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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푸에르토리코 전통,놀이,관습
jch1**** 조회수 3,562 작성일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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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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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 전통놀이, 관습

 

답변 : 푸에르토리코에는 전통놀이, 관습 등은 스페인 아프리카 미국등의 영향을 받아 놀이라든지 관습이 이것이다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아래를 참고하세요.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에 대()하여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국기

              

 

국기의 뜻과 의미

 

청색 삼각형은 입법,사법,행정을 상징하고 하양색별은 독립국가를 상징하며 빨강색은 독립을 위한 피를 하양색은 개인의 자유와 안전을 상징함 1952년제정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지도

 

 
 

서인도 제도(카리브해)의 대()앤틸리스 제도에 있는 미국의 자치령이다. 1493년부터 400년간 스페인의 식민지배를 받다가 미국-스페인전쟁 이후 1898년 미국이 점령하여 군정(軍政)을 실시하였다. 그후 1952년 국방·외교·통화를 제외한 내정을 이양받아 미국의 자치령이 되었다.

 

위치 : 북대서양과 카리브해 사이의 섬, 도미니카공화국의 동쪽

경위도 : 서경 66° 30', 북위 18°15'

면적() : 13790

해안선(km) : 501

시간대 : AST (UTC-4)

수도 : 산후안

종족구성 : 백인(76.2%), 흑인(6.9%), 아시아인(0.3%), 아메리카 원주민(0.2%), 혼혈(4.4%), 기타(12%)

공용어 : 스페인어, 영어

종교 : 로마가톨릭교(85%), 개신교 및 기타(15%)

국가원수/국무총리 버락 오바마(Barack Hussein Obama)대통령

국제전화 +1787

정체 : 공화제

통화 : US달러

인터넷 : 도메인 .pr

홈페이지 : http://www2.pr.gov

인구() : 3,690,923(2012)

평균수명() : 79.07(2011)

1인당 명목 GDP($) : 648,400(2011)

수출규모($) : 648.80(2011)

수입규모($) : 446.70(2011)

인구밀도(/) : 418(2011)

1인당 구매력평가기준 : GDP(PPP)($) 16,300(2010)

   



 

카리브해의 전략적 요충지, 15C19C간 방어시설인 유럽적 군사 건축물 존재

  

기념일

 

칠면조 :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 11월에서 1월에 이르기까지 푸에르토리코 사람들은 많은 파티가 있으며 큰 저녁 파티를 한다. 대개는 추수감사절 때 먹는 것처럼 칠면조를 내놓고 먹는다. 때로는 돼지고기 요리도 먹는다.

 

코키토(Coquito) :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마시는 푸에르토리코의 음료이다. 집에서 만들어 먹으며 코코넛유와 에그노그와 같이 마시는 음식이다. 파인애플 등을 곁들여 먹기도 한다 

 

 

민속축제

 

푸에르토리코 : 카니발, 민속축제, 성 세베스티안 거리 축제

 

타이노 인디언의 영향[편집]타이노 인디언의 식단은 열대기후에 적응한 것으로서 크레커와 같인 빵이 대표적이다. 작고 단 맛이 나는 고추인 아히에스, 레카오 등을 비롯해 파인애플, 구아바, 자두 등을 많이 쓴다. 타이노 인디언이 전통적으로 옥수수와 쌀을 재배하였는데 허리케인이 자주 지나가 보니 농삿일이 제대로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은 적이 많았다고 전한다.

 

스페인의 영향

 

스페인 음식의 영향이 아주 강하다. 호밀빵, , 올리브, 서양 고추, 양파, 마늘, 바질, 오렌지, 포도류의 과일, , 쇠고기, 닭고기, 치즈, 식초, 절인 대구 등은 대개 스페인에서 전해진 요리이다.

   

아프리카의 영향

 

코코넛과 커피, 바나나 등이 아랍인이나 아프리카 사람들을 통해 푸에르토리코로 유입되었다. 아프리카 요리법 중 바삭바삭하게 튀겨 먹는 방식이 들어와서 현재에도 남아 있다. 냄비에 스튜나 쌀 요리를 해서 먹는 요리 또한 아프리카에서 유래한 요리법인 것으로 전한다.

 

미국의 영향

스페인에서 식재료를 상당수 수입하게 되었지만 너무 가격이 비쌌기 때문에 미국에서 수입하게 된다. 1950~60년대 후반에 옥수수 유가 수입되면서 튀김 요리에 본격적으로 쓰이게 되었다.

 

통조림으로 만들어 먹는 비엔나 소시지인 살치카가 있는데 1898년도 쯤에 도입된 것으로 전한다. 오늘날 계란을 으깨서 요리해 먹는다. 19~20세기에 걸쳐 미국의 요리가 많이 들어왔으며 습하고 무더운 날씨 때문에 통조림으로 만들어 먹는 경우가 흔하다.

 

 

푸에르토리코의 요리

 

 
 
 
 
 

대부분의 푸에르토리코 요리는 많은 향신료를 뿌린다. 그렇게 맵지는 않지만 미국, 멕시코, 인도, 중국산 재료나 요리의 영향으로 향신료가 많이 소비된다. 뿐만 아니라 양파나 마늘, 토마토, 베이컨을 이용하여 만드는 이탈리아식의 요리법도 흔하다.

 

 

푸에르토리코 관습

 

원주민인 아라와크 인디언은 9세기 무렵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이주해온 것으로 추정된다. 1493 11월 콜럼버스가 이 섬에 상륙하여 에스파냐 국왕의 영토임을 선언하고 섬의 이름을 산후안보티스타(San Juan Bautista)라고 하였다. 1508년 후안 폰세 레온이 개발권을 위임받아 지금의 산후안을 개척하고, 푸에르토리코항()이라 이름 붙였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섬의 이름은 푸에르토리코, 항구의 이름은 산후안으로 바뀌었다. 1511년에는 아라와크 인디언들이 에스파냐를 상대로 반란을 일으켰으나 실패하였다.

 

그후 에스파냐인들이 이 섬의 금광을 개발하기 위하여 미국의 노예를 수입하였으나 1530년대부터 금광이 고갈되었기 때문에 사탕수수 재배로 방향을 바꾸었다. 이어 16세기 중엽부터는 라틴아메리카 정복에 대비한 에스파냐군의 기지로 삼기 위해 산후안에 엘모로 요새가 구축되었다. 남북 아메리카의 에스파냐 식민지들이 독립하기 시작한 19세기에는 모국에 충성스러웠던 에스파냐인들이 그들의 거주지를 떠나 이곳으로 도망쳐 왔다. 19세기 후반에 이르러 독립운동이 거세어지자 1897년 에스파냐는 자치권을 부여하였다.

 

그러나 자치제가 실시되기도 전에 미국-스페인 전쟁이 일어났으며, 1898 8월 섬을 점령한 미국군이 10월부터 군정(軍政)을 실시하게 되면서 푸에르토리코는 미국령이 되었다. 그때부터 1932년까지는 포르토리코(Porto Rico)라고 불렸다. 1930년대 푸에르토리코는 독립 지지와 미국 주() 편입을 각기 지지하는 입장으로 갈렸다. 1946년에는 푸에르토리코 총독으로 최초로 원주민이 임명되었으며, 1948년부터는 국민투표로 선출되었다. 1952년에는 헌법에 따라 푸에르코리코는 푸에르토리코 연방으로 내정자치권을 획득했다. 이후 완전 독립과 미국 주로의 승격을 놓고 첨예한 갈등이 나타났다. 푸에르토리코의 독립운동이 미국 트루먼 대통령 암살시도나 미 의회에서의 저격 소동 등의 테러 형식으로 펼쳐지기도 하였으나, 1970~80년대 이후로는 독립이 아닌 미국과의 관계 설정이 주요쟁점이 되었다. 1992, 1998, 2003년에 실시한 주민투표에서 자유연합주로서의 현재 지위를 유지하자는 의견이 주 승격을 원하는 의견보다 근소한 차로 우세하게 나타났다. 스페인 영향, 아프리카 영향, 미국의 영향 때문에 그런 관습이 남아 있다.

 

 

푸에르토리코의 경제와 문화

 

푸에르코리코의 경제는 많은 변화를 겪었는데, 경제의 중심이 농업에서 공업으로 바뀌었다. 관광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2004년에는 500만에 달하는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었다.

 

1940년대까지 푸에르코리코에서는 사탕수수의 단일재배를 중심으로 한 농업이 주산업이었으나, 이후 유제품과 축산물이 주수입원으로 부각되었다. 농업보다는 공업이 더 중요한 산업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1950년부터 공업화(화학공업·식료품·가구 등)에 성공하여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산업구조도 공업과 상업이 중심이고 농업생산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낮은 편이다. 2012년 현재 푸에르토리코의 총 GDP 중 공업 부문이 45%, 서비스업 부문이 54%를 차지하는 반면, 농업은 겨우 1%에 그친다. 농업 부문에 종사하는 노동력 또한 2.1%에 그치고 대다수인 79%는 서비스업 부문에, 19%는 공업 부문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농산물로는 사탕수수, 커피, 파인애플, 플랜틴(plantains: 바나나의 일종), 바나나, 축산물, 닭고기류 등이다. 주요 산업으로는 제약, 전자, 의류, 식품가공업, 관광 등을 들 수 있다.

 

엘 그랑 콤보(El Gran Combo) / 푸에르토리코

전설의 살사밴드 ‘엘 그랑 콤보’ 월드투어 in 전주
정열적인 살사, 카리브해 연안을 담다

다이내믹한 정열의 음악 살사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무대가 2012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펼쳐진다. 1962년에 창단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인기 있는 전설의 살사 그룹 ‘엘 그랑 콤보’. 현재까지 무려 61장의 앨범을 발표했고 ‘In Alaska : Breaking the Ice’(1984)가 처음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데 이어 ‘Best Tropical Album’(2003) 부문에서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이들의 자유롭고 율동감 넘치는 살사 음악과 함께 할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살사의 전설, 엘 그랑 콤보 드 푸에르토리코의 첫 내한 공연. 창단 50주년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고령의 창단 멤버인 라파엘 이티어(예술감독)와 에디 페레즈(색소폰)를 포함한 14명의 단원들이 무대에 선다. 한국 팬들과의 첫 만남에서 'Me libere', ‘Ojos Chinos' 등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90분간 전 세계를 휩쓴 살사의 열풍을 재연하는 정열적이고 역동적인 라틴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2012년 현재 GDP 성장률은 -5.8%,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게 된 이유는 최대 교역국인 미국 경제 침체의 여파로 볼 수 있다. 실업률은 2012년 기준으로 12%이고 인플레이션률은 2012년 기준으로 3.6%이다.

 

무역에 있어 미국에 매우 의존적이다. 2012년 총수출액은 750억 달러이고, 총수입액은 466억 달러로 집계되었다. 주요 수출품은 화학, 전자, 의류, 참치캔, 럼주, 농축음료, 의료장비 등이고, 주요 수입품은 화학, 기계 및 장비, 의류, 식품, 어류, 석유제품 등이다. 주요수출국은 90.3%를 차지한 미국을 위시하여 영국(1.6%), 네덜란드(1.4%), 도미니카 공화국(1.4%) 등이며, 주요 수입국은 미국(55%)과 함께 아일랜드(23.7%), 일본(5.4%) 등으로 나타났다.

 

푸에르토리코 주민의 대부분이 백인(76.2%)이며 카톨릭교도(85%)이다. 인구성장률이 2012년 기준으로 0.236%, 출생률은 1000명당 11.26, 사망률은 8.09명이었다. 순이동률은 -0.82로 인규유출이 인구유입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기대수명은 79.07, 남성은 75.47, 여성은 82.84이었다. 영아사망률은 2012년 기준으로 7.9명으로 나타났다. 합계출산율은 1.63명이다. 언어는 스페인어와 영어를 사용한다.

 

푸에르토리코 주민의 풍속이나 습관에는 근본적으로 에스파냐적 색채가 짙게 배어 있으나 미국의 영향이 현저하게 드러난다. 고등교육기관으로는 국립대 체제로 이루어진 푸에르토리코대학교를 비롯한 4개의 대학이 있고, 616세까지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2년 기준으로 문맹률이 5.9% 수준으로, 대부분의 중남미 국가보다 낮은 편이다.

 

. 인구

 

2010년 기준 산후안의 인구는 395,326명으로 푸에르토리코 최대의 도시이다. 산후안을 중심으로 한 산후안-카과스-과이나보 광역 도시권의 인구는 2,478,905명으로 미국에서 22번째로 큰 광역 도시권이며, 372만 명인 푸에르토리코 전체 인구의 3분의 2를 차지한다. 대공황 이후인 1930년대부터 많은 농촌 노동력이 고향을 떠나 산후안 광역 도시권으로 옮겨 오면서 1940 30만 명이었던 인구가 1960년에는 64 8천 명으로 2배 이상 늘어났다.

 

푸에르토리코는 식민 시대에 주변 국가들에 비해 플랜테이션 농장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았기 때문에 아프리카 흑인 노예의 유입이 많지 않았다. 이러한 역사를 반영하여 산후안의 인구 구성 역시 백인이 68%로 가장 많으며 흑인이 18.6%, 혼혈이 4%, 기타 인종이 9.4%를 차지한다. 2000년 인구 센서스에서 백인이 72.7%, 흑인이 11.9%였던 것에 비해 10년간 백인의 비율은 감소한 반면 흑인의 비율은 증가하였다. 산후안의 백인과 흑인 주민의 경우 대부분이 히스패닉 계열로, 비히스패닉계 백인은 전체 인구의 1.2%, 비히스패닉계 흑인은 0.3%에 불과하다.

 

1898년 푸에르토리코가 미국령이 되면서부터 미국인의 유입이 늘어났으며, 쿠바 혁명으로 수천 명의 쿠바 인이 망명해 왔고 이후로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일자리를 찾아 많은 사람들이 이주해 오고 있다.

 

. 언어와 종교

 

에스파냐 어와 영어가 공용어로 사용된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실생활에서 에스파냐 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미국령이 되면서 영어가 공용어로 추가되었으며, 이후 많은 영어 어휘들이 주민들의 일상 언어에 추가되었다.

 

종교는 오랜 에스파냐 식민 통치의 영향으로 전체 인구의 3분의 2 가까이가 가톨릭교 신자이다. 미국령이 되면서부터 오순절파, 장로교, 감리교, 사도교회(the Disciples of Christ) 등 많은 개신교 종파가 유입되어 현재는 인구의 4분의 1 정도를 차지한다.

 

. 교육

 

산후안은 푸에르토리코 고등 교육의 중심지로 대부분의 대학이 산후안과 주변 광역 도시권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리오피에드라스 지구는 1903년 설립된 푸에르토리코의 최고 명문 대학인 푸에르토리코 대학교(Universidad de Puerto Rico)의 메인 캠퍼스와 의과학 캠퍼스를 비롯하여 푸에르토리코 폴리테크닉 대학교(Polytechnic University of Puerto Rico)와 푸에르토리코 인터아메리칸 대학교(Universidad Interamericana de Puerto Rico) 등 주요 대학이 밀집해 있어 대학 도시(Ciudad Universitaria)로 불리기도 한다.

 

푸에르토리코 대학교의 경우 학생수가 2만 명이 넘으며, 교원 수도 1,000여 명에 이른다. 도서관은 12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4백만 권 이상의 장서를 보유해 국가의 중앙 도서관 역할을 맡고 있다.

 

. 문화

 

산후안은 1967년 설립되어 푸에르토리코를 대표하는 전시 시설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산후안 미술관(Museo de Bellas Artes)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 및 전시 시설을 갖추고 있다. 1984년 개장한 현대미술관(Museo de Arte Contemporáneo)은 회화와 조각, 비디오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현대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산투르세(Santurce)에 있는 푸에르토리코 미술관(Museo de Arte de Puerto Rico) 2000년 개장하여 17세기부터 현재에 이르는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루이스페레 예술센터(Centro de Bellas Artes Luis A. Ferré)는 푸에르토리코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연장으로 매년 2 3주에 걸쳐 개최되는 카살스 축제(Festival Casals) 기간 동안 다양한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다양한 형태와 목적의 박물관과 미술관이 산후안 구도심 내에 산재해 있다.

 

푸에르토 리코는 4세기 동안 발전해 온 스페인 지중해식 문화가 현대적인 미국 문화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서인도 카리브해에 있는 미국의 자치령인 푸에르 토리코는 스페인의 지배를 받다가 미국 스페인 전쟁이후 1898년 미국의 점령하에 군정을 실시하다가 1952년 국방, 외교, 통화를 제외한 내정을 이어받아 미국의 자치령이 되었다.
그러나 이곳에는 에스파냐 식민지 시대에는 서인도와 유럽을 잇는 거점이었으며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의 습격을 여러 차례 받았던 역사를 반영하듯 성채가 여기저기 남아 있어 유서 깊은 건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식민지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유적들, 그리고 현대적인 고속도로와 마천루까지 시대를 초월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으며 지중해 역사의 발자취를 그대로 보여준다.
아름다운 자연과 매력적인 문화가 숨쉬는 푸에르토 리코로 여행을 떠나보자.

 

 

1. 스페인 문화와의 만남. 엘모로 요새 (San Felipe del Morro Fortress)
6층으로 된 요새로 1540년에 착공해 1589년 완공되었다.
카리브 만에서 가장 큰 요새 중 하나로 산 후안 (San Juan)의 북서쪽 끝 암벽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은 1949년 2월 국립역사지역이 되었고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으로도 지정되었으며 콜럼버스 신대륙 발견 500주년을 기념하여 이곳은 역사지구로 새롭게 탈바꿈하였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2. 산후안 구시가지 (Old San Juan)
1500년대 만들어진 이 도시는 원래는 군사 요새로 건축되었다.
동쪽의 산 크리스토발 요새와 서쪽의 엘 모로 요새를 성벽으로 이어 만든 계획도시로 유네스코 인류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곳에서 과거 스페인의 식민지로부터 시작된 푸에르토 리코 역사를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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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산크리스토발 요새 (Castillo de Cristobal)

내륙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도시 동쪽에 건설된 서인도제도의 지르롤터(스페인 남단의 항구) 라 할 수 있다. 이 요새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음은 물론 국립 역사지구로도 지정되었다.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요새 중 하나로 성벽의 높이는 46m이며 27 에이커에 달하는 거대 도시를 둘러쌓고 있다.
그 크기와 높이 자체만으로도 적에게 겁을 주기에 충분했으며 또한 복잡한 구조는 성 공격을  어렵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 성의 미로 속으로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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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스크 축제
마스크 축제는 푸에르토 리코의 아띠조 마을에서 시작된 축제이다. 이 축제는 아기 예수를 죽이기 위해 헤로드 왕이 죽인 많은 어린 아이를 추모하기 위한 것으로 마스크와 의상을 차려 입은 참가자들이 거리에서 어린아이를 쫓아 다니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푸에르토 리코의 전 지역에서 온 참가자들이 화려한 의상과 차로 아띠조 마을을 돌아다니는 축제로 변형되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http://www.kbs.co.kr/1tv/sisa/walkworld/view/vod/2096653_61924.html 

 

. 스포츠

 

푸에르토리코는 야구가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13년 개최된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실력도 뛰어난 편이다. 푸에르토리코 프로야구 리그(Liga de Béisbol Profesional Roberto Clemente)에서 17차례나 우승한 명문팀인 캉그레헤로스 데 산투르세(Cangrejeros de Santurce)는 산후안을 연고로 하는 구단으로, 히람비손 경기장(Hiram Bithorn Stadium)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 경기장은 푸에르토리코 최초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인 히람 비손의 이름을 따서 1962년에 건설되었으며, 현재 산후안을 연고지로 하는 아틀레티코 데 산후안(Atlético de San Juan) 축구팀의 홈구장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몬트리올 엑스포스 구단이 2003년과 2004년에 히람비손 경기장에서 연간 22경기를 개최하면서 한때 산후안으로 연고지를 완전히 이전하는 것을 검토하였지만, 2005년 워싱턴 D.C.로 연고지를 옮기고 워싱턴 내셔널스로 이름을 바꾸면서 무산되었다.[네이버 백과사전] 인용

 

 

끝으로 님의 건강과 행복이 충만 하시기를 빌겠습니다.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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