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소에 삼성이 강민호를 굉장히 선호했고 민병헌 영입 준비하다가 강민호가 은근히 될꺼 같아서 급선회 했습니다. 아마 계약은 80억이지만 개런티나 기타 조건들 보면 조건이 더 좋았을 가능성이 높구요.

2. 손아섭은 이제 잡았으니깐 끝

3. 롯데가 내부 말고 외부로 처음에 언급되었던 선수들은 민병헌, 정의윤, 채태인, 정근우 정도 되는데, 민병헌은 이제 영입완료 되었고 아마 1명 더 영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4. 현재는 나종덕 나원탁 김사훈으로 구성되어 있고 나원탁은 상무 서류전형이 붙은상태이기 때문에 구단과 상의후에 결정될 것 같고, 김준태와 안중열도 있지만 트레이드나 다른 영향이 없다면 나종덕 김사훈으로 갈 것 같습니다.

5. 채태인은 지금 넥센은 잡을 생각이 없고 삼성으로 1+1 계약으로 거의 갈려고 했는데 롯데가 아예 2년 계약으로 접근해서 삼성행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영입이 불가능한것은 아닙니다.

6. 일단 확실한 선수들은 지금 fa로 끝난다면 민병헌 김문호 손아섭 이대호 전준우 번즈 신본기 문규현 나종덕으로 갈 가능성이 크지만 아마 3루수나 포수중에 한포지션은 트레이드를 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런데 현재 그나마 외부 fa로 영입가능한 선수들은 채태인, 정근우 정도로 있습니다.

채태인을 영입하게 되면 전준우 민병헌 손아섭 이대호 채태인 번즈 신본기 문규현 나종덕 일 가능성이 높고 아마 트레이드까지 성사가 될 가능성이 크기 떄문에 신본기 문규현 나종덕 중에 한명은 라인업이 바뀔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선발투수 린드블럼(딸 때문에 계약 안할수도) - 레일리 - 박세웅 - 송승준 - 김원중

불펜투수 박진형 조정훈 손승락 배장호 구승민 장시환 홍성민(9월) 윤성빈 고효준 조무근 중에 활용

- 박시영 윤길현, 진명호, 오현택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 김유영, 강동호는 상무 서류전형 합격

가장 희망하는 타선 ( 작성자 개인 의견 )

CF 전준우

LF 민병헌

RF 손아섭

DH 이대호 ( 1B 번갈아 가면서 )

1B 채태인

2B  번즈

3B 트레이드 ( 트레이드 실패시 신본기 황진수 김동한 가능 )

SS 신본기 ( 트레이드 실패시 문규현 )

C   나종덕 ( 트레이드 성공시 후보로 시작할 가능성 높음 )

야수들 백업은 확실한 선수는 나경민 김동한 황진수 김문호 박헌도 이우민 김사훈 정도 가능하고 이번에 기대하는 유망주들이 있기때문에 수정이 쫌 될 수도 있을꺼 같아요

추가로 이우민은 아마 저렴한 가격으로 잔류할 가능성이 크고 최준석도 롯데에서 무리하게 영입은 하려고 하진 않을꺼에요 엘지가 최준석한테 오퍼한번 넣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금액보다는 계약기간에 입장 차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