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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방학숙제 벼락치기 5학년 초딩을 도와주세요~
아아아 조회수 45,275 작성일2010.08.23

안뇽하세요??

전 개학이 코앞인 벼락치기 초딩입니닷

님들께 뭘 물어봐야 할지 몰라서 다 얘기해 드릴게요

1. 수학 단원마다 10문제씩 풀기(문제 만들어 주심 감사^^)

2. 우리 고장의 문화재 조사하기(사진, 내용)

3. 우리나라의 강 산 섬 조사하기

4. 세계 국기 그리기(국기 알려 주세요~~하두 돌대가리라서...)

5. 한국을 빛낸 백 명의 위인들 에 나오는 위인들의 업적 조사하기

6. 만들고 꾸미기(넘 유치한거 말구요)

7.교과서에 나오는 동/식물 조사하기

8. 빗물과 수돗물 비교하기

9. 바닷가의 물이 빠져 있다가 채워지는 곳에서 나는 생물은??

10. 여름철 별자리는 어떻게 바뀌는지 조사하기(사진,내용)

11. 우리나라가 안고 있는 에너지의 문제

헉헉...

다했어요~!!!

힘드시면 몇개라도...

내공은 다 걸게용~*^^*부탁드립니다.

님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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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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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y****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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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학 단원마다 10문제씩 풀기(문제 만들어 주심 감사^^)

이건요,,, 정말 죄송한데 제가 지금 5학년 책이 없거든요 ^^ 그래서 님이 익힘책이나 수학책보고 몇개 배껴서 하시면 금방해요,, 정말죄송해요 ㅠㅜ

 

2. 우리 고장의 문화재 조사하기(사진, 내용)

 

 일단, 유명한대로, 남대문이요.(숭례문)

 



 

요약/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4가에 있는 도성의 남쪽 정문.

 

지정종목 : 국보

지정번호 : 국보 제 1호

제정연도 : 1962년 12월 20일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4가 29

시대 조선

종류 : 성문



 

경복궁

 

요약/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궐(闕).

 

지정번호 : 사적 117호

지정연도 : 1963년 1월 21일

소재지 : 서울 종로구 세종로 1번지

시대 : 조선 초기

면적 : 34만 3888.1㎡

분류 : 궁지

 

종묘

 

요약/조선시대 왕과 왕비 및 추존()된 왕과 왕비의신주()를 모신 왕가의 사당.

 

지정종목 : 사적

지정번호 : 사적 제 125호

지정연도 : 1963년 1월 18일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훈정동 1-2

시대 : 조선

종류 : 사당

크기 : 면적 186.786㎡

 

3. 우리나라의 강 산 섬 조사하기

 

한라산, 월출산, 지리산, 내장산, 무등산, 덕유산, 토함산, 팔공산, 응봉산, 오대산, 보현산,

태백산, 소백산, 가야산, 민주지산, 월악산, 치악산, 설악산, 계룡산, 주왕산, 속리산, 북한산,

백운산, 불암산, 퇴모산, 관악산, 청계산, 태화산, 법화산, 검단산, 예봉산, 운길산, 천마산,

수리봉, 호명산, 금병산, 명봉산,마나산, 상봉, 상봉산, 해명산, 신어산, 금정산, 가산, 비슬산,

문수산, 불태산, 병풍산, 안양산, 화확산, 관암산, 만인산, 국사봉, 서대산, 장룡산, 취서산, 신불산, 고헌산, 태기산, 오대산, 주홀산, 흑성산, 남한산, 육백산, 두타산, 청옥산, 석병산, 가리왕산, 백암산, 진락산, 대둔산, 대덕산, 덕유산, 금오산, 팔공산, 백화산, 진락산, 두륜산, 조계산, 담덕유산, 민주지산, 반야봉, 노고단,  금오산 가지산, 수도산, 보현산,백양산등이 있구요

 

 


    남이섬,국화도,제부도,거제도,매물도,비진도,사량도,소매물도,외도,욕지도
    두미도,미륵도,신수도,연대도,연화도,추도,추봉도,한산도,독도,울릉도,오륙도,을슥도
    강화도,대부도,대청도,덕적도,무의도,백령도,석모도,선재도소야도,승봉도,연평도,영종도 영흥도,용유도,월미도,이작도,자월도,작약도,장봉도,가거도,거문도,고금도,관매도
금당도,금오도,내나로도,노화도,대마도,도초도,돌산도,모도,백야도,백일도,보길도,부도,비금도,사도,상화도,소록도,소안도,송도,신도,신지도,안좌도,암태도,압해도,연도 오동도,옥도,완도,외나로도,우도,우이도,율도,임자도,자은도,장도,장산도,저도,죽도,증도,진도,청산도,초도,팔금도,하의도,하화도,혈도,홍도,황제도,흑산도,무녀도,선유도,위도,개야도,방축도,상왕등도,신시도,야미도,어청도,장자도,하왕등도,가파도,비양도,추장도,마라도,우도,난지도,외연도,장고도,안면도,원산도,고대도,녹도,삽시도,신진도,호도효자도등이 있어염

 

 

 


한강,금강, 낙동강, 영산강, 대동강, 압록강, 두만강, 섬진강등이 있어요

 

 

4. 세계 국기 그리기(국기 알려 주세요~~하두 돌대가리라서...)

 

이세상의 모든... 국기를 알려드릴게요.. <몇개 빠질수도 있어요>

 

그루지야

네팔

대한민국

동티모르

라오스

레바논

말레이시아

몰디브

몽골

미얀마(버마)

바레인

방글라데시

베트남

부탄

브루나이

사우디아라비아

스리랑카

시리아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아르메니아     공화국

아제르바이잔

아프가니스탄

예멘

오만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이라크

이란

이스라엘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국

카자흐스탄

카타르

캄보디아

쿠웨이트

키르기스스탄

타이(태국)

타이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파키스탄

필리핀

 

 

 

가나

가봉

감비아

기니

기니비사우

나미비아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니제르

라이베리아

레소토

르완다

리비아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말리

모로코

모리셔스

모리타니

모잠비크

베냉

보츠와나

부룬디

부르키나파소

상투메프린시페

서사하라

세네갈

세이셀

소말리아

수단

스와질랜드

시에라리온

알제리

앙골라

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우간다

이집트

잠비아

적도기니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지부티

짐바브웨

차드

카메룬

카보베르데

케냐

코모로

코트디부아르

 

 

콩고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탄자니아

토고

튀니지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라트비아

러시아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마케도니아

모나코

몬테네그로

몰도바

몰타

바티칸

벨기에

벨로루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산마리노

세르비아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안도라

알바니아

에스토니아

영국

오스트리아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체코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터키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과테말라

그레나다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도미니카연방

멕시코

미국

바베이도스

바하마

벨리즈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세인트키츠 네비스

아이티

앤티가바부다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자메이카

캐나다

코스타리카

쿠바

 

 

 

 

 

트리니다드토바고

파나마

 

 

 

 

 

가이아나

베네수엘라     공화국

볼리비아

브라질

수리남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우루과이

칠레

콜롬비아

파라과이

페루

 

 

나우루

뉴질랜드

마셜

미크로네시아

바누아투

서사모아

솔로몬제도

오스트레일리아

키리바시

통가

투발루

파푸아뉴기니

팔라우

피지



 

 

 

5. 한국을 빛낸 백 명의 위인들 에 나오는 위인들의 업적 조사하기

 

;;; 솔직히 제가 이걸 하다보니깐;;; 숙제 너무 많은것 같네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의 업적

 

단군

-우리 민족의 시조, 고조선의 첫 임금. 천제 환인의 손자이며 환웅의 아들. 기원전 2333년 아사달에 서울을 정하고 단군 조선을 세웠다. 단군에 관한 '삼국 유사'의 기록 내용을 간추려 보면 다음과 같다. 하늘의 황제인 환웅이 인간 세상에 내려가 인간을 구원하고자 원하므로, 환인은 천부인(하늘 나라 왕의 표지) 3개를 주어 세상에 내려가도록 허락하였다. 환웅은 3천 명의 무리를 거느리고 태백산의 신단수에 내려왔는데, 이 분이 환웅 천왕이다. 환웅이 360여 가지 일을 맡아 다스릴 때 곰과 범 한마리가 사람이 되게 하여 달라고 환웅에게 빌었다. 환웅은 쑥 한 줌과 마늘 20쪽씩 주면서, 100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않으면 사람으로 태어날 것이라고 하였다. 이것을 먹으며 굴 속에 있던 중 범은 참지 못하고 도중에 뛰쳐나갔으나, 곰은 잘 참아 내어 37일 만에 여자로 변하였다. 이 웅녀가 아기 갖기를 원하자, 환웅이 잠시 변하여 웅녀와 혼인함으로써 단군을 낳게 되었다고 한다. 단군은 인간으로서 처음 왕이 되어 1500년 동안 고조선을 다스리다가 기자에게 임금의 자리를 물려 주고 아사달에서 산신이 되었다고 한다.

 

동명왕

-고구려의 시조(재위 전37~전19). 성은 고, 이름은 주몽.추모.상해.도모. 동부여왕 해부루가 죽고, 금와가 즉위하였는데, 어느날 태백산 남쪽 우발수에서 하백의 딸 유화를 만났다. 유화가 말하기를, '천제의 아들 해모수가 자기를 꾀어 내었기 때문에 부모에게서 쫓겨났다.'고 하는 것이었다. 이 말을 들은 금와왕은 유화를 데려다 궁중에 가두었다. 그 유화가 햇볕을 받고 임신하여 알을 낳았는데, 그 알에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이 사내아이가 곧 주몽이다. 주몽은 어려서부터 영특하고 씩씩하여 7세가 되자 활도 잘 쏘았다. 그러자, 금와왕의 일곱 아들과 신하들은 시기하여 주몽을 죽이려 하였다. 주몽은 유화 부인의 말에 좋아서 졸본부여로 내려가 나라를 세우니, 이 나라가 곧 고구려이다. 기원전 36년에 비류국 송양왕의 항복을 받은 다음, 기원전 34년에 성곽을 쌓고 궁궐을 세웠다. 이어서 해인국을 정벌하고 북옥저를 멸망시켰다.

온조왕

-백제의 시조(재위 전 18~28). 고구려 시조 동명 성왕의 세째 아들. 동명 성왕이 북부여에서 낳은 아들 유리(큰왕비의 아들)가 내려와 고구려의 태자가 되자, 형 비류와 함께 남쪽으로 내려와 나라를 세우려 하였으나, 도읍 문제로 의견이 엇갈렸다. 형 비류는 미추홀(지금의 인천?, 충청 남도 아산군 인주?)로 가고, 온조는 하남의 위례성(지금의 경기도 광주?, 충청 남도 천원군 입장?)에 도읍을 정하고나라 이름을 십제라 하였다. 얼마 뒤 비류가 죽고 그 백성들이 위례성에 모여들자 나라 이름을 백제로 고쳤다. 기원전 5년 남한산으로 도읍을 옮기고, 9년 마한을 멸망시켰으며, 10년에는 아들 다루를 태자로 세웠다.

박혁거세

-신라의 시조. 왕호는 거서간. 전설에 의하면, 신라 6부의 하나인 사량부의 소벌공이 어느 날 숲속에서 말의 울음 소리를 듣고 다가갔더니, 그 자리에 커다란 알이 하나 있었는데, 그 알 속에서 어린 아이가 나왔다고 한다. 그 아이가 10여 세가 되자 기골이 빼어나고 총명하여, 의논한 뒤에 왕으로 삼았다고 한다. 기원전 57년 13세에 왕위에 올라 17세 때 왕비를 맞고, 왕비와 함께 전국을 돌면서 농사.양잠을 장려했다. 국호를 서라벌, 서울을 금성이라 정하고 궁성을 쌓아 국가의 기초를 세웠다. 사람들은 박과 같이 큰 알에서 나왔다고 하여, 박(박)이라는 성을 붙였고, 박이 또 세상을 밝게 다스린다는 뜻에서 혁거세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광개토대왕

고구려 제 19대 왕(재위 391~412). 고국양왕의 태자. 이름은 담덕. 12세 때인 386년 태자로 책봉되고 아버지가 일찍 죽자 17세 때에 왕위에 올랐다. 391년 처음으로 연호를 정하여 '영락'이라 함으로써 중국과 대등함을 보였다. 392년에는 백제 북쪽의 석현(지금의 재령 부근) 등 10여 개의 성을 함락시켜 한강 북쪽의 많은 영토를 차지하였다. 396년에는 친히 백제를 정벌하여 58성을 무너뜨리고 왕의 동생과 그의 대신 10여 명을 볼모로 잡아왔다. 이리하여, 한강 이북과 예성강 동쪽 땅을 완전히 차지하였다. 400년에는 신라 내물왕의 요청으로 5만 명의 원군을 보내어 신라에 침입한 왜구를 물리쳤으며, 연나라의 모용희를 반격하여 신성.남소 등 두성 700여리의 땅을 갖게 되었다. 405~406년에 모용의 두 번의 침략을 받았으나 요동성. 목저성에서 모두 물리쳤다. 410년 (광개토 대왕 20)에는 동부여를 정복하고, 이어서 북부여를 무릎꿇게 하였다. 그리하여, 랴오허강 동쪽으로부터 중국 동북부에 이르는 넓은 영토를 차지 하였다. 작은 나라를 강대국으로 만든 그는, 아깝게도 39세로 죽었다. 왕이 된 후 하루도 궁궐에서 편히 쉬지 못하고 전쟁터를 달려 배달 민족의 영웅으로서 높이 존경받고 있다. 그의 능은 자세하지 않으나, 414년에 장수왕이 만주 봉천 지안현 퉁커우에 세운 광개토 대왕의 능비에 그 업적이 기록되어 있다. 묘호는 국강상 광개토경 평안호태왕이다.
 
이사부 - 신라시대 장군. 541년(진흥왕 2) 병부(兵部)의 책임자이자 당시에는 상대등(上大等)·시중(侍中)을 겸할 수 있던 병부령(兵部令)이 되어 562년까지 실권을 장악하였다. 545년에는 국사 편찬을 제안하여 거칠부(居柒夫) 등이 《국사》를 편찬하는 계기를 이루었다.
 
백결 선생 - 경주 낭산(狼山) 기슭에 살았다. 몹시 가난하여 어찌나 누덕누덕 기운 옷을 입었던지 세상에서는 “현순백결(懸百結:가난하여 입은 옷이 갈가리 찢어짐)”의 문자를 빌려 백결선생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악조건 가운데서도 백결선생은 한점 흔들림이 없이 오직 거문고만을 사랑하여 모든 희로애락을 거문고로 풀었다. 어느 해 세모(歲暮)에 집집마다 울려나오는 떡방아 소리를 듣고 부인이 “우리는 무엇으로 과세(過歲)를 합니까”라고 근심하자 거문고로 방앗공이 소리를 내어 위로하였는데, 그 곡조가 후세에 전하여 《대악(樂)》이란 이름이 붙었다.  


의자왕 -
의자(義慈)는 휘(諱)로서, 그는 왕의 시호가 없다. 무왕의 맏아들로 태어나 632년(무왕33) 태자로 책봉되었다. 효성과 형제애가 지극하여 해동증자(海東曾子)라 일컬었다. 642년 친히 신라를 공격하여 미후성(城) 등 40여 성을 빼앗았고, 이어 윤충(允忠)으로 대야성(大耶城:경남 합천)을 함락시켜 성주인 품석(品釋)을 죽이는 등 신라에 큰 타격을 주었다. 이듬해에도 당항성(黨項城:남양)을 빼앗아 신라가 당(唐)나라로 가는 입조(入朝)의 길을 막는 등 국위의 만회에 힘썼다.
 
계백 -백제 말기의 장군. 일찍이 사로(仕路)에 나가 벼슬이 달솔(達率:제2품)에 이르렀다. 당시 신라가 한강 유역을 강점함으로써 그때까지의 나제동맹(羅濟同盟)이 결렬되자 백제는 고구려 ·일본 등과 친교를 맺고 신라에 대항하였다.
 
관창 -신라 태종무열왕(太宗武烈王) 때의 화랑(花郞). 신라의 좌장군(左將軍) 품일(品日)의 아들이다. 어려서 화랑이 되어 널리 사람들과 교제하면서 수련을 쌓았으며, 15세 때 이미 말 타고 활 쏘는 데 능하여 태종무열왕(太宗武烈王) 김춘추(金春秋)에게 천거되었다.
 
김유신 -신라 시대의 장군. 김 수로왕의 12대손으로, 15세 때 화랑이 되었다. 629년 (진평왕 51) 아버지와 함께 고구려의 낭비성 공격에 참가했을 때, 홀로 적진으로 돌진하여 적장의 목을 베어 옴으로써 신라군의 사기를 더 높여 승리를 거두게 하였다. 644년 상장군이 되어서 백제에 빼앗겼던 일곱 성을 되찾았으며, 돌아올 때 백제군이 공격한다는 소식을 듣고 되돌아가 크게 무찔렀다. 647년 왕족인 신하 비담과 염종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그 반란군을 토벌하였으며, 진덕 여왕이 왕위에 있는 동안에도 백제의 공격을 잘 막아 냈다. 660년(무열왕 7) 상대등이 되고, 당나라의 소정방이 이끄는 군사와 연합하여 백제를 멸망시켰다. 668년(문무왕 8) 나.당 연합군의 총사령관이 되어 서울인 금성에 남고, 김인문과 김흠순 등의 장군을 보내어 고구려를 멸망시켰다. 세상을 떠난 뒤에 흥무 대왕의 칭호를 올리었다.
 
문무왕 - 신라의 제30대 왕(재위 661∼681). 성 김씨. 이름 법민(法敏). 태종무열왕 ·문명왕후(文明王后)의 맏아들, 비(妃)는 파진찬(波珍飡) 선품(善品)의 딸 자의왕후(慈儀王后). 외모가 뛰어나고 머리가 총명하며, 지략(智略)이 많았다
 
원효대사 - 신라 때의 승려. 속성 설(薛). 법명 원효. 아명 서당(誓幢) ·신당(新幢). 압량(押梁:慶山郡) 출생. 설총(薛聰)의 아버지이다. 648년(진덕여왕2) 황룡사(皇龍寺)에서 승려가 되어 수도에 정진하였다
 
혜초 -신라의 고승. 723년(성덕왕 22) 당나라 광저우[廣州]에 가서 인도의 승려 금강지(金剛智)의 제자가 된 뒤, 그의 권유로 나신국(裸身國)을 경유하여 인도 동해안에 도착, 불교 성적(聖跡)을 순례하고 파미르고원을 넘어감
 
장보고 -신라시대의 장군. 일명 궁복.궁파. 일찌기 당나라 서주에 건너가 무령군 소장이 되었으나, 신라에서 잡혀간 노비의 비참한 생활에 분개하여 사퇴하고 귀국하였다. 해적들의 인신 매매를 뿌리뽑기 위해 왕의 허락을 얻어 1만 명의 군사로 바닷길의 요충지인 청해(지금의 완도)에 진을 설치하고 청해진 대사가 되어 군사를 훈련하고, 해적을 소탕하였다. 837(화강왕 2) 왕위 계승 다툼에서 밀려난 우징이 청해진에 오자, 이듬해 그와 함께 반란을 일으켜 민애왕을 죽이고 우왕을 왕위에 오르게 한 뒤 감의군사가 되었다. 그러나 그후, 시기하는 신하들이 보낸 자객 염장에게 죽음을 당했다.
 
대조영 -발해의 시조. 왕호 고왕(재위 699~719). 668년(고구려 보장왕 27) 고구려가 망하자 고구려 유민으로 라오허강 서쪽으로 이주하였다. 당나라의 억압에 대항하여 천문령에서 당나라 군사를 크게 무찌르고 말갈족을 합하여 나라의 기틀을 잡았다. 699년 둥마오산(지금의 지린성 근방)에 성을 쌓고 나라를 세워 국호를 '진', 연호를 '천통'이라 정하고 왕이 되었다. 713년 고구려의 옛 영토를 거의 회복하고 국호를 발해라 고쳤다. 그 때 발해의 영토는 5천 리(동은 동해, 서는 거란, 남은 신라)에 이르고 10만여호의 집과 수만 군대를 거느린 대국을 이룩했다.

 
강감찬 -고려시대의 명장. 본관 금주(衿州:서울 관악구 봉천동), 초명 은천(殷川). 983년(성종 2)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예부시랑이 되었다.
 
서희 -고려의 외교가 ·문신. 본관 이천(利川). 자 염윤(廉允). 시호 장위(章威). 960년(광종 11) 문과에 급제, 광평원외랑(廣評員外郞)에 이어 내의시랑(內議侍郞)이 되었다
 
정중부 -고려시대의 무신. 본관 해주(海州). 인종 때 견룡대정(牽龍隊正)이 되고, 의종 초 교위(校尉)를 거쳐 상장군(上將軍)을 지냈다.
 
최무선 -고려 말, 조선 초의 발명가. 본관은 영주(永州:永川)이다. 왜구(倭寇)가 창궐하자 화약제조법의 필요성을 절감, 원나라 이원(李元)에게서 그 제조법을 배웠다

 

죽림칠현 -고려의 문인..도가풍으로 유유자적을 즐기던 문인들. 가전체 소설인 <공방전>을 쓴 임춘(林椿), 시와 서예에 능했던 오세재(吳世才), 당대의 명유(名儒)인 이인로(李仁老), 조통(趙通), 황보항(皇甫抗), 이담지(李湛之), 함순(咸淳). 중국 죽림칠현과 구별해서 강좌칠현(江左七賢), 해좌칠현(海左七賢)이라고도 하였다. 우리나라 청담의 시조라 할 수 있다.

청담이란 대충 중국의 원조 죽림칠현들처럼 현실에서 벗어나 고고하게 살아가는 문인들이 나누던 철학적인 담론.
  
김부식 -고려시대의 문신 ·학자. 본관 경주. 자 입지(立之). 호 뇌천(雷川). 시호 문열(文烈). 신라 왕실의 후예로서 경주의 주장(州長)인 위영(魏英)의 증손자.
지눌-고려의 승려. 조계종(曹溪宗) 개조(開祖). 속성 정(鄭). 호 목우자(牧牛子). 시호 불일보조(佛日普照). 서흥(瑞興) 출생
 
지눌 -고려 시대의 승려. 본성은 정, 호 목우자, 시호 불일보조. 부모의 뜻에 따라 8세 때 중이 되었다. 1182년 승과에 급제했으나, 수도에만 힘쓰기로 하였다. 창평 청원사에 들어가 '단경'을 읽고, 중생을 제도하려면 먼저 자신이 부처의 경지에 이르러야 함을 깨달았다. 지리산 상무주암에 들어가 3년간 참선하여 선의 참뜻을 깨쳤다. 송광산 길상사로 가서, 중생을 떠나 따로 뿌처가 있음이 아니라, 중생을 위하여 일하는 데에 부처가 있다고 가르쳤다. 선종(참선을 중시한 불교의 한 파)과 교종(불교의 교리를 중시한 불교의 한 파)을 하나로 합치려고 노력하여 선종 우선의 조계종을 세웠다. 죽은 뒤 국사의 관위가 주어졌다. 저서로 '수심결','진심직설','간화결의론','법어' 등이 있다.


의천 -고려시대의 승려. 천태종(天台宗)의 개조(開祖). 자 의천. 시호 대각(大覺).
 
이종무 -고려 말부터 조선 초기의 무신. 시호 앵후. 본관 장수. 1381년 아버지와 함께 강원도에서 왜구를 물리친 공으로 정용호군이 되었다. 1397년(태조 6) 옹진 만호로 있을 때 왜구가 다시 쳐들어와 성을 포위하자, 이를 격퇴하여 첨절제사에 올랐다. 1400년(정종 2) 상장군으로 있을 때 2가 2차 왕자의 난을 평정하여, 좌명 공신 4등으로 통원군에 봉해졌다. 그 뒤 여러 벼슬을 거쳐서 1419년(세종 1) 삼군 도체 찰사가 되어, 전함 227척을 거느리고 쓰시마섬을 정복하였다.

  
정몽주 -고려 말기의 문신·학자. 본관 연일(延日). 자 달가(達可). 호 포은(圃隱). 초명 몽란(夢蘭)·몽룡(夢龍). 시호 문충(文忠). 영천(永川) 출생.
 
문익점 -고려시대의 학자 ·문신. 본관 남평(南平). 자 일신(日新). 호 삼우당(三憂堂). 시호 충선(忠宣). 초명 익첨(益瞻). 강성현(江城縣: 경남 산청) 출생.
 
최충 -고려 초기의 문신.해자. 자 호연. 호 성재, 시호 문헌. 본관 해주. 문과에 장원 급제하여, 1013년 국사 수찬관이 되고, 태조에서 목종까지의 실록 편찬에 참여하였다. 1037년(정종 3) '현종 실록' 편찬에 참여하였다. 1047년(문종 1) 문하시중이 되어 법판들에게 율령을 가르치고 형법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관리 임명에는 실력을 중히여겼으며, 직무에 성실을 다하여 공신의 호를 받았다. 72세 때 벼슬에서 물러나, 사립 학교와 같은 사숙을 열고 학자들을 기르며 여생을 보냈다. 문장과 글씨에 뛰어나 해동 공자'라고 일컬어졌는데, 그의 제자들을 문헌공도라고 불렀다.


일연 - 고려시대의 승려 ·학자. 속성 김(金). 이름 견명(見明). 자 회연(晦然)·일연(一然). 호 무극(無極)·목암(睦庵). 시호 보각(普覺). 탑호 정조(靜照). 경상북도 경산(慶山) 출생.

최영 -고려 말기의 무신. 시호 무민. 본관 창원. 경기도 개성에서 태어났다. 16세 때 아버지가 죽으면서, '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라'고 한 유언에 따라 평생을 청렴하게 살았다. 왕의 호위병으로 뽑힌 뒤 39세 때 대장군이 되어 1358년(공민왕 7) 오예포에 침입한 왜선 4백여 척을 무찔렀다. 이듬해 평양에 침입한 홍건적 4만여 명을 물리치고, 1361년 안우와 함께 개성을 점령한 홍건적을 물리쳐 1등 공신이 되었다. 1388년(폐왕 우 14) 수문하시중이 되었을 때, 명나라가 철령 이북의 땅을 소유하겠다고 통고해 오자, 랴오둥 정벌을 나섰다. 그러나, 이 성계의 위화도 회군으로 뜻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그 후 이성계에게 잡혀 누명을 쓰고 고향으로 귀양갔다가, 그 해 12월에 죽음을 당하였다. 그의 죽음과 함께 고려 왕조의 운명도 기울어지고 말았다.
 
황희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 처음 이름 수로, 자 구부, 호 방촌, 시호 익성. 본관 장수. 개성 출생.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 학관이 되었다. 1392년 고려가 망하자 두문동에서 숨어 살았으나, 이 성계의 간청으로 조선의 벼슬에 올랐다. 사헌 감찰, 경기도 도사, 이조 정랑 등을 거쳐 1416년 (태종 16) 이조 판서가 되었다. 1418년 충녕 대군(세종)이 세자로 책봉되자 이에 반대하다가 귀양갔으나, 1422년(세종 4) 풀려나와 좌참찬이 되었다. 그 후 우의정.좌의정을 거쳐 1431년(세종 13) 영의정이 되어 18년 동안이나 재상으로 있으면서, 농사개량.예법 등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세종이 가장 신임하는 재상으로 명망이 높았고, 인품이 원만하고 청렴하여 만인의 존경을 받았으며, 숱한 일화를 남겼다. 시와 문장에도 뛰어나 문집인 '방촌집'을 남겼다. 경기도 파주의 방촌 영당, 경북 상주의 옥동 서원 등에서 제사지낸다.

맹사성 - 고려 말 조선 초의 재상. 본관 신창(新昌). 자 자명(自明). 호 고불(古佛) ·동포(東浦). 시호 문정(文貞). 온양(溫陽) 출생

장영실 -조선 시대의 과학자. 본관 아산. 원래 부산 동래에서 종살이를 하였는데, 매사를 자세히 관찰하고, 그 원리를 캐내는 데 열심이었다. 그리하여, 광석을 제련하거나, 무기를 만들고 고치는 일, 성을 쌓는 일, 농기구를 개량하는 일 등에 뛰어난 솜씨를 보여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숨은 인재를 찾던 세종은 장영실의 소문을 듣고, 1423년(세종 5) 그를 불러 상의원 별좌에 임명하고, 종의 신분에서 풀어주었다. 1432년 중추원사 이천을 도와 천문 관측에 필요한 간의대를 만드는 사업을 벌였다. 그리하여, 1437년 대간의.소간의.현주일귀.정남일귀(해시계) 등을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 세종은 이 기구들을 경복궁 안의 간의대에 보관시켰다. 1434년(세종 16) 자격루를 완성하고, 4년 후 흠경각의 자동 물시계인 옥루기륜을 만들었으며, 세종 23년에는 세계 최초로 측우기와 수표를 발명하여 하천의 범람을 미리 아는 등 과학 발전에 공이 컸다. '발명의 날'은 장열실의 측우기 발명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된 것이다. 세종은 그의 공을 기리어 상호군의 벼슬을 내렸으나, 1442년 그가 감독 제작한 왕의 가마가 부서진 책임을 지고 벼슬에서 쫓겨났다.

신숙주 -조선 초기의 학자.문신. 자 범옹, 호 보한재.희현당, 시호 문충. 본관 고령. 1439년 문과에 급제하고 1443년(세종 25)에 통신사를 따라 일본에 가서 시로써 이름을 떨쳤다. 귀로에 쓰시마섬에 들러 계해조약을 맺었다. 그 뒤, 랴오둥에 귀양와 있던 명나라 학자 황찬에게 음운에 관해 묻고, 성 삼문과 함께 세종을 도와 훈민정음을 만드는 데 힘썼다. 세조가 왕위에 오르자 좌익공신 1등이 되고 예문관 대제학에 올랐다. 성삼문 등이 단종 복위를 꾀하다가 발각되어 죽자, 단종과 금성 대군을 죽이는 일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그 공으로 좌의정이 되고 1460년(세종 6)에는 북방에 침입한 야만족을 정벌하여 영의정으로 올랐다. 뛰어난 문학적 재능과 학식으로 6대의 왕을 모시며, '국조오례의'.'동국정운','국조보감'.'세조 실록' 등을 편찬하는 데 참가하였다. 문화 사업에 크게 이바지하였으나, 세조가 조카 단종의 왕위를 빼앗는 일에 협력한 탓으로 비난 받았다. 저서로 '보한재집'.'북정록' 등이 있다.

한명회 -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 청주(淸州). 자 자준(子濬). 호 구정(鷗亭) ·사우당(四友堂). 시호 충성(忠成). 장순왕후(章順王后:睿宗妃) ·공혜왕후(恭惠王后:成宗妃)의 아버지

이율곡 -조선 중기의 학자·정치가. 본관 덕수(德水), 자 숙헌(叔獻), 호 율곡(栗谷)·석담(石潭), 시호 문성(文成), 강원도 강릉 출생이다. 사헌부 감찰을 지낸 원수(元秀)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사임당 신씨이다

이퇴계 -조선 중기의 학자 ·문신. 본관 진보(眞寶). 초명 서홍(瑞鴻). 자 경호(景浩). 초자 계호(季浩). 호 퇴계(退溪) ·도옹(陶翁) ·퇴도(退陶) ·청량산인(淸凉山人). 시호 문순(文純). 경북 예안(禮安) 출생

신사임당 -조선중기의 여류 서화가(書畵家). 본관은 평산(平山)이고, 호는 사임당(師任堂:思任堂:師妊堂)·시임당(媤妊堂)·임사재(任師齋)이다. 강원도 강릉(江陵) 출생이며, 율곡 이이(李珥)의 어머니이다

곽재우 -조선 중기의 의병장. 본관 현풍(玄風). 자 계수(季綏). 호 망우당(忘憂堂). 시호 충익(忠翼). 의령(宜寧) 출생. 1585년(선조 18) 문과에 급제하였으나 왕의 뜻에 거슬린 글귀 때문에 파방(罷榜)되었다

조헌 -조선 중기의 문신·의병장. 본관 백천(白川). 자 여식(汝式). 호 중봉(重峯)·도원(陶原)·후율(後栗). 시호 문열(文烈). 이이(李珥)·성혼(成渾)의 문하생

김시민 -조선 중기의 무신. 자 면오, 시호 충무. 본관 안동. 1578년(선조11) 무과에 급제하고, 훈련원 판관으로 있을 때, 군사에 관한 일을 병조 판서에게 건의하였다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벼슬 자리에서 물러나싼. 1591년(선조24)진주 판관으로 기용되었으며, 이듬해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죽은 목사를 대신하여 성을 수리하고 무기를 갖추었는데, 그 공로로 목사가 되었다. 사천.고성.진해 등지에서 왜적을 무찌르고 경상 우도 병마 절도사에 올라 금산에서 다시 적을 격파하였다. 그 해 10월 왜적의 대군이 진주성을 포위하자, 3800명의 군사로 7일 동안 성을 굳게 지키며 싸워 왜적 3만여 명의 사상자를 냄으로써 큰 승리를 거두었다.(진주대첩) 이를 싸움에서 그는 용전 끝에 적의 총탄을 맞고 전사하였다. 1604년 선무 공신에 봉해지고 후에 영의정.상락부원군으로 관위를 높여 주었다.


이순신 -조선 중기의 명장. 자 여해, 시호 충무, 본관 덕수. 서울에서 태어나 1576년(선조 9) 무과에 급제, 함경도 동구비보권관이 되었다. 이어서 훈련원 봉사, 발포 수군 만호 등을 거쳐 1591년 유성룡 등의 천거로 전라 좌도 수군 절도사에 올라, 왜적의 침략에 대비하여 군비를 갖추기에 힘썼다. 이듬해 1592년(선조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제1차로 옥포 앞바다에서 적선 30여 척을 무찌르고, 이어서 제 2차로 사천에서 스스로 만든 거북선을 이용하여 적선 13척을 불태웠으며, 당항포에서 100여 척을 각각 쳐부수거나 불태우는 등 승리를 거두고, 자헌대부에 올랐다. 그 해 7월 제3차로 한산도에서 적선 70여척을 무찔러 역사상 유명한 한산 대첩의 큰 공을 세웠다. 이어서 정헌대부에 알랐고, 다시 안골포에서 42척의 적선을 침몰시켰다. 9월에는 적의 본거지였던 부산에 쳐들어가 적선 100여 척을 쳐부수었고, 1593년(선조 26) 다시 부산과 웅천테서 적의 수군을 크게 무찔러 남해안 일대의 적군을 소탕하고 한산도로 진을 옮겼으며, 최초로 삼도 수군 통제사가 되었다. 그 뒤 명나라의 원군이 들어오자 죽도로 진을 옮겨 서해안으로 진출하려는 적을 막았다. 그리고 전쟁이 좀 쉬는 듯 하자 훈련을 강화하고 군비 확충에 힘썼다. 1597년 반대파 간신들의 모함을 받고 서울에 압송되어 사형을 받게 되었으나, 정탁의 변호로 면하고 권율의 부하 장군이 되었다. 같은 해 정유재란 때, 삼도수군 통제사가 되어 있던 원균이 참패하자, 다시 삼도 수군 통제사로 임명되어, 남은 배 12척으로 133척의 적선과 대결하여 31척을 쳐부수었다. 1598년 11월 9일, 고금도로 진을 옮기고 도망가는 적선을 노량 앞바다에서 무찌르던 중 왼쪽 가슴에 유탄을 맞고 장렬하게 전사하였다. 글에도 뛰어나 '난중 일기' 등의 저서와 여러편의 시조.한시 등을 남겼다. 그 중에서도 '한산섬 달 밝은 밤에....'란 시조는, 그의 애국심을 잘 나타낸 것으로 유명하다. 투철했던 애국 정신과 뛰어난 전술로 나라를 지켜 준 그는, 죽은 뒤 영의정으로 관위가 높여지고, 우리 민족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다. 사적 제 112호인 아산 현충사 등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제사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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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조선을 건국함. 조선의 제1대 왕(재위 1392∼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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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 -조선 제2대 왕(재위 139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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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조선 제3대 왕(재위 1400∼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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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조선 제4대 왕(재위 1418∼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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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 -조선의 제5대 왕(재위 1450∼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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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조선 제6대 왕(재위 1452~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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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 -조선 제7대 왕(재위 1455∼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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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신 -단종의 복위(復位)를 꾀하다가 사전에 발각되어 악형(惡刑)에도 굴하지 않고 순사(殉死)한 조선 전기의 6총신->[이개,하위지,유성원,유응부,성삼문,박팽년]

생육신 -조선 세조가 단종으로부터 왕위를 탈취하자 세상에 뜻이 없어 벼슬을 버리고 절개를 지킨 여섯 사람.->[이맹전.조여.원호.김시습.성담수.남효온]

논개 -임진왜란 때의 의기(義妓). 성 주(朱). 전북 장수(長水) 출생. 진주병사(晋州兵使) 최경회(崔慶會)의 사랑을 받았다고 하며, 그 밖의 자세한 성장과정은 알 수가 없다.

권율 -조선 중기의 명장. 본관 안동. 자 언신(彦愼). 호 만취당(晩翠堂) ·모악(暮嶽). 시호 충장(忠莊).

홍길동 -서자로 태어나 온갓 무술과 도술을 익혀 약한 사람들을 구제하고 훗날 율도국을 세우고 나중에 왕이 되는 '홍길동전' 의 주인공

임꺽정 -조선시대의 의적(義賊). 일명 거정(巨正). 양주(楊州)의 백정(白丁)이었으나 정치의 혼란과 관리의 부패로 민심이 흉흉해지자 1559년(명종 14) 불평분자들을 규합, 황해도와 경기도 일대에서 창고를 털어 곡식을 빈민에게 나누어 주고 관아를 습격, 관원을 살해했다.

삼학사 -조선시대 병자호란 때 청(淸)나라와의 화의를 반대한 세 학사. 홍익한(洪翼漢) ·윤집(尹集) ·오달제(吳達濟) 등을 말한다.
 
박문수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 고령(高靈). 자 성보(成甫). 호 기은(耆隱). 시호 충헌(忠憲)
 
한석봉 -조선 중기의 서예가. 본관 삼화(三和). 자 경홍(景洪). 호 석봉(石峯) ·청사(淸沙). 개성 출생. 왕희지(王羲之) ·안진경(顔眞卿)의 필법을 익혀 해(楷) ·행(行) ·초(草) 등 각 서체에 모두 뛰어났다

 

단원 -김홍도. 조선 말기의 화가. 안견.장승업과 함께 조선 시대 3대 화가의 한 사람이며,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풍속화가이다.

 

김삿갓 -조선시대의 방랑시인. 본관 안동(安東). 본명 병연(炳淵). 속칭 김삿갓. 자 성심(性深). 호 난고(蘭皐). 경기 양주 출생. 1811년(순조 11) 홍경래의 난 때 선천부사(宣川府使)로 있던 조부 익순(益淳)이 홍경래에게 항복한 죄로 폐족(廢族)이 되었다.
 
김정호 -조선 말기의 지리학자. 자 백원, 호 고산자. 본관 청도. 황해도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 서울로 이사하여 열심히 공부하는 한편, 정확한 지도를 만들어 보겠다는 꿈을 키웠다. 그는 규장각에 보관되어 있는 지도마저 정확하지 못함을 보고, 실제로 여러 지방을 다니며 지도를 만들기로 결심하였다. 전국을 30여 년간 두루 답사한 끝에 1834년(순조 34) '청구도' 2첩을 완성하였으나 만족하지 않고, 전국을 다시 답사하여 1861년(철종 12) '대동여지도'를 다시 간행하였고, 여러 지방의 연혁.풍속.인물.산수.거리 등을 상세히 기록하여 '대동지지' 15책을 간행하엿다. '대동여지도'는 손수 그리고 띵판을 새긴 것으로, 그 한 벌을 흥선 대원군에게 바쳤는데, 이것을 본 대원군은 나라의 기밀을 누설하였다는 죄명을 씌워 그를 옥에 가두고, 목각판 지도를 압수하여 태워버렸다. 그는 모진 고문을 당한 끝에 감옥에서 숨졌다.
 
영조 -조선의 제21대 왕(재위 1724~1776). 휘(諱) 금(昑). 자 광숙(光叔). 숙종이 양성(養性)이라는 헌호(軒號)를 내렸다. 숙종의 2남으로 어머니는 화경숙빈(和敬淑嬪) 최씨. 1699년(숙종 25) 6세 때 연잉군(延 燥 君)에 봉해지고, 1721년에 왕세제로 책봉되었다.

정조 -조선의 제 22대 왕(재위 1777~1800). 이름 성, 자 형운, 호 홍재. 아버지는 장헌 세자, 어머니는 혜경궁 홍씨. 1759년(영조 35) 왕세손으로 책봉되고, 1762년 아버지 장헌 세자가 비참하게 죽은 뒤, 1775년부터 할아버지인 영조를 대신해서 정치를 보살피다가 이듬해 영조가 죽자 왕위에 올랐다. 영조의 뜻을 이어받아 당파 싸움을 조정하고 뿌리뽑기 위하여 애썼다. 즉, 탕평책을 써서 인재를 고루 뽑아 썼다. 규장각을 세워 역대의 서적을 보관하고 임진자.정유자.한구자.생생자 등의 활자를 새로 만들어 인쇄술의 발달을 꾀하고, 서적 편찬에도 힘써, '국조보감'.'문원보불'.'규장전운'.'오륜행실' 등으르 간행하였으며, 자신의 문집 '홍재전서'도 완성하였다.

정약용 -조선 후기의 학자 ·문신. 본관 나주(羅州). 자 미용(美鏞) ·송보(頌甫). 초자 귀농(歸農). 호 다산(茶山) ·삼미(三眉) ·여유당(與猶堂) ·사암(俟菴) ·자하도인(紫霞道人) ·탁옹( 襲 翁) ·태수(苔 戒 ) ·문암일인(門巖逸人) ·철마산초(鐵馬山樵).

전봉준 -조선 후기 동학농민운동(東學農民運動)의 지도자. 초명 명숙(明叔), 별명 녹두장군(綠豆將軍). 전라북도 태인(泰仁) 출생. 아버지가 민란의 주모자로 처형된 후부터 사회개혁에 대한 뜻을 품게 되었다

김대건 -한국 천주교 최초의 신부·순교자. 성인. 본관 김해. 세례명 안드레아. 아명(兒名) 재복(再福)·보명(譜名)·지식(芝植). 충청남도 당진군 우강면(牛江面) 출생. 증조부 진후(震厚)가 10년 동안의 옥고 끝에 1814년 순교함

황진이 -조선 중기의 여류 시인. 기생. 진랑이라는 이름도 가졌고, 기생으로서의 이름은 명월이었다. 개성 출생. 중종 때 진사의 딸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한문 공부를 하였는데, 시와 문장이 모두 뛰어났다. 가야금.거문고 등 악기도 잘 다루었고, 얼굴이 예쁜 것으로 더욱 유명하였다. 15세 무렵, 마을의 어떤 총각이 자기를 사모하다가 병들어 죽자, 충격을 받았음인지,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기생이 되었다. 그 후 이름만 문인.학자들과 사귀며 뛰어난 글재주로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당시의 대학자 서경덕을 자신의 재주와 미모로 유혹하려다 실패하고는 그의 제자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청산리 벽계수야.','동짓달 기나긴 밤에...'등의 시조와 많은 한시를 남겼는데, 황진이와 서경덕, 그리고 박연 폭포를 아울러 '송도 삼절'이라 불리었다.

 
홍경래 -19세기 초 평안도에서 일어난 홍경래난의 최고지도자. 출신 지역은 평안도 용강군 다미동(多美洞).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으나 봉기 당시 42∼43세였던 것으로 보인다

김옥균 -조선 후기의 정치가. 본관 안동(安東). 자 백온(伯溫). 호 고균(古筠) ·고우(古愚). 시호 충달(忠達). 갑신정변(甲申政變)을 주도하였다

안중근 -한말의 독립운동가. 본관 순흥(順興)이며, 아명 안응칠(安應七)이다. 황해도 해주(海州)에서 출생했다. 한학(漢學)을 수학했으나 오히려 무술에 더 열중하였다

이완용 -한말의 정치가. 본관 우봉(牛峰). 자 경덕(敬德). 호 일당(一堂). 1882년(고종 19)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주서(注書) ·규장각대교(奎章閣待敎) ·검교(檢校) ·수찬(修撰) ·동학교수(東學敎授) ·해방영군사마(海防營軍司馬)를 역임하였다

윤동주 -시인. 어릴때의 이름은 해환. 북간도 명동에서 태어났다. 용정의 은진 중학교와 평양의 숭실 학교를 졸업하고, 1941년 연희 전문 학교를 거쳐 일본 도시샤 대학 영문과 재학중 여름 방학때 귀국하다가 독립 운동에 관련된 혐의로 일본 경찰에 붙잡혀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사하였다. 그가 죽은 뒤 1948년에 그의 동지들이 그가 남긴 원고들을 모아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사'라는 시집을 간행하였다. 이 시집이 세상에 나오자 비로소 알려져 일제 말기의 저항 시인으로서 우명해졌다. 대표 작품으로는 '또 다른 고향'.'십자가'.'별 헤는 밤'.'슬픈 족속'.'무서운 시간' 등이 있으며, 연세 대학교 안에 윤 동주의 시비가 세워졌다.


지석영 -조선 후기의 의사ㆍ문신ㆍ국문학자. 자 공윤(公胤). 호 송촌(松村). 본관 충주(忠州). 서울 출생.

손병희(민족대표33인) -한말 천도교의 지도자, 독립운동가. 호 의암(義菴). 초명 응구(應九). 후명 규동(奎東). 충북 청주(淸州) 출생. 1882년(고종 19) 22세 때 동학(東學)에 입교, 2년 후 교주 최시형(崔時亨)을 만나 수제자로서 연성수도(鍊性修道)하였다

유관순 -독립운동가로, 충청남도 천안(天安) 출생이다. 1916년 선교사의 소개로 이화학당 보통과에 입학하였으며, 1918년에는 고등과 교비생으로 입학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발발하자 학생들과 함께 가두시위를 벌였고, 일제 총독에 의하여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자 만세시위를 지휘하기 위하여 즉각 고향으로 내려갔다.천안·연기(燕岐)·청주(淸州)·진천(鎭川) 등지의 학교와 교회 등을 방문하여 만세운동을 협의, 4월 1일 아오내[竝川] 장터에서 3,000여 군중에게 태극기를 나누어 주며 시위를 지휘하다가 출동한 일본 헌병대에 체포되었다. 이때 아버지 중권(重權)과 어머니 이씨(李氏)는 일본 헌병에게 피살되고, 집마저 불탔으며, 자신은 공주 검사국으로 이송되었다.
 
안창호 -호는 도산(島山)이다. 평안남도 강서(江西)에서 출생했다. 한학을 배우다가 서당 선배로부터 신식학문에 눈을 뜨고, 조국의 앞날을 염려하던 중 청일전쟁(淸日戰爭)이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음을 보고 깨달은 바 있어 1895년 상경, 구세학당(救世學堂)에 들어가 그리스도교도가 되었다.
 
방정환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의 선구자인 아동문학가. 호 소파(小波), 서울 출생이다. 선린상업학교를 중퇴하고 보성전문(普成專門)을 마친 후 도요[東洋]대학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최초의 아동문화운동 단체인 색동회, 청년구락부, 소년운동협의회 등을 조직하였다.
 
이수일,심순애 - 조중환의 소설『장한몽』에 등장하는 가상인물. 이수일과 심순애의 애절한 사랑이야기. 후에 영화로도 나왔음.
 

김두한 -한국의 정치가. 호 의송(義松). 서울 출생. 3·6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독립운동가 김좌진(金佐鎭)의 아들이다. 서울 교동국민학교를 마치고 협객으로 활동하면서 주먹왕으로 군림하였다. 일제강점기 말에는 주먹의 힘으로 민족적·의협적인 행동을 하였다.
 
이상 -한국의 시인, 소설가. 본명 김해경(金海卿). 서울 출생. 대표적인 작품으로 날개,종생기 등의 작품이 있다.
 
이중섭 -서양화가. 호 대향(大鄕). 평남 평양(平壤) 출생. 오산고보(五山高普) 졸업. 일본 도쿄문화학원[東京文化學院] 미술과 재학 중이던 1937년 일본의 전위적 미술단체의 자유미협전(自由美協展:제7회)에 출품하여 태양상(太陽賞)을 받고, 1939년 자유미술협회의 회원이 되었다.

 

 

6. 만들고 꾸미기(넘 유치한거 말구요)

 

http://en.origami-club.com//

 

이사이트 들어가시면요,

 



이런메뉴가 있을텐데요, 여기대로, 과일이면 과일, 꽃, 종이미행기, 악세서리, 크리스마스, 할로윈,  곤출, 동물, 등등 클릭하시면 여러가지 종이접기가 나올거예요, 예를 들어 과일을 클리하면. <<이거클릭>>

Fruits
A
Strawberry
(anime)
A
Persimmon
(anime)
A
Watermelon
(anime)
A
Bananas
(anime)
A
Grape
(anime)
A
Peach
(anime)
A
Pineapple
(anime)

An
Apple
(anime)

 


Vegetables
A
Cabbage
(anime)
A
Tomato
(anime)
A
Sweet Corn
(anime)
An
Oriental Radis
(anime)
A
Bell Pepper
(anime)

An
Egg Plant
(anime)

A
Mushroom
(anime)
A
Carrot
(anime)
A
Pumpkin
(anime)
Matsutake
mushroom
(anime

A
fly agaric
(anime)

A
turnip
(anime)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SCRIPT src="http://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show_ads.js" type=text/javascript> </SCRIPT>


이런식으로 나올텐데 별들은 난이도예요. 딸기를 클릭한다면,

A Strawberry


이런식으로 나올거예요. 여기에서 Diagram 은 그냥 종이접기 책처럼 설명이 나와있는거구요, Animation은 동영상으로 설명해줄거예요.

 

 

이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님이 직접 하고싶으신거 하세요 ^&^

7.교과서에 나오는 동/식물 조사하기

제가,, 교과서에 나오는 동/식물들을 몰라서요,, 이건 패스요.

8. 빗물과 수돗물 비교하기

 

빗물 : 증발한 수증기가 모여 떨어지는것 입니다. 떨어지며 공기중의 CO2(이산화탄소)와 반응하여 탄산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산성비가 아닌 깨끗한 빗물도 살짝 산성 상태 입니다.(ph5.6) 맛은 그냥 물맛.. 색깔은 그냥 투명

 

하지만 요즘 내리는 비는 공업화로 인해 산성비가 내립니다. NOx(질소산화물)나 SOx(황산화물)와 만나 질산이나 황산이 되어 내립니다. 이런 산성비는 건축물을 녹이고 동식물에게 해롭습니다.

 

 

수돗물 : 물을 정수시켜 사용하는 물 입니다. 염소를 통해 소독하기 때문에 염소가 소량 남아있습니다.(특유의 수돗물 냄새의 원인) 염소는 발암 물질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다른 소독에 비해 소독 시간이 오래가고 값이 싸기때문에 많이 사용합니다. 오존을 통해 물을 정수하기도 하지만 비싸고 오래가지 않기때문에 많이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색깔은 그똑같이 투명... 맛은 수돗물맛..

 

9. 바닷가의 물이 빠져 있다가 채워지는 곳에서 나는 생물은??

 

 

 

바지락

비틀이고둥

보말고둥

보리무륵

총알고둥

대합

따개비

 

 

 

 

가무락

고둥류

흰발농게

홍합

칠게집

길게집

 

 

 

 

맵사리

맛조개

민챙이

민들조개

낙지

눈알고둥

피뿔고둥

 

 

왕좁쌀무늬고둥

서해비단조개

큰구슬우렁

갯우렁

어깨뿔고둥

해산물



 

 

 

밤게

방게

바위게

범게

칠게1

칠게2

길게

 

 

 

흰발농게

칠게집

길게집

집게

갯가재

갯강구

민꽃게

 

 

 

 

 

딱총새우

엽낭게

콩게

꽃게

농게



 

 

 

 

 

아무르불가사리

별불가사리

두토막눈썹불가사리

개불

개불집

 

 

 

 

등등이 있어요.

 

 



 

10. 여름철 별자리는 어떻게 바뀌는지 조사하기(사진,내용)

 

 

 

음력 칠월 칠일은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칠석입니다. 견우와 직녀는 여름철에 보이는 별중에 가장 밝은 일등성으로 도시의 하늘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여름밤 어리위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백색의 별이 직녀(베가)이고 그 남쪽으로 보이는 일등성이 견우(알타이르)입니다. 도시를 벗어나면 두 별 사이에서 은하수를 볼 수 있으며, 이 두 별은 그 동쪽에 있는 백조자리의 으뜸별 데네브와 함께 '여름철 대 삼각형'을 이룹니다..

여름철별자리는 오른쪽방향으로바뀝니다. <이건, 자세하게 알아볼 수 가 없네요..;>

 

11. 우리나라가 안고 있는 에너지의 문제

 

※ 에너지

 

 오늘 날 에너지 소비 및 현황은?

□ 에너지란?
o 에너지란 물체를 움직이게 하거나 물체에 어떤 변화를 주는 능력
 ※ 열에너지, 빛에너지, 전기에너지, 화학에너지, 원자력에너지, 역학(기계) 에너지로 구분
 - 1차 에너지: 열이나 힘을 공급하기 위해 소비 또는 전환될 수 있는 물질이나 자연현상
                    ex) 석유(원유), 석탄, 천연가스, 우라늄, 풍력, 태양열 등
 - 최종에너지: 1차 에너지의 전환(변환)으로 생산되는 에너지
                    ex) 휘발유, 경유, 등유 등과 같은 석유제품, 전력, 지역난방 온수(열에너지) 등
※ 일반적으로 에너지소비 수준을 말하거나 국가별 에너지소비를 비교할 때는 ‘1차 에너지’를 기준으로, 소비 부문별로 에너지소비를 말할 때는 최종 에너지를 기준으로 표현

<에너지 공급에서 소비까지의 흐름>


 

□ 한국의 에너지 현황 및 문제점
o 전 세계적으로 인구 25위인 우리나라가 쓰는 에너지소비량은 세계 10위 수준(2003년 기준)
 - 또한 세계에서 7번째로 석유를 많이 사용하는 나라
 - 우리나라 에너지 총 수입액은 3백20억 달러로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1백66억달러)와 자동차(1백47억달러)를 합한 수준

 

o 지난해 녹색연합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생태발자국 지수’는 1980년보다 4배 가까이 증가, 우리 국민이 지난 25년 전보다 '지구' 하나를 더 쓰고 있는 것으로 조사
 ※ 생태발자국 지수: 먹을거리, 교통이용, 주거환경, 소비활동 등 일상생활을 충족시키기 위해 소요되는 자원과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필요한 토지 면적을 측정한 것
 - 그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증가한 것이 에너지 소비량으로 80년보다 전력소비는 8배, 도시가스 소비는 370배 폭증(‘05년 기준)

 높은 해외 에너지 의존도 및 석유 중독증
o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 96.9%)의 에너지를 수입하여 충당
 - 석탄이나 수력과 같은 에너지가 국내에서 생산되기는 하나, 이는 전체 에너지공급량의 3.1%정도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극히 미미
 - 전체 에너지 수입량 중에서 석유가 47.3%로 절반을 차지하며, 석탄 24.1%, 원자력 15.3%, 천연가스 13.3% 순

o 또한 조금씩 줄어들고는 있으나 여전히 석유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가 매우 높으며, 중동지역 석유 수입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상황
 - 연일 고유가 행진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 ‘에너지 안보’란 차원에서도 석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새로운 대체에너지 개발이 필수적임

 

 

신재생에너지(대체에너지)란

  • 우리나라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제2조의 규정에 의거 "기존의   화석연료를 변환시켜 이용하거나 햇빛, 물, 지열, 강수, 생물유기체 등을 포함하여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변환시켜 이용하는 에너지"로 정의하고 11개분야로 구분

          - 재생에너지 : 태양광, 태양열, 바이오, 풍력, 수력, 해양, 폐기물, 지열(8개 분야)

          - 신에너지 : 연료전지, 석탄액화가스화 및 중질잔사유가스화, 수소에너지 (3개 분야)

 

태양광발전시스템(태양전지, 모듈, 축전지 및 전력변환장치로 구성)을
이용하여 태양광을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기술
태양열이용시스템(집열부, 축열부 및 이용부로 구성)을 이용하여 태양광선의
파동성질 과 광열학적성질을 이용분야로한 태양열 흡수·저장·열변환을
통하여 건물의 냉난방 및 급탕 등에 활용하는 기술
풍력발전시스템(운동량변환장치, 동력전달장치, 동력변환장치 및 제어장치로
구성)을 이용하여 바람의 힘을 회전력으로 전환시켜 발생하는 유도전기를
전력계통이나 수요자에게 공급하는 기술
수소, 메탄 및 메탄올 등의 연료를 산화(酸化) 시켜서 생기는 화학에너지를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기술
수소를 기체상태에서 연소시 발생하는 폭발력을 이용하여 기계적 운동에너지로
변환하여 활용하거나 수소를 다시 분해하여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기술
태양광을 이용하여 광합성되는 유기물(주로 식물체) 및 동 유기물을 소비하여
생성되는 모든 생물 유기체(바이오매스)의 에너지
사업장 또는 가정에서 발생되는 가연성 폐기물 중 에너지 함량이 높은 폐기물을
열분해에 의한 오일화기술, 성형고체연료의 제조기술, 가스화에 의한 가연성 가스
제조기술 및 소각에 의한 열회수기술 등의 가공·처리 방법을 통해 연료를 생산
석탄, 중질잔사유 등의 저급원료를 고온, 고압하에서 불완전연소 및 가스화
반응시켜 일산화탄소와 수소가 주성분인 가스를 제조하여 정제한 후 가스터빈 및
증기터빈을 구동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신발전기술
지표면으로 부터 지하로 수m 에서 수㎞깊이에 존재하는 뜨거운 물(온천)과
돌(마그마)을 포함하여 땅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이용하는 기술
개천, 강이나 호수 등의 물의 흐름으로 얻은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여 전기를 발생시키는 시설용량 10,000㎾이하의 소규모 수력발전
해수면의 상승하강운동을 이용한 조력발전과 해안으로 입사하는
파랑에너지를 회전력으로 변환하는 파력발전, 해저층과 해수표면층의
온도 차를 이용, 열에너지를 기계적 에너지로 변환 발전하는 온도차 발전


 

■ 신재생에너지의 장·단점





분류

장 점

단 점

태양열
 무공해
 무한량
 무가격
밀도가 낮고, 간헐적임
비경제적
에너지량과 질의 관계가 정비례하지 못함
태양광
햇빛이 있는 곳이면 어느 곳에서나
   간단히 설치할 수 있습니다.
한번 설치해 놓으면 유지 비용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태양
   전지 숫자 만큼 전기를 생산하므로
   태양전지를 많이 설치 할수록 많은
   량의 전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별도의 기계 가동 부분이 없으므로
   소음과 진동등이 없어 환경 오염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수명은 20년 이상으로 비교적 오랫
   동안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밀도가 낮아, 많은 수의 태양 전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많은 공간이 필요
   합니다.
태양전지의 재료는 아직까지 값이 비싼 반
   도체 재료인 실리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처음에 설치
   하는 데는 많은 비용이 듭니다.


바이오
매스
지구온난화 진행억제에 기여
메탄가스이산화탄소로 전환하는
   부가적인 유익한 효과
잠재적 에너지의 가치가 높다.
산림고갈의 우려
바이오매스의 생물학적 공정이 복잡
풍력
무한정의 청정에너지원입니다.
화석연료를 대신하여 자원 고갈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풍력발전시설은 가장 비용이 적게
   들고, 건설 및 설치기간이 짧습니다.
풍력발전시설단지는 농사, 목축등
   토지 이용의 효율성을 높입니다.
바람이 항상 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에
   너지를 저장하기 위한 충전기술이 사용되
   어야하고 이는 비용이 많이 든다.

소수력
발전원가 저렴
무공해
수몰 보상
지역적 편재
지열
발전 비용이 저렴함
깨끗함
우리나라에는 적격지가 없음
해양
에너지
조력발전 :
   - 깨끗함.
   - 양이 무한함.
   - 에너지 공급량이 규칙적임
파력발전 :
   - 깨끗함.
   - 양이 무한함.
   - 장소에 제약이 없음.
해양온도차발전 :
   - 깨끗함.
   - 양이 무한함.
   - 소규모 발전 가능.
조력발전 :
   - 수몰 지역 발생
   - 해안 생태계에 영향
   - 시설 규모가 크다.
파력발전 :
   - 발전량에 비해 시설비가 비쌈.
   - 에너지 밀도가 작음.
   - 소비자와의 거리가 멀다.
해양온도차발전 :
   - 소비자와의 거리가 멀다.
   - 에너지 밀도가 작음.
   - 시설비가 비쌈.
폐기물
에너지
원료(폐기물)의 가격이 낮거나 도
   리어 처리비를 받을 수 있어 에너
   지 회수의 경제성이 비교적 높습니다.
쓰레기 매립지의 문제가 심각한 요
   즘 쓰레기를 에너지화 함으로써 쓰
   레기의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폐기물에 의한 환경오염의 방지 효
   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고도의 기술과 연구 개발이 요구됩니다.
폐기물 에너지화 과정에서 또 다른 환경
   오염(공해)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문화나 산업의 특성에 따라 다른 많은 처리
   기술이 필요합니다.







분류

장 점

단 점

연료
전지
저공해 고효율 에너지원 : 연료전지는 도심지에
   서의 대기 공해를 환상적으로 줄일 수 있다. 연료
   전지는 동력원의 시스템 효율이 50% 이상이고
   (기존 내연기관의 효율은 25% 이하이다), NOx,
   SOx 등의 유해 가스의 배출이 1% 이하인 청정
   고효율 발전 시스템이다.
차세대 에너지원 : 70년대의 오일쇼크 이래로 선
   진 각국에서 꾸준히 대체에너지원의 개발에 노력
   을 경주하여 왔는데, 연료전지는 석유에너지 이
   외에 메탄올, 에탄올, 천연가스 등의 대체에너지
   를 이용하여 발전할 수 있다. 따라서 절대적인 자
   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볼 때, 연료전
   지는 차세대 동력원으로 주목받을 것이다.
새로운 시장 잠재력이 크다 : 연료전지는 금속,
   전기, 전자, 기계 및 제어 산업과 부수적인 장치
   를 공급하는 새로운 시장이 창조될 수 있다. 이것
   은 역시 수십만의 전문직 직업을 창조해 낼 수 있
   으며, 무역수지에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발전소 건설비용이 높습니다.
   (기존의 화력 발전소 건설에
   는 kW당 1,200$이 소요되나,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에는
   현재 3,000$ 이상이 필요합니다.)
연료전지의 수명과 신뢰성
   을  향상시키는 기술적 연구
   개발이 더 이루어져야 합니다.


석탄
액화
가스화
석탄 :
   - 부존량이 풍부
   - 편재성이 석유보다 적음
   - 가격이 저렴함
가스 :
   - 불순물 거의 없음
   - 연소조정 편리
   - 연소장치 간단
   - 석유와 유사특징
석탄 :
   - 취급의 불편
   - 재의 처리문제
   - 공해 대책이 필요
   - 수송시설(infrastructure)
   - 노동력 확보
가스 :
   - 기체로서 저장과 해상수송
     상의 제한
   - 거액투자 소요(LNG)
   - 고가격(LNG/LPG)
수소
에너지
수소는 연료로 사용할 경우에 연소시 극소량의
   NOx 발생을 제외하고는 공해물질이 생성되지
   않으며, 직접 연소에 의한 연료로서 또는 연료전
   지 등의 연료로서 사용이 간편하다.
수소는 가스나 액체로서 쉽게 수송할 수 있으며,
   고압가스, 액체수소, Metal hydride (금속수소화
   물 또는 수소흡장합금) 등의 다양한 형태로 저장
   이 용이하다.
수소는 궁극적으로는 무한정인 물을 원료로 하
   여 제조할 수 있으며, 사용후에는 다시 물로 재
   순이 이루어진다.
수소는 산업용의 기초 소재로부터 일반 연료, 수
   소자동차, 수소비행기, 연료전지 등 현재의 에너
   지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거의 모든 분야에 이용
   될 수 있다.

 
 

 

■ 신재생에너지 이용보급 현황
신재생에너지가 우리나라에서 차지하고 있는 공급비중은 '98년현재 총에너지 사용량의 1.03%(1,715천TOE)로서 전년대비 약 21%가 증가했으나 아직도 선진국들에 비해 공급 비중이 낮다.

이는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규모가 미약한 것으로 요약될 수 있는 것으로서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74배, 일본은 27배, 영국은 9배를 투자하고 있다.

실용화 이용현황

분야별

주요 이용현황

태양열가정용 태양열 온수기 176,800여기
태양광소규모 도서용 및 특수전원용으로 총 3,240kW
바이오산업체 및 농가의 메탄가스 이용시설 100여기
폐기물도시쓰레기 : 목동, 부천, 일산, 다대포등 31개소(소각열이용) 산업폐기물 : 520여개소 폐기물소각열 이용
소수력23개소 37MW
풍 력제주지역 등에 7기 약 2,000kW

'98 신재생에너지 공급 비중

총에너지

대체에너지

공급비중(%)

사용량 (천TOE)

전년비 증감율(%)

사용량 (천TOE)

전년비 증감율(%)

167,370△7.41,71520.71.03

대체에너지원별 비중(단위 ; 천 TOE)

구 분

폐기물

바이오

태양열

소수력

태양광

풍력

공급량1,57763442740.41,715
비율(%)91.93.72.61.60.2-100

선진국과의 공급 비교 (2001년 기준, IEA통계)

덴마크

프랑스

미 국

일 본

한 국

10.4%6.8%4.4%3.1%1.1%

스페인

캐나다

독 일

이태리

영 국

6.5%15.6%2.6%5.7%1.1%

아이슬랜드

노르웨이

스웨덴

뉴질랜드

핀란드

72.9%45.0%29.1%27.5%23.0%

 

지구온난화는 왜 일어나는가?

지구가 생긴 이래로 지구의 온난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지구 온난화를 변화시키는 요인은 다양하다.

온실효과
수증기,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와 같은 대기중의 미량기체가 온실의 유리와 같은 작용을 하여 지표면이 방출하는 지구복사의 일부를 다시 지표면으로 보내어 지표면과 대류권의 온도를 높인다.
이러한 작용을 온실효과라고 하고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기체를 온실기체라 한다.

태양에너지의 변화
태양이 방출하는 에너지 양은 일정하지 않다. 지구의 기온 기록을 보면 11년의 주기로 변화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데 이것은 태양의 흑점수의 변화 주기와 대체로 일치한다.

지구공전궤도와 자전축의 변화
지구의 공전이나 자전행태가 변하면 지구가 받는 태양에너지량이 변하고, 또 위도별 에너지 분포도 변하여 기후가 바뀌게 된다.

에어러솔의 영향
화산 폭발때 분출되는 화산재나 먼지 등이 오랫동안 대기중에 떠 있으면서 태양광선을 차단하게 되면 기온이 낮아진다.

인위적인 요인
산업화 이후 화석연료의 사용급증과 인구증가로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와 같은 온실기체가 대기 중으로 다량 방출되어 온실효과가 높아진다.
또한 인간은 농업활동과 공업활동으로부터 온실기체 뿐만 아니라 다량의 미세한 입자도 대기로 방출하여 복사평형에 영향을 미치게 하여 기후변화를 일으키기도 한다

 

 

지구온난화의 영향

 

이상기후 

이상기후의 원인이 지구온난화라는 것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지만 가뭄의 심화, 잦은 홍수발생, 그리고 지구의 사막화와 같은 이상기후는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온도가 높아지면 육지 내의 수분도 증발하기 때문에 가뭄이 심각해진다. 특히 사하라사막 주변의 아프리카에서는 가뭄이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고 한 예로 세계에서 가장 큰 호수인 차드호는 이미 호수의 형태를 잃어버렸다. 그리고 세네갈은 이용 가능한 물의 양이 40~60%나 감소하였고 남북서부 아프리카에서는 연평균 강수량이 감소하여 가뭄과 사막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한편, 대륙의 수분은 부족해지는 반면 대기 중 수증기는 늘어나서 특정지역에 뿌리는 집중호우의 양은 더욱 많아진다. 우리가 알고 있는 카트리나 역시 플로리다를 통과할 때만 해도 낮은 수준의 허리케인이었지만 따뜻한 해류가 흐르는 멕시코만을 거치면서 많은 양의 수증기가 유입되어 미국 최대의 재난피해를 발생시켰다.
한국 역시 4계절이 뚜렷한 온대기후에서 아열대성 기후로 변화하고 있다. 

 

해수면상승

지난 20세기 동안 바다의 온도는 지구표면의 평균온도 상승폭보다 5배나 빠른 속도로 올라갔다. 해수면은 평균 10~20cm가 높아졌는데 이 현상이 계속된다면 섬으로 이루어진 태평양 지역의 국가들, 지대가 낮은 국가나 해수면의 인구밀집이 높은 국가, 해수면에 인접한 도시들이 물에 잠기고 만다. 예를 들어 방글라데시와 같이 인구가 해변에 밀집되어 있는 국가에서는 바닷물 범람에 의한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고, 몰디브는 2100년까지 해수면이 최대 88cm까지 상승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따라 1200만 명의 인구가 이주해야할 것이다. 한편 투발루의 경우에는 이미 해수면이 상승하여 호주나 뉴질랜드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바다의 온도가 높아지면 바닷물의 영향을 받는 빙하 역시 급격히 빠르게 녹게 된다. 현재 북극지대 대기온도는 약 5℃ 증가하였고 이로 인해 북극지역의 거의 모든 산지 빙하는 약 40% 감소하였다. 그리고 스위스의 경우 산지빙하가 1/3까지 줄어들었고 그 외의 남극, 그린랜드 역시 빙하는 계속 감소하고 있다. 킬리만자로 산은 1912년에 비해 80%의 얼음이 녹았고 케냐 산은 1963년과 비교해 40%의 얼음이 녹았으며 북미지역의 경우 눈이 녹기 시작하는 시기가 1주에서 4주나 빨라졌다 한다.



 

 

에너지절약의 필요성

-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지구는 석탄, 석유, 가스 등의 화석에너지 사용으로 연간 50억톤이 넘는 탄산가스를 배출하고 있으며 이 가스들이 대기권내에서 두텁게 막을 형성하여 태양열이 지구표면에 닿았다가 다시 대기권 밖으로 빠져나가야 되는복사열 현상을 차단하기 때문에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지구 온실효과라고 하며, 온실효과는 대부분 화석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이 원인입니다.

- 온실가스의 영향

2030년 경에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산업혁명 이전의 2배에 이르고 지구 평균기온이 1.5~4.5°C 상승하여 해수면이 20cm 정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100년 경에는 기온이 3~6.5°C 상승하고 해수면이 약 65cm높아지며 기상이변, 강수량의 변화, 농작물 및 각종 식물의 피해, 지표면의 감소등이 유발되며 인류의 생존이 위협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지구환경보전과 관련하여 국제적인 에너지사용 규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협약>
에너지사용 규제 등을 통해 이산화탄소(CO2)등 지구온난화가스 배출량을 2000년도까지 1990년도 수준으로 유지하자는 국제협약으로 우리나라도 OECD(선진국 모임)에 가입하게 되어 이협약을 준수해야 합니다.

<국제환경경영체계(ISO 14000)>
기업의 제품생산 과정과 기업 경영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평가, 이를 객관적으로 인증해 기업활동의 신뢰성을 확보해 주는 국제기준으로 제품생산을 위한 원료채취, 제품의 생산, 사용, 재활용, 폐기등의 전 과정에서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과 환경보호에의 기여도 등이 주요 평가기 준이 됩니다. 특히 선진국들이 환경보호를 이유로 이 기준을 무역제재 수단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커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 기업으로서는 반드시 인증을 취득하는 것이 필요하게 됩니다.

<에너지/탄소세>
지구온난화가스의 배출을 억제하기 위하여 화석연료의 사용에 세금을 부과하는 제도로서 이 제도가 시행되면 에너지 비용 증가로 인한 경제위축으로 GNP 7.3%의 손실이 예상됩니다.

- 에너지가 특정지역에 편중되어 있습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에너지원은 석유로서 중동지역이 전세계 매장량의 66.3%를 차지하고 있고, 국가별 생산량은 사우디아라비아, 구소련, 미국, 중국, 멕시코 순으로 편중되어 있으므로 에너지자원이 없어 에너지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 항상 불안합니다.

 - 인류가 사용할 에너지자원이 부족합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화석 에너지의 양이 제한되어 있어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에너지를 사용하면 앞으로 40~60년 후에는 고갈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종 류석 유천연 가스석 탄우 라 늄
가채년수436532643

 

 

 

해결방안

도시, 지역 구조
- 녹지 증대
- 에너지 절약 빌딩 보급
- 폐기물 소각으로 열 공급
- 폐열 에너지 이용

수송 시스템
- 전기자동차 보급
- 트럭의 수송 효율 향상
- 대중 교통 수단 이용 증대
-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우회도로, 순환도로 건설
- 지능형 교통 조정 시스템 도입

생산구조
- 연소 효율성 증대
- 에너지 절약 생산시설과 생산과정 도입
- 농업용 장비, 어선 및 건설용 장비의 에너지 효율성 증대

에너지 공급 구조
- 발전기 효율 증대를 포함한 에너지 효율성 증대 및 안전보장을 전제로 하는 원자력 에너지 사용증대
- 지열, 태양열, 풍력 등 무공해 천연 에너지 사용
- 도시가스와 같은 저공해 에너지 사용 시설 증대

생활 습관
- 재활용
- 냉방,난방 온도 조절
-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 사용

기타
- 삼림 보존과 지속적인 삼림 관리 증진
- 열대지역의 삼림을 적절히 유지하고, 목재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 증진
- 온실기체 배출량을 제한하는 기술 개발, 온실기체의 흡수,고정을 위한 기술 개발

- 환경 교육 강화

 

 

※ 기후변화

 

1. 기후변화란

 

날씨(기상)와 기후의 차이는 무엇일까? 날씨(기상)는 우리가 매일 경험하는 하루 또는 일주일 단위의 기온, 바람, 비 등의 대기상태로, 매일 뉴스에서 접하는 “오늘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분다.”, 또는 “내일은 맑고 더울 것이다‘ 등의 정보가 ’날씨’이다. 반면에 장기간 동안 특정 지역에서 측정되는 날씨들의 평균은 기후라고 한다. 예를 들어 동남아시아는 일 년 내내 덥고 습한 아열대기후이며 우리나라는 계절별로 차이가 나지만 평균적으로는 중위도에 속한 온대기후이다.
하지만 일정한 것처럼 보이는 기후도 지역과 시간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여 왔다. 그 폭은 클 때도 있었고 적을 때도 있었지만 약 만 2천년 전부터 지구의 기후는 지금과 비슷한 기후로 안정되었고 그 때부터 인간이 지구에 정착하며 인간사회가 발전되었다. 이처럼 인간사회에 큰 영향을 끼치는 기후변화이지만 지금까지는 기후 변화의 스케일이 우리의 생애주기에 비해서 훨씬 길기 때문에 그다지 중요하게 여겨지지 못하였다. 그러나 최근 온도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기후변화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위 그래프는 IPCC가 발표한 배출 시나리오를 연구한 특별 보고서로써, 1795년부터 2100년까지의 온도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보고서는 5가지의 모델을 적용하였으며 모델의 평균수치는 빨간 점선과 같다. SERS의 평균수치에 따르면 2100년까지 약 5℃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기후변화의 가장 분명하고도 눈에 띄는 예는 온도 상승이다. 지구의 온도는 지구를 감싸고 있는 대기에 의해 유지된다. 대기는 온실효과를 통해 지구의 온도를 유지시킨다. 하지만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인간이 인위적으로 배출하는 온실가스가 늘어나 대기층이 두꺼워지면서 태양열이 옛날보다 우주로 빠져나가는 양이 적어져서 온도가 상승하는 지구온난화가 진행되기 시작했다.




 

2. 기후변화의 원인

 

기후변화는 기후시스템에 의해 대기, 물, 빙하, 토지, 생물들이 상호작용하거나 그 요소들이 변하여 발생한다. 기후시스템 변화 요인으로는 성층권의 에어로졸 증가, 태양활동의 변화, 태양과 지구의 천문학적인 상대위치변화 등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주의 깊게 봐야 할 것은 인위적으로 발생한 원인들이다. 특히 산업혁명 초기인 18세기 중엽부터 사용량이 증가한 화석연료는 기후변화를 유발시키는 원인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인류는 나무를 연료로 사용하여 왔지만, 산업혁명과 대량소비, 대량생산의 과정을 거치면서 주연료는 석탄으로 바뀌었고 70년대 이후 다시 석유와 천연가스로 대체되어 왔다. 주 에너지원이 화석연료로 바뀌며 이 연료들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 역시 크게 늘었다.
<위 표는 세계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비율을 나타낸 것으로, 세계평균으로 봤을 때 온실가스 당 CO₂비율은 약 76%인데 한국은 약 90%로 특히 CO₂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자료: UNFCCC>
<위 그래프는 온도와 기후변화의 차이를 나타내는 그래프로써 지난 40만 년의 지구의 역사를 보면 CO₂량이 증가하면 온도 역시 오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료: UNEP>
화석연료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대기 구성비율은 1%도 채 안 되지만. 기후변화에 거의 70% 정도의 영향을 미친다. 이산화탄소는 대기 중에서 동식물의 호흡 등을 통해 자연적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80-85%는 화석연료의 사용, 15-20%는 삼림훼손으로 인한 토지이용의 변화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인구증가에 의해 에너지사용이 늘어나면서 산업화 초기의 280ppm에서 385ppm으로 급격히 늘어났고 이로 인해 지구의 온도는 약 0.6℃ 상승하였다. 인간의 체온은 36.5℃이지만 2℃가 올라서 38℃만 되도 몸이 떨리고 4℃가 올라서 40℃가 되면 생명이 위태로운 점을 감안한다면 0.6℃라고 무시할 수는 없다. 더욱 문제는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40~50년 이내에 450ppm에 도달할 것이며 온도는 약 1.4~5.8℃ 증가한다는 것이다. 지금보다 4℃가 낮았을 때 빙하기가 찾아왔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앞으로 일어날 기후변화는 인간사회에 급격한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
인구증가로 급격히 진행된 토지의 난개발 역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증가시키는 원인 중 하나이다. 토지를 마음대로 개발하게 되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삼림이 급격히 줄어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양이 늘어나며 토지의 본기능을 할 수 없어 기후시스템을 교란시킨다.




 

 

3. 기후변화의 영향

 

1) 이상기후

 

이상기후의 원인이 지구온난화라는 것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지만 가뭄의 심화, 잦은 홍수발생, 그리고 지구의 사막화와 같은 이상기후는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온도가 높아지면 육지 내의 수분도 증발하기 때문에 가뭄이 심각해진다. 특히 사하라사막 주변의 아프리카에서는 가뭄이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고 한 예로 세계에서 가장 큰 호수인 차드호는 이미 호수의 형태를 잃어버렸다. 그리고 세네갈은 이용 가능한 물의 양이 40~60%나 감소하였고 남북서부 아프리카에서는 연평균 강수량이 감소하여 가뭄과 사막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한편, 대륙의 수분은 부족해지는 반면 대기 중 수증기는 늘어나서 특정지역에 뿌리는 집중호우의 양은 더욱 많아진다. 우리가 알고 있는 카트리나 역시 플로리다를 통과할 때만 해도 낮은 수준의 허리케인이었지만 따뜻한 해류가 흐르는 멕시코만을 거치면서 많은 양의 수증기가 유입되어 미국 최대의 재난피해를 발생시켰다.
한국 역시 4계절이 뚜렷한 온대기후에서 아열대성 기후로 변화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호우에 따른 피해가 커졌다는 것이다. 실제로 1991~2001년까지 재해형태를 보면 호우가 73%로 가장 높다. 올해 서울은 장마기간 동안 무려 958.4㎜의 비가 쏟아졌는데 이는 1966년의 1,031.5㎜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양이다. 그리고 열대야는 1900년대 초반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또 평균기온이 20℃를 넘는 여름 일수는 103일에서 130일 가량 늘어났는데 비해 평균 기온 5℃이하의 겨울 일수는 150일에서 102일로 50일 가량 줄어들었다.

 

2) 해수면 상승

 

지난 20세기 동안 바다의 온도는 지구표면의 평균온도 상승폭보다 5배나 빠른 속도로 올라갔다. 해수면은 평균 10~20cm가 높아졌는데 이 현상이 계속된다면 섬으로 이루어진 태평양 지역의 국가들, 지대가 낮은 국가나 해수면의 인구밀집이 높은 국가, 해수면에 인접한 도시들이 물에 잠기고 만다. 예를 들어 방글라데시와 같이 인구가 해변에 밀집되어 있는 국가에서는 바닷물 범람에 의한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고, 몰디브는 2100년까지 해수면이 최대 88cm까지 상승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따라 1200만 명의 인구가 이주해야할 것이다. 한편 투발루의 경우에는 이미 해수면이 상승하여 호주나 뉴질랜드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바다의 온도가 높아지면 바닷물의 영향을 받는 빙하 역시 급격히 빠르게 녹게 된다. 현재 북극지대 대기온도는 약 5℃ 증가하였고 이로 인해 북극지역의 거의 모든 산지 빙하는 약 40% 감소하였다. 그리고 스위스의 경우 산지빙하가 1/3까지 줄어들었고 그 외의 남극, 그린랜드 역시 빙하는 계속 감소하고 있다. 킬리만자로 산은 1912년에 비해 80%의 얼음이 녹았고 케냐 산은 1963년과 비교해 40%의 얼음이 녹았으며 북미지역의 경우 눈이 녹기 시작하는 시기가 1주에서 4주나 빨라졌다 한다.
<투발루 수도 푸나푸티의 침식 전후의 사진: JCCCA 자료 제공>
<네팔의 히말라야 빙하의변화 모습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1974년, 1989년, 1998년, 2004년 모습: 자료 제공 JCCCA>
<북극의 79년과 03년 비교사진- 미국 NASA 자료>




 

 

4. 기후변화 협약과 교토의정서

 

70년대 기후변화의 문제를 인식한 국가들은 과학적 검증을 시작했으며 80년대 수많은 회의를 거쳐 기후변화를 인정하기 시작했고 1992년에는 리우회의에서 세계기후변화협약(UNFCCC)를 채택한다. 총 154개국 정부가 이 협약에 서명했고 우리나라는 1992년 6월에 서명하여 47번째 가입국이 되었으며 2004년 8월 현재 총 188개국이 가입하였다.
기후변화협약은 지구의 기후를 교란시키는 인간의 개입을 줄이면서도 경제성장은 지속할 수 있는 수준에서 온실기체의 대기 중 농도를 안정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은 이것을 기본 목표로 정한 후 세 가지의 원칙을
밝히고 있다. 첫째는 기후변화가 어느 정도 불확실성을 가지더라고 국제사회는 환경보호를 위한 대응조치를 지연시켜서는 안 된다는 ‘사전예방원칙’이다. 둘째로는 기후변화에 대해 모두가 책임을 지지만, 의무부담에 대해서는 다르게, 차별적으로 책임을 적용한다는 ‘공통?차별적인 책임원칙’이다. 마지막으로 ‘형평성 원칙’인데 이것은 역사적으로 기후변화에 큰 영향을 미친 선진국들이 우선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야 하며, 현세대와 다음세대의 요구를 공평하게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을 의미한다.
기후변화협약이 채택된 후 이를 실천하기 위해 97년 교토의정서가 채택되었다. 각 국가의 비준이 늦어지고 미국이 교토의정서를 탈퇴하며 잠시 주춤하기도 했지만, 러시아가 비준하며 2005년 2월 16일 공식적으로 교토의정서가 가동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의무감축국가인 38개 선진국들은 온실가스 총배출량을 2008년부터 2012년까지 1990년과 비교하여 평균 5.2% 감축해야 한다.
한국은 당시의 경제상황을 감안하여 OECD 국가 중에 멕시코와 함께 면제를 받았다. 그러나 현재 한국은 에너지사용량 세계 11위, 온실가스 발생량 세계 9위로 어떠한 형태로든 기후변화 문제를 위해 노력해야하는 상황에 있다.
<자료: UNFCCC>
교토의정서는 효율적으로 이산화탄소를 감축시키기 위해 배출권거래제, 공동이행제도청정개발체제를 도입했다. 이 중 배출권거래제는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연간 1조원 이상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교토의정서는 전세계가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한 협약인 만큼 자체로도 큰 의미가 있지만 아직 시행기간이 짧고 틀이 완전히 갖추어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교토의정서가 과연 효력이 있는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따라서 우리는 교토의정서의 의의를 제대로 살려 1차 협약기간이 끝나는 2012년 후의 교토의정서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교토의정서의 대략적인 진행과정. 한국은 2008~2013년까지인 1차 협약기간에 의무감축국에서 벗어났지만 2차 이행기간이 시작되는 2013년부터는 어떠한 형태로든 참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의무적으로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도록 한 교토의정서와 달리 기후변화 방지를 위한 기술에 주력하는 아태기후변화파트너쉽이 있다. 이것은 석탄산업을 대변하는 호주정부와 석유산업을 대변하는 미국정부가 주도하는 제도로 현재 세계 CO2배출량의 총 50%를 넘는 미국, 호주, 중국, 인도, 한국, 일본 등 총 6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co₂의 자발적 감축을 전제로 하는 대신에 co₂를 줄일 수 있는 메탄활용,
co₂저장, 핵융합에너지 개발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이거 제가 일일이 찾아서 쓴거니깐 제발 채택 부탁드려요 ㅠㅜ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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