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문규현・나경민・김주현 지도자 변신, 조웅천 코치도 합류

나경민 너무 보여준거 없이 물러나네요ㅠㅠ 발은 빠르지만 딱히 주루를 잘했던 것 같지는 않은데 자기만의 노하우라니

나경민은 기사 보니 어깨부상 때문이라는데 지금 외야가 김문호, 이병규도 정리할 것 같고 2군에서 제법 치던 젊은 군필외야수 조준영도 모종의 이유로 방출했고 외야뎁스가 완전 습자지네요.. 1군 주전 3인방은 탄탄하지만 그 아래가 1군 뎁스용은 허일, 조홍석 이런 선수들 밖에 없고 박영완, 김민수(내야 김민수와 동명이인) 이런 어린선수들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가 제법 있기는 한데 2군에서 한 시즌도 제대로 안치뤄본 선수들이고.. 그래서 강로한, 고승민 이런 내야수들 외야수로 테스트 중에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