹성규 국토부 교통물류실장 및 각 대학별 산학협력단장, 한국통합물류협회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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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가치창조형 미래 인재 육성

2015-03-26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가치창조형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5일 인천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에서 지역사회 및 항공·물류 분야의 가치창조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2015년 인천공항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박완수 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인천지역 4개 고등학교, 항공·물류 분야 특성학과를 운영하는 인하대학교 등에서 선발된 장학생 47명이 참석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물류 분야 학부생과 대학원생 12명에게 한 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등 47명에게 약 15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박완수 사장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의 대표 공기업이자 글로벌 공항 운영기업으로서 지역과 항공·물류 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과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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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유라시아 구상과 메가 FTA 병행 추진전략 국제 세미나 개최

- 환태평양동반자협정(TPP)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국제적 논의의 장


2015.09.21 10:00

 

인하대(총장 최순자) FTA대학원·정석물류통상연구원(원장 정인교)은 한국무역학회(회장 김석철)와 지난 18 유라시아 구상과 메가 FTA 병행 추진전략을 주제로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장에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중국사회과학원(CASS), 베트남사회과학원(VASS), 일본 무역학회 등 세계 유수의 연구기관과 프랑스, 몽골, 인도네시아 등으로부터 18명의 해외석학이 참여해 국내 경제통상분야전문가 45여명과 함께 메가 FTA 전망, 아시아의 지역 경제 통합, 아시아의 무역과 물류 최신 이슈, 국제 무역 이슈 등 총 4개 세션 13개 분과별로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FTA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인하대 FTA 대학원과 정석물류통상연구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재 국제적으로 초미의 관심사인 환태평양동반자협정(TPP)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은 물론 우리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등에 대해 국제적인 차원에서 활발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유라시아 구상과 메가 FTA 병행추진전략을 제시했다.

 

금번 국제 세미나의 기조연설은 박태호 서울대학교 교수(전 통상교섭본부장) 메가 FTA와 한국의 무역 정책을 비롯해 와세다 대학 Yukiko Fukagawa(요키코 후쿠가와) 교수의 일본의 경제 정책 이슈”, 프랑스 르와브르 대학 Pierre-bruno Ruffini(피어-브루노 루피니) 교수의 경제 외교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참가자로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선임연구위원인 Jayant Menon(제이언트 메논) 박사, Batbold Zagdragchaa(뱃볼드 자그드라차) 몽골아시아태평양연구원 원장, 베트남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 부소장 Dang Thi Phung Hoa(당 타이 풍 호아) 등이 참여해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해 진단했다.


한편 이 행사는 한국연구재단을 비롯하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무역협회, 산업연구원(KIET), KDI 정책대학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등 국내 대표적 교육 및 연구기관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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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물류학부·물류전문대학원, 국토교통부 글로벌 물류인력양성사업 실시 협약 체결   

2015-04-03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학부장·민정웅)와 물류전문대학원(원장·박용화)이 지난 4 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국토교통부와 글로벌 물류인력양성사업 실시 협약식을 가졌다.


국토교통부가 올해부터 오는 2019년까지 5년간 새로 추진하는 글로벌 물류인력양성사업은 고급 물류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6개 대학에 5년간 총 4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본교를 비롯한 한국항공대, 한국해양대, 군산대, 대전대, 순천대 등 각 대학별 사업단장과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및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사업 선정 협약을 체결했다.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와 물류전문대학원은 물류인력 양성 역량 및 글로벌 물류경영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체결 기관 중 가장 많은 연간 1 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민정웅 아태물류학부장은 이번 글로벌 물류인력양성사업을 통해 물류산업의 세계적 추세와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에 주력하고, 앞으로 물류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물류기업 발전에 공헌할 우수 인력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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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드 동문(경영학박사 아태물류학부 박기찬 교수, ‘GLOBELICS 국제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2014-12-17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무라드 동문(경영학 박사)아태물류학부 박기찬 교수가 지난 10 29일에서 31일까지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에서 열린 12 GLOBELICS 국제학술대회(GLOBELICS Addis Ababa 2014)’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무라드 동문과 박기찬 교수가 본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지식흡수역량이 기술혁신 및 관리혁신에 미치는 영향(How innovative culture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knowledge absorptive capacity and technical and non-technical innovation)”이라는 논문은 기업의 지식흡수역량이 기술혁신에 미치는 영향을 다차원적 분석으로 증명한 최초의 학술 연구이자 개발도상국의 산업정책 수립에 지침이 되는 실천적 시사점이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GLOBELICS(The Global Network for Economics of Learning, Innovation, and Competence Building Systems)는 덴마크 올보르 대학(Aalborg University)에 본거지를 둔 기술혁신과 경제개발 관련 학회로서 금년 대회에는 약 2천명의 학자들이 참여해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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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훈 군, 2회 해운물류논문대회 우수상 수상

2014-12-08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 손동훈(3, 지도교수·권오경) 군이 지난 11 28일 한국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회 해운물류 대학()생 논문 공모전에서 우수상(고려해운사장상)을 수상했다.


손동훈 군은 ‘Two-Stage Net work DEA를 활용한 항만의 하역작업 안정성 평가라는 주제로 항만 하역재해분석 방법론의 다양화를 촉진함과 동시에 각 항만의 상대적인 하역작업 안전성을 보다 객관적인 방법으로 측정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본 연구에서 제안된 하역재해분석 방법론은 궁극적으로 항만 하역작업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정책수립의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그 유용성에 비추어 볼 때 활용가치가 높다고 평가됐다.

 

한국해운물류학회(회장·한종길)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한국선주협회, 한국선주상호보험, 고려해운, 한국해사문제연구소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가재난관리와 해운이라는 주제로 전국 20여개 대학에서 30편 이상의 논문이 제출됐으며 사전심사를 통과한 10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이번 공모전은 문헌연구보다는 현장 설문조사를 실시해 고도의 통계분석을 제시하는 등 논문의 질적, 양적 수준이 매우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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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지스틱스 학회 CJ대한통운 우수상

2014-07-31

 

지난 5 23일 개최된 한국로지스틱스학회 2014년 한국로지스틱스학회 대학생 논문발표 경진대회에서


CJ대한통운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수상자 : 아태물류학부 송인택, 이송이, 이승호, 정휘수, 최우창


지도교수 : 박민영

 

논문명 : Total Solution For Second Hand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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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한국 대학생 SCM경진대회 수상 ( 3)

20147-28

 

지난 5 30일 한국SCM학회가 주최한 제5회 한국 대학생 SCM경진대회 본선심사 결과 아태물류학부의 3팀이 아래와 같이 수상하였습니다

 

1. 소 속 :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


2. 수 상 내 역 : 동상 1팀 및 장려상 2


3. 지 도 교 수 : 김용진 교수, 김종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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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과정 김주혜 학생 우수논문상 수상 - 한국로지스틱스학회

2014-05-27

 

지난 5 23일 개최된 한국로지스틱스학회 2014년 한국로지스틱스학회 춘계 학슬대회에서 물류전문대학원 김주혜학생이 권오경 교수님과 함께 한국로지스틱스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수상자 : 김주혜 학생(91212635 물류전문대학원 학술석사과정),권오경교수님

 

논문명 : 항만 네트워크 중신성과 효율성간의 상관관계 및 응집성 분석 : 사회네트워크 분석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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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쪽은 이미 탑입니다. 공과대학 얘기는 아니지만 인문/자연 골고루 발전해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죠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학부장·민정웅 교수)와 물류전문대학원(원장·하헌구 교수) 10 31()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4 물류의 날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한국물류대상은 국가물류 발전에 기여한 물류산업 유공자 및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물류부문 최고 권위의 상으로 본교 아태물류학부와 물류전문대학원은 물류인력 양성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기관부문 최고상인 대통령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1993년 본 상이 제정된 이래 교육기관으로는 유일하게 대통령표창을 수상해 본교 아태물류학부와 물류전문대학원이 국내 최고의 물류 교육기관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하헌구 물류전문대학원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본교가 글로벌 물류교육기관 TOP 10을 향해 도약하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앞으로 물류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물류 발전에 공헌할 우수 인력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4년 신설된 아태물류학부는 본교의 대표 특성화 학부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이어 2006년 개원한 물류전문대학원 역시 2010년 이코노미스트 국내 MBA 프로그램 평가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큰 성과를 이루며 동북아 및 세계시장에 부응하는 글로벌 물류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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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세사회와 FTA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 위한 협약 체결

2013-08-14

 

인하대학교는 한국관세사회(회장·한휘선) 8 13일 오전 11인하대 본관 이사장실에서 FTA통상·물류 활용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우리나라 FTA 관세통상물류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학술·연구·교육 활동에 있어서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여 이번 협약식을 진행하게 됐다.

 

인하대학교는 올해 1 7일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FTA 활용 석사과정 지원 사업 대학으로 공식 선정된 후 2013학년도 2학기부터 학위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한국관세사회는 수출입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FTA 및 원산지 전문교육 과정을 개설하는 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 기관의 협력은 우리나라 FTA 전문인력 양성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춘배 총장, 이종호 대학원장, 정인교 주임교수(정석물류통상연구원), 이명헌 경상대학장, 이정용 교수(경제학부) 한국관세사회 한휘선 회장, 최금석 이사, 김재천 본부장, 홍영선 홍보기획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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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와 항만물류 인재 양성 협약 체결

2013-08-01

 

인하대학교와 인천항만공사(사장·김춘선) 7 31일 오전 11시 본관 제1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상생 발전과 항만물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본교 특성화 분야인 물류 분야의 상호 공동협력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협약 후 인하대학교는 오는 2013학년도 2학기부터 인천항만공사 기업연계 직무교육 트랙을 개설하여 학생들은 총 16주간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과 현장체험,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밖에도 양 기관은 이번 협정을 통해 항만관련 중소협력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을 통한 동반성장 지원 사업 인천항 물류업계의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항만공사 및 협력회사 재직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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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한국 대학() SCM경진대회 동상 수상

2013-06-19

 

지난 6 4일 한국SCM학회가 주최한 제4회 한국 대학() SCM경진대회 본선심사 결과 아태물류학부의 이종준 외3명의 팀이 아래와 같이 수상하였습니다.

 

1. 소 속 :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


2. 프로젝트명 : 통합 물류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제시


3. 수 상 내 역 : 동상


4. 지 도 교 수 : 박민영 교수


5. 팀 원 : 이종준, 이민규, 윤선미, 노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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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구 대학원생 한국로지스틱스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2013-06-03

 

2013 5 31() 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주관한 춘계학술대회에서 물류전문대학원(학술석사과정) 최성구 학생이 권오경교수님과 함께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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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과 교통안전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3-03-26

 

인하대학교는 교통안전공단(이사장·정일영) 3 26() 오후 2시 본교 이사장실에서 교통안전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통안전 선진화를 위한 산학교류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교통안전 관련 프로그램 개발 등 연구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며 연구 인력 및 인적 자원의 교류를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협정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인력 상호 교류 및 인적자원 역량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 공동연구, 공동세미나, 연구토론회, 국제협력 도로, 철도, 항공교통 분야의 지식·기술의 상호교류 확대 및 협력 교통사고 줄이기, 사회 공헌활동 상호 협력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날 협약식에는 본교 박춘배 총장, 이재준 교학부총장, 조우석 연구처장, 오수학 대외협력처장, 교통안전공단 정일영 이사장, 정희돈 기획조정본부장, 오인택 대외협력실장, 박웅원 안전연구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식 이후 오후 3시 본교 CEO특강에서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꿈과 비전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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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형구·이충재 동문, 차관() 발탁

2013-03-18

 

새정부 출범과 함께 경영대학원 교통학 전공 여형구(91학번) 동문이 국토해양부 제2차관에, 국제통상물류대학원 교통경제학 전공 이충재(97학번) 동문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발탁됐다.

 

국토해양부 2차관에 내정된 여형구 동문은 1980년 기술고시 16회에 합격 후, 공직에 몸담았으며 건설교통부 신국제공항건설기획단 개발과장과 신공항계획과장을 역임하며 공항 발전에 깊이 관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정부조직개편안이 통과되지 않아 우선 국토해양부 차관으로 임명되고, 해양수산부 분리 후 다시 국토교통부 차관으로 재임명될 예정이다.

 

차관급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오른 이충재 동문은 고시 중심의 문화가 뿌리깊은 중앙부처에서 고시 출신이 아닌 가운데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며 고시출신과 어깨를 나란히 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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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활용 석사과정 지원 사업 선정

2013-01-08

 

인하대학교가 기획재정부의 ''FTA활용 석사과정''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금년 봄부터 신입생 모집 절차에 들어간다.

 

FTA와 지역산업에 정통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재정부는 수도권 지역 대학 중 인하대, 서울대, 성균관대를 FTA 대학원 과정 개설 대학으로 선정했다.

 

본 사업은 중소기업의 FTA활용 애로를 해결해 줄 전문가의 부족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석사급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기획재정부와 사업 협약 체결(2) , 본격적인 신입생 모집 등 학위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FTA과정 책임교수인 정인교 교수는 "통상전문인력 부족으로 FTA 활용에 애로가 큰 상황인데, 이번 FTA 대학원 과정 개설로 인천경기지역 내 중소기업의 FTA 활용지원 전문인력을 집중육성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교수는 "FTA 비즈니스 석사과정을 국제통상, 물류, 소비자학 등 다양한 학제 간 융합 연구와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여 학습자들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FTA를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산업 및 경제활동 현장에서 ''FTA 비즈니스 전략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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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군수사령부와 학술교류 협약 체결

2012-12-24

 

인하대학교는 국방 경영혁신의 선두주자로서 전군 군수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육군 군수사령부와 12 21일 오전 11시 대전 사령부 대회의실에서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전동운 군수사령관과 박춘배 총장, 하헌구 물류전문대학원장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군수물류에 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대관계를 강화하기로 했으며, 군과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미래 군수지원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민·군 물류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인하대학교는 2006년 국내 최초로 물류전문대학원을 개원하여 물류전문인력 양성 및 국내·외 기업과 연계한 산·학협 력 교육을 통해 국내 물류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오고 있으며, 군수사령부 간부들을 위한 맞춤형 물류 교육과정 개발 및 교육지원, 우수 간부에 대한 장학금 지원 등 학·군 협력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육군 군수사령부는 학술교류 협약과 연계하여 민·군 물류 분야에 대한 산··군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미래 군수지원체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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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 물류전문인력 육성 및 채용을 위한 산학협력 MOU 체결

2011-03-30



인하대학교는 물류업계의 선두주자인 CJ GLS(대표이사 이재국)와 물류전문인력 육성 및 채용을 위한 산학협력에 대한 MOU 2011 3 29일 체결하였다.


이번 산학협력 체결은 물류전문 인력을 조기에 선발해 맞춤형 물류전문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CJ GLS Track 학생을 선발해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을 거쳐 물류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혜택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CJ GLS()의 임직원들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하여 맞춤형 실무중심 강의를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에 제공하고 이어서 2학년 2학기에 CJ GLS Track Pool 선발 과정을 통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3학년 1학기부터 현장실습 기회와 장학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4회의 방학을 이용해 직접 현장에서 근무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 기회도 부여되며 해외 인턴십도 예정되어 있다. 이렇게 최종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졸업 후 CJ GLS()에 채용되어 근무하는 특전도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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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와 글로벌 SCM 협력체계 구축

2010-11-30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 및 물류전문대학원과 글로벌 물류혁신 리더 CJ GLS 11 26 CJ GLS 본사에서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 및 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국제물류 및 글로벌 SCM(Supply Chain Management·공급망 관리) 분야에 관한 학술정보를 교류하고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신기술 개발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CJ GLS는 교육 현장에 실무 전문가를 파견하고 연구에 필요한 커리큘럼 개발에 협력하며,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물류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인하대학교는 국제물류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CJ GLS와 공동으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사례 연구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인하대학교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물류전문대학원을 비롯해 아태물류학부, 정석물류통상연구원 등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연구 시스템을 구축한 물류 전문인력 양성 기관으로 글로벌 SCM 관련 전문 연구 인력을 다수 확보하고 있어, 국내 물류기업 중 최대 해외네트워크를 보유한 CJ GLS의 글로벌 사업에 큰 시너지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본수 총장은 우리나라 수출입 관문인 인천의 지정학적 이점을 토대로 물류SCM 분야 교육특성화 선도대학인 인하대와 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CJ GLS가 협력하여 물류기술의 발전 및 글로벌 물류강국 실현을 위한 맞춤형 물류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 GLS 경영지원실장 임오규 부사장은 국내 최고의 물류 전문 연구인력을 보유한 인하대와의 산학협력이 CJ GLS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와 물류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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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교수님 매경비트학술상 수상

2010-11-29

 

8회 매경비트학술상 시상식이 23일 서울 중구 필동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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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GS유용식대표, 아태물류학부에 발전기금 전달


2010-01-08


물류아웃소싱전문회사인 ()삼진GS 유용식 대표가 12 18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에 3억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물류전문대학원 물류MBA과정에 재학 중인 유 대표는 이날 오전 총장실을 방문, 아태물류학부에 매년 1,500만원씩 20년간 총 3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겠다는 약정서를 전달했다. 그는 물류산업에 종사하며 전문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느껴왔다 아태물류학부 재학생이 세계적인 물류인재로 성장토록 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기부배경을 설명했다.

 

유 대표가 쾌척한 발전기금은 매년 아태물류학부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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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2009-07-21

 

인하대학교 이본수 총장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조환익 사장이 지난 6 17 KOTRA에서 인하대-KOTRA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글로벌 물류통상강국 실현과 기업의 물류 혁신을 선도할 경쟁력 있는 물류통상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중소기업 해외 물류통상의 효과적 지원시스템 개발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약정식에서 이본수 총장은 본교 통상 및 물류 분야의 연구역량과 그동안 구축된 국내·외 연구 인프라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하고, “세계 70여개국에 설치된 KOTRA 무역관과 95개 코리아비지니스센터(KBC)에 우수한 인하대 학생의 해외 연수 및 물류통상 분야 공동연구 추진에 적극 협조해 줄 것 KOTRA 측에 부탁했다.

 

이에 조환익 사장은 통상과 물류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인하대의 우수한 물류통상 인재에 대한 연수 기회 제공을 포함한 다양한 사안에 대해 향후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밝혔다. 또한 조 사장은 인하대와의 협력사업을 통해 KOTRA 통상 분야 실무자와 인하대 연구자 간 높은 시너지 효과 실현을 위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본교 정석물류통상연구원(JRI)과 물류전문대학원 및 아태물류학부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향후 정석물류통상연구원은 KOTRA와의 협의를 통해 학부생 국내·외 인턴 연수, 물류통상 연구과제 수행, 물류통상 분야 특강 등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KOTRA 1962년 수출입국 경제성장 전략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현재는 수출입지원, 투자유치, 개도국 지원, 자원개발, 물류지원, 해외우수인력 유치 등 통상 분야 전반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서울 양재동 소재 본사 이외에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 무역관과 해외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0여명의 국내·외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약정식에는 이본수 총장, 이정용 경상대학장, 정인교 정석물류통상연구원장, 박용화 물류전문대학원장, 김용진 아태물류학부장, KOTRA의 조환익 사장, 박기식 해외사업본부장, 오성근 기획조정실장, 배창헌 인사팀장, 김영웅 중소기업처장, 정성화 정책사업팀 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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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판토스와 물류전문인력 양성 위한 MOU 체결

2009-05-06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 및 아태물류학부와 ()범한판토스(대표이사여성구)는 지난 4 28일 오전 11 30 ()범한판토스 인천공항 물류단지에서 글로벌 물류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인하대학교와 범한판토스는 각종 물류 연구 프로젝트, 물류 현장 실습 및 강의, 학술정보 교류, 단기 물류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을 공동 진행하게 된다.

 

이본수 총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인천의 지정학적 이점을 토대로 세계적인 물류기업인 한진그룹 재단의 지원 등을 힘입은 인하대와 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인 범한판토스가 협력하여 물류기술의 발전 및 글로벌 물류강국 실현을 위한 물류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구 범한판토스 대표는 물류 분야의 실무와 학술 영역에서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함으로써 한국의 물류산업이 안고 있는 전문인력 부재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새로운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모색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협약식은 이본수 총장 등 본교 관계자와 여성구 대표이사 등 범한판토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 체결을 위한 추진경과 보고, 여 대표와 이 총장의 인사와 협약서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범한판토스는 1977년 창사 이래 해상항공 화물 운송을 기반으로 통관, 창고업 등 물류 전 영역에 걸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 세계 주요 지역 40여개의 해외법인 및 지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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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U8 컨소시엄 제5차 연국위원회 회의 개최

2009-04-14

 

인하대학교가 주축이 되어 구성된 국제 대학협의체인 글로벌 U8 컨소시엄(GU8 Consortium)의 제5차 연구위원회(Joint Research Committee) 회의가 3 31일부터 4 1일까지 정석학술정보관 대회의실 및 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연구위원회 의장인 피터 알폰소(Peter Alfonso) 미국 로드아일랜드대학 연구부총장, 부의장인 베리 윈(Barry Winn) 영국 헐대학 연구부총장 등 회원대학 연구 분야 책임자들이 참석하여 이틀 동안 컨소시엄의 연구자 교류 활성화 및 연구협력 발전방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회의 첫날 이본수 총장은 환영사로 개회하고 GU8의 성과에 대한 치사와 함께 향후 발전을 위한 격려 및 당부를 전했다. 이어서 까미유 갈랍(Camille Galap) 프랑스 르아브르대학 총장은 컨소시엄의 연구협력 사업에 대한 지지와 기대를 표명했고, 쥬디 베크만 사무국장(Judy Beckman, Secretary-General) GU8 교육 및 연구위원회의 사업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경과를 보고했다.

 

본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회원대학이 분담하여 연구기금을 공동조성하고, 심의를 통하여 선정된 공동연구팀의 워크숍 개최비용 및 경쟁력 있는 분야의 연구활성화 자금(seed funding)으로 활용할 것을 결의했다. 이의 일환으로 연구위원회는 미래공급사슬관리 태스크 포스의 연구제안서를 승인했고, 해당 분야의 연구자들이 모여서 공동연구를 실질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2009 6월 미국 로드아일랜드대학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컨소시엄 회원대학 간 진행된 공동연구 활동의 성과 및 지적재산권을 효율적으로 분배,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GU8 지적재산권 정책 및 연구재단 설립안의 세부내용을 검토, 보완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새로운 연구협력을 위해서 르아브르대학 크리스티앙 니치타(Cristian Nichita) 교수와 인하대학교 조철희 교수가 신재생에너지(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분야에서 공동연구 제안서를 작성하여 연구위원회에 제출하기로 했으며, 인하대학교 김대호 대외협력처장이 미디어와 세계화(media and globalization)’ 분야에서 국제 공동연구의 필요성과 의의를 피력하고 외부연구재단 연구비 지원사업에 공동으로 응모할 것을 제안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헐대학의 베리 윈(Barry Winn) 연구부총장이 연구위원회 신임의장으로 공식취임했으며, 데인 알콘(Daine Alcorn) 호주 RMIT대학의 연구부총장이 만장일치 투표를 통하여 부의장으로 추대됐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제5차 연구위원회에서 협의, 결의된 사항을 반영한 인천 의정서(Incheon Resolution)’를 공동으로 작성하여 서명했다. 연구위원회 결의사항은 GU8 최고 의결기구인 총장이사회(Council of Presidents)에 상정되어 최종 승인을 받게 된다.

 

글로벌 U8 컨소시엄은 세계 대학 간의 전략적 제휴를 표방하며 2004년 발족된 국제대학 협의체로서 현재 인하대학교를 포함하여 미국 로드아일랜드대학, 워싱턴대학, 호주 RMIT대학, 중국 하문대학, 프랑스 르아브르대학, 영국 헐대학, 이스라엘 하이파대학 등 7개국 8개 대학이 회원대학으로 참여하고 있다. 본 컨소시엄은 글로벌 교육과 국제 공동연구를 통한 대학의 글로벌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경영, 국제물류, 해양 및 첨단과학기술 등 4개 핵심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학생교류, 커리큘럼 공동개발, 교수교류 및 강의, 연구프로젝트 공동추진 등 실질적인 교류프로그램을 통하여 활발한 인적교환과 학술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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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MBA 2, 인하대 MBA

2010-12-07

 

한국형 MBA의 간판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은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무장하고 있다.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집중형 강의로 교육의 질을 끌어올린다.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은 한국형 MBA의 국제화를 선도한다. ‘물류라는 독특한 컨셉트를 가진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은 과감한 지원책으로 인재를 유인하고 있다. 한국형 MBA 3 MBA 과정을 살펴봤다.


(중략)

 

종합점수 2인하대 MBA

“21세기 물류혁신 이끈다

 

이번 조사에서 종합점수 2위를 차지한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은 한국형 MBA 13곳 중 유일하게 물류분야를 특화한 MBA. 주간 MBA인 글로벌물류MBA 과정은 16개월 동안 총 48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매월 한 과목씩 수강한다. 정원이 20명 안팎에 불과하기 때문에 수업 집중도가 높다. 미국·유럽 등 14개 대학의 유명 교수가 강의한다. 학사 이상 학력과 토익 750점 이상의 공인 영어성적이 지원요건이다. 물류분야 실무경험자는 우대한다.

 

글로벌물류MBA의 하위 과정 중 하나인 GMLog(GU8 글로벌물류 석사)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의 자랑이다. GU8인하대 ‘2020년 물류분야 세계 TOP10’을 목표로 미 워싱턴대 등 7개 대학과 구성한 공동교육 컨소시엄. GMLog과정에는 인하대를 비롯해 호주 RMIT, 프랑스 르아브르대, 영국 헐대 등 4개 대학이 참가한다. 학기별로 유럽과 아시아에 각각 허브대학을 선정한 뒤 학생을 선발해 보낸다. 이 과정에 선발된 학생은 소속 대학에서 필수과목을 이수하고 허브대학에서 나머지 강의를 듣는다. 물류이론부터 현장실습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은 학생에게 전폭적 지원을 하기로 유명하다. 2006년 국토해양부의 물류전문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돼 매년 20억원을 국고에서 지원 받았다. 이 자금으로 학생에게 선진 물류지식을 습득하고 외국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외 워크숍도 해마다 개최한다. 2009년엔 호주 멜버른 항만시설과 시드니 공항에서 워크숍을 열었다. 올해엔 미국 USC대 학생과 함께 미국 물류기업을 방문해 워크숍을 개최할 방침이다. 모두 35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해외연수 프로그램도 적극 지원하고, 마지막 학기엔 국내외 기업과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간과정인 물류MBA는 직장을 가진 학생을 위해 인천 본교가 아닌 서울교육장에서 진행한다. 물류분야 실무경험자가 물류MBA에 지원하면 우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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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채용설명회 및 상담회



삼성물산(상사) 채용설명회와 상담회를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아태물류학 학생들과 국제통상학 학생들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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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상반기 인턴 모집


[인하대 JRI - KOTRA 인턴쉽 교류]


    



 




2015학년도 동계 인턴 모집


[인천본부세관 - 인천상공회의소 - 정석물류통상연구원]




 



2] 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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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통상쪽도 살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무역과 물류는 상호보완적인 위치라서 한쪽만 발전할 수 없습니다.  저 위에 삼성물산 채용상담회 때 아태물류와 국통 위주로 한다는 점만 보셔도 아실 겁니다. 재단이 한진이기 때문에 무역/통상/물류 등 발전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이 점이 더 도움이 될 겁니다. 항을 끼고 있는 인천이기 때문에 말씀하신 아태쪽이라면 당연히 시너지 효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한편 아래 인하-KOTRA 인턴쉽(당연히 코트라에서도 채용상담회 옵니다. 안 오는 학교 상당히 많습니다), 세관/상공회의소/물류통상연구원 등 대상인원 보시면 인하 재학생(전공 구분없이)으로 되어 있죠. 즉 국제통상 전공도 당연히 가능하다는 겁니다. 이런 혜택 타대학에도 있는지 감히 묻고 싶습니다.

 

또한 수도권에서 인하/서울/성균관 이렇게 세 대학만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 및 선정하여 통상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FTA 대학원 과정이 만들어졌습니다.  인서울 모든 대학이 이렇게 특성화시키지 않는다는 겁니다.

 



1] 국제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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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GTEP :

 

세계 최고의 무역전문가를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국비(산업부)로 운영되며, 전국 24 GTEP 대학 평가에서 인하GTEP 이 최근 3년 연속 1, 취업률 1위를 달성했습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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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GTEP, 한국 화장품의 중앙아시아 진출 교두보 마련

16.06.03

 

인하대학교 지역특화 청년 무역 전문가 양성사업단(GTEP, 단장박민규 교수)은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 뷰티 엑스포 2016(Beauty Expo 2016)’에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참가해 우즈벡 시장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본 전시회는 올해 12번째로 개최된 국제 뷰티 전문 전시회로, 인하대학교 GTEP 학생들은 지난 5 26일부터 28일까지 전시회에 참가해 한국의 총 6개 중소기업 화장품에 대한 수출기업화를 돕는 무역 전문가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우즈벡 수도인 타슈켄트에 2014년 개교한 IUT(타슈켄트 인하대학교 Inha University in Tashkent) 학생들과 인하대학교 GTEP 학생들이 함께 참가해 전시회 참가 전부터 국내 중소 기업의 화장품 제품에 대한 우즈벡 시장 진출을 위해 바이어 상담 준비, 박람회 현장에서 통역 및 마케팅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여성을 직접 만나 우즈벡 현지 화장품 시장의 동향에 대해 사전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총 20건의 수출 상담, 20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에서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참가한 인하대학교 GTEP팀을 취재하기 위해 타슈켄트 TV채널 등 현지 방송사에서 큰 관심을 갖고 인터뷰 요청이 이어졌다. 이에 GTEP 학생들은 한국을 대표해 우즈벡 시장에 한국 화장품을 알리고 나아가 한국의 이미지도 제고시켜 민간외교관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의 바이어와 소비자가 뜨거운 관심을 보였던 컬러본 업체의 디저트 오토 아이라이너 제품은 완판을 기록했고, 전시회 기간 동안 현지 바이어들에게 수출 상담문의 12건을 받았다.

 

인하대학교 GTEP 고은정(국제통상학과·4) 학생은 인하대 GTEP 학생들의 노력과 아이디어가 한국 중소기업 제품 진출에 기여하고, 나아가 중앙아시아 전체로 우리나라의 제품이 널리 퍼져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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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GTEP, 두바이 미용 전시회 참가해 중동 뷰티시장 개척

16.05.17

 

인하대학교 지역특화 청년 무역 전문가 양성사업단(GTEP, 단장박민규)은 중동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뷰티월드 미들이스트 2016(Beauty World Middle East 2016)’에 참가해 300건의 수출 상담과 100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본 전시회는 화장품뿐만 아니라 미용기기, 미용관련 제품 등 미용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Middle East and North Africa) 지역 최대 규모 미용 전시회다.

 

인하대 GTEP 학생들은 지난 5 15일부터 17일까지 미개척시장으로 남아있는 중동시장에서 한국 중소기업의 화장품 잠재력을 확인하며 중동 여성들과 바이어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전시회 참가에 앞서 인하대 GTEP 학생들은 외부기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중동 화장품 시장의 특성과 유통구조, 관세 등에 대한 철저한 사전 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현지 마켓에 적합한 7개 기업을 3개 제품군으로 나눠 기초 제품군의 라펜, 페이스플럭스 회사, 미용제품군의 영원코스텍과 레인보우 코스메틱 그리고 현지 마켓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향수 제품군의 루이스, 퍼품라이퍼, 가르니르 등 3 개 업체와 동시 협력하였다.

 

학생들은 KOTRA 두바이무역관을 직접 방문하고, 현지인들과 인터뷰를 통해 시장 트렌드와 정보를 수집하여 협력 업체를 위한 시장조사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단계별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전시회 전 바이어와 20건의 사전 미팅약속을 잡는 등 성공적인 한국 화장품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인하대 GTEP 총괄팀장 김상덕(국제통상학과·3) 학생은 중동시장은 한국 기업들이 발을 내딛기 시작한 블루오션이다라며 인하대 GTEP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노력들이 한국의 중소기업들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레인보우 코스메틱 및 영원코스텍의 제품들은 중동 바이어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으며 전시회 기간 중 샘플제품 완판을 기록하였고, 다른 참여 기업들 역시 현지 바이어들에게 수출 상담문의를 수십건 받았다.

 

인하대 GTEP사업단은 국내 중소기업들과 다년간 산학협력을 맺고, 중앙아시아, 동남아, 중동 등 세계 각 지역에 한국 화장품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진출과 수출기업화를 돕고 있다. 인하대 GTEP 사업단은 해외 박람회에 참가해 실무자 못지않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국 24개 대학 GTEP내에서도 우수한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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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수습직원 총 5명 합격

16.05.11

 

인사혁신처 발표, 지역인재 7급 공무원 견습직원 선발시험

인천지역 7명 합격자 중 본교 총 5명 합격생 배출

인하대학교가 지난 4일 인사혁신처에서 발표한 2016년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중 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올해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수습직원 모집인원은 총 110(행정분야 57, 기술분야 53)으로, 전국 139개 대학에서 총장 추천을 받은 702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해 6.4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정 시·도에 합격자가 몰리지 않게 하는 지역균형 선발원칙에 따라 17개 시·도에서 고르게 합격자가 배출됐으며, 서울·부산·경기·경북 각 10명을 비롯해, 대구·경남 각 8, 인천·강원·충북·충남·전북 각각 7, 대전 5, 광주·울산 각 4, 전남 3, 제주 2, 세종 1명 등이 선발됐다. 합격자는 필기시험(PSAT, 공직적격성검사)과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인하대학교는 행정분야 5, 기술분야 3명 총 8명의 학생을 추천하였으며, 인천지역 7명의 합격자 중 총 5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합격자는 행정 분야 정**(국제통상), **(국제통상) 씨와 기술 분야 양**(기계공학), **(사회기반시스템공학), **(산업경영공학) 씨이다.

 

이번 합격자들은 내년 5월부터 1년간 중앙행정기관에 배치돼 수습근무를 거친 후 근무성적 및 업무추진능력 등에 대한 임용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제도는 지역인재의 공직 진출 확대와 채용경로의 다양화를 통한 정부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5년 도입됐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았으며, 인하대학교는 2005년 제1회부터 현재까지 총 3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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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한 FTA 활용 총력 지원 나서!

2016-04-26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 25일 인천항 세관청사에서 FTA 업무부서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 활용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지원단은 지난 1 18일 통합 인천본부세관 출범으로 확대 개편된 본부세관 FTA 전담부서 4개과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및 산하 세관 FTA 업무 담당자간 업무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관내 중소수출기업에게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FTA 활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지원단은 앞으로 FTA 무역시대에 가장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원산지 증명, 수출자 인증, 원산지검증, 해외 통관애로 해소 등 관내 대중 수출기업의 FTA 활용 지원업무를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지원단장은 인천본부세관 자유무역협정총괄과장이 겸임한다.

 

지원단에서는 FTA 활용 의지는 있으나 인력과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수출기업 1,500여개를 선정하여 1:1 매칭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FTA 특혜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더불어 인하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등 지역소재 대학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FTA 활용 교육콘텐츠 개발 보급, FTA 전문인재 양성 및 관학 공동 FTA 활용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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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인천본부세관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물류 전문가 양성

2016.04.08

 

이번 협약식에는 최순자 총장과 김대섭 인천본부세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물류 및 FTA 분야 전문기술 인력양성 프로그램 공동개발 항만하역 및 수출입 물류처리관련 현장교육 교육 수료생의 취업지원 등 물류 및 FTA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순자 총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세관행정 구현을 목표로 하는 인천본부세관과의 이번 협약은 인천지역의 물류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면서 "이번 협약이 산··관 협력모델의 본보기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인천본부세관장은 "본격적인 FTA시대를 맞아 지역 수출입기업의 FTA활용과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통한 취업 확산에 인천본부세관이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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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무역 인력 양성 특성화 위한 지속적 투자 성과

2016-02-29

 

인하대 지역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 사업단 (GTEP, 단장 박민규)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싱가포르 '뷰티아시아 2016'(Beauty Asia 2016) 전시회에 참가해 'K-뷰티' 신드롬을 일으키며 바이어들을 매료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인하대(총장 최순자) 지역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 사업단 (GTEP, 단장 박민규)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싱가포르 '뷰티아시아 2016'(Beauty Asia 2016) 전시회에 참가해 'K-뷰티' 신드롬을 일으키며 바이어들을 매료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인하대 GTEP 학생들은 싱가포르 시장을 사전 조사하고 맞춤형 제품 분석을 통해 수출기업화 대상인 라펜, 에스테르 코스메틱, 퍼퓸라이퍼 등 국내 27개 중소기업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지속적인 SNS와 인터넷 마케팅, 고객 관리를 통해 전시회 전 100여명의 바이어 발굴과 수출 상담 50건을 달성하기도 했다.

 

전시회 현장에서 인하대 GTEP 학생들은 열정과 실력으로 무역 전반 업무를 직접 담당하며 예비 무역인으로 외국인 바이어들과 고객들을 응대했다. 이에 따라 540건의 바이어 상담과 200만 달러 상당의 수출상담실적을 거뒀다. 바이어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어 샘플로 가져간 제품을 모두 판매했다.

 

SNS를 통해 전시회 현장에서 즉시 판매 체결을 하는 새로운 현상을 낳기도 했다. GTEP 학생들이 LS화장품 제품을 웨이보에 올린 것을 바이어가 보고 전시회 현장에 있는 GTEP 학생들과 현장 채팅을 통해 제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인천과 수도권 지역 무역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인하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GTEP사업에 10년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매년 높은 수출실적과 함께 전국 GTEP 대학 가운데 최고 수준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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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대학생 인턴이 바라본 인천항`...한중 FTAe비즈니스 연계 발전 필요성 제안

2016.02.23.

 

인천항만공사(IPA사장 유창근) IPA에서 동계 인턴생활을 한 대학생이 직접 작성한 `인턴이 바라본 인천항` 보고서를 23일 소개했다.

 

이번 보고서 작성자는 IPA 물류단지팀에서 인턴으로 일한 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부 송주호(25)씨다. IPA 내부보고서, 한국무역협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자료와 통계, 언론보도와 분석 등을 인용해 작성된 보고서는 한중 FTA e비즈니스가 인천항에 새로운 성장의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는 전망 아래 FTA e비즈니스의 개념과 트렌드를 상세히 소개했다.

 

또한 이러한 여건 변화를 반영해 석유화학철강기계업종 등 한중 FTA 수혜산업 유치’, 배후단지 일부를 특화지역으로 지정하는 한중 FTA (Zone) 조성’, 한중 항로개방 등 ‘FTA 효과 극대화를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 ‘전자상거래 관련 물류기업 우선 유치’, ‘e비즈니스 연계시스템 구축 등을 인천항과 IPA가 지향해야 할 방향성으로 제시했다.

 

IPA 물류단지팀 김영국 팀장은 대학생 인턴이 인천항과 인천항만공사의 경영여건 변화를 바라보고 그와 관련된 제언을 보고서로 내놓았다는 점이 무엇보다 신선했다 보고서에서 제시하고 있는 제안을 검토하고 유의미한 방안은 추후 인천항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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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무역전문가가 중소기업 수출기업화에 앞장서다

2016-02-03

대학생 무역전문가가 수출 전문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발굴, 지원해 수출 기업으로 전환하는데 일조했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 무역아카데미는 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내수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와 지방 특화산업 수출기업화 성공사례를 주제로5 GTEP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해부터 활동 중인 9 GTEP 사업단의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성공 사례를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예선을 거친 12개 전국대학 사업단의 생생한 수출 성공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 무역아카데미는 지난 2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중소기업 수출기업화와 지방 특화산업 수출기업화 성공사례를 주제로 5 GTEP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Glocal Trade Experts incubating Program, GTEP)은 지역과 산업에 특화된 무역전문가 양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협회가 2007년부터 시행해온 사업이다. GTEP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7720명에 이르는 예비 무역인력을 배출했다.

 

인하대 사업단은 ()실크로드 콘셉트로 천연화장품 제조기업인 벤튼을 한국산 화장품에 관심이 높은 터키, 두바이, 우즈베키스탄 시장에 진출시켰다. ‘우즈베키스탄 뷰티엑스포에 유일한 한국 기업으로 참가해 중앙아시아 시장을 공략하는 데 성공했다.

(중략)

 

김학준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본부장은 어려운 수출환경에도 불구하고 GTEP가 내수 중소기업 수출기업화와 청년고용 촉진에 앞장서 어려움을 겪는 우리나라 수출에 희망이 돼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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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열 학생, 관세청 올해의 수출입안전관리 컨설턴트로 선정

16.01.05

 

인하대학교 대학원 FTA통상정책·비즈니스컨설팅 전공(전공주임정인교 교수)에 재학 중인 장영열(석사2, 국제통상학과 졸업) 학생이 지난 12 29일 관세청이 선정한 1회 올해의 수출입안전관리(AEO) 컨설턴트에 선정돼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관세청은 컨설턴트 부문에 선정된 장영열 학생이 수출입 관련 '컨설팅 만족도' 및 관세청 공인팀의 '컨설팅 결과'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한국-인도 상호인정약정(MRA :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 자국에서 인정한 AEO 업체를 상대국에서도 인정하고, 동일한 통관절차상 혜택을 제공하는 관세 당국간 약정) 합동 심사 시 수감업체에 양질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바탕으로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제도는 미국 9.11 테러 이후 국제물류의 안전과 원활화를 위해 세계관세기구(WCO)를 중심으로 2005년 국제표준으로 채택됐으며, 대한민국 관세청이 인정한 안전관리 공인 우수업체에 대해 수출입과정에서 세관절차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미국, 중국, 일본, 인도, 캐나다, 싱가포르 등 총 13개 국가와 AEO 상호인정약정을 체결했고, 앞으로 더 많은 국가와 약정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AEO 컨설턴트 포상제도 AEO 관련 업무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선의의 경쟁을 통한 AEO 제도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올 하반기에 처음 도입되었고, 앞으로도 매년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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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생생(生生)무역수기 공모전 시상식

2015-12-16


16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생생(生生)무역수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상) 인하대학교 GTEP 정진원, (우수상) ()비티씨 이현정 사원, (최우수상) 세영정보통신() 신무관 대리, (우수상) 수아텍스 정석환 사장, (대상) 한화엘엔씨() 김영석 대리, 최원호 e-biz지원본부장, (우수상) 휴먼웰 석용도 대표, 이강일 무역협회 IT지원팀장, (최우수상) 에스시디디() 강병욱 실장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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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우재원 학생 대학창의발명대회 우수상 수상

15.12.15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김영우(4)·국제통상학과 우재원(3) 학생이‘2015 대학창의발명대회에 참가해 자유부문 우수상(생화학분자생물학회장상, 상금100만원)을 수상했다

 

본 대회는 특허청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대회로 대학생 대상의 전국 최대 규모 발명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7개 대학 4284건의 발명 아이디어가 출품됐으며, 80팀이 최종 본심에 올라 발표 및 질의 답변을 통한 심사가 진행됐다

 

김영우·우재원 학생은 공모부문에 염화코발트를 포함하는 손 씻기 유도 밴드(hand-washing guidance band containing cobalt-chloride)’라는 주제로 수분과 결합하여 구조가 변화해 색상 변화가 일어나는 염화코발트 성분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본 아이디어는 최근 유행한 메르스(MERS)를 비롯한 질병의 위협을 예방함으로써 국가 위생 전반을 제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기구를 통한 보급으로 큰 파급 효과를 낼 수 있는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로 평가 받았다

 

특히 김영우·우재원 학생은 경영학과 국제통상학 전공의 학생들로 화학 분야 학문의 융합적 접근으로 수상했다. 본 아이디어는 현재 유니스 특허법률사무소를 통해 특허출원 중에 있으며, 교내 기업가센터 주관의 스타트업 테라피를 통해 선발돼 육성된 사업이기도 하다

 

김영우 학생은 교내 기업가센터 임성훈 교수님과 센터의 다양한 분야 전문가 분들의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발전시켜 수상할 수 있었다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은 지난 11월 서울 한국기술회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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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TA 비즈니스 석사과정 전국연합 학술대회 및 세미나' 최우수상(KOTRA 사장상) 수상

15.12.01


인하대학교 대학원 FTA통상정책비즈니스컨설팅 전공 유정호(석사3)박슬기(석사4)씨가 지난 11 13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2 FTA 비즈니스 석사과정 전국연합 학술대회 및 세미나'(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소천홀)에서 ' FTA의 상품양허 및 파급영향 분석'이라는 논문을 발표하여 최우수상인 KOTRA 사장상을 수상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부분균형모형을 이용하여 한 FTA의 상품양허 및 산업별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정책함의를 제시하였다

 

지도교수인 정인교(대외부총장, 전공주임) 교수는 ‘2013, 2014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을 통해 인하대 대학원 전공의 저력을 과시했으며, 내년 초 발효될 것으로 보이는 한 FTA를 대비하여 관련 전문가 양성에 더욱 매진하는 한편, 앞으로 인천이 중국 비즈니스의 허브로서 기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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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구상과 메가 FTA 병행 추진전략 국제 세미나 개최

15.09.18

 

FTA대학원·정석물류통상연구원(원장정인교)은 한국무역학회(회장김석철) 9 18() “유라시아 구상과 메가 FTA 병행 추진전략을 주제로 정석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장에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중국사회과학원(CASS), 베트남사회과학원(VASS), 일본 무역학회 등 세계 유수의 연구기관과 프랑스, 몽골, 인도네시아 등으로부터 18명의 해외석학이 참여해 국내 경제통상분야전문가 45여명과 함께 메가 FTA 전망, 아시아의 지역 경제 통합, 아시아의 무역과 물류 최신 이슈, 국제 무역 이슈 등 총 4개 세션 13개 분과별로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FTA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인하대학교 FTA 대학원과 정석물류통상연구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재 국제적으로 초미의 관심사인 환태평양동반자협정(TPP)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은 물론 우리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등에 대해 국제적인 차원에서 활발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유라시아 구상과 메가 FTA 병행추진전략을 제시했다

 

금번 국제 세미나의 기조연설은 박태호 서울대학교 교수(전 통상교섭본부장) 메가 FTA와 한국의 무역 정책을 비롯해 와세다 대학 Yukiko Fukagawa(요키코 후쿠가와) 교수의 일본의 경제 정책 이슈”, 프랑스 르와브르 대학 Pierre-bruno Ruffini(피어-브루노 루피니) 교수의 경제 외교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참가자로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선임연구위원인 Jayant Menon(제이언트 메논) 박사, Batbold Zagdragchaa(뱃볼드 자그드라차) 몽골아시아태평양연구원 원장, 베트남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 부소장 Dang Thi Phung Hoa(당 타이 풍 호아) 등이 참여해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해 진단했다.

한편 이 행사는 한국연구재단을 비롯하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무역협회, 산업연구원(KIET), KDI 정책대학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등 국내 대표적 교육 및 연구기관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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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GTEP, ‘터키 이스탄불 홈 케어 박람회에서 50만 달러 상당 수출 계약

2015-11-18

 

인하대는 지역특화청년 무역전문가 양성 사업단 (GTEP) 학생들이 지난 11 12~14일까지 3일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터키 이스탄불 홈 케어 박람회(Personal & Homecare ingredient exibition 2015)‘에 참가해 3,000달러의 현장 매출과 50만 달러의 수출 계약, 30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두었다고 18일 밝혔다.



인하대에 따르면 GTEP 학생들은 현지 통역봉사자들과 함께 바이어 상담과 통역, 사전마케팅 등의 업무를 수행해 터키 화장품 시장에 성공적으로 한국의 6개 중소기업(플로네이쳐, 아이차밍, 보나주르, 벤튼, 엘에스화장품, 룩앳미)을 소개했다.

 

특히 GTEP 학생들은 터키 시장을 겨냥해 자체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SNS에서 구축한 팔로워를 기반으로 현지 바이어를 발굴해 5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학교측은 밝혔다.

 

이번 터키 전시회 총괄을 맡은 최동혁(국제통상학과 3학년) 학생은 인하대 GTEP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무역실무 지식을 바탕으로 터키 시장에 용기 있게 도전할 수 있었다라면서 아직 화장품 소비에 보수적인 터키 시장이지만 이 기회를 계기로 한국 화장품의 해외 진출을 도와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협력 기업인 박준구 플로네이쳐 대표는 인하대 학생들이 언어능력과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도전정신을 발휘해 적극적으로 진행한 덕분에 수출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인하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과 산업체가 모두 윈-윈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 GTEP사업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정책의 선두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중소기업들과 다년간 산학협력을 맺고, 터키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지역에 한국 화장품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진출과 수출기업화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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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GTEP, 한류 앞세워 베트남 화장품 수출시장 개척 및 한국 중소기업 우수 화장품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 역할

2015-11-09


인하대(총장최순자) 지역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 사업단(GTEP) 학생들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한국 중소기업 화장품의 수출기업화를 돕고 한국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했다.

 

인하대 GTEP 학생들은 베트남 국제 유통전 2015’에 국내 중소화장품업체를 대표해 참가하여 3000만 달러 상당의 수출상담 실적과 2000달러 상당의 현장판매 매출을 올렸다.

 

인하대 GTEP의 학생들은 총 6개의 기업(WLAB, 페이스플럭스, 아이차밍, 보나쥬르, 린제이, 영원코스텍)을 담당하여 직접 시장조사를 통해 각 제품들의 수출전략을 수립하고 박람회에서 외국 바이어 상담과 현장마케팅 및 사후관리까지 모든 업무를 전담했다.

 

특히 인하대 GTEP의 학생들은 직접 한복을 입고 베트남 소비자들을 겨냥한 한국식 마케팅 전략으로 베트남 국제 유통전에서 활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전시회 총괄을 맡은 장혜진(국제통상3) 학생은 한류 열풍에 동참하여 한복을 입은 마케팅 전략이 베트남에서 인기가 많아 제품홍보와 판매에도 효과적이었다면서 스스로 한국홍보대사 역할까지 하게 된 것 같아 뿌듯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협력기업인 아이차밍 이희섭 대표는 인하대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기업의 전문적인 상담을 이끌어내는 실무 능력이 뛰어나다면서 중소기업들과 대학생들이 상생할 수 있는 GTEP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1 1기업을 원칙으로 각 회사의 마케팅을 전담한 인하대 GTEP 학생들은 대학생들의 도전적인 전략으로 베트남에서 이목을 집중시켰고, 능숙한 상담 실력으로 무역인으로서의 우수한 자질을 입증했다.

 

인하대 GTEP 사업단은 해외 박람회에 참가해 실무자 못지않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전국 24개 대학 GTEP내에서도 우수한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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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상학과 상당히 취업에 강합니다. 한 특징적인 예로, 아태물류와 더불어 상당한 평가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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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채용설명회 및 상담회



삼성물산(상사) 채용설명회와 상담회를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아태물류학 학생들과 국제통상학 학생들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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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스타코리아, 인하대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과 산학협력

2015-07-06


아이비스타코리아(대표 송병수)인하대학교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과 최근 산학협력을 맺었다. 회사측은 시장 확대를 위해 인하대 GTEP 학생들과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되는 ‘Cosmobeauté Asia 2015’에 참가하고 있다. GTEP 학생들은 이번 행사에서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기반으로 해외바이어 상담부터 시장조사, 마케팅 전략, 부스 디자인까지 해외 업무를 맡게 된다.

 

이스코브(ISCOV)브랜드, 마스크는 피부에 밀착력이 탁월하며 천연유래 소재로 피부에 저자극성인 바이오 셀룰로오스 시트를 사용한 프리미엄 마스크팩이다. 4세대 바이오 셀룰로오스는 코코넛 과일수의 천연 미생물 발효를 통해 탄생한 발효과학의 산물로, 파라벤-프리 처방으로 피부에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한 시트다.

 

특히 바이오 셀룰로오스 시트 특유의 우수한 밀착력은 피부의 굴곡진 부분 어디든 밀착돼 제 2의 피부라 불리우고 있다. 특히 고영양 에센스 및 풍부한 수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해줘 사용자들은 극대화된 피부 효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팝페라 보컬리스트 스텔라가 홍보대사로 있는 이스코브(ISCOV)브랜드는 한국에서보다 중국과 베트남, 일본 등 해외에서 더 유명한 강소 뷰티기업이다.

 

아이비스타코리아 송병수 대표는 인하대학교 GTEP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은 해외무역 실무에 대한 경험도 쌓고 이스코브(ISCOV) 제품을 홍보할 수 있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비스타코리아측은 이스코브(ISCOV) 제품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사회 공헌 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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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 사업단(GTEP), ‘말레이시아 뷰티엑스포 2015’ 참가

2015-10-20

 

인하대 GTEP 학생들은 사전마케팅을 통한 사전수출, 현장 바이어 수출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실제로 말레이시아 화장품 시장에 1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 및 1만 달러 상당 샘플 수출 계약과 6000달러의 현장 매출 성과를 거뒀다.

 

박람회에 앞서 인하대 GTEP 학생들은 말레이시아인들의 화장품 소비성향, 선호하는 제품군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한 시장조사를 했고 그 결과에 따라 총 5개 기업(보나쥬르, 스킨아이콘 어썸, 수설, 아이차밍, 벤튼)과 산학협력을 하며 수출을 추진했다.

 

인하대 GTEP은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뷰티엑스포, 코스모뷰티 등에 꾸준히 참가해 100여 명의 단골 바이어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인하대 GTEP 페이스북을 통해 박람회 개최 전 한국의 기초화장품을 실제 수입한 말레이시아의 한 기업인은 지난 7월 말레이시아 뷰티박람회에서 만났던 인하대 GTEP을 통해 이번에 한국 화장품을 수입하기로 했다면서 인하대 GTEP이 꾸준히 박람회에 참가해 좋은 한국 제품을 많이 접해볼 수 있어 한국화장품의 우수성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인하대 GTEP 이승현 씨(24·경제학과 3학년) “SNS를 이용한 사전 마케팅으로 540달러 상당의 박람회 사전 수출을 이뤄낼 수 있었다 효과적인 현장마케팅이 높은 현장판매 실적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인하대 GTEP사업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정책의 선두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중소기업들과 다년간 산학협력을 맺고 우즈베키스탄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중국, 터키, 싱가포르, 베트남 등에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진출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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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GTEP, ‘우즈벡 뷰티 엑스포 한국 단독 참가

2015-10-12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는 지역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 사업단(GTEP) 학생들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개최된 우즈베키스탄 뷰티 엑스포2015'에 한국 단독으로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인하대의 선진 학사 행정 역량과 교육 역량을 투입해 우즈벡 수도인 타슈켄트에 2014년 개교한 IUT(타슈켄트 인하대학교Inha University in Tashkent) 학생들과 인하대 GTEP 학생들이 전시회 참가 전부터 국내 중소 기업의 화장품 제품에 대한 우즈벡 시장 진출을 위해 바이어 상담 준비를 함께 하고 박람회 현장에서 통역 및 마케팅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양교 학생들은 우즈벡의 까다로운 화장품 통관 절차와 높은 관세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현지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박람회 기간 동안 2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인하대 GTEP 학생들과 IUT 학생들의 활동은 현지 방송사에서도 관심을 갖고 인터뷰 요청이 이어졌으며 인하대 GTEP 학생들은 한국을 대표해 우즈벡 시장에 한국 화장품을 알리고 나아가 한국의 이미지도 제고시켜 민간외교관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시회 중 인하대 GTEP 부스를 방문한 이욱헌 주 우즈베키스탄 대사는 인하대 학생들이 우즈벡에 불고 있는 한류를 활용하고 IUT 학생들과 협력해 한국 화장품의 불모지인 우즈베키스탄 시장에 진출하려고 노력하는 데 큰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박람회 총괄을 맡은 인하대 GTEP 양재우(국제통상학과·3) 군은 박람회에서 다양한 바이어들과 구체적이고 긍정적인 계약조건에 대한 대화가 오갔기에 수출도 매우 희망적이라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소중한 실무경험을 쌓고 우즈베키스탄에 한국 화장품을 알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IUT 학생으로 인하대 학생들과 박람회 참가한 마프투나 보노 양은 올해 인하대의 썸머 스쿨에 참여할 당시 만났던 인하대 학생들과 이번 박람회를 준비하며 한국과 한국 제품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깊어졌다면서 박람회 실무자로서 국제통상과 무역에 대해 익혀 한국과의 전자상거래 등 전공분야에 활용할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하대 GTEP사업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정책의 선두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중소기업들과 다년간 산학협력을 맺고 우즈베키스탄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중국, 터키, 싱가포르, 베트남 등에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진출을 돕고 있다. 인하대 GTEP 사업단은 해외 박람회에 참가해 실무자 못지않은 성과를 얻어내고 있으며 전국 24개 대학 GTEP내에서도 우수한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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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차세대 청년무역전문가 GTEP 8기 수료생 배출

2015.09.21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는 2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국 24개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GTEP) 참가 대학 교수와 학생, 산학협력 기업 대표 등 총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 GTEP 수료식을 개최했다.

 

GTEP(Glocal Trade Experts incubating Program)은 지역과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선진형 무역전문인력을 양성해 중소업계에 보급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협회가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날 수료한 8 676명의 학생까지 총 5000여 명에 달하는 무역인력을 배출한 대표적인 무역인력양성프로그램이다.

 

이날 수료한 8 GTEP 676명의 학생들은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라는 목표 아래 1 3개월 동안 수출 경험이 부족한 내수 위주의 지방중소기업들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해외바이어 발굴, 전시회참가, 해외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를 직접 수행하며 기업의 수출을 이끌어냈다. GTEP 8기는 총 677개의 기업들과 협력해 530만 달러에 이르는 수출성과를 이뤄냈다.

 

인하대학교 사업단와 협력을 맺어 전시회에 참가해 첫 수출의 기쁨을 맛본 벤튼 코스메틱의 이장원 대표는 "이미 포화상태인 내수시장에서 눈을 돌려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사내 수출전문인력을 보충하는 등 무역인프라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윤갑석 무역정책국장이 참석해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무역인력양성을 위해 애쓴 대학 교수, 산학협력 업체 대표 등에게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김학준 무역아카데미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전문가로 거듭난 8기 수료생들이 수출에 난항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날개를 달아주기를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GTEP 사업단 참가 학생들은 총 4850명으로, 직접 달성한 수출 실적은 약 2500만 달러, 취업률은 68.9%로 수료 후 전세계 무대에서 무역전문인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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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무역인력양성사업단(GTEP), 무역 마케팅 경진대회 개최

2015-06-09

 

인하대학교 지역특화무역인력양성사업단(GTEP)이 지난 6 3일 오후 6시 경상대학 4호관 624호에서 무역마케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5개 팀 29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위한 무역마케팅에 대한 사례 발표를 펼쳤다.


본 대회에서는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달성하기 위한 SNS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국가와 문화를 고려한 맞춤 마케팅, 그리고 무역장벽 극복방안을 담은 학생들의 발표가 있었다. 특히 우수한 경쟁력을 갖췄으나 여건 부족으로 인해 수출 활로를 찾지 못하던 내수기업들이 본교 학생들의 다양한 마케팅과 실무 능력의 도움을 받아 수출기업화 되어가는 과정이 발표돼 이목을 끌었다.


이번 경진대회의 대상은 동남아 시장을 넘어 중앙아시아 시장을 타겟으로 설정, 올 상반기에만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의 10,000달러 상당의 수출기업화를 달성한 사례를 다양한 동영상과 시각자료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 킹스맨 팀(최대규조성택김종명박선경이재영김희웅 이상 국제통상학과 4학년 6)이 수상했다. 발표자로 나선 김종명(국제통상학과4) 학생은 직접 경험했던 수출기업화 사례를 분석하고 학우들과 공유하기 위해 경진대회에 참가했다면서 타겟 시장을 명확히 조사하고 그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수출 성과를 냈던 점을 인정받아 수상할 수 있었다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다른 학우들의 발표를 통해서 영감도 많이 얻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무역 마케팅 경진대회를 참관한 유나희(국제통상학과3) 학생은 직접 발표자로 참가하진 않았지만 발표를 지켜보면서 느끼는 점이 많았다면서 대학생들만의 힘으로 내수기업을 수출기업화 시켜나가는 과정이 인상적이었고, 특히 글로벌 시대에서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을 더욱 깨닫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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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형관 씨, FTA 비즈니스 석사과정, 1 FTA 비즈니스 전국 연합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2014-12-30

 

인하대학교 대학원 FTA통상정책비즈니스컨설팅 전공 백형관(석사 3) 씨가 지난 12 1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FTA 석사과정 운영 7개 대학연합회 및 KOTRA가 주관한 제1 FTA 비즈니스 석사과정 전국 연합학술대회에서 -ASEAN FTA 활용방안 연구-국내제조사실확인서 활용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을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KORTA 본관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 백형관 씨는 본 논문을 통해 국내 제조 사실만으로도 중간재 원산지 확인서 없이 FTA 활용이 가능함을 구현하여 중소기업 FTA활용 촉진과 이를 통한 국민 경제적 기대이익을 제시하였다.

 

논문을 지도한 정인교(대학원 FTA융합과정 전공주임) 교수는 “2013 FTA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상을 수상해 인하대 FTA 전공의 역량을 대외적으로 과시한 것이라며 앞으로 인하대가 우리나라 FTA 전문가 양성의 허브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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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실력이 대단하죠? 취업도 취업이지만 현재 학업에도 열심히 해야죠. 현재 배우는 전공을 기반으로 다른 전공과 유기적으로 프로젝트팀을 꾸려 좋은 성과를 내는 중입니다. 또한 그냥 팀을 짜서는 좋은 결과가 나올까요? 지도해주시는 교수님들 능력 또한 반영이 되겠죠. 학교-교수-학생 삼박자가 잘 맞아야 합니다. 공무전/논문상 수상은 너무 많아서 아래 정도로 줄이고 더 궁금하시면 인하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세요

 

인하대학교 최동은(경영학과4), 박철진(국제통상학과4), 신정윤(경영학과4), 양지혜(산업경영공학과3) 학생으로 구성된 어게인 몽타주 팀이 2014 11 6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 Global Challenger 2014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인하대교 팀은 행정학과 변병설 교수의 지도로 벌의 생태계 보전연구: 벌들을 지켜주세요라는 주제로 1차 탐방계획서 서류심사를 통과한 후 프랑스, 영국, 벨기에, 헝가리의 연구소 및 정부기관, 비영리단체 등 해외 탐방활동을 펼쳐 최종 심사 결과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LG Global Challenger(LG 글로벌챌린저)는 올해로 20회를 맞은 국내 최초 해외탐방 공모전으로 서류 심사 후 선발된 대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2주간 해외 국가를 탐방한 후 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 심사 등을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국 100여개 대학 2,856명의 지원자 중 약 35개 팀 140여명의 대학()생들이 선발되어, 2주간 20여개 국가의 정부기관과 연구소, 대학, 기업, 사회단체 등을 탐방하고 돌아왔다.



 본 공모전을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인하대학교 팀에게는 장학금 300만원과 LG 입사자격의 특전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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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 말레이시아·태국에서 수출 성과

2014-05-28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시가 지원하는 인하대학교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단장·박민규 교수)이 말레이시아 ‘2014 국제미용박람회 및 태국 ‘2014 태국 국제식품박람회에서 두드러진 수출 성과를 거뒀다.

 

5 17일부터 20일까지 6명의 학생들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2014 국제미용박람회(International Beauty Expo)’에 참가하여 6,000달러 상당의 싱가포르 중개계약 및 30,000달러의 수출 가계약을 체결하고 5,000달러 상당의 샘플을 판매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인하대학교 GTEP학생들은 국내 수출유망 기업인 유연 플러스, 스킨러버스, 아이차밍, 린제이, 델스킨의 마케팅, 외국 바이어 상담, 판매 및 수출 계약까지 전 과정을 담당했다.

 

최임도(국제통상학·4) 군은 “GTEP 모두 무역 지식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지역 전문지식까지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우리는 이를 바탕으로 사전 마케팅을 한 결과 박람회 참가 전에 사전 수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말레이시아 뷰티(Byuti)의 리즈(Liz) 씨는 학생들이 박람회 참가 전에 서큘러 레터를 보낸 덕분에 대량구매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5 21일부터 25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14 태국 국제식품박람회(Thaifex-World of Food Asia)’에서는 90,000달러 상당의 수출 성과를 이뤘다.

 

태국 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이 주최하는 타이펙스는 아시아의 대표 국제식품전시회로 매년 5%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36개국, 1400여 개 업체, 10만 여명의 식품관련 관계자 및 바이어 등이 참관했다.

 

인하대학교 GTEP 사업단은 인천무역협회 소속으로 참가해 인천지역 총 6개 기업(J&C 글로벌, 쉐라프, 도블레, 키친마더, 씨드뱅크, 홈앤코)의 외국바이어 상담을 비롯하여 태국 및 인근 국가의 식품시장조사, 마케팅 전략 수립, 부스 디자인까지 모든 업무를 전담했다. 학생들은 박람회 참가 세 달여 전부터 협력기업 제품들의 특성과 수출조건을 숙지하고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홍보 전략을 고안하는 등 바이어의 다양한 요구에 원활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GTEP 부스는 박람회 기간 내내 대량 수입을 비롯한 OEM, ODM방식으로 수입을 원하는 바이어들의 상담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또한 현장에서 GTEP 학생들은 유창한 영어 실력과 능숙한 바이어 응대를 통하여 제품 홍보 및 가계약 상담을 이끌어냈으며 부스를 방문한 천여 명의 바이어들에게 손수 상품 시연 활동을 전개하며 상품 홍보에 전력을 기울였다.

 

이번 박람회 총괄기획을 맡은 김민성(국제통상학·4) 군은 태국 식품박람회는 이번이 처음 박람회를 기획하는 것이라 수출 제품을 선정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태국 현지사정이 좋지 않아 걱정했는데 팀원들 모두 최선을 다하여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하대학교 GTEP과 산학협력을 통하여 박람회에 자사 제품을 출품한 박창기 키친마더 대표는 초반에는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았고 아이디어 상품이라 기술이 도용될까봐 걱정도 했지만 학생들이 학교에서 습득한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일반 사원 못지않게 전문적인 상담을 이끌어내는 것을 보니 놀라웠다 앞으로 이러한 산·학 연계를 통하여 여러 중소기업들과 대학생들이 win-win할 수 있는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두 박람회를 통해 인하대학교 GTEP의 학생들은 무역인의 자질을 여실히 보여주었고 이와 같은 성과로 향후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원활한 해외수출의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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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외, FTA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

2013-10-15

 

인하대학교 대학원 FTA통상정책·비즈니스컨설팅전공 박지민(석사·1), 정재훈(석사·1), 경영대학원 류용곤(석사·4) 씨가 지난 10 1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공동 주최한 ‘2013 FTA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지민·정재훈·류용곤 씨는 역발상!!!, 까다로운 원산지기준을 투자 기회로 활용-베트남 섬유산업의 TPP 비즈니스모델-’이라는 사례를 연구했다. 이들은 한·아세안 FTA체약국이며 TPP협상 참여국인 베트남을 대상으로 한·아세안 FTA, TPP FTA를 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연구하여 까다로운 원산지 기준을 오히려 투자기회로 활용하는 역발상 모델을 수립하고, 베트남의 TPP를 우리 기업의 글로벌 영업무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들 연구팀을 지도한 정인교(대학원 FTA융합과정 전공주임) 교수는 이번 수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의 지원으로 올해 신설된 대학원 FTA융합과정의 우수 대외 성과라며, “우리 기업들이 향후 국내외 통상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여 빠른 시장선점 효과를 실현해야만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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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사장에 장석효 전 본부장 선임

2013-07-23

 

한국가스공사는 23일 경기 분당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장석효 전 자원사업본부장을 14대 가스공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공모에 응모한 8명의 지원자 가운데 임원추천위원회에서 3명의 후보를 추천한 후 공공기관운영위원에서 최종 2명을 선정했다. 주총에서는 주주인 정부(26.86%), 한국전력공사(24.46%), 서울시(3.99%)를 포함한 13개 지자체(9.5%)와 일반주주들의 의결을 거쳐 선출됐다.

 

장 신임 사장은 1983년 창립된 가스공사에 같은 해 공채 1기로 입사해 내부 출신 최초 사장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인하대 무역학과, 미국 미네소타대학 경영학 석사를 졸업하고 가스공사 도입처 수급계획부장, 마케팅본부장, 자원본부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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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상 및 경제학 전공, 2013 중국무역체험 현장실습 실시

2013-07-02

 

인하대학교 경상대학(국제통상, 경제학)은 지난 6 26일부터 30일까지 본교와 교류협정을 체결한 중국 연태대가 위치한 연태, 청도, 석도 등 산동성 일원에서 10차 중국무역체험 현장실습’(지도교수·신한용)을 실시했다.

 

중국무역체험은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우던 무역실무에 대한 지식을 직접 체험하고 국제 감각을 익혀 글로벌 비즈니스맨으로서의 자격을 갖추고자 진행된 현장실습이다.

 

왕지화(王吉法) 연태대 부총장은 환영사에서 자매대학인 양교는 지속적인 국제교류로 학술교류를 증진하고 대학 간 교수 및 학생들의 친선을 도모해 왔다, “이를 통해 한·중 양국 우호증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은 이번 현장실습의 일환으로 산동성 일원의 해상왕 장보고 활동현장과 유적지를 방문하고, 연태대 학생들과 신라방을 공동설치·운영하는 상거래 활동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선현들의 업적을 역사적으로 조명하고 느껴봄으로써 무역인의 사명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잠재된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며 자긍심을 고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연태의 상하이 GM 등 현지 글로벌기업과 청도시 유통시장 탐방을 통하여 세계적인 경제대국으로 발전하고 있는 중국경제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2004년부터 시작한 본 중국무역체험실습은 올해 1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동계방학 중 실시되는 연태대의 인하대 교차방문 등을 통하여 양교는 누적인원 1,000여명의 교수 및 학생들이 교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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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락 군, 산학협력 에세이 공모전 교육부 장관상 수상

2013-06-27

 

산업통상자원부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단장·박민규 교수) 6기 최정락(국제통상학부·4학년) 군이 6 25일 오전 11시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 산학협력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에서 나와 기업이 모두 win-win하는 산학협력이란 주제로 교육부 장관상(대상,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매일경제가 후원한 본 공모전은 사회전반의 산학협력에 대한 인식과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나를 변화시킨 산학협력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정락 군은 GTEP 내에서 ‘2012 홍콩 식품박람회 ‘2012 말레이시아 미용 박람회에 팀장으로 참가하여 약 2,000만원(현장판매 7,000$, 수출계약 10,000$)의 수출성과를 내어 산학협력의 모범을 보여줬다.

 

최 군은 사업단 교수님의 지도 하에 박람회에서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에세이를 써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GTEP단장인 박민규 교수는 “GTEP 활동을 통해 대학의 젊고 패기 있는 학생들이 현장에 투입되어 중소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대학은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에서 이론을 체계화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직접적인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인하대는 산학협력 활동에 대하여 학점을 부여하고 경비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해 인천지역 중소기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인하대학교 GTEP 2007년부터 현재까지 인천시의 100여개의 중소기업들과의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해외박람회에서 수많은 수출 계약 체결과 현장판매를 통하여 인적·물적 교류관계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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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 2013년도 GTEP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2013-02-14

 

인하대학교 지식경제부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단장·박민규 교수) GTEP 우수사례 교류를 통한 참여대학의 사업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 ‘2013년도 GTE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윤보경(국제통상학부·3학년)양 등 4명으로 구성된 인하대 GTEP팀은 산학협력, 국내외인턴, EC21·무역전문가 교육을 통한 취업 실적과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 지원에 대한 성과, 그리고 무역 1조 달러 시대를 열기 위한 도전 과정 설명 등을 발표했다.

 

유정호(국제통상학부·3학년)군은 인하대 GTEP의 활동사례가 GTEP 설립 취지에 부합해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인하대학교 GTEP단장 박민규 교수는 무역사관생도로서 GTEP 활동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학생들이 무역전문가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식경제부와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2 1일부터 1 2일 동안 진행된 본 경진대회는 전국 24개 대학교 GTEP이 참가했으며, 13개 대학이 본선에 진출, 1 6개월간의 GTEP 활동 우수 사례를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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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활용 석사과정 지원 사업 선정

2013-01-08

 

인하대학교가 기획재정부의 ''FTA활용 석사과정''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금년 봄부터 신입생 모집 절차에 들어간다.

 

FTA와 지역산업에 정통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재정부는 수도권 지역 대학 중 인하대, 서울대, 성균관대를 FTA 대학원 과정 개설 대학으로 선정했다.

 

본 사업은 중소기업의 FTA활용 애로를 해결해 줄 전문가의 부족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석사급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기획재정부와 사업 협약 체결(2) , 본격적인 신입생 모집 등 학위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FTA과정 책임교수인 정인교(경제학부) 교수는 "통상전문인력 부족으로 FTA 활용에 애로가 큰 상황인데, 이번 FTA 대학원 과정 개설로 인천경기지역 내 중소기업의 FTA 활용지원 전문인력을 집중육성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교수는 "FTA 비즈니스 석사과정을 국제통상, 물류, 소비자학 등 다양한 학제 간 융합 연구와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여 학습자들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FTA를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산업 및 경제활동 현장에서 ''FTA 비즈니스 전략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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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13 FTA 활용 비즈니스 석사과정의 주관 대학으로 조선대를 비롯해 서울대, 성균관대, 인하대 등을 선정했다.

 

2016 4년차에 접어드는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FTA 활용 비즈니스 전문인력의 수급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역권별 거점대학에서 FTA 활용 실무전문가, 컨설턴트, 연구원 등 FTA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FTA비즈니스학과 교육과정은 학점이 부여되는 정규강좌와 재학생의 학습, 연구 및 취업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특별강좌로 구성, 관세청,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청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FTA관련 국내 최고 전문가가 강의한다.

 

합격자 전원에게 재학 기간(4학기) 동안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고 관세사, 원산지관리사, 국제무역사 등 전문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비를 전액 지원한다.

 

정기적으로 국제학술대회 및 국제무역박람회 등에 참가하여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한다. 졸업생에게는 석사학위와 더불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명의의 ‘FTA비즈니스 전문가 인증서가 발급된다.

 

· FTA가 체결돼 10조 달러 이상의 중국 내수시장 개방을 앞둔 상황에서 FTA활용을 위한 중소기업의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FTA활용 전문가가 부족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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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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