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최정원 남편 윤승희 직업 결혼

유자식 상팔자' 외조의 왕 윤승희가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배우 최정원 가족의 사춘기 고발 카메라가 그려졌답니다.

당시 윤희원은 설거지를 하겠다고 나서 엄마 최정원을 속상하게 했습니다. 이때 남편 윤승희는 "시켜봐. 뭐 어떨 것 같냐? 그릇 깨뜨려서 손 다치쳐도 괜찮다. 지금 해봐야 나중에 결혼해서 아내한테 사랑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입을 뗐답니다.

최정원은 "나는 그런 며느리 보기 싫을 것 같다"고 고개를 저었답니다. 윤승희가 "그럼 나도 설거지 하지 말까"라고 묻자 최정원은 "내가 언제 설거지 도와달라고 했느냐"고 맞받아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