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산이 물에 떠있는 얼음이라는것 아시죠?

그럼 얼음이라는 것은 물보다 밀도가 작기때문에...

물에 뜨게 됩니다.

그런데 빙산이라는 것은 위에는 조그 맣고 아래는 엄청큰데...

부력과 밀도의 관계로 인하여 빙산이 물에 뜨게 되고..

믿에는 큰 부피를 가지며, 위에는 조그만 크기 만 갖게 됩니다.

   이건 부력의 관점에서 봐야합니다.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는 아시죠?

   물과 얼음에 대해 살펴보면  얼음이 받는 부력 F 는 (물의 밀도*중력가속도*물에 얼음이 잠긴 부피)

   이런 공식이 성립합니다. 즉 얼음의 무게를 m 이라 했을때 얼음 전체가 물속에 잠기려는 힘은

   mg 가 되는데, 이 전체 얼음의 무게 mg는 다른관점에서 보면 얼음이 들어감으로써

  들어간 얼음부피만큼 늘어난 물의 무게가 되는거죠~!

   이 mg 와 부력F 가 같아지는 mg=F 를 찾는 것이 관점이죠. 즉 물체가 잠긴 부피가 중요합니다.

   중력과 부력이 같아진다면, 중력은 밑으로 내려가려는 힘이고, 부력은 위로 올리는 힘이므로

   상쇄가 되서 정지하게 됩니다.

   그러면 계산해보면.

   ( 얼음의 밀도*중력가속도* 얼음전체의 부피 = 물의 밀도*중력가속도*물에 얼음이 잠긴 부피 )

  가 됩니다. 밀도*부피는 질량인거 아시죠?왼쪽항은 얼음 전체의 mg 입니다. 오른쪽이 부력이구요.

  대게 물의 밀도를 1, 얼음의 밀도를 0.9로 놓는데. 이렇게 하여 계산을 하면.

  (0.9 * g * 얼음전체부피 =  1* g * 잠긴얼음의 부피 ) 의 식이 나옵니다.

  중력가속도 나눠주고 나면.  0.9/1 = 잠긴얼음의 부피/ 얼음전체의 부피 라는 식이 되죠.

  즉, 얼음 전체의 부피를 1이라고 놓았을때, 잠긴얼음의 부피는 0.9가 되니까

  전체의 부피가 100% 라면, 얼음이 잠기는 것은 90%이고, 물위에 10%만이 보이게 되는것이죠.

 더 나아가서, 만약 일정 수면에 얼음이 떠있는 상태에서 얼음이 다 녹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전체 얼음의 90%가 잠겼다는 것은

 100%의 얼음이 녹으면 생기는 물의 양이 그 잠긴 90%가 된다는 소리입니다. 밀도 때문이죠.

  따라서 물이 녹더라도 이미 얼음이 차지한 90%부피가 그 얼음이 녹았을때 물의 전체 부피이므로

  (얼음이 녹아 물이 되면 부피가 감소하니까요.) 얼음이 다 녹아도 수면의 부피는 변화가 없게됩니다~

 출처 = 할리데이 일반물리학 +내 생각.

빙산은 바닷물 위에 떠있는 얼음산을 말하죠

일단 얼음은 물의결정입니다

물분자의 결합은 수소와 산소의 결합과 비공유전사쌍 두개에 의한 일정 결합각을 가집니다

그런데 얼음이 되면 공유결합과 비공유전자쌍간의 반발력이 줄어들어서 공유결합간의 간격이 커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이 현상으로 얼음이 되면 물에 비해 부피가 증가합니다

동일 질량대 부피의 차이에 의해서 부력을 받은만큼 수면위로 뜨는 부분이 생깁니다

일단 바닷물은 얼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시고(온도가 차가우면 얼긴 합니다만 )

바닷물과 얼음의 비중차이에 의해서 대략적으로 수면 아래 9 수면 위에 1정도의 부피를 가집니다

얼음 위쪽에 공극같은게 있다면 부피의 차이가 생기긴 하겠지만 대략적인 수치는 그렇습니다

위쪽에 떠있는부분보다 수면 아래 숨어있는 부분이 워낙 크기때문에 빙산의 일각이란 말이 나온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