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탈퇴' 니콜이 트위터로 밝힌 심정

2014-01-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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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_911007]걸그룹 '카라'를 탈퇴한 멤버 니콜(@_911007)이 트위

[사진=트위터 @_911007]

걸그룹 '카라'를 탈퇴한 멤버 니콜(@_911007)이 트위터로 심정을 전했습니다.

니콜은 22일 오후 "우선 마음 아프게하고 힘들게해서 죄송합니다. 저의 의사와 상관없이 이런 저런 이야기속에서 혼란스러워할 여러분을 생각하면 마음이 더 아프네요"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 저는 나를 재충전 하고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곧 길지 않은 시간의 계획을 가지고 트레이닝을 떠나요"라며 "그 시간 헛되지 않게 열심히 연습 노력해서 다시 여러분을 만날 날을 준비할게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4일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7년간 함께 동고동락 해 온 멤버 니콜이 오는 16일자로 전속 계약이 종료된다"며 니콜의 탈퇴를 공식화했습니다.

다음은 니콜이 전한 트윗 전문입니다.

사랑하는 팬여러분...

우선 마음 아프게하고 힘들게해서 죄송합니다. 저의 의사와 상관없이 이런 저런 이야기속에서 혼란스러워할 여러분을 생각하면 마음이 더 아프네요.

지금 저는 나를 재충전 하고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그래서 곧 길지 않은 시간의 계획을 가지고 트레이닝을 떠나요. 그시간 헛되지않게 열심히 연습 노력해서 다시 여러분을 만날날을 준비할게요. 소속사는 좀더 차분히 생각해서 정하고싶어서 서두르고있지않기 때문에 현재는 정해진 것이 없지만 정해지게 되면 여러분들께 제일 먼저 소식을 드리겠습니다.

항상 응원 주시는 여러분들의 응원에 힘내서 열심히 열심히 배워서 건강히 돌아오겠습니다. 기다려줘요.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