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내고향 별빛남문시장. 출처-6시내고향 방송캡쳐 |
'6시 내고향'에서는 별빛 남문시장이 소개됐다.
31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서는 안혜경과 천명훈이 서울 별빛남문시장을 찾았다.
이날 천명훈, 안혜경은 별빛남문시장에서 '대륙의 맛', '한국의 맛'을 각각 찾아 나섰다.
먼저 천명훈은 별빛남문시장에서 마라탕, 양꼬치, 4색 왕꽈배기, 대륙 소시지, 피망찰밥, 매운 등갈비를 차례로 소개했다.
이어 안혜경은 중국 선양(심양)이 고향인 사장이 운영하는 양꼬치, 마라탕 가게를 찾았다.
직화구이로 준비돼 나오는 양꼬치는 어깨살, 갈빗살 부위를 사용한다.
안혜경은 "양꼬치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 있었는데 여기서 먹고 다시 먹고 싶어졌다. 누린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고 호평했다.
마라탕과 양꼬치의 가격은 총 2만원이다.
한편 안혜경은 '한국의 맛'이 담겨있는 별빛남문시장 감자국수전, 꼬막 무침, 채소 호떡, 줄 서서 먹는 두부를 차례로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