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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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나이츠는 매주 패치가 이루어지고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이므로 이 문서를 보고 있는 시간이 최근 수정 날짜와 2달 이상 차이가 날 경우, 변화한 내용이 반영되지 않았을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1 개요

이 글은 초보자가 최소한의 시간으로 모든 컨텐츠를 섭렵하면서 덱을 성장시키겠다라는 전제하에 작성된 글이다. 원래 육성에 정답이란 없지만 세븐나이츠는 획일화된 것이 많다. 따라서 내용을 보면 절대, 반드시 같은 확정적인 어조의 서술이 많다. 그래도 나는 애정 영웅들만 키우고 각성하겠다는 생각일 경우에는 많이 험난한 길이 되겠지만 키우고 싶은 영웅의 각 항목을 보면서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세븐나이츠는 모바일 게임치고 공략이 굉장히 많이 필요한 게임이다. 공략을 읽지 않고 플레이했을 경우 세나의 정석적인 육성 방향을 따라가지 못해 소위 말하는 '망덱'이 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도 시작한 지 1~2달 정도 된 유저들 중 각성 챈슬러각성 에반만 달랑 가지고 있는 초보를 심심찮게 보는데, 키울 시기가 잘못되었다. 이 영웅들은 성능이 나쁘지는 않지만, 초반에 키우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공략을 보지 않고 혼자 플레이하는 신규 유저가 용감하게도 루비를 전부 플레이어 스킬에 투자하며,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는데 알아서 7-9 쫄작을 시작하는 것은 기적에 가깝다.

따라서 세븐나이츠는 초보자들을 위한 가이드가 반드시 필요하다. 본 문서는 나무위키의 각 문서에 두서없이 산재되어 있던 초보자를 위한 팁들을 전부 삭제하고 취합해 새로이 만든 문서이다.

덱 컨셉을 잘못 잡기 시작하면 성장이 조금 늦어지는 걸로는 끝나지 않으니 모든 컨텐츠에 빠르게 적응하여 성장하고 싶은 초보 유저들은 본 공략을 따르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헤비 과금러가 아닌 이상 모으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각성의 조각을 엉뚱한 영웅에게 써버렸을 경우 손해가 매우 크다. 때문에 다른 항목은 몰라도 각성 우선순위 만큼은 꼭 따르는 것이 좋을 것이다.

2 컨텐츠 개발

출석 길드[1], 쫄작[2], 아스드대륙 퍼펙트 클리어[3]→극악 요일 던전[4], 무한의 탑 120층[5] → 일반 레이드[6], 쉬움 공성전[7] → 보통 공성전[8],보스전(선택)[9] → 지옥요던(선택)[10]→ 결투장[11]

세븐나이츠는 우선 자신의 성장 속도를 가속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위의 순서는 자신의 덱 성장 속도를 가장 빠르게 높일 수 있는 일반적이고 공인된 루트이다.

또한 이 외에도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요소. 다시 말하면 보이는 버튼은 다 눌러서 이용 가능한 모든 컨텐츠에 발을 들이자.

  • 채팅 1채널에서 명예 친구 및 레이드 친구를 구하고, 우정 친구라며 어필하자.[12]
  • 길드는 출석 길드로 시작하든 버스를 타든 일단 반드시 가입해놓자.[13]
  • 요일 던전은 극악 난이도를 클리어할 여건이 안 되더라도 매일 클리어하여 원소와 각성의 조각을 모으자.[14]
  • 제대로 된 공성전 덱이 갖추어지지 않았어도 공성전에 꼬박꼬박 참여하도록 하자. [15]
  • 무한의 탑은 친구로 깨지 못한다고 해도 황금의 방이 있으니 낭비는 되지 않는다. 도저히 깰 수 없던 층이더라도 아무 생각 없이 죽어라 황금의 방만 클리어하다 보면 어느샌가 엄청나게 약화되어 그냥 허무하게 클리어 가능해지는 일도 종종 경험하게 될 것이다.
  • 결투장 덱을 만들지 말라는 소리지 결투장에 아예 발을 들이지 말라는 말은 아니다. 10연패를 하든 100연패를 하든 중요치 않으니 일단 할 수 있는 한 참여는 하자.
  • 레이드 덱이 슬슬 갖춰지기 시작한다면 혁명단 스페셜 던전도 건드려보자. 쉬움 난이도 정도는 초월 상태가 좋지 않아도, 버프 영웅이 없어도 고초월 세인만 있으면 무시하고 밀어버릴 수 있다.
  • 무엇보다 기간 업적[16] 등의 미션은 반드시 하는 것이 좋다. 발만 들여도 보상은 짭잘하다.

무한의 탑이나 상위 난이도의 모험은 무리해서 빨리 클리어할 필요가 없다. 덱 수준이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전부 클리어할 수 있게 되니 발로 해도 깰 수 있는 난이도가 되었을 때 천천히 진행하면 되며, 무탑이나 모험을 위한 영웅을 따로 육성할 이유는 없다.초보자 각성 0순위 영웅이 무탑의 프리 패스인 것도 이유 중 하나.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는 쫄작이나 하면서 결투장 덱을 가장 먼저 맞추는 것이다. 절대 그러지 말자. 결투장은 세븐나이츠에서 모든 컨텐츠를 확보하고 하는 최종 컨텐츠이다. 결투장에 먼저 투자할 경우 원소 수급이 늦어지는 것은 둘째쳐도 장비 수급이 심각하게 늦어진다. 또한 결투장같은 경우 메타 변화가 잦아 심하게는 매주마다 영웅들의 교체가 있고, 각성 영웅이나 고초월 영웅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보 컨텐츠로 적합하지 않다.

세븐나이츠는 캐릭터 육성에 정말 많은 것이 필요하다. 저초월에 장비, 장신구, 보석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 영웅은 아무리 사기적인 능력을 가진 영웅이더라도 정말 약하다. 결투장에서 가장 만만한 것 중 하나가 초보들이 멜키르 뽕에 취해 멋모르고 쓰는 30 각성 멜키르 덱이다. 30으로도 사기 소리를 듣는 멜키르라도 제대로 된 장비도, 앞열 버퍼도 제대로 구성하지 않은 채로 나오면 그냥 병풍에 불과하다.

결투장의 보상은 1주일에 한 번 주는 루비와 토파즈가 끝으로, 다른 컨텐츠에 비해 보상이 미미하다. 게다가 세븐나이츠의 결투장 상위 랭크 영웅들은 정말 빨리 바뀐다. 결투장에서 사기 소리를 듣는 영웅이 한 달, 심지어는 한두 주 만에 고인으로 전락하는 일이 흔하다. 억지로 현재의 결투장 영웅을 키워 봤자, 제대로 초월시키고 템을 맞춰줄 때 쯤이면 이미 메타가 변화해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17]

상급 컨텐츠인 보통 공성전과 보스전, 각성 레이드를 위한 덱을 맞출 때 쯤이면 이미 초보자를 탈출하여 세븐나이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충분할 것이므로 이 이전의 컨텐츠에 대한 공략만을 자세하게 적는다.

3 영웅의 각성 순서

우선, 정석적인 영웅 각성의 순서는 각성 세인각성 엘리시아[18]각성 지크다. 중간중간 결투장에 쓰일 각성 캐릭들을 육성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겠지만, 결투장은 캐릭 한 두개가 있다고 활약할 수 있는 곳이 아니므로 각성할 마음은 접어두는게 좋다. 괜히 각성했다가 망덱 소리 듣는다.

각 영웅의 각성 순서가 저렇게 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0순위-각성 스니퍼 : 요일던전용 극딜버퍼겸 딜러. 리메이크 후 강력한 딜버프를 지녀서 사용자 역량에 따라 첫날부터 극악요던을 깰수 있다. 추후에 지옥요던에 도전할 시기가 오면 고초월 후 약약세팅하고 보진딜러로 써도 된다. 각성 클로에가 없더라도 템만 제대로 껴주면 월화수금 지옥을 하드캐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0순위-각성 클로에 : 지옥요던용 피증 및 생존버퍼. 스니퍼와 함께 지옥요던 문턱을 확 낮췄다. 다만 이쪽은 요던 말고는 전혀 쓸모가 없다. 단, 금요일과 일요일 극악의 난이도가 폭등하면서 우선순위가 앞으로 앞당겨졌다.

1순위-각성 세인: 현존 최고의 PvE 단일 딜러로서, 사실상 결투장 외의 점수를 내야 하는 모든 컨텐츠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바로 각성시켜 주는게 바람직하다.

1.5순위[19]-각성 엘리시아: 지크와 함께 각성 우선순위에서 자주 언급되지만 보유하고 있다면 각성 우선순위에 있어서는 지크보다 더 높은 영웅이다. 가장 큰 이유는 생존력. 지크는 육성이 어느정도 되지 않는 한 기껏 각성을 해도 기절 면역 셔틀만 한 채 죽기 쉽다. 그에 반해 엘리시아는 육성같은 거 해주지 않아도 턴 면역 덕분에 3턴까지는 안전하게 버티는 게 가능하며 살아있는 동안 갖가지 유틸성으로 보조를 해주기 때문에 턴 관리 및 던전 클리어가 훨씬 쉬워진다. 게다가 세 번째 각성 영웅을 만든다는 건 공성전을 본격적으로 뛰어들어야 할 시기가 왔다는 의미이므로 요일별 면역 영웅을 갖추지 못한 초보에게는 엘리시아 하나로 모든 걸 커버할 수 있다는 게 상당한 이 점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다. 고초월에 장비까지 맞춰줘야 하는 지크에 비하면 그야말로 날로 먹는 게 가능한 영웅인 것. 레이드에서도 3~4턴에 해당하는 피해면역은 용을 잡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결투장에서는 전혀 쓸 수 없는 지크에 비해 결투장에서의 활용 또한 넓다. 다만 이렇게 많은 영역에서 쓸 수 있는 범용성에 비례하여 획득 난이도가 높고 피나로 초월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 유저의 발목을 붙잡는다. 사실상 엘리시아의 유일한 단점. 하지만 합성 드랍율이 일반 영웅과 다를 게 없어서 꾸준히 쫄작을 돌리고 합성을 해 주면 의외로 빨리 엘리시아를 얻을 수 있다.

2순위-각성 지크: 유틸성은 매우 좋지만, 생존기가 전무하기 때문에 육성이 뒷받침되어야 사용이 가능하다. 지크가 각성을 했을 때 얻게되는 주요 이점은 평타를 통한 팀 전체 쿨감과 액티브로 주는 쿨증,받피증,평타뎀증으로, 앞서 언급한 각성 세인과의 시너지가 매우매우 좋다. 다만, 어디까지나 지크가 살아있을 때 가능한 부분. 저초월/노템 기준으로는 픽픽 쓰러지므로, 상당한 투자가 필수다.

나머지 각성 캐릭터는 필요에 따라 선택해서 넣는 정도다. 다만 육성 우선순위와 각성 우선순위는 서로 다르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에 따라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

팀 조합 시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은 버프나 디버프가 겹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동일 효과를 갖는 버프/디버프는 가장 높은 수치만 적용되기 때문. 쉽게 말해 방어력 감소 40%와 방어력 감소 50%가 겹치면 방어력 감소 50%만 적용되는 시스템이다. 캐릭터를 예로 들자면 자체 80% 공증을 가진 각성 세인에게는 아일린의 팀 60% 공격력 증가 버프가 먹히지 않는다. 버프/디버프 효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나 문서의 3.2.3 항목을 참고하자.

따라서, 중복되는 효과를 가진 영웅들을 동시에 여럿 육성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므로 가장 뛰어난 하나를 선택하여 키우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이러한 영웅들 중에는 얻기 힘든 영웅도 많기 때문에 하위호환격 영웅을 임시로 어느 정도 키워서 쓰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예가 리나.[20]


-그 외의 추천 각성 영웅들(순서는 육성 우선도와 무관)-

각성 에스파다: 우마왕 보스전에 사용되며 각성전에도 레이드 추천 영웅. 레이드에 점차 몸을 담그기 시작했는데, 장비가 마땅치 않아 곤혹을 치르는 초보는 확정 막기 덕에 벨리카보다 우월한 생존성이 큰 도움이 된다. 다만 보스전의 경우 장비가 어느 정도 받쳐줘야 제 역할을 할 수 있고, 대체영웅를 써도 대충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21]

각성 소이 : 각성 세인의 딜을 완성하는 마지막 조각. 사황보석을 뛰어넘는 효과의 약뎀증 패시브로 더 빠른 용 학살을 가능하게 도와준다. 보스전은 딜러의 악세 세공에 따라 피증버퍼와 자리 싸움을 하게 되지만 레이드에서는 어렵지 않게 자리 확보가 가능하고 5인기 3턴 면역과 각성기의 아군 전체 타격횟수 무효화로 생존성도 상승한다. 프로 용 학살자를 꿈꾸는 것이 아니더라도 더 빠른 장비수급을 위해선 만들만한 영웅. 레이드 10회 패치 후 평균적으로 길어진 레이드 시간 때문에 필요성이 더 높아졌다. 각성 스니퍼와 각성 클로에 덕에 진입장벽이 낮아진 지옥요던에서도 약뎀증, 무효화충전 및 쿨초기화 각성기, 버프 해제기로 쏠쏠한 활약을 해준다.

각성 헬레니아 : 위의 각성 소이가 저렙용 학살에 쓰인다면, 각성 헬레니아는 고렙용과 각성용 사냥에 강력한 안정성을 제공해주는 영웅이다. 물론 덱의 타 멤버들 육성상태가 좋다면 레이드에서는 서서히 그 쓸모를 다하게 되는 영웅이나, 지옥 요던이나 어려움 공성전 등의 최상급 컨텐츠에도 얼굴을 비추는 영웅이니만큼 육성가치가 떨어지지는 않는다. 다만 주 활용처가 어려움 공성전인 만큼 빠르게 키울 의미는 없다.

각성 벨리카 : 레이드와 태풍의 날개 보스전에 기용되는 영웅. 이 역시 상기한대로 레이드 컨텐츠를 상당량 개괄한 유저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이다. 안 그래도 마법형 태생 물몸에 마뎀감 외 개인 생존기가 전무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육성도가 높아야 사용이 가능하나, 에스파다와의 차별점인 적 쿨타임 증가와 적 마법력 감소 덕에 태풍의 날개 보스전에 유용하다. 각성기의 증폭으로 인한 깨알같은 딜 추가는 덤. 특히 영웅 육성 및 상급 장비가 부족하여 태풍의 날개 상대로 선스킬을 잡기 힘든 보스전 입문자의 경우 각성 벨리카를 대동하지 않으면 불새넣기전 초반을 버티기 힘들다. [22] 문제는 덱이 육성될 수록 의미가 없어진다는 점인데, 조각300개와 빠른 태날 보스전 진입 중 어느쪽이 본인에게 더 가치가 있는지 잘 비교해 볼 것.

각성 리[23]:초보들이 극악 요던과 무탑을 빠르게 클리어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리패스 영웅. 그러나 어떤 이벤트인지 모르겠는데 복귀유저나 신규유저에게 각성 영웅을 하나 주는데, 이때 각성 리를 받아놓으면 점핑이벤트까지 합쳐 처음부터 극악을 돌 수 있다.

3.1 초보자들이 자주 실수하는 영웅 각성

초보자들이 결투장에 취해 각성 세인각성 지크조차도 키우지 않고 결투장 전용/특화 영웅들을 각성하고 올인 육성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결투장 영웅에 먼저 투자할 경우 원소 낭비가 심해지는 것은 둘째쳐도, 세인과 지크가 없으면 레이드를 못 돌기 때문에 장비 수급이 심각하게 늦어진다.현질로 장비를 수급하는 경우도 많이 보이긴 한다

방어구의 경우 사황급 방어구 정도만 되도 Pvp와 PvE 모두에 중후반까지 충분히 써먹을 수 있지만 무기의 경우 속공 1~2차이로 승패가 기우는 공덱전이나 치명타 확률에 목메는 방덱 영웅들에겐 옵션이 고성능인 레이드 장비가 많이 필요하다. 레이드 항목만 봐도 알겠지만 레이드의 중요성과 그를 위한 영웅의 육성은 세븐나이츠에서 무엇보다 우선시되는 요소다. [24]


대표적인 예는 다음과 같다.

각성 델론즈: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예. 다른 결장 전용영웅에 비해 델론즈는 피증에 침묵, 죽격 폭딜 덕분에 다재다능한 사기영웅으로 뽑히지만 피증과 침묵은 일반 델론즈로도 가능하고 폭딜은 고초월이 아니면 불가능 하다. 결투장에서 만만한 덱이 30 각델 보진덱인데, 저초월이면 상반+피증 병풍밖에 되지 않는다. 게다가 대체제가 유력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처음부터 키우는 것은 각조가 심하게 아깝다.

각성 챈슬러: 브론즈에서도 46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성능을 떠나서 각성 델론즈와 마찬가지로 결투장 용 영웅이다.[25] 2반사로 키리엘이 없는 덱을 파괴할 수는 있으나 플래정도만 가도 풀강 각성 사황방어구 정도가 안끼워져 있으면 선타 한방에 삭제되는 병풍이 된다. 상위티어에서는 키리엘이 날뛰고 있고 방감버퍼로 사용한다 해도 상대편에 헤론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각성 크리스: 방덱의 코어이자 모험이나 요던지옥의 힐러로도 쓰이고 토요지옥이나 목요극악을 안정적으로 돌 수 있게 하지만 각조 500개를 쓰는바에 클로에를 쓰는 것이 더 좋다. 또한 방덱용으로 우선 각성하는 경우도 많은데 결투장은 모든 콘텐츠 준비를 끝내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각성 비담: 델론즈를 대신하여 피증버퍼와 공덱의 서브딜러로 활동 가능하지만 범용성은 델론즈보다도 못하다. 또한 일반 영웅이기에 쉽게 고인화가 될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하자.

추가바람

3.2 컨텐츠별 육성해야 할 영웅과 우선순위

1~2. 쫄작에 사용할 수 있는 임의의 영웅
쫄작의 개념은 해당 문서 참조. 기본적으로 세나를 설치한 순간부터 결투장 고랭커가 되는 그날까지 지겹도록 하게 될 어려움3쫄작에는 2페이즈와 3페이즈의 몹들을 한 방에 쓸어담을 보호 진영(이하 보진) 딜러 역할과 1페이즈를 담당하고 딜러에게 도움을 줄 보조 역할이 필요하다. 쫄작에는 무엇보다도 스킬 한 방에 몹들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능력이 필수적인데, 그렇지 않을 경우 시간도 오래 걸릴뿐더러 쫄들이 죽어나가기 때문에 쫄작의 효율이 급감한다. 때문에 쫄작 영웅들을 최우선적으로 이 정도 수준까지 육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31]

어려움 쫄작의 보진 딜러의 경우 보호 진형 뒷줄(5번 자리)에 두며, 스킬 구성이 5인 공격기 2개인 영웅이면 모두 가능하다. 기본적으로는 제이브가 모든 면에서 가장 좋지만, 일단 각성세인에게 아무도움도 안되고 후반으로 갈 수록 쓸 일이 없어지기 때문에 최소한의 투자만 하자. 이외에도 초보자들이 처음에 가지고 있을법한 영웅 중에는 자체 마증버프 덕분에 딜이 굉장히 강한 린, 벨리카 정도가 있다. 나중에는 각성 유리, 카일를 이용한 4쫄작을 하게 되는 것이 베스트.

보조 영웅의 경우 딜량에 도움이 되는 패시브가 필요하고, 4인기/5인기로 1페이즈를 한 번에 쓸어버릴 수 있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초보자들이 처음에 얻는 선택권으로 가지고 있을법한 영웅을 뽑아보면 델론즈, 각성 스니퍼 정도가 있다.

패치로 대부분의 보통지역이(보스구역은 2라운드) 1라운드만 진행되어서 광역기가 하나만 있는 영웅으로도 보통 4쫄작이 가능해졌다. 입문자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무리하게 어려움 3쫄작덱을 마련하는 것보다, 보통 4쫄작만 해도 초반 육성에는 큰 차이가 없으니 개인의 판단에 맡길 것.

쫄작은 덱성장을 위한 수단이다. 고작 쫄작하려고 고인 영웅을 각성하는 것 만큼 손해가 없고, 초보자 추천영웅으로 꼽히는 제이브도 '세나 선택권이 아깝다.' 는 말이 나올 정도로 후반컨텐츠에선 쓰임이 적은 편이니 잘 생각해야한다. 주객전도가 되어서 쫄작밖에 못하는 영웅에 과한 투자가 되면 본인의 덱성장이 그만큼 느려지는 것이니 주의.

최근 자동사냥이 업데이트되어 각성기 설정이 가능해지면서 각성이치고와 같이 각성기를 포함한 스킬 세 개가 모두 전체기인 캐릭터들을 이용한 4쫄작이 매우 편리해졌다. 초보자 입장에서 이런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면 굳이 쫄작을 위해 다른 캐릭터를 키울 필요가 없다.

1. 각성 세인
현존 최강 PvE 보진 단일 딜러. 쫄작, 결투장(+길드전)을 제외한 모든 컨텐츠에서 보진 딜러로 사용된다. 특히 패도멸악권만으로는 클리어에 한계가 오는 무탑 고층에서는 각성 리보다 더 활약할 수 있다. 각성 세인을 능가하는 단일 딜러가 나오기 전까지는 무조건 쓰일 수밖에 없는 영웅이므로 최대한 빠르게 46렙 +10강을 빠르게 달성해주도록 하자.[32]

2. 각성 지크
레이드 필수 기절 면역이자 공성전과 보스전까지 쓰이는 만능 영웅. 혼자서 기절면역, 쿨감, 쿨증, 받피증까지 다 해내기 때문에 세인에게 엄청난 도움이 된다. 딜탱같이 생긴 외견과는 달리 본질적으로는 서포터라 어딜가도 하드캐리는 안되고, 물몸이기 때문에 고초월이 필수다.

3. 레이첼
공성전, 보스전 필수 디버퍼. 다른 세븐나이츠는 새로운 신캐들에 의해 입지가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최강의 액티브 디버프스킬인 불새를 보유하고 있어서 철밥통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디버프가 적용되는 공성전 보스전 무한의 탑 등의 모든 컨텐츠에서 전부 필수로 사용된다.

4. 델론즈 or 카르마 or 각성 리나

피해량 증가 버퍼. 각성 델론즈의 결투장 공덱에서 길게 활약중이고 다른곳에서도 강력하기는 하나 당연히 육성과 템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각성을 안하면 성능이 매우 떨어진다는 초보자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카르마는 결투장 방덱 및 우마왕, 물리 면역 옵션의 보스전에서 활약한다. 리나의 경우, 지원형+일반영웅이라 초월이 굉장히 쉽고, 고렙용 보상이 대폭 상향된 이후로 고레벨 레이드를 위해서는 필수적인 지위를 가지며 나중에 어려움 공성에 쓰기도 한다. 그 외 각성 비담의 경우에도 피증40 치명40 버프를 가지고 있는데 델론즈 카르마 비해 육성은 쉬우나 피증이 낮고 PVE에 쓰기에는 스킬 구성이 좋지 않다.

5. 각성 벨리카 or 각성 에스파다
레이드와 보스전에서 사용되는 필수 마법 데미지 감소 버퍼. 현재 상황에서 각성 벨리카는 2 광역기와 스킬 재사용 시간 증가, 공격력/마법력 증폭 등 유틸성이 좋아서 쫄작 및 무탑 특정층에서 활용가능하고, 에스파다는 확정 막기 덕분에 버퍼로서 가장 중요한 생존력이 월등하며 즉시 전력으로 투입할 수 있기까지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로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장기적으로 보면 에스파다는 우마왕 보스전 필수라서 보스전에 관심이 있다면 꼭 투자를 해야하고, 각성 벨리카는 태풍의 날개 초기 진입을 도와주지만 보스전 덱이 성장할 수록 입지가 줄어드는 만큼 각성과 투자전에 한번 더 고민해볼 것.

6. 각성 엘리시아
모험과 공성전에서 활용되는 상태이상 면역 영웅. 쉬움 공성전의 경우 각 요일마다 6턴 상태이상 면역 영웅이 있다면 더 좋지만, 잘 육성된 각성 세인만 있다면 3턴 면역만으로도 충분한 점수를 뽑을 수 있다. 엘리시아는 결투장 방덱 버퍼이자 쿨증 효과로 보스전에서도 활약한다. 뿐만 아니라 화요일의 아일린, 목요일의 델론즈, 토요일의 스파이크처럼 해당 요일별 6턴 면역 영웅을 선뜻 키울 맘은 나지 않는데 해당 상태이상이 발동되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이 꼬이기 시작하는 요일들의 경우, 엘리시아의 패시브+각성기로 3턴을[33] 버틴 뒤 그 후부터는 지크와 함께 쿨타임 증가 세례로 스킬을 아예 봉쇄하는 식으로 나가는 것이 상당히 큰 도움이 된다. 패시브의 팀 전체 평타 방어무시 효과로 보진 딜러의 평타딜 역시 상당히 강력해지는 것은 덤. 단, 보통공성은 각엘리보다 어느정도 육성된 스파이크를 쓰는 편이 더 좋다. 각성 칼 헤론도 2턴 상태이상 면역을 가지고 있는데 PVE보다는 결투장 특화영웅이라 PVE 범용성이 각엘리보다 떨어져서 뺀다.

7. 중·고수용 컨텐츠(보통 공성전, 보스전, 지옥요던)에 쓰이는 영웅들 [34]
보스전과 보통공성은 덱이 어느정도 성장해야 해볼만 하니 게임 초반에 투자할 필요는 없으나 나온다면 천천히 키워두자. 단 아수라 같은 경우는 암흑 원소가 아까우니만큼 6성 선택권을 투자하는 것도 고려할 만 하다. 어느정도 자리가 잡힌 유저라면 지옥요던 진입장벽을 크게 낮춰주는 두 영웅도 고려대상이다. 매달 130~150개씩 차이가 벌어지는 각성조각 수급량은 갈수록 큰 격차가 된다.

  • 이외에 궁극 강화나 강화에 소비하면 안되는 영웅

우선 모든 세븐나이츠와 사황, (구)사황, 혁명단, 나이트크로우는 획득 즉시 특별한 이펙트와 함께 잠금 상태로 주어지고, 판매/소비하려 하면 경고 메시지가 출력되므로 실수로 버릴 일은 없다.[35] 이들은 현재 아무리 사용처가 없더라도 언젠가 리메이크나 각성이 되어 살아날 수 있는 영웅들이므로 챙겨두자. 46을 찍었다면 모를까.

3.3 원소별 육성 가이드

현재 각 속성의 원소가 투자되어야 하는 곳은 다음과 같다.

1. 땅의 원소(방어형) : 결투장 방덱멤버인 각성 에반과 우마왕 보스전용 제이크 우선으로[36] 그 후 레이드 2공대 쿨감요원 이정 , 어려움 공성 대비 헬레니아 정도에 투자하자. 물론 우연히 루디를 획득했다면 버리지말고 키워서 월요일 보통공성에 쓰면서 리메이크나 각성을 대비하면 된다.

2. 빛의 원소(지원형) : 피증버퍼인 리나와 올라운드 부활요원 카린에 투자하자. 지옥요던 생존버퍼인 클로에는 30~32만 맞춰도 무난하다. 그 외 레이드2공대 기절면역용 카론은 천천히 키우고[37] 엘리스도 30짜리 하나만 챙겨두자.

3. 물의 원소(마법형) : 벨리카에스파다에 사용한다. 이후로는 보스전에서 물리 면역이 뜰 경우를 대비할 각성 풍연에 투자하면 된다. 물론 결투장을 고려한다면 마법형 특수영웅이 많아서[38] 귀한 원소이지만, 어디까지나 결투장은 다른 모든 컨텐츠 준비가 완료된 후 손대는 것 을 잊지 말자.

4. 암흑 원소(만능형) : 세븐나이츠에서 가장 귀한 원소이다. 원소 선택권이 나왔을때 자신이 급하게 필요한 원소가 없다면 고민할 필요 없이 암흑 원소를 뽑자. 굉장히 많은 , (구)사황이 만능형이며, 피나로 초월이 불가능한 엘리시아도 암흑 원소를 필요로 한다. 어지간한 스폐셜 영웅들은 만능형이라서 사용량이 많다. 당장 본인에게 육성할 세븐나이츠, 사황, (구)사황, 혁명단 영웅이 없다 하더라도 5성 암흑원소 두개정도는 남겨두자. 이벤트로 저 중 하나 정도는 주기적으로 지급해서 얻게 되는 경우가 간간히 있고, 의외로 별 생각 없이 일일 업적만 묵묵히 클리어하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사황이나 세나가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지크아수라 등 필수로 육성해야 할 만능형 영웅들은 가능한 한 6성 선택권이나 조합, 피나를 사용해 초월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말하면, 기반이 잡히지 않은 초기에 6성 선택권과 피나를 만능형 이외의 영웅에게 사용하는 것은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 물론 세인은 예외.

5. 불의 원소(공격형) : 최우선적으로 세인에 전부 몰빵하여 최대한 빠르게, 가능한 한 46까지 만들어줘야 한다. 세인 육성이 완료된 후에는 결투장용 스폐셜 영웅[39]을 위해 5성 두개정도는 여유분을 남겨두고 레이드 및 지옥요던용 각성 소이, 지옥요던용 각성 스니퍼에 투자하자. [40] 그래도 여유가 있다면 보통공성 및 강철의 포식자 피증/방감 패시브 용인 메이와 보스전용 샤오에 천천히 투자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본 항목의 속성 작성 순서는 게임 내 요일 던전의 순서대로 따랐을 뿐, 중요도나 우선 순위에 따른 것이 아님을 참고할 것.

3.4 선택권 가이드

초보자 지원을 위해 영웅 선택권을 주는 이벤트가 많은데, 이럴 때 우선적으로 뽑아야 할 영웅은 다음과 같다. 위의 컨텐츠별 육성해야 할 영웅과 우선순위를 참고하여 자신의 덱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 세븐나이츠

요약: 레이첼,제이브[41] → 델론즈 → 크리스, 스파이크, 아일린, 루디

처음에 레이첼[42] 을 뽑고, 이후엔 델론즈순서로 뽑는 게 가장 무난하다. 중요한 사항은 절대 델론즈를 먼저 뽑지 말자는 것. 자신이 헤비한 과금 유저가 아니라면 무조건 pve 컨텐츠에서 여러 가지로 고통을 받게 된다. 델론즈는 각성을 해야 위력을 100% 뽑아내는데, 처음 시작한 유저가 각조 500개가 있을 턱이 없는데, 각성 안 된 급식델론즈는 물몸이라 피증 버퍼로도 쓰기 애매하며, pve 보진 딜러로 쓸수도 없고, 첫 세나 뽑는 상황의 유저는 대부분 입문자라 장비 수급도 힘들어서 결투장 가봤자 양학만 당할 확률이 매우 높다. 처음부터 PVP덱 맞추려는 자학빌드는 타지말고 뽑을 수 있으면 최우선으로 레이첼을 뽑자. 애초에 델론즈는 리나와 카르마라는 대체제가 있으니 pve덱을 꾸리고 싶다면 델론즈가 아닌 다른 피증버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각성 크리스는 결장 이외에는 쓰임이 적지만 결투장 고급방덱의 주요 일원이 되었다. 아일린루디는 각각 공덱과 방덱에만 제한적으로 쓰이는데다 해당 덱들에서도 메타에 밀려 고인이 된 상태, 스파이크는 각성 엘리시아에 밀려서 전혀 쓰질 않았다가 다시 공덱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 사황

상황을 보면서 자신에 맞는 캐릭을 뽑자
에이스: 모험, 쫄작, 공성전, 보스전, 결투장
손오공: 모험, 결투장
여포: 모험, 요일던전, 결투장
린: 모험, 쫄작, 결투장
사실 사황은 현재로선 각성한 손오공을 제외하고는 쓰임새가 별로 없어 각성만 기다리는 신세이다.
[43] 괜히 옛 공략 같은걸봐서 에이스같은 걸 뽑지 말자2016년 1월 패치로 이제 월별 마지막 출석 보상이 세나/사황 선택권으로 바뀌었으나, 7월에 (구)사황까지 추가 되면서 사황들은 묻히는 추세.[44] 하지만 손오공은 각성하면서 방덱을 휘젓고 있다.

  • (구)사황

요약: 연희[45] →카일/카르마 → 태오

(구)사황 선택권은 거의 주어지지 않기에 주의하여 뽑아야 한다.[46] 4명 다 결투장용인데 선택이 가능하다면 반드시 연희를 뽑아야 한다.[47] 카일은 어느정도 초월 해주면 4쫄작이 가능하고 지욕요던에서 쓰임새가 좋으며, 결투장 공덱에서 활약하게 된다. 카르마는 PVP에서는 고급방덱에서 사용되며 보스전 각성 풍연을 운용할 때 핵심 버퍼이므로 보유하고 있으면 좋다. 태오는 메타에 밀려서 쓰임이 적으니 추천하지 않는다. (구)사황들은 초월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초월과 장비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PVE든 PVP든 그 효율을 크게 체감할 수 없기 때문에 이왕이면 제일 얻기 어려운 연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 다크나이츠 : 아직은 멜키르 하나 뿐인데 결투장용 영웅이므로 용도는 제한적이고 각성의 조각을 500개씩 갉아먹는다. 초보자라면 다른 영웅들을 키우는 데 집중하자.
  • 6성 추천 영웅 선택권 : 추천 영웅 중에 몇 안 되는 무탑후반 쿨증덱의 필수멤버이자 초반 노초월 노템 노각성으로도 유용한 니아, 혹은 자체적으로 쫄작이 가능한 영웅이면서도 각성 후 유틸성이 막강하여 추후 여러 컨텐츠에서 활약하는 벨리카 정도가 좋다. 괜히 옛 공략 같은 것들 때문에 비담 같은 걸 뽑는 짓은 절대로 하지 말자.[48]
  • 6성 영웅 선택권 : 앞서 말했듯이 일단은 지크와 아수라를 뽑는 것이 암흑원소가 절약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좋다. 혹은 빠른 고초월이 필요한 세인 또는 지크를 뽑자. 세라를 뽑으라는 말도 있는데 세라는 스토리 클리어 외에 쓸데가 없는 유통기한형 고인일 뿐더러, 세인과 지크의 초월이 한타이밍 느려지기 때문에 비추. 굳이 세라를 뽑고싶다면 5성 선택권을 이용하자. 초반 스토리 클리어는 커뮤니티에서 명예친구 100명 채운다음에 친구 소환으로 버스타는 방법도 있다.
  • 30레벨 각성 영웅 선택권 : 지옥 요일 던전을 클리어하지 못한다면 스니퍼를 뽑고, 그렇지 않다면 세인을 뽑자. 단, 각성 영웅은 초월 재료로 쓰지 못하니 자신의 덱에 없는 영웅을 뽑을 것.

별다른 장비나 초월 없이도 활약이 가능하며 유틸리티가 좋아 필수 영웅이다. 최상위권 결투장을 제외한 세나의 모든 컨텐츠에 사용되므로 필히 받아서 각성시키자. 다만 초월의 우선도는 떨어지므로 엘리시아를 이미 가지고 있다면 키리엘을 뽑자. 공덱할거면 무조건 가지고 있어야 하는 대체제 없는 영웅일 뿐만 아니라 목요지옥에서도 쓸 수 있고 다른 곳에서는 막기감소로 활약할 수 있다. 라이언은 방덱에서 사용되나 잘 사용되지는 않는 편이고 오히려 레이드 풍연공대나 우마왕 속속풍연덱에서 잘쓰인다.

나무위키의 세븐나이츠 영웅 문서들을 살펴보다 보면 위에 서술하지 않은 캐릭터들 중에도 간혹 그럭저럭 좋은 평이 되어 있는 영웅들이 있는데, 그것은 오래 전 이야기일 가능성이 높다. 현재 파워 인플레가 엄청나게 진행되어 많은 영웅들이 고인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되지 않은 영웅들은 육성을 자제하자.

3.5 초반 재료로 써도 되는 영웅

아래 목록의 영웅들은 초보자가 키우기엔 여유가 없거나 필수적이지 않은 영웅들이다. 기본적으로 위에서 언급되지 않은 영웅 대부분이 해당된다. 만약 여기에 해당되며 등급이 4성 이하인 경우 재료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5성의 경우 피나를 보상으로 주는 월간 퀘스트를 위해 4장 정도의 여유분을 보유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 피나, 레아, 원소, 송편[50] 등을 제외한 최종 진화가 6성이 아닌 영웅들 : 재료로 쓰라고 만든 영웅들. 모험에 등장하는 수많은 잡몹들이 해당된다.
  • 6성이 있는 영웅들은 원소별 육성 가이드를 참고.

4 각 재화의 획득 방법

  • 영웅 : 쫄작과 각종 소환권, 그리고 합성에서 획득. 쫄작용 영웅이 정 부족할 경우 명예 포인트로 소환한다. 하지만 쫄작용 영웅이 없으면 9~12영지 모험을 돌거나 레이드를 통해 열쇠를 소비할 수 있기 때문에 레이드 덱이 갖춰졌을 경우 명예로는 열쇠를 사기를 추천한다.
  • 무기/방어구 : 모험, 일반 레이드를 통해 획득. 각성 레이드를 돌기 시작하면 최상급 무기/방어구를 확정 제작할 수 있다[51]. 다만 확정 제작은 재료를 지나치게 많이 요구한다. 이에 대해 개선하겠다는 공지가 있었으니 당장은 재료들을 모아놓기만 하기를 추천한다.
  • 장신구 : 핫타임 10영지 노가다 또는 심연의 탑 상점, 무한의 탑 일부 층에서 획득 가능. 10영지 모험은 효율이 좋은 노가다는 아니므로 일단은 쫄작이나 하자. 후반에 가서도 장신구는 정말로 얻기 힘든, 어쩌면 핵과금러가 아닌 이상 게임 내에서 가장 귀한 장비 중 하나다. 각종 컨텐츠 상위 랭커들 덱을 보면 후덜덜한 장신구들을 온갖 잡다한 영웅들에게까지 도배해놓은 것을 볼 수 있으나, 이는 대부분 현질 보상에 장신구를 주는 이벤트 때 후덜덜한 과금을 통해 얻은 것들이므로 본인이 이벤트 때마다 기본 몇십만원씩 투자할 의향이 있는 게 아니라면 마음 접자. 플스를 다 찍어놓은 상태라면 이벤트로 장신구 뽑기가 나왔을 때 뽑는 것도 좋다.
이벤트나 과금 등으로 6성 장신구 선택권을 얻었을 경우, 치명타 데미지를 30% 증가시키는 행운의 반지를 각성 세인에게 주는 것이 좋다. [52] 행운의 반지는 제이브, 손오공, 여포 등 치치세팅의 보진딜러나 확정 치명 스킬을 가진 영웅들에게 유용하게 쓰인다. 초보에게는 시기상조지만, 결투장에서 장신구를 사용하고 싶다면 즉사 효과를 부여하는 죽음의 반지[53]나 불사의 반지의 대체재인 생명의 허리띠가 좋다.
  • 보석 : 보스전을 통해 보스전 포인트를 얻어 소환. 보통 보스전 고득점이 어려운 초보자들은 6성보석 도배를 욕심내지말고 30포인트 보석 뽑기를 하거나 사황보석 뽑기를 적당히 하자. 목표는 흡혈보석이다. 대부분의 컨텐츠에서 버퍼들과 특수한 부가 효과를 위한 서포터를 넣어야 하기에 힐러들이 들어갈 자리가 잘 나지 않는 세븐나이츠라는 게임의 특성상, 특히 흡혈 옵션은 아예 없는 것과 낮은 계수라도 있는 것이 하늘과 땅 차이이므로 흡혈 옵션만큼은 최소한 3성이라도 모든 영웅들에게 끼워주기를 권장한다.
  • 펫 : 루비를 사용하여 2~4성 펫 소환, 통칭 '펫뽑'에서 획득. 12영지에서도 드랍되는데 4성까지, 극악의 확률로 세나펫도 획득 가능하다. 초보 유저의 경우 웬만하면 펫뽑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6성 펫이 등장한 이후로는 뽑기시 4성펫이나 3성 펫이 자주 등장해서 3,4성 샤링 하나 뽑는 절도는 써도 괜찮다. 4성 팻 하나를 먹는데에 드는 평균 루비는 500개.
  • 골드 : 쫄작과 황금의 방, 업적, 길드 출석 등에서 획득.
  • 루비 : 쫄작과 업적, 매주 결투장 보상 등을 통해 획득. 매일 100명 씩 명예를 보낸다면, 업적을 통해 15일마다 150루비를 얻을수있다[54].
  • 토파즈 : 결투장 보상과 초월 보상 등을 통해 획득. 헤비 과금 유저가 아니라면 매우 귀한 재화이므로 함부로 소비하지 말자.
  • 명예 포인트 : 인게임/카카오톡 친구를 통한 명예 교환, 그리고 결투장 및 길드전에서 획득. 가장 가벼운 재화다. 초반에는 쫄작 업적을 통해 쫄작 > 업적 달성 > 명예로 영웅이나 열쇠구입 > 쫄작의 무한 반복이 가능.
  • 열쇠 : 10분마다 충전되는 기본 열쇠와 각종 이벤트 보상과 명예 포인트에서 얻을 수 있고, 열쇠가 다 떨어졌다면 루비로 열쇠를 사는 것을 주저하지 말자. 레이드를 돌건 쫄작을 하건 산 열쇠를 다 소모하기만 한다면 루비로 열쇠를 사는 것은 무조건 이득이다. [55]
  • 레이드 장비 제작 재료 : 자신이나 레이드친구의 용에게 단 1 데미지라도 입히기만 하면 참여보상을 준다. 단, 본인의 숟가락 때문에 용을 충분히 잡을 수 있는 다른 유저가 2등 보상을 받는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둘 것.[56] 레이드 10회 패치 후 숟가락 10회로는 제대로 장비수급이 불가능해졌다. 심지어 1렙 각성용의 생명력도 두배로 늘어났다. 숟가락만 빠르게 수십개 올리던 유저들도 이젠 제대로 된 레이드 덱을 맞추는 것이 속편할 것.

5 각 재화의 사용 방법

5.1 영웅

쫄작과 소환권에서 얻는 영웅들은 대체로 1~3성이며, 간혹 4성이 나온다. 5성은 확률이 매우 낮으며, 6성은 기대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덱이 안정기에 들어가고 쫄작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시점을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물론 자신의 영웅 보유 상황, 골드 상황 등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 1성 영웅은 30레벨 찍고 전부 판매하거나 3성 강화에 사용한다. 예외적으로 재화가 별로 없을 때 2성 원소를 강화할 일이 있을 경우에는 1성 영웅으로 강화해도 무방. [57]
  • 4성 영웅은 2성 영웅으로 강화한다.
  • 육성할 3~4성 원소나 영웅이 없을 경우 아무 3성 영웅이나 강화하여 3성+3성 영웅 합성을 한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영웅은 4성부터 등장하고, 초보자에게는 3+3 합성이 가장 쉽다.
  • 원하는 영웅이 나올 경우 원소를 투자해 6성을 만들고, 초월시킨다.
  • 5성 영웅은 3성~4성으로, 6성 영웅은 4성으로 강화한다. 3~4성 영웅이 남을 경우 월간 미션 클리어 및 초월 재료를 얻기 위해 5성+5성 합성으로 6성을 만든다.
  • 각성 영웅의 각성강화는 6성이나 송편으로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58]실패하면 강화 등급이 한 단계 내려가기 때문.

4성 + 4성 합성은 원하는 영웅을 얻었을 때 소모되는 원소를 33% 절약할 수 있고, 수많은 4성 잡몹들을 피할 수 있어서[59] 좋은 영웅이 나올 확률이 높아지는데다 3+3 합성으로 얻을 수 없는 영웅이 나오기도 하지만[60], 3+3 합성에 비해 2배 이상의 재화가 소모되는데다, 4성 영웅들은 6성 영웅들의 +5강에 우선적으로 투입해야 하므로 초보자 수준에서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월간 미션에서 자체적으로 5성을 뿌리기 때문에[61] 피나 미션을 준비하기 위한 4+4 합성은 한두번이면 족하다. 정말 5성 이상이 급한 경우가 아닌 이상은 4+4합성은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

5.2

플스 다음으로 효율적인 루비 소모처. 물론 플레이어 스킬은 다 찍고 보자.

초기에는 루뽑과는 비교도 안되는 창렬 컨텐츠였으나 5월 26일 업데이트로 펫 진화 등의 콘텐츠와 신종 펫이 다수 추가되었다. 진화와 세나펫포인트, 6성펫 등장으로 펫 시스템의 대격변이 일어났다. 세나펫을 포함한 4성 획득확률도 상당히 올라갔으며, 핵심은 4성 합성실패시의 재뽑기 효과와 진화시스템.

초보자들이 처음 주목해야할 것은 리첼과 이린, 둘다 PVE에서는 필수로 꼽히는 펫인데 보스전 고득점, 고렙용을 사냥하는데 지름길이기 때문에 장비수급에 박차를 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62]

동일펫 2개로 100%등급업이 가능한 진화덕에 12영지 펫작업 효율이 비약적으로 상승했고, 구하기 쉬워진 3,4성 재료펫을 써서 1+1합성을 마구 돌려 실패시 자동재뽑기와 10%확률의 합성 성공을 노리는 펫노가다가 가능해졌다.

하지만 12영지 펫작업이 기존 쫄작 후 루비 펫뽑기보다 효율성이 높은지는 아직 미지수. 또한 진화 후 1+1합성작의 치명적인 문제점으로, 골드가 급격하게 증발한다.

또한 신규 세나펫인 제브나 기존에 있던 리첼 등 일부펫의 6성 성능이 과도하게 좋아서 사황보석처럼 지독한 도박성을 알면서도 뒤쳐지지 않기 위해 울며 질러야하는 컨텐츠가 되버렸다.

5.3 루비

사용처는 플레이어 스킬, 요일던전/모험 재도전, 코스튬, 스페셜 소환, 고급 영웅 10회 소환(흔히 루뽑이라고 부른다), 고급 영웅 소환, 고급 펫 소환, 3-6성 보석, 세나/사황 보석[63] 등이 있다.

다음은 루비를 사용하는 중요도 순위이다.
1위 : 플레이어 스킬[64]
2위 : 펫 뽑기[65]
3위 : 장신구 뽑기[66]
4위 : 사황보석 뽑기[67]

등등 있지만 그중에서도 부동의 최악 투탑은

장비 뽑기[68], 고급 영웅 10회 소환[69]

플레이어 스킬 최소 125레벨[70]을 찍기 전에는 다른 곳에 쓸 생각하지 마라. 웬만하면 145렙까지 빠르게 찍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루비를 다른 곳에 쓰지 않는다면 30~40 레벨 전후에 플스 만렙을 찍을 수 있으며, 플레이어 스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016년 7월 7일 패치로 플레이어 스킬과 영웅, 장비 슬롯 확장에 필요한 루비의 양이 소폭 줄어들었으나 동시에 145레벨까지 확장되어서 루비 소모량이 조금 더 커졌다. 125렙까지만 찍는 사람들도 많지만, 결장이나 보스전, 레이드 등 기타 컨텐츠에서 덕을 보기 위해선 끝까지 찍는 것이 좋다.

공략을 보지 않고 플레이하는 세나 유저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 중 하나인데, '어차피 레벨이 올라가면 공짜로 해금되는데 루비를 쓰는건 장기적으로 낭비 아닌가?' 라는 최적화의 마인드가 발동되기 떄문. 그러나 세나는 후반에 레벨을 올리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71] 세나의 레벨업은 다른 RPG 게임처럼 일주일만에 만렙 찍는 그런 단풍잎 이야기같은 난이도가 아니다. 당장 보스전/길드전 상위 랭크에서 레벨 110 이상 유저의 정보를 보자. 이미 모든 컨텐츠에 필요한 덱을 더이상 키울 필요가 없는 최종 상태로 육성해놓았으며, 그것도 모자라 아무데도 안쓰이는 고인 영웅들까지 초월해놓았을 것이다. 플레이어 레벨이 110이라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그 사람의 근성과 의지 자체가 이미 인간이 아닌 것이다. [72] 자신의 덱이 그런 수준이 될 때 까지 플레이어 스킬을 찍지 않고 플레이하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플스를 찍지 않음으로써 절약되는 루비보다 플스를 찍어 덱이 강해짐으로써 성장이 가속되어 얻는 이득이 훨씬 크다.

물론 다른 곳에 전혀 소비하지 않을 수는 없고, 쫄작을 위해 열쇠를 사거나, 영웅과 장비 칸을 확장하는 데에는 조금씩 투자하자. 고급 영웅 10회 소환(통칭 루뽑)은 루비를 쓸 곳이 없을 때에나 투자하는 정말로 저효율 컨텐츠이다. 플레이어 스킬 125레벨[73], 최소 150이상의 영웅 슬롯과 최소 100 이상의 장비 슬롯, 그리고 스페셜 영웅 소환권과 이벤트 등을 대비한 여유 루비 수백개를 확보하고도 루비가 남아돈다면 그 때 루뽑을 하자. 방송에서 허구한날 루뽑을 몇 천 개씩 하고 거기서 영웅 먹는 것에 현혹되면 안된다. 그 사람들은 이미 위의 것들을 다 확보해서 루뽑 말고는 사용처가 없는 사람들이고 또 엄청난 과금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확률업 이벤트 역시 상시 하는 이벤트이므로 신경 쓸 필요 없다. 어차피 확률은 극악이다. 특히 의 경우는 루뽑보다 합성에서 더 잘 뜬다고 하고, 가장 하기도 쉬운 3+3성 합성은 진리라는 말도 있으니 루뽑에 투자하지 말고 합성이나 하자[74]

이후 10영지에서 악세작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면 엄청난 양의 루비가 소비되고, 또 가끔씩 이벤트로 괜찮은 효율의 루비 소모처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과금을 많이 하지 않는 유저라면 언제나 여유 루비를 남겨두는 편이 좋다.

가끔 이벤트로 나오는 세나/사황 보석이나 장신구 등의 루비 소환의 경우 효율이 그때그때 다르기 때문에 먼저 여기에 루비를 쏟아부은 과금러들의 자료를 보고 판단하자. 루비를 수천~만 개 단위로 쏟아붓는 헤비유저들의 뽑기 결과는 개인방송이나 유튜브, 아니면 공식카페 등을 찾아보면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물론 플스 125레벨이 되지 않았다면 효율이고 뭐고 기각.

5.4 무기/방어구/장신구/보석

능력치는 레이드 장비 최하 옵션 < 일반 장비[75] < 세나 장비 < 사황 장비[76]<(구)사황 장비 < 레이드 장비 최상 옵션 순.

초보자들의 경우 이 항목을 읽기 전에 알아둬야 할 것이 있는데, 정말 쓸 곳이 너무 넘치고 벌어들이는 양은 부족한 골드 때문에 허덕일 초반부에 장비 각성에 손을 대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특히나 각성 진화[77]의 경우 더더욱. 할인 행사를 자주 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80만 골드다. 본 항목에서 설명하는 바는 앞으로의 방향성 제시 정도로 생각하고, 당장 각성할 생각은 하지 않기를 권장한다. 단, 세인과 쫄작 리더 영웅만큼은 각성 장비 하나정도는 빠르게 맞춰주는 것이 좋다.

기본적인 파밍 방법은 다음과 같다. 레이드를 돌아서 얻은 보상 상자에서 장비와 제작 재료를 얻고, 제작 재료는 전부 100개 제작을 한다. 이 과정에서 상급의 6성 레이드 장비가 나오면 각성 진화를 시켜 필요한 영웅에게 준다. 어중간한 옵션의 6성 장비는 레이드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면 생각보다 흔하므로, 필요한 영웅들에 적당히 끼워주고 쓰다가 버려도 무방하다. 하지만 장비 조합이 추가되면서 6성 레이드 장비는 합성재료로써의 가치를 지니게 되었다. 운이 좋으면 엑칼이나 드볼, 생맥드갑 등의 최상급 장비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높은 수치의 속공, 생명력 장비는 결투장 영웅을 위해 남겨두자.

각성 승급은 무조건 하지 말자 요즘은 시작 4~5일 정도 되면 레이드덱을 맞출 수 있고(점핑) 점핑으로 받은 40세인으로 하루에 용 10~15마리를 잡아서 세나장비를 만들 수 있는데 굳이 각성 승급으로 안 좋은 장비에다 30만골드를 생판으로 날리기는 좀 그렇지 않은가?

세븐나이츠에서 무기는 속공이, 방어구는 생명력 옵션이 가장 좋다. 속공이 최고 옵션(6성 기준 +27%)인 공격 무기는 엑스칼리버, 마법 무기는 드래곤볼로 지칭된다.[78] 이는 장비의 옵션은 무작위로 붙는 반면, 속공과 생명력 옵션의 수요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

6성 레이드 장비를 기준으로, 공격력/마법력은 180~240, 방어력은 104~140 사이의 값을 가지며, 부가 옵션은 속공은 21~27%, 생명력은 795~1050, 치명타, 약점 공격, 막기, 반격은 26~32% 사이에서 랜덤하게 부여된다.

일반적으로 속공은 25% 이상[79] 무기(바꿔 말해 최소 세나, 사황급 무기)이면 공격력에 관계 없이 전부 각성 진화시킬 가치가 있고, 생명력은 900 이상[80] 방어구가 각성 진화시킬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본다. 단, 니아 장비는 6성에서 생명력이 +900이지만 각성 진화 시 +1500밖에 되지 않으니 주의. 생명력 장비가 부족할 경우 생명력 니아 장비는 각성 진화 시켜도 큰 후회는 하지 않는다. 결장 영웅보단 pve 앞줄에게 주로 착용. 그 외의 장비들은 부가 옵션(치, 약, 막, 반), 공격력, 방어력이 최대치에 근접한 경우에만 각성 진화를 하는 것이 좋다.

장비 강화는 n성 장비로 n+1~2성[81]을 강화하는 것이 좋다. 영웅 강화와 달리 확정적으로 강화 %가 올라가지만, 높은 등급의 장비를 강화할수록 강화 % 상승량이 떨어지는 반면 골드는 투입되는 강화재료 당 일정량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각성 장비를 5성 장비로 +5강화할 경우, 5성 장비 25개와 25만원이라는 거금이 들어간다.

무기에서 속공이 중요한 이유는, 속공이 딜량 증가에 엄청난 효율을 발휘하기 때문이 아니라, 속공 말고는 별로 쓸모있는 옵션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PvE에서, 보진 딜러와 기타 영웅의 데미지 차이는 극단적으로 차이가 난다. 예를 들어 풀세팅의 각성 세인이 귀신 베기를 긁었을 때 추가 데미지가 박히면 1레벨 각성용에게 39만 이라는 미친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앞열에 세워 둔 잡다한 영웅이 스킬을 써봤자 잘 해야 몇천, 심한 경우 몇백이나 몇십의 데미지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보진 딜러 이외의 영웅들은 딜을 올리기 위한 세팅이 불필요하기 때문에 데미지와 관계없이 선타 및 선스킬을 잡기 위한 속공 무기를 끼게 되는 것이다. 속공으로 시간이 끌려 턴 관리에 조금씩이나마 도움이 되는 것은 덤. 결투장에서 사용되는 거의 모든 영웅은 속공 무기를 착용한다.

영웅들에게 끼워 줄 무기/방어구는 자금이 충분하다면 모두 각성으로 도배가 될 것이고 그렇지 못하다고 해도 최소한 6성 중옵 정도는 될 것이며 특수한 상황에 한해(속공 무기가 지나치게 부족하다든지) 5성 장비까지는 사용될 가능성이 있지만, 4성 이하의 장비는 실제로 사용될 일은 없다고 봐도 된다. 4성은 대부분 6성 장비들의 강화나 (승급을 위한) 5성 장비 강화의 재료로 쓰이고, 3성은 마찬가지로 5성 장비의 강화로 쓰이기도 하지만 대부분 그냥 팔아버리고 2성, 1성의 경우엔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은 효율적인 면에서 생각할 때 쓰지 않는 장비를 팔아버리는 것은 넓은 검 같이 조합 재료로 쓸 정도의 쓰레기가 아닌 이상 신중히 생각해봐야 할 일이다.[82] 1성~3성 장비는 쓸 일이 없다면 팔지 말고 쫄작하고 강화재료로 소모할 쫄 영웅들에게 장착해주도록 하자. 무기/방어구 별로 각각 20회씩 장착해줄 때마다 업적 보상으로 열쇠 4개를 얻을 수 있는데, 3성 장비만 20회 판매한다고 가정했을 때와 비교할 때 핫타임 7-10 모험으로 얻을 수 있는 골드가 판당 2000 초중반대[83]로 좀 더 높고 핫타임이 아닐 때 아스드 대륙을 돌거나 아이사 대륙을 돈다면 획득 가능한 골드량이 훨씬 못 미칠 수도 있으나, 모험에서 얻는 것은 골드만이 아니다. 중간중간 얻게 되는 영웅, 장비들에다 (쫄작을 할 경우 이로 인해 얻어지는) 루비까지 생각한다면 열쇠 4개를 얻는 것이 더 이득이다. 돌다 보면 가끔 운 좋게 미믹이 뜨기도 하고 말이다. 또한 판매하게 될 장비들이 전부 다 3성일리도 없으므로, 실제로 얻어지는 이득은 더 크다.

그리고 이제 장비 조합 기능이 생겨서 잉여 6성 장비들은 전부 상위 등급의 최고 옵션(!) 장비로 바꿔먹을 수 있게 되었으므로[84] 4성 이상의 장비는 무조건 아껴주는 것이 좋다. [85]

구사황 장비 3개로 레이드 장비 선택권을 만드는 데에는 50만 골드가 필요하고, 종류별로 월 1회만 제작이 가능하다. 그만큼 얻기 힘든 최상급 옵션의 레이드 장비를 제공하므로 전혀 아깝지 않다. 각종 이벤트에서 뿌리는 세나, 사황 장비 등을 최대한 활용해 사황 장비 6개를 빠르게 얻고, 구사황 장비를 아무거나 3개 제작하면 한 달에 한 번 최상급 레이드 장비를 얻을 수 있다. [86]

5.4.1 옵션별 무기/방어구 공략

이 문단은 개괄적인 것으로써 세븐나이츠에 존재하는 모든 영웅들을 포함하고 있지 않으므로, 장비를 끼워 줄 때에는 꼭 각 영웅의 공략을 체크하자.

5.4.1.1 물리 무기
5.4.1.1.1 속공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무기 옵션. 결투장 공덱에 투입되는 영웅 전원은 선타와 선스킬을 잡기 위해 풀세팅 최고옵의 속공장비를 착용해야 하고, PVE 컨텐츠 앞열 버퍼들도 턴관리를 용이하게 하기위해 속공장비를 착용한다. 방덱도 앞열 버퍼들은 선타 선스킬을 잡고 속공평타로 인한 변수를 노리기 위해 속공장비를 장착하는 경우가 잦다.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공략에서 ~~한 장비를 끼워줘야 한다 라는 단어가 없는 이상은 다 속공장비를 끼워준다고 보면 된다. 이상하게도 보스장비는 속공을 꺼려한다.

5.4.1.1.2 치명타 확률
제이브, 여포등의 PVE 보진딜러에게 착용시켜주면 된다. 세인이나 태오 등 확정 치명타가 있는 영웅들에게는 효율이 떨어지니 끼우지 말자.
5.4.1.1.3 약점 공격
현 최강 단일 딜러 세인은 약공 무기를 필요로 한다. 최소 세나 장비 정도는 끼워주는 것이 좋으나, 최종적으로는 보스전 무기를 쓰게 되니 레이드 장비 선택권 등을 약공에 투자하는 일은 없도록 하자. 결투장에서 방덱의 딜러턴감 버퍼 요원들은 스킬 발동확률을 올리기 위해 약약장비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결투장은 투자 우선도가 떨어지니 선택권으로 받아둘 필요는 없다.
5.4.1.2 마법 무기
5.4.1.2.1 속공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물리 속공무기처럼 결장 영웅이라면 반드시 속공을 착용하자. 물론 PvE의 버퍼들도 속공 무기를 착용해야 한다. 이상하게도 보스장비는 속공을 꺼려한다.

5.4.1.2.2 치명타 확률

보통 모험과 심탑 하드캐리인 손오공과 방덱의 버퍼겸 딜러인 카르마, 레이드, 우마왕 보스전 핵심 캐릭터인 에스파다[87], 자체적으로 약점 공격이 수급되는 PvE 보진딜러인 각성 풍연에게 끼워주자. 마찬가지로 확정 치명타 영웅에게는 끼워주지 말자.

5.4.1.2.3 약점 공격

각성 손오공세바스찬의 등장으로 더욱 가치가 좋아졌다. 하지만 보석 중 가장 좋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보스 보석과 PvE 옵션을 가지고 있는 보스 장비를 얻을 수 있는 보스전과 쫄을 남기는 보통 공성 필수캐릭인 아수라에게 최우선으로 끼워주는 것이 좋다. 그것도 약맥드볼에 보스보석까지 끼우는 것은 물론 약공증가 플스도 찍어야 한다. 아수라의 육성이 끝났다면, 세바스찬에게 2순위로 주고 세바스찬도 끝났을 시 각성 손오공에게 끼워주면 된다. 또한 에스파다의 3번째 옵션 전용장비를 얻었다면 추가로 6개 정도 보유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88]

5.4.1.3 방어구
5.4.1.3.1 최대 생명력

물론 막기가 생명력보다 효율이 좋지만 ,[89] 확정[90][91]가 존재하는 결투장, 그리고 확정가 존재하는 지금은 거의 모든 영웅들이 생명력 장비를 착용하고 있다. 게다가 보스전에서 사용되는 영웅들 역시 강력한 상태이상 데미지를 버티기 위해 생명력 장비를 착용해야 하므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5.4.1.3.2 막기

결투장에서는 생명력 장비가 강제되지만, 바꿔서 말하면 고정데미지/반사데미지/확정치명이 존재하지 않는 PVE컨텐츠에서는 상대적으로 막막장비의 효과가 훨씬 좋다 [92] 또한 막막장비를 착용할 경우 체력 회복효율이 훨씬 좋아지기 때문에 힐영웅이 들어가는 컨텐츠의 경우에는 생생보다 막막이 훨씬 효율적인 경우가 많은 편 사실 막기장비는 쓸데가 없는데 생생장비는 결투장영웅 우선이기때문에 남는 막기장비 하나 끼워주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자체 뎀감이 있는벨리카나 회복기를 가지고 있는 아수라, 둘다 가지고 있는 각성 리나등이 특히 막기장비의 효율이 좋다.

5.4.1.3.3 반격

카일, 발리스타, 지크, 이정, 등 기본 공격에 특수한 효과가 있어 평타를 최대한 많이 때리는 것이 중요한 영웅들에게 착용한다. 당연히 pve컨텐츠에서 반격을 통한 광역 쿨감으로 턴관리 및 스킬 사용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각성 지크나 이정에게 최우선으로 사용해줘야 한다.

5.4.2 장신구

궁극 강화/초월의 여부를 떠나서, 누구나 하나씩 착용 가능하다.
후술할 보석이 능력치와 옵션을 부여해주는 측면의 보조 장비라면, 이쪽은 옵션만 부여해 주는 측면의 보조 장비라 할 수 있겠다. 입수 난이도가 힘들지만, 괜찮은 옵션 하나라도 나오면, 장착한 해당 캐릭터의 유틸성 자체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정도로 절륜한 성능을 보여주는데, 일반적으로는 일반 공격시마다 상태이상을 부여하는 옵션이 대다수다. 강화 역시 장신구로 해야 하는데, 강화 최대치인 +5강이 완료되면, 같은 등급의 장신구의 옵션을 추가하는 세공[93]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장신구에 관한 메커니즘이나, 옵션에 대한 부가 설명은 세븐나이츠/장비 도감/장신구 참조.

5.4.3 보석

어떤 영웅이든 1단 초월만 성공하면 보석 슬롯 3개가 개방된다. 각 슬롯마다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계열의 보석을 1개씩만 착용시키는게 가능한데, 기존의 해제되지 않은 장비 위에 덮어 씌워서 장착한다는 것은 서술한 일반 장비, 장신구의 메커니즘과 동일하다.

착용하기에 앞서서 참고해야 할 것은, 빨간색 보석은 공격력을 높여주고, 파란색 보석은 방어력을 높여주고, 초록색 보석은 최대 생명력을 높여준다. 수치 자체는 같은 입수 난이도의 일반 장비에 비해서 낮은 편이지만, 옵션만 붙여주는 장신구와는 차별점이 있는 보조 장비 정도로 취급하면 될 듯. 한가지 더 알아둬야 할 것은, 보석은 색이 서로 다를지라도 옵션 중첩 적용이 되지 않는다.[94]

5.5 토파즈

사용처는 코스튬, 스페셜 소환, 토파즈 상점, 장비 탈착.

루비와 마찬가지로 캐쉬의 단위이다. 헤비 과금러가 아니라면 수급이 꽤나 힘들기 때문에 소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가장 보편적인 사용처는 장비 해제인데, 급하지 않은 이상 할인을 기다려서 빼는 편이 좋다. 무기방어구는 최소한 각성세나급, 악세는 불사 및 강화된5성이나 6성, 보석도 최소 세나이상급만 빼고 어지간한 잡템은 덧씌우는 편이 효율적이다.

스페셜 영웅 소환권을 도전할 경우 본인이 너무 재수가 없어서 30일날 마지막 칸에서 나온다면 360개가 소비되므로 이를 대비해서 남겨 두는 편이 좋다. 사실 해당 영웅을 얻게 되더라도 (구)사황 무기 / 방어구를 얻기 위해 80개, 혹은 마지막까지 뽑게 되는 경우도 꽤 많다.[95] 스페셜 뽑기를 하지 않거나 과금 등으로 토파즈가 남는 경우에는 각성의 조각을 사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요던에서 수급되는 조각만으로는 각성영웅 출시템포를 따라가지 못한다. 피나의 경우 조합 개편 후 피나가 먹히는 일반영웅은 월 1회 조합을 통해 확정획득이 가능해져서 토파츠 구입 우선 순위에서 밀려났다.

5.6 보스전 포인트

보통과 쉬움에 한 번씩 도전할 수 있도록 개편되었는데, 자신의 덱이 아무리 안 좋더라도 보통에 도전 정도는 하는 게 좋다. 그냥 각성 세인으로 한 번만 긁고 나와도 점수보상 + 랭킹보상으로 쉬움보다 더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96]

입장 후 10초 이내에 재도전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10초는 사실 판의 흥망성쇠를 가늠하기에도 너무 짧은 시간이다. 그냥 재도전의 기회는 없다고 생각하고 최대한 꼼꼼하게 체크하고 들어가는 게 좋다.

소중하게 모은 보스전 포인트는 7000점짜리 6성 강철의 포식자, 우마왕의 마철퇴 중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쓰도록 하자. 강철의 포식자만 하더라도 각성 세인에 끼워주면 무지막지한 딜링을 뽑는데 큰 도움이 된다.

사실 어지간한 헤비 게이머가 아닌 이상 우마왕 철퇴와 태풍의 날개 갑옷은 뽑을 일이 없다. 각성 세인을 위한 6성 약공 포식자를 구하기 위한 콘텐츠라고 생각하자. 이전과 달리 7000포인트 소환에서 약공 옵션이 뜨지 않더라도 1달 1자루씩 조합으로 선택권을 뽑을 수 있으므로 속공이나 치명 장비도 버리지 말고 모을 것. 1000포인트 소환은 100이면 100 5성템이 나오므로 쳐다보지도 말자.

5.7 골드

우선적으로 보호 진형 60레벨을 찍는다. 60레벨까지는 단기간에 올리는 것이 힘들더라도, 최소한 40레벨까지[97]는 빠르게 찍고 시작해야 한다. 과금/소과금 유저일 경우에는 특수 상점에서 진형을 구입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보호 진형 이외의 진형은 천천히 투자하자. 보호 진형을 모두 강화할 시 보진 딜러에게 120%의 공격력/마법력 보너스가 부여되며, 딜러 하나에 올인하는 세나의 특성상 이는 대체 불가능하다. 물론 결투장, 극악 요일 던전, 무한의 탑 같은 경우엔 다른 진형들이 활용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거의 모든 컨텐츠에서 사용되는 보진과의 활용도는 비교할 수 없다. 설령 찍는다고 한다면 보호 진형 레벨링을 완료한 뒤 밸런스 진형 쪽에 먼저 투자하자.

이 외에 골드는 강화, 진화, 초월 등을 하는 과정에서 꾸준하게 소모되며, 골드가 넉넉해질 경우 장비의 각성 진화로 소비하자. 골드는 벌기는 어려운 반면 생각보다 많은 양이 이곳저곳에 소비되므로, 골드가 많다고 막 쓰지 말고 최소 100만 골드 정도는 여유 자금을 가진 상태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현명하다. 100만 골드라고 하면 많아 보이지만 6성 영웅 하나 제대로 육성 하는 데에도 몇백만 골드가 필요하다.

5.8 명예 포인트

주로 다른 사람들과의 명예 교환에서 얻을 수 있다. 주요 사용처는 열쇠를 구입하는 것이며, 쫄작용 영웅이 부족할 경우 루뽑 같은 걸 하지 말고 그냥 명예 포인트로 1~5성 영웅 소환권을 구입하자.

일일 퀘스트로 장비 소환 1회 하기가 나올 때가 있는데, 명예 포인트 10개로 1~4성 소환을 하고 바로 쫄들에게 껴주거나, 값싸게 1성 -> 2성 승급으로 장비 승급 주간퀘를 깨는 데에 사용하면 된다.

5.9 길드 공헌도

골드수급량은 부족한데 진형강화까지 하느라 골드가 턱없이 부족한 초반에는 금빛 광석을 강력 추천한다. 루비는 얼른 플스찍고 공헌도를 골드로 바꿔먹자. 원소수급용으로 쓰기에는 아직 영웅칸도 여유가 없다.

모든 종류의 원소가 필요한 경우에는 3성 원소 소환권이 효율이 좋다. 만능 원소에 고통받는 사람들은 2배 비싼 3성 원소 선택권을 뽑기도 하지만 효율이 그닥 좋지는 않으며, 원소가 부족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중급 영웅 소환이 가장 무난하다. 상당수가 3성이고 생각보다 4성이 잘 뜨는 편. 운이 없다면 2성이 잔뜩 뜨기도 하지만, 반대로 운이 좋다면 6성 영웅이나 특수 영웅을 먹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스폐셜 영웅을 뽑고 싶다면 이쪽이 루뽑보다 훨씬 낫다. 공성전과 길드전만 열심히 돌면 쉬움 500만점, 길드전 2회 참여 기준 하루에 18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덱이 어느 정도 갖춰지면 본인 상황에 따라 필요한 곳에 쓰면 된다. 당장 장비가 급하다면 6성 장비나 방어구를 뽑거나 골드 수급을 위해 금빛 광석을 뽑을 수도 있다. 세븐나이츠, 사황, (구)사황, 혁명단 등의 특수 영웅도 포함되어 있으며 못해도 궁강 재료 하나는 확보할 수 있는 6성 영웅 소환을 하는 것도 괜찮은 편. 단, 6성 영웅 선택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6성 선택의 경우엔 정 급하게 뽑아야 할 영웅이 있다면 모를까, 이 역시 일종의 선택권인지라 특수 영웅들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투자대비 효율이 심히 좋지 못하다. 사실 꼭 6성 영웅 뿐 아니라 상점에 존재하는 모든 상품들에서 선택류는 소환류에 비해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또한 매 시즌 보상으로 지급되던 길드전 코스튬을 길드 공헌도 700개로 구입할 수도 있다

5.10 심연의 탑 포인트

최고의 효율은 단연 불사의 반지이지만, 가격이 심히 높아[98] 초보자는 물론 웬만한 고수들도 구매하기 힘들다.[99] 그러나 불사의 반지에는 심연의 탑 포인트로 살 수 있는 다른 상품들의 몇십배는 뛰어넘는 가치가 있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더더욱. 비록 몇달이 넘게 걸리긴 하지만, 근성이 있다면 최대한 2000별 포인트를 모을 동안 별포인트에 손대지 않는 것이 좋다. 쫄이 정말 부족한 상황이여도 차라리 공헌도나 보스전 포인트, 명예소환 등으로 대체하는게 좋다. 정 골드가 급하다면 금빛 광석 소환권을 사도 되지만 최대한 황금의 방을 꾸준히 돌거나 쫄작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황 보석은 얻으려면 한정기간 뽑기에 루비가 1000단위로 들어가니 사황 보석 소환을 노려볼 수 있으나, 초보자에게 사황보석은 크게 중요하지 않으며, 어디까지나 최우선 목표는 불사의 반지임을 잊지 말자.그리고 도감에서 불반 획득 경로를 보면 쉬움/보통 10영지로 나오나 어차피 나올 확률 1/1000000 급이다

6 컨텐츠 상세

6.1 쫄작

쫄작은 덱 성장을 위한 기본 컨텐츠로서, 골드, 장비, 영웅, 루비와 같은 중요 자원들을 수급할 수 있는 세븐나이츠의 모든 컨텐츠 중 가장 중요한 컨텐츠이다.

쫄작영웅 선택 및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세븐나이츠/모험작 문서를 참조.

6.2 요일 던전(극악)

하루에 한 번 입장할 수 있는 요일 던전의 극악 난이도, 각성의 조각 15개와 함께 월~금요일엔 4성 원소, 토요일에는 375,000 골드, 일요일에는 6성 장비를 얻어 덱 성장을 가속시킬 수 있다.

참고로 2016년 7월 기준 신규 유저는 버프로 인해 30일간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획득하는 각성의 조각은 20개가 된다.

사용되는 영웅 및 공략 등 자세한 내용은 세븐나이츠/요일 던전 문서를 참조.

6.3 레이드(일반)

레이드 덱을 짤 때 주의하여야 할 점은, 용은 모든 상태이상에 면역이다. 따라서 '적 방어력 감소'나 '적이 받는 피해량 증가'같이 적에게 거는 디버프 스킬을 가진 캐릭터들은 필요가 없다. 때문에 '적이 주는 피해량 감소'가 아닌 '아군이 받는 피해량 감소'처럼 아군에게 버프를 걸어주는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들을 넣자.

레이드 덱을 갖추기 이전 : 세인을 보진에 넣고, 앞에는 각성 리와 기타 아무 턴 면역 영웅들을 집어넣자. 피증 버프를 걸고 죽을 리나와 기절 면역을 부여하고 장렬하게 전사할 지크 등도 있으면 좋다. 이 조합으로도 조금 느리긴 하지만 저레벨 용은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고, 심지어는 각성 용을 반피 이상 빼서 1등 보상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제대로 된 조합과는 속도에서 큰 차이가 있으므로 임시로만 사용하자. 참고로 각성 레이드에서는 용의 화상 데미지에 영웅들이 죽기 쉬우니 지크 대신 스파이크나 엘리시아를 사용하는 방법도 추천된다.

정석적인 레이드 덱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 모든 버프를 한 몸에 받고 딜을 책임지게 될 각성 세인
  • 세인이 유일하게 필요로 하는 피해량 증가 버퍼. 카르마, 델론즈, 리나, 유이가 있으며 그 중 유이가 힐+피증+화상 면역[100]+반격률 증가을 가지고 있어 유이가 리나보다 더 많이 선택되는 추세이다.
  • 아군 마법 피해 감소 50% 버퍼. 각성 벨리카 또는 각성 에스파다. 단 양쪽 모두 레이드에만 사용할 용도라면 각성까지 할 필요는 없다. 각성 전을 기준으로 벨리카는 쫄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에스파다는 확정 막기로 더 단단하다. 각성 후를 보면 에스파다의 경우는 각성으로 크게 변하는 것이 없고, 벨리카는 각성기로 공마증 증폭이 생기나 그 효과는 그리 크지 않은 편.[101] 어차피 나중에 보스전을 진행하려면 둘 다 필요하니 취향껏 키우면 된다.
  • 아군 쿨타임 감소와 기절 면역을 책임지는 각성 지크.
  • 공석. 파티의 안정성을 더해줄 아무 영웅을 넣으면 된다. 용의 데미지가 너무 강해서 잡기 어려운 것 같다면 각성 헬레니아를 사용하여 평타는 도발로 땡겨 맞고 스킬은 5인기 데미지 감소로 간지럽게 만들어버리면 쉽게 잡을 수 있고, 장비가 충분하여 용의 공격력에 신경쓰지 않고 잡을 수 있다면 각성 소이를 사용하여 용을 척살하는 시간을 더 줄일 수 있다.
  • 최근 패치로 화상 데미지가 최대 생명력 비례 60%로 늘어나서[102]상태이상 면역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대표적으로 각성 엘리시아, 스파이크 등이 있지만 화상 면역 9턴에 피증까지 주는 유이가 더 좋다.

각성 레이드에서도 덱의 구성은 크게 달라지지 않지만, 모든 영웅들이 각성 용의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버틸 수 있을 정도로 성장이 되어야 한다. 각성 세인의 무기를 어느 정도 잘 달아 줬다면 각성 세인 + 친구의 각성 세인으로 한 번 시도로 잡을 수 있다. 약간의 운이 필요하지만 둘이 번갈아서 스킬을 쓰게 되면서 턴이 아주 느리게 간다. 단, 이 경우 운이 나빠 친구 각성 세인이 용의 지진 스킬에 기절 상태가 걸리기 전에 각성 스킬을 써 상태이상 면역 상태를 획득해야한다. 친구 영웅은 지크의 기절 면역 패시브를 받지 못하기 때문. 아군 영웅이 죽어서 친구의 각성 세인이 소환되면 친구 각성 세인의 스킬 쿨타임이 돌아오는 대로 써줘서 최대한 빨리 각성 스킬을 발동시키는게 포인트. 도발 능력이 있는 영웅이 있다면 금상첨화.

6.4 보스전

자세한 것은 세븐나이츠/보스전 문서 참조. 초보자 때는 보스전에는 어떤 영웅이 필요한가~ 정도로 참고만 하길.

6.5 공성전(쉬움)

공성전 포인트를 꾸준히 모으고, 또 길드에 들어가기 위한 최소 스펙으로써 모든 요일 쉬움 공성전에서 500만 이상을 받을 필요성이 있다.

다만, 들어간 길드가 공성전을 보통 난이도로 하고 있다면 덱 구성이 달라진다. 레이첼은 보통 공성에서 잘 사용되지 않는 식[103]

어려움 공성을 하는 길드는 이 가이드를 읽을 필요가 없다. 애당초 모든 덱을 완성하고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이 가이드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없다.

고려해서 육성하자. 아래 내용은 어디까지나 쉬움 공성전 용 덱구성이다.

아래는 공성전에 필요한 영웅들이다.

  • 평타 쿨감과 받는 피해량 증가, 그리고 월요일에 유용한 기절 면역까지 붙어있는 각성 지크
  • 힐 및 피해량 증가 버프를 가지고 있는 리나
  • 방어력 및 피해량 감소 80%의 디버프를 가지고 있는 레이첼

월요일과 금요일은 예외인데, 월요일은 지크가 기절 면역을 제공하며 금요일은 상태이상이 없다. 따라서 월요일에는 상태이상 면역 영웅 대신 방어준비를 해제하기 위한 버프턴 감소 영웅(이정 또는 루디 이마저도 없다면 각성 리)을 넣고, 금요일에는 받는 물리 피해를 줄여주는 메이제갈량, 5인기 면역을 가진 소이각성 룩 같은 캐릭터를 이 자리에 대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공성전은 위와 같이 짜여진 영웅 조합을 전부 구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세인을 제외하고는 전부 30레벨이더라도 500만 점 정도는 가뿐하게 뽑을 수 있다. 그러나 위 조합에서 자리가 하나씩 빌 때마다 획득 가능한 점수가 심각하게 감소하므로 유의.

7 기타 초보자를 위한 조언

7.1 턴 관리

적군이 턴에 따라 점점 강력해지는 공성전, 레이드, 보스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턴 관리 - 턴이 지나가는 것을 늦추는 플레이이다. 스킬 모션과 그에 수반되는 일련의 행동 - 반격, 속공 등 - 이 끝나고 아군과 적군 양쪽이 스킬을 사용할 의사(?)가 없을 경우 속공 순서대로 평타가 진행되게 되어 턴이 흘러가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스킬을 끊임없이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자세하게 메커니즘을 설명하자면 끝이 없지만, 평소에 결투장, 레이드 등에서 영웅들이 공격하는 순서가 결정되는 메커니즘을 보는 습관을 가지면 좋다. 전투 모습을 보면서 영웅들의 각 평타가 일반 공격인지, 반격인지, 속공인지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으면 된다. '내가 스킬을 누르면 조만간 스킬이 나가더라' 가 아니라 자신이 타이밍을 파악 및 조절할 수 있어야 하며, 이 것이 가능하면 턴 관리는 자연스럽게 가능해진다. 여기에 익숙해지게 되면 요일 던전이나 무한의 탑 후반부에서도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다.

사실 그렇게 어려운 작업은 아니고, 고수들이 각성 용을 1턴에 죽인다던가 보스전에서 1턴으로 몇십분을 한다던가 하는 것은 특별한 컨트롤을 한다기보단 모든 영웅의 속공 수치와 반격이 높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속공과 반격이 일어나지 않는 버프류 스킬은 무턱대고 사용하면 많은 평타를 유발시키기에, 상대가 버프 스킬 다음에 바로 스킬을 이어갈 수 있는 타이밍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7.2 결투장

앞서 결투장에 먼저 투자하면 절대 안된다고 입이 닳도록 말했지만, 바쁘지 않다면 결투장은 생각날 때 마다 꾸준히 해 주는 것이 좋다.[104] 결투장을 꾸준히 함으로써 얻는 명예 포인트도 쏠쏠하고, 기본적으로 세븐나이츠의 결투장은 일반적인 게임의 PvP 컨텐츠와 달리 비대칭 형식이다. 예를 들어 클래시 오브 클랜 같은 게임에서는 상대가 자신을 공격하면 상대가 얻는 자원만큼 자신의 자원이 깎이고, 상대가 얻는 점수만큼 자신이 점수를 잃지만, 세븐나이츠는 그런 거 없다. 상대가 매칭에서 자신을 만난다고 자신의 점수가 변동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고 자신이 다른 사람과 싸웠음을 알 수도 없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으로써, 등급이 낮을 때는 보정이 적용되어서 결투장에서 싸울 때 자신은 주는 피해가 증가하고 받는 피해는 감소한다. 의식하면서 보면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수준이며, 자신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덱을 만나도 이기는 장면이 많이 나오고, 덱이 괜찮은 경우에는 80~90%정도의 미친 승률도 체험할 수 있다. 모든 유저에게 승리의 기쁨을 준다는 면에서는 그렇게 나쁜 시스템은 아니다. 거기에 낮은 티어에서는 3등급 0점에서 아무리 져도 떨어지지 않는다.[105] 결투장은 많이 하면 할수록 유리한 시스템이고, 허접한 덱이라도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 정도 점수를 올릴 수가 있다. 물론 일정 이상 등급이 올랐을 때는 이 문서만 보고 와도 얼마나 이 컨텐츠가 만악의 근원인지를 알 수 있다.

7.3 기간 업적

주간 미션[106]과 월간 미션, 일간 미션는 어렵지 않게 가능하고 또 보상도 짭짤하니 되도록이면 모두 클리어하자. 특히 일간 미션은 매일 모두 클리어할 것. 일간 미션의 완료 보상인 3~6성 영웅 소환권을 매일 받으면 한 달에 무료소환 30회+ 일일 보상 30회로 총 60개의 3-6성 소환권을 받을 수 있다. 무과금 유저에게는 사황이나 혁명단 등 희귀한 영웅을 얻을수 있는 몇 안되는 방법이다.

다만 주간 미션 중 3회 합성과 장비 승급은 좀 까다로울 수가 있는데, 장비 승급의 경우 고급 장비 승급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명예 장비뽑기로 얻은 1성 무기를 강화시켜서 승급하는 것이 빠르고 소비자원도 적다. 합성의 경우도 3성 이상 합성재료가 없다면 빠르게 1성 영웅을 합성하는 게 이득이다.

초보자 기본 UI로 나오는 원정대 퀘스트가 있는데 상세 내용은 세븐나이츠/원정대 문서를 참조

7.4 위클리 쿠폰

공식 카페의 '이벤트-진행중' 탭에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마다 금주의 쪽지시험이라는 이름의 글이 올라오는데, 그 주의 문제의 정답을 인게임 내의 공식카페 쿠폰 입력란에 입력하면 3~6성 영웅 소환권을 얻을 수 있다. 공짜로 3~6성 영웅 소환권을 얻는 셈인데다가 문제의 난이도도 매우 쉬운 편이니[107] 일주일에 한번씩 1분만 들여서 쿠폰을 입력해주자. 참고로 IOS에서는 쿠폰 입력이 불가능.[108]

글로벌에서는 안드로이드 유저는 물론 IOS 유저가 많아서 아예 일일 퀴즈를 게임 안에 만들었다. 읽어보면 무슨 소리인지 모를 질문들이 있기도 하나 공식 페북이나 다른 유저들에게 물어보면 매일 3~6성 소환권을 받을 수 있다.

공식 카페는 이곳이다. 공카 가입이 안 돼있다면 세나 인벤의 메인 화면에서 쪽지시험 답을 얻을 수 있다.

7.5 과금의 우선순위

세나는 과금 없이도 컨텐츠를 통해 모든 화폐를 얻을 수 있지만, 과금을 통해 훨씬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그러나 상품의 가성비가 천차만별이기에 생각 없이 지르면 피를 보기 십상이다.[109] 캐시백, 추가 루비 토파즈, 한정 패키지 등 과금 관련 이벤트가 거의 항상 진행되는데, 이를 잘 확인하고 적시에 과금하는 것이 좋다.

7.5.1 1순위: 효율이 굉장히 좋은 상품

  • 영원의 형상 큐이, 소라
이번 세나 점핑 이벤트로 획득한 기간제 스페셜 영웅을 각각 30레벨, 36레벨로 영구전환 시킬 수 있는 영웅들이다. 가격은 각각 11000, 55000원. 게다가 루비와 토파즈도 같이 지급하며, 캐시백 이벤트로 추가로 받는 루비와 토파즈도 짭잘한 편. 스페셜 기간제 영웅에는 연희를 제외한 (구)사황 등의 스페셜 영웅들이 포함되어 있었으므로 이를 55000에 36레벨로 전환한다는 것은 초보자들에게는 매우 큰 이득이다.
  • 메이의 행운의 우편, 메이의 행운의 상자
통상 한 달에 한 번 정도 판매되며, 가격은 일반 상자는 5,500원, 고급 상자와 우편은 11,000원이다. 출석을 할 때마다 일정 아이템/재화를 얻을 수 있으며, 유저를 끌어들이고 꾸준히 접속하는 것을 유도하기 위한 상품이기에 효율이 굉장히 좋아서 이런 상품만 구매하는 소과금러들이 상당히 많다.[110]

7.5.2 2순위: 효율이 그나마 좋은 상품

  • 특수 상점
상점 창의 왼쪽 하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루비/토파즈가 아닌 특정 재화를 구입할 수 있는 상점. 골드와 열쇠 패키지, 진형 강화 패키지가 특히 고효율로 평가받는다. 초보자용 모험/요던 패키지의 경우 중반 이후로는 쓸 일이 없는 영웅들이긴 하지만[111], 초반에는 제법 요긴하게 쓸 수 있으며, 단순히 궁극강화나 각성강화용 영웅 3개라고 보고 구매해도 그렇게 효율이 낮지는 않다. 1월 7일 이후로 엘리스의 성장 패키지라는 것을 파는데 33,000원의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플레이어 레벨 30과 어려움 7-10까지 클리어 달성시 루비 총 1650개와 토파즈 30개를 준다. 루비만 따지면 15만 상당의 재화를 3만원대로 사는 셈. 1회 한정이고 게임을 어느정도 플레이해야 한다는 조건은 붙지만 루비를 어느 정도 빨리 수급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나쁘지는 않다. 기존 유저들에겐 루비효율 0순위인 팩이므로 루비가 필요하다면 사는게 낫다.
  • 콘텐츠 - 창고
5,500원으로 영웅, 펫, 장비 슬롯을 각각 10칸, 총 30칸을 늘려주는 시스템으로, 최근 스페셜 던전의 등장, 블리치콜라보 이벤트, 레이드 개편 등으로 인해 영웅, 장비칸이 부족해지면서 그 효율이 재평가 받고 있다. 세븐나이츠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초보자의 경우 영웅칸 확장, 장비칸 확장에 필요한 루비가 작기때문에 구입하기에는 부적절한 시스템이라 볼 수 있다.

7.5.3 3순위: 그다지 효율이 좋지 못한 상품

  • 특수 상점 일부 상품
특수상점 중에서도 11,000원의 일반보석 선택권, 33,000원의 불사 제외 6성 장신구 소환권은 평가가 영 좋지 못하다.
  • 접속, 상점 진입 시의 팝업 상품
효율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깡으로 루비를 사는 것 보다는 훨씬 낫다. 그 중 가장 좋은 부가 상품은 6성/각성 레이드 장비 선택권으로, 속공 무기나 생명력 갑옷을 많이들 선택한다.

7.5.4 기피대상: 효율이 극악인 상품

  • 일반 상점에서 판매되는 루비와 토파즈, 골드
웬만하면 구입을 자제하자. 효율이 극악이다. 단, 추가 골드 지급 이벤트가 진행중일 때 구매하는 것은 골드 한정으로 접속 시 팝업 상품과 비슷한 효율을 보인다. 하지만 쫄작이나 황방 돌면 충분하므로 정 급할때만 구입하자.

7.6 코스튬

웬만한 게임에는 다 있는 스킨, 아바타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일정량의 루비와 토파즈로 영웅의 외형을 변경할 수 있으며, 약간의 보너스 능력치도 얻는다. 순전히 능력치만 생각하면 효율이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루뽑이나 펫뽑보다는 낫다는 평이 지배적. 마음에 드는 코스튬을 한정판매한다면 구입해도 딱히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플스 125는 찍은 다음 생각하자.

8 정도를 벗어난 편법

8.1 숟가락 얌체족

이 길은 길드 강퇴나 빈번한 레이드 친구 삭제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극한 숟가락 얌체족의 육성루트. 편법이라 분명한 한계가 존재하고, 비호감인 길인만큼, 추천이 아니라 문제파악을 위해 작성했다.

쫄작과 극악요던 덱만 맞추고는 각성 세인도 버린채 바로 결투장 덱으로 직행하는 유형. 아예 극악 요던도 버리고 쫄작, 심지어는 공성전과 레이드, 보스전까지 결투장 캐릭으로 밀어 버리는 유저도 있다. 즉, 자신의 성장을 남에게 의지한 채, 자신은 흥미가 가는 결투장만을 즐기는 플레이 유형. 결장충

스스로 레이드, 공성, 보스전 해결이 안되므로 성장속도가 떨어져야 정상이다. 하지만 점점 출석만 요구할 정도로 낮아지는 길드 가입 문턱과 각성 세인 등장 후 학살당하는 레이드를 이용해,자신은 PVE쪽 투자 없이 남의 힘만으로 장비파밍과 길드혜택을 뽑아가는 유형. 기초가 되는 쫄작과 요던이 가능하기에 루비와 원소 수급이 되고, 극한의 숟가락질로 레이드 장비 수급을 빵빵하게 하며, 출석보상으로 열쇠와 골드를 받는 것과 함께 S상자로 추가 세나를 노리며, 보스전으로 모아야 할 보석은 사황 보석 뽑기로 때운다.

기생형 얌체플레이인데 의외로 성장속도가 나쁘지 않아서 점점 늘어나는 중이라 골치아픈 상황이다. 가장 큰 문제는 이런 숟가락의 레이드 파밍속도가 더 빠르다는 점에 있다. 보이는 모든 레이드에 들어가 한대 툭 치고 죽으면 끝이니 참여속도에서 비교가 안된다. 그리고 그 한방 딜량 때문에 충분히 레이드 솔플이 가능한 유저도 빨리참여한 정상유저 - 숟가락 - 늦은유저의 매우 짧은 시간차로 인해서 1등 보상을 놓치게 된다. 이런 이유로 숟가락 혐오증이 생기는 유저가 늘어나는 분위기.

또한 이런 유형의 유저들은 챌린저나 마스터 등급까지 오르길 원하는게 아니라, 지겨운 기초체력 과정은 패스하고 그때 그때의 결장만 재밌게 즐기자는 마인드라서 편법으로 인한 성장한계도 걸림돌이 되지 못한다. 애초에 지향점이 다르다.

이런 숟가락 얌체족의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을 찾자면 PVE 기초공사를 하다 지쳐떨어질 유저도 결투장의 재미로 잡을 수 있다는 부분이 있으나, 정상적인 방법으로 열심히 하는 유저의 박탈감은 해결 할 수가 없다. 특히 빛의 속도로 숟가락을 올리는 레이드는 실질적인 피해를 입고 있다.

숟가락 얌체족이 싫은 사람의 개인적인 차원의 해결책은 간단하다. 길드 가입 조건이 출석이 아니라 제대로 된 활동인 곳을 찾고, 레이드 친구도 악성 숟가락 상습범으로 판단되면 바로 삭제하는 것. 물른 레이드 친구의 친구가 광속 숟가락인 경우도 많으니 다 걸러내기 힘들다.

7월 7일자 레이드 참여 횟수 제한으로 인하여 라이트 유저의 보상은 상대적으로 늘어났지만 헤비 유저와 숟가락 유저들이 피를 보게 되었다.
  1. 처음에는 출석 길드로 시작하지만. 이 시점에서 좋은 길드를 얻게되면 육성의 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처음부터 버스를 태워주는 길드도 좋고. 후에 쉬움 공성을 마스터한 뒤 길드를 옮기거나 함께 성장한다면 게임의 재미를 더해줄 것이다.
  2. 30레벨이 되지 않은 영웅들 3~4마리를 쫄작용 영웅 1~2 마리가 데리고 모험을 돌아 30레벨을 찍는 것. 세븐나이츠에서는 이미 전에 만렙을 달성한 적이 있는 영웅일지라도 중복 만렙 달성시에도 루비 2개를 반복적으로 주기 때문에, 루비 수급을 위한 기본 중의 기본 컨텐츠.
  3. 쫄작 스펙이 높아짐에 따라 클리어 가능하며, 친구소환으로도 가능하다.
  4. 영웅 각성에 필요한 각성의 조각과 진화에 필요한 원소 수급을 위해 매일 1번씩 클리어해야 한다.
  5. 극악 클리어 조건을 잡는 도중 자연히 충족된다.
  6. 5성 이상 무기/방어구를 얻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초보자들에게 있어 재료 100개로 제작하여 얻는 무기/방어구, 종종 보상 상자에서 바로 나오는 무기/방어구는 빛과 소금과도 같다. 그리고 100개 제작에서도 낮은 확률로 6성레이드 장비가 나오며, 운만 따라준다면 최고 옵션도 획득 가능하다.
  7. 레이드 덱을 맞추면서 어느정도 충족된다. 공성전 포인트 상점을 이용해 덱 육성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고, 길드 레벨에 따라 얻는 스킬/건물 보너스도 꿀 같은 도움이 된다. 길드 혜택에 적응이 되어 평상시에는 잘 인지하지 못하지만, 길드 혜택을 오랫동안 받다가 길드에서 탈퇴하고 혼자 플레이해보면 그 차이를 절실히 느끼게 된다. 다만 공성전 쉬움과 보통이라는 난이도는 단어 자체에서 느껴지는 뉘앙스보다 훨씬 어마어마하게 큰 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의 길드가 공성전을 쉬움 난이도로 하고 있는지 보통 난이도로 하고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자.
  8. 10만점만 넘긴다면 쉬움 공성전보다 같거나 더 많은 공성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S상자의 보상도 더 좋다.
  9. 보스전 포인트를 통한 강철의 포식자 수급. 레이드 장비 수급의 가속화를 할수 있다.
  10. 각성 스니퍼와 각성 클로에 덕에 진입장벽이 대폭 낮아졌다. 매일 각성조각을 5개 더 획득 가능하니 한달이면 150개의 차이가 생긴다. 일요일만 극악을 하더라도 130개 가량의 차이라서 무시하기엔 적지않은 양. 확률적으로 얻는 5성 원소는 덤
  11. 루비토파즈를 주긴 하지만 일주일에 1번 받을 수 있을 뿐이고, 애초에 결투장 덱을 제대로 갖춘다는 것은 먼저 다른 모든 컨텐츠를 위한 덱이 어느 정도는 완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전제 하에 생각해 볼 문제다. 결투장에서는 장비가 중요한데, 결투장용 영웅을 먼저 육성해버리면 장비 수급이 되질 않기 때문에 티어를 많이 올리기도 힘들다. 초보들이 이 컨텐츠에 강한 영웅들을 먼저 키우게 되면 100% 망한다. 대표적으로 카일이나 챈슬러, 린같이 결투장이 아니면 효율이 떨어지는 영웅들. 예시로 나온 영웅들이 의외로 유틸성이 좋아 착각할 수도 있지만 저런 영웅 말고 정말 결투장 외에는 답이 없을 정도의 영웅도 있다. 결투장에서 쓰이다 메타에 밀려 버려진 소교,관우를 보자. 심지어 사황, 구사황과 같은 스페셜 캐릭터도 순식간에 고인이 되는 곳이 결투장이다. 보상에 비해 얻는 재화가 현저히 적은데다 메타변화가 굉장히 빠르므로 제일 나중에 맞추는것이다.
  12. 1채널에서 사용되는 용어는 ㅁㅇㅊㅊ와 ㄹㅇㄷㅊㅊ. 최종 접속시간이 하루가 지났다면 삭제하는 것이 좋다.
  13. 전용 단톡방이 존재하는 까다로운 길드가 아니어도 된다. 1채널에서 명예 친구를 구하면서 찾거나 길드검색의 목록에서 찾으면 된다 .
  14. 극악을 깰 수 없다면 어려움이라도 돌고, 어려움조차 감당할 수 없다면 보통이라도 돌아라.근데 요즘은 혜택이 옛날보다 좋아져서 각성 리 만있으면 극악은 쉽게 깬다(일요일 제외)
  15. 적지만 공헌도를 모아 유용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고, 길드 스킬/레벨업에도 도움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다고 비난하는 사람도 없다. 무조건 참여하는 것이 좋다.
  16. 일일,주간,월간
  17. 대표적인 예로는 발리스타가 있다. 관통 고정데미지로 사기 소리를 들었지만 각성 룩이 완벽한 카운터로 나와 발리스타 고인화와 동시에 방덱 메타가 열렸다.
  18. 보유하고 있을시의 우선 순위
  19. 스페셜 영웅이므로 입수 자체가 매우 힘들다. 앞서 말했듯이, 어디까지나 획득했을 때 의미를 가진다는 소리
  20. 패시브로 피해량 증가 버프를 갖는 델론즈와 카르마는 각각 세븐나이츠와 (구)사황에 속하는 영웅으로 입수하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리나를 고초월 시키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특히 카르마 같은 경우 한 번 얻는 것도 하늘의 별따기.
  21. 각에스파다 없이도 10% 정도의 보상은 가능하겠지만 플레이포인트 만포점수인 450만점 획득은 어렵다.
  22. 그런데 따지고 보면 각벨리카가 없어서 증발하는 것은 레이첼 한명이다. 최적화가 아닌 선빵맞는 국민조합은 각세인,각지크,각엘리,레이첼,각벨리카인데, 만약 여기서 각벨리카 대신 샤오 투입시 세인 엘리 샤오는 턴면역에 각지크는 세인 바로 다음으로 고초월을 강요받는 캐릭이라 스펙이 빵빵할 가능성이 높다. 레이첼의 방어구를 빵빵하게 맞춰주면 각벨리카 없이도 어느정도 보완이 된다는 것. 게다가 각벨리카는 레이첼 이상으로 생존기가 부실하다보니 용 렙이 높으면 높을수록 더 빨리 누워버린다.
  23. 원래는 각성 1순위였으나 각성 리가 없어도 순차적인 초반부 성장이 가능한 유저들이 속출하면서 애매한 입지를 가지게 되었는데, 굳이 팁을 주자면, 세나에 적응하기가 힘들어서 어안이 벙벙한 生초보 유저라면 각성 리를 추천. 사전조사를 많이 해서 빠르게 적응할 자신이 있는 유저는 끝까지 쓰는 각성 세인을 추천한다. 선각성으로 각리를 뽑고나서 세인을 위한 조각300개 모을 동안의 초기 성장동력 차이가 생각보다 크다 . 자세한 것은 각성 리와 각성 세인 문서을 참고하며 선(先) 각성 빌드 오더를 마련할 것. 거기다가 어느정도 덱이 갖추어지면 각리는 쓸때가 없어져버린다.
  24. 게다가 레이드 필수 멤버인 각성 세인, 각성 지크, 각성 소이는 레이드 뿐만 아니라 무한의 탑, 공성전, 보스전등 대부분의 컨텐츠에 쓰이게된다.
  25. 델론즈는 각성전이 더낫지만 침묵효과와 광역 관통기를 가지고 있어 극악 요던과 덱완성 이전 우마왕등에서 한시적으로 쓸수있으나 챈슬러는 결투장 전용 영웅이다. 과거 120층 이상 무한의 탑에서 반사방덱을 이용한 클리어에 기용되었으나 휠씬 나은 대책이 많은 상황이다.
  26. 보통 기준. 아스드 대륙 어려움은 3라운드이기 때문에 광역기를 가진 버퍼가 한 명 필요하다.
  27. 공성전에는 쉬움 공성과 보통 공성, 어려움 공성이 있는데 자신이 속한 길드에서 정한 난이도만 할 수 있다. 이를 고려해서 육성 영웅을 선택하자.
  28. 다만 각성 세인 이후의 순서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약간의 영웅별 편차가 있음을 알아둬야 한다. 고초월일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세인과 30레벨으로도 기본적인 역할은 할 수 있으나 제대로 써먹으려면 일정 이상의 초월이 필요한 지크, 리나와 같은 케이스와는 달리, 각성 리와 스파이크, 레이첼 등의 특수영웅 버퍼/디버퍼는 30레벨짜리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써먹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 몰론 지크가 스파이크와 레이첼보다 앞에 있다고 무조건 지크를 먼저 40초월을 할 필요는 없고,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의미. 반대로 스파이크와 레이첼 같은 경우엔 세나 선택권이 생기는 시점에 바로 바로 뽑아주게 될 것이고, 하나를 뽑은 이후엔 추가적인 육성을 위한 선택이 필요없다. 유저들의 운에 따라 레이첼을 뽑는 시점에 이미 세인과 지크가 40레벨에 근접해있을 수도, 지크는 30레벨에서 멈춰있을 수도 있다. 순서 자체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는 말 것. 어차피 여기까지의 영웅들은 중요도는 큰 차이없이 다들 필수적으로 필요한 영웅들이다. 물론 마법 데미지 감소 셔틀피해량 증가 셔틀들의 경우 그 전 영웅들보다는 우선순위가 좀 밀리는 것은 사실.
  29. 여기 언급된 영웅들은 대부분 일단 6성 30레벨 하나만이라도 만들어 두면 각자 필요한 컨텐츠에서 임시로나마 써먹을 수 있다. 다만 이들이 활약하는 컨텐츠들은 초보자들이 할 일이 아닌, 덱이 어느 정도 갖춰진 유저들을 위한 것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급하게 투자하지는 말자. 나오면 천천히 한 번씩 초월해주는 정도면 OK.
  30. 위의 영웅들 중 엘리시아를 제외하면 전부 출석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과거 카르마도 송년축제기념 (구)사황 선택권으로 많이 풀렸고, 지금은 세나/사황/다크세나 선택권으로 얻을 수 있다. 즉, 아무리 운이 없어도 기본적인 컨텐츠조차 즐기지 못한다는 말은 아니라는 것. 세나가 운빨게임이라는건 특정 영웅을 노리고 했을 때의 극악의 루뽑 확률 때문이지, 필수적인 영웅들이 얻기 힘들어서가 아니다. 정말 극악으로 운이 없어서 특수 영웅이 하나도 나오지 않더라도 기본적인 컨텐츠 진행에 필수는 아니니 너무 실망하지 말자.
  31. 참고로 딜이 충분할 경우 기본진영, 공격 진영을 사용하여 쫄의 생존성을 확보할 수 있다
  32. 각성 리를 건너뛰고 각성 세인으로 육성을 시작하는 방법도 있다.
  33. 2턴짜리 패시브 버프라서 2턴째가 되면 바로 상태이상면역이 벗겨진 맨몸멤버가 생긴다. 변수없이 안정적으로 가려면 1턴 마지막 평타차례, 늦어도 2턴 시작되자마자 각성기를 써서 상태이상 면역을 리필해야한다.
  34. 아수라,, 샤오, 각성 풍연, 제이크, 각성 스니퍼, 각성 클로에
  35. 혁명단과 나이트크로우는 영웅의 등급이 높다는 경고 메세지가 나온다.
  36. 이 둘은 방업+도발, 방업+공마증으로 담당 컨텐츠 외 심탑 투입도 가능하다
  37. 각성 소이와 레이드 개편으로 1공대 앞줄 멤버가 각지크, 각소이, 피증버퍼, 마뎀감 혹은 쿨감으로 구성되는데 초보가이드 특성상 마뎀감을 빼기 힘드니 카론 1공대 투입은 힘들며, 마뎀감이 아닌 각소이 대신 투입해도 효율이 영 안좋다.
  38. , 키리엘, 연희, 멜키르
  39. 델론즈, 칼 헤론, 카일, 라이언 결투장 극딜덱의 마법형 비중이 늘며 예전보다 소모량이 줄었다
  40. 앞줄버퍼로만 쓴다면 30렙도 상관없지만 앞줄에서 보조 딜러로 써도 쏠쏠하고 마땅한 지옥용 보진딜러도 없을 가능성이 높으니 고초월로 만드는 편이 좋다
  41. 쫄작 요원이 이미 있다면 우선순위가 뒤로 밀린다.
  42. 쉬움 공성과 보스전의 필수 영웅. 30~32 정도면 뽕을 뽑기에 많은 투자가 필요없는 것도 장점이다.
  43. 종전에는 에이스를 먼저 뽑았지만, PVP에서는 칼 헤론이, 대다수의 PVE에서는 각성 지크가 그 역할을 흡수해버려서 입지가 굉장히 줄어들었다. 커뮤니티에서는 옛공략을 보여주면서 '이벤트 보상이나 월말 출석 선택권을 에이스, 오공으로 받아라' 는 장난성 낚시글들도 생겨날 정도며 '사험가' 드립이 횡행하뽑고 있다. 거기에 한번 얻기도 힘든 스페셜 영웅이라 초월이 굉장히 어렵다는 단점도 맞물린다.
  44. 이 선택권에는 아일린, 레이첼, 스파이크, 델론즈, 제이브, 크리스, 루디, 여포, 린, 에이스, 손오공, 태오, 카르마, 카일, 멜키르까지 해서 총 15가지가 있다. 원래 구사황은 없었는데 7월 7일 업데이트 이후 연희를 제외한 구사황이 추가되었다. 다크나이츠인 멜키르는 신캐임에도 불구하고 획득 확률이 세나급으로 낮아서 이례적으로 나오자마자 추가되었다.
  45. 연희는 한 번도 뿌린 적이 없다가 리우 올림픽 기념 이벤트로 처음 한번 뿌렸다.
  46. 이번 업데이트로 연희를 제외한 구사황을 출석 28일 보상으로 선택이 가능해졌다.
  47. 나오는 확률은 극악인데 결장에는 워낙 강해서 과금을 유도하기 위해 여태까지 한 번도 선택권으로 뿌린 적이 없다가 8월 이벤트로 연희 선택이 가능한 사황/구사황 선택권을 지급했다. 과금러중에서도 루뽑으로 수백만원을 쏟아붓고도 망하는 케이스가 많다. 문서 참조.
  48. 각성으로 다시 부활하였으나 어디까지나 결투장용 영웅이라 미리 뽑아두는 의미는 적다. 특히 일반 영웅 각성이 메타를 잡는 기간이 얼마나 짧은지를 생각하면 그다지 추천할 수는 없다.
  49. 2016년 6월 16일자로 이벤트 끝. 이제는 사전예약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50. 다른 일반 영웅들보다 강화 성공률이 높기 때문에 각성 강화를 해야 하는 왕송편을 제외하고 6성 강화재로 쓰는 것이 좋다.
  51. 21일이 소요된다. 21일이면 레이드를 210번 참여할 수 있다. 최소 420개의 보상을 받을 수 있고 5성 장비와 드래곤의 뿔과 비늘을 수급할 수 있다.
  52. 최우선인 각성세인 뒤에도 각성풍연, 각성에스파다까지 PVE만 해도 3개는 필요하다.
  53. 다른 상태이상 장신구와 달리 상대에게 상태이상 면역이 있을 때도 100% 계수의 관통 데미지를 줄 수 있다.
  54. 약 70회 반복하면 해당 업적이 삭제되어 더 이상 받을 수 없다.
  55. 루비 100개로 열쇠 110개를 살 수 있는데, 이것으로 쫄작을 하면 다시 길드 스킬 등의 기타 상황에 따라 루비 80~104개와 골드, 영웅등을 얻게 된다. 길드 경험치보너스 8레벨 기준, 7-9보통에서 4쫄작이 가능하다면 8판에 30레벨이 달성되므로 루비 104개를 획득할 수 있다. 30 제이브에 무기 궁극 강화만 해주면 7-9 보통 4쫄작이 가능하다.
  56. 다른 플레이어가 용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숟가락을 얹고 죽는다면 용의 체력이 깎여서 적용되기 때문에, 이후 참여한 플레이어는 피해량 1등 보상을 받을 수 없다.
  57. 한 가지 팁을 알려 주자면 높은 등급의 영웅을 강화하려고 할 때, 재료는 없는데 1~2성 영웅들과 골드만 잔뜩 있다면 강화 포인트를 12정도 쌓고, 낮은 등급의 영웅을 재료로 사용하여 한 번에 한 개씩 재료를 사용하여 강화시켜서 높은 등급의 영웅 소모를 줄이면서 5강화를 달성할 수 있다. 물론 골드가 진형에 어느 정도 투자되어 여유 골드가 많고 강화가 급할 때에만 사용하자.
  58. 제일 효과적인 방법이 +5 → +6을 할때는 꿀송편이나 4성 영웅, +6 → +7을 할때는 꽃송편, +10까지 6성 영웅 또는 무지개 송편을 몰빵하는 것이다. 다만 꽃송편 강화 성공 확률이 70%인지라 모 구슬이 떠오르면 영 좋지 않다 운이 영 좋지못하면 송편을 몇 개 더 날려먹는 불상사가 생긴다. 이왕이면 +6부터 무지개 송편을 쓰자.
  59. 3성 + 3성 합성보다 적을 뿐이지, . 잡몹을 아예 피하고 싶으면 5성 + 5성 합성을 해야한다.
  60. 특히 노호, 비담은 나름 쓸모 있으면서 5성부터 존재하기 때문에 3+3 합성으로는 절대 못 얻는다. 현실은 꽝만 나온다
  61. 출석 보상 1개, 친구 초대 보상 1개, 월간 미션 3개므로 총 5개. 혹시라도 친구 초대를 할 수 없더라도 4개이므로 충분하다.
  62. 펫은 플스와 마찬가지로 덱에 껴있기만 하면 5명 전부 %단위로 강해지는 범용성적인 장점으로인해 플스 다음으로 중요하다.
  63. 말이 세나/사황 보석이지만, 사황 보석을 얻을 확률은 매우 처참하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64. 최우선 해야하는 소모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영웅 전부가 아무런 선행 조건없이 %단위로 강해지는 굉장한 사기컨텐츠다.
  65. 리첼 혹은 이린 확률업일때 하는 것이 좋다. 템 파밍에 필요한 레이드, 보스전, 공성전에 다 투입되어 세인 딜링의 마지막 조각이 되어주는 고마운 존재. 진정한 성능은 5성부터 발휘되는 게 사실이나, 4성이라도 있는 것이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66. 장신구 5성 장비와 6성의 성능 차이가 커서 하는 컨텐츠.
  67. 약뎀증 보석이나 속공 보석을 목표로 삼고 뽑자.
  68. 기본적으로 6성 장비가 나올 확률도 쓰레기고 6성이 떴다해도 레이드 장비의 하위호환이다.
  69. 스페셜 영웅은 출석, 이벤트로 받은 것으로 초월시키는 것이 정석. 현질을 별로 안하면서 상위권에 드는 사람 대개가 이런식으로 결투장 영웅을 꾸린다. 본인이 빌딩을 가진 핵과금러가 아닌이상 루뽑에서 스페셜 영웅 뽑으려는 짓은 망덱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할것.
  70. 상대 영웅의 속공 수치를 10% 감소시키는 스킬. 85렙, 125렙으로 총 20%를 감소시킨다. 보스전 태풍의 날개에서 선스킬 속공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필수로 찍어야 한다.
  71. 당장 30-40정도만 돼도 경험치 1퍼를 얻는데 모험 2-3판은 돌아야한다.
  72. 사실 그정도 플레이어 레벨을 가진 유저들은 대부분 매크로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73. 이전에 언급했듯이 결투장을 염두에 둔다면 145레벨.
  74. 월간 미션 보상인 피나를 받기 위해 5+5성 합성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나오는 6성 영웅을 모아뒀다가 한 달에 4번씩 6성 영웅 뽑기권으로 도박을 하는 방법도 있다. 의외로 혁명단과 나이트 크로우가 잘 나오니 도전해보자. 그것도 될놈만 된다 이 글 쓴 위키러도 이렇게 칼 헤론을 얻었다
  75. 일반장비 중에서도 넓은 검 같은 쫄장비와 총운검 같은 일반 장비, 그리고 지크의 마검같은 성십자단 장비 순으로 나뉜다.
  76. 예외적으로 린 장비는 다른 사황 장비보다 공격력이 10 높다. 추가된 장비 조합 시스템에서 린 장비가 다른 사황 장비 두 개를 요구하는 것으로 보아 (구)사황 장비와 동급의 장비로 취급되는 것으로 보인다.
  77. 진화와 승급이 있는데 각각 120만, 30만 골드가 소요된다.
  78. 치명타나 약점 공격이 최고 옵션(6성 기준 +32%)인 경우 치맥/약맥 엑칼, 치맥/약맥 드볼로 지칭된다. 하지만 엑칼의 두 옵션은 공격력이 높지 않다면 각성 진화를 보류해둔다. 두 옵션 모두 딜러들에게 주로 착용하기 때문. 예외적으로 아수라가 착용하는 약맥 드볼의 경우 마법력이 낮아도 상관없다.
  79. 각성 진화 시 26%
  80. 각성 진화 시 1650로 세나급이다.
  81. 각성은 7성으로 취급할 것.
  82. 3성 장비 기준으로 '3000골드를 받는다. 물론 이걸 팔지 않고 강화 재료로 쓸 거면 차라리 파는 것이 낫다.
  83. 물론 추가 보상을 제외한 스테이지 클리어시 우측 상단에 표기되는 최종 골드량만을 말한 것이다. 추가 보상으로 골드가 뜰 경우엔 당연히 더 많은 양.
  84. 6성 일반 장비 4개당 세나 장비, 12개당 사황 장비, 24개당 구사황 장비, 72개당 레이드 최고 옵션이다.
  85. 예전 초보자에겐 구경도 매우 힘들었던 사황 장비가 비교적 대중화 되었으며, (구)사황 장비도 어느정도 가시권에 올라왔다(!)
  86. 단, 5성 장비 승급, 세나 장비 제작을 열심히 할 때의 이야기이다. 레이드 장비 제작을 병행해주면 더 빨리 수급할 수 있다.
  87. 물론 에스파다 전용 장비 3번을 얻었으면 다른 걸 껴 주는 것이 좋다.
  88. 장비 초월 때문이다. 아수라와는 달리 일반장비나 세나장비를 이용해도 나쁘지 않다. 물론 최선은 보스전 장비이다. 이는 세바스찬도 마찬가지.
  89. 고정데미지는 막기가 떠도 똑같은 데미지가 들어간다
  90. 확정 치명 스킬은 막기가 100%가 넘어도 확정 치명이 뜬다. 확정 치명타를 상쇄시키기 위해서는 확정 막기가 필요
  91. 반사데미지는 막기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92. 보스전의 경우는 가끔씩 막기감소가 뜨는경우가 있기 때문에 미묘하다
  93. 사실 말이 세공이지, 초월과 크게 다를건 없다.
  94. 예시를 들자면, 빨간색 흡혈 보석과 파란색 막기 확률 증가 보석을 같이 착용하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빨간색 흡혈 보석과 파란색 흡혈 보석을 같이 착용하면 둘중 높은 수치의 옵션만 적용된다. 영웅 가이드의 추천 장비 항목에 보석들이 각기 다른 옵션인 것도 이것 때문이다.
  95. 대략 70개 이하에서 스페셜 영웅이 나온 경우는 더 뽑지 않는 편이 좋고, 70개이상이라면 80개까지, 80개 이상이면 끝까지 뽑는 것이 좋다.
  96. 보통 난이도에서 15만점만 내도 상위 28%이다.
  97. 사실상 진형 40레벨에서 60레벨까지 올리는 데에는 800만 골드가 필요하기에 60렙까지는 천천히올려도 상관 없다. 진형 1레벨에서 40레벨까지 약 250만 골드가 필요하다.
  98. 가격이 무려 별 포인트 2000개다.
  99. 30층을 전부 퍼펙트 클리어해도 벌 수 있는 별 포인트는 500개인데,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져 사실상 퍼펙트 클리어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이며, 이후 얻을 수 있는 시즌 보상까지 합쳐도 한 달에 1000개 모으기도 힘들다.
  100. 최근 패치로 화상을 막을 수 있냐가 매우 중요해졌다.
  101. 세나의 연산은 대부분 합연산이기 때문에 보호진영 40레벨 100% + 세인 자체 공증 80% + 플레이어 스킬 등을 합산하고 나면 벨리카의 각성기에 의한 데미지 증가 효과는 15~20% 선에 그친다.
  102. 각성 세인의 레벨이 낮으면 화상 한번에 훅 갈수도 있다.
  103. 영웅들의 초월 만렙이 40이었고 딜링용 장비와 방템의 수준이 낮았던 시절에는 아수라와 메이를 포함시켜 정령의 대검을 꽂고 무차별 난사를 걸어 버티면서 보통 공성을 진행했으나 46렙까지 초월이 풀리고 플스가 확장됐으며 딜링 및 방템이 좋아진 지금은 레이첼의 불새 40퍼센트 디버프로도 버티기에 충분한지라 레이첼+상면캐+딜링용 버퍼(소이 델론즈 등)를 들고가 앞열 룩챈을 밀어버린 다음 깡딜로 250만을 찍고 나오는 추세다. 메이는 좋은 영웅이지만 공격형 영웅이 좋은 게 많이 나오면서 불원소가 비싸져 자체 딜링기가 없는 메이까지 초보가 키우기에는 어려움이 따르는 게 사실이고, 불원소가 남는다면 샤오에 투자하는 게 차후 보스전에서 더 유리하게 작용한다.
  104. 투자대비 보상이 적긴 하지만 현금을 쓰지 않을시 토파즈를 그나마 안정적으로 공급할수 있는 컨덴츠이다. 또 주간 퀘스트에도 결투장 참여가 있으므로 필요한 횟수까지는 해주는것이 필요하다.
  105. 높은 티어에서는 최하점에서 연패할시 강등된다.
  106. 플레이어 레벨 20부터 가능하다.
  107. 보통 첫번째 댓글이 답이 올라온다.
  108. 블루스택으로 입력하는 방법은 있다.
  109. 결투장을 갔는데 태오가 너무 세 보여서 스페셜 영웅 소환권에서 태오를 선택한 후 약 50만원을 깡으로 패키지도 아닌 생 루비에 현질해 81칸을 전부 해금하고 태오를 얻었는데 써보니 약해서 실망했다는 실화가 있다.
  110. 공식 카페 등 커뮤니티에서는 메이 시리즈를 과금으로 취급하지도 않는 사람도 많을 정도.
  111. 단, 리나와 유리는 제외. 리나는 후반부까지도 각성으로 대활약 할 수 있고, 유리도 각성의 추가 이후 날아올랐다. 웬만하면 이 두 명은 남겨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