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들어 있는 유리병(델몬트 유리병 같은 거 이미 개봉했다가 물병으로 쓰기도 하는 거 말이에요)을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두었다가 꺼내보면 뚜껑 부분에서 '삐~, 치~'하는 소리가 나잖아요. 그게 왜 그러는거에요?
그리고 그 현상이 유리병 말고 페트병, 알루미늄 캔, 종이팩 병 등에서도 일어날까요?
저는 유리병 안에 찬 공기가 따뜻한 상온에 노출되면서 팽창하여 유리병 밖으로 나오려고 할 때 소리가 나온다고 생각하는 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궁금해요. 부탁드립니다.
저... 이게 좀 급해가지구요. 단순한 질문이 아니라 학원 숙제라서 빨리 해야 되는데...
이번 주까지 부탁드립니다. 꼭이요~ (내공은 아주아주 많이 드릴게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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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리병은 부피나 압력의 저항에 형태의 변형이 반응하지 안는 소재라는 점. 두번째 공기나 물의 밀도는
온도 에 의해 부피와 압력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 이두가지를 높고 보면 답은 온도에 의한 병내부압력과
외부압력이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고 이로 인해 병마개부의 미세한 틈으로 압력의 균형을 맞추기위한 현상
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수가 있죠.
2. 페트병이나 알미늄같은 경우는 재질이 압력에 의해 변형이 됩니다. 즉 부풀어 팽창하거나 쪼그라들거나 하는
재료라는 것입니다. 즉 물이 언 피티병은 부풀어 아래부분이 불룩하게 나오거나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부압력과 밀도가 외부와 같아졌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단지 그 차이가 작아졌을 뿐!!
그래서 소리가 나기도 하고 자연스레 빠지기도 합니다.
간혹 유리병은 압력과 밀도의 팽창드에 못이겨 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냉동실에는 유리제품을 넣지
마세요.
도움되었나요
200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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