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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통신사에서 중계기와 안테나 설치를 위해 저희 집 옥상을 대여해 달라고 해서 고민입니다.
책사랑 조회수 60,134 작성일2006.12.06
제목 그대로입니다.  2`3평 정도에 중계기와 안테나를 설치한다는데 전자파로인한 피해가없을지 고민입니다.참고로 집에는 어린 아기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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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하며...

최근 기지국으로 고통을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통신회사나 정부는 무책임하게 임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기지국설치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떠안고 있는 실정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터넷에는 통신회사의 전(현직) 직원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이 글을 많이 써서 잘못된 사실을 전달할수 있으므로 검색도 가려 해야 할 것입니다. 통신회사 직원 입장에서는 통신회사가 자신에게 월급을 주니 당연히 기지국을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기지국 설치

기지국 설치에 관련한 법은 없습니다.

따라서 지자체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6m이하의 기지국은 임대차계약(통신회사와 건물주)에 의해 관할체신청에서 허가를 받아 설치되고, 6m이상의 기지국은 임대차계약과 더불어 공작물축조신고필증을 지자체에서 득하여 관할체신청의 허가에 의해 설치됩니다. 사실상 법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전국적으로 기지국 철거 집단민원이 생기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중계기만 설치한다고 했다가 나중에 기지국 및 위성DMB(전자파가 중계기의 최고10배)를 추가 설치해도 통신회사에서 자발적으로 알려주지 않는 이상 건물주(입주자대표)와 주민은 전혀 알수 없다는 것도 알아두셔야 합니다. 강성종 의원님, 김영선 의원님, 염동연 의원님(이상 가나다 순)께서 기지국과 관련한 여러 문제를 제기하신바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79&article_id=0000061230&section_id=102&menu_id=102

http://news.media.daum.net/society/region/200610/25/yonhap/v14482594.html

http://news.media.daum.net/economic/industry/200609/21/kukminilbo/v14116305.html

 

 

■ 기지국 철거

기지국 철거에 관련한 법은 없습니다.

따라서 임대인(건물주, 아파트주민대표)과 통신회사의 합의에 따른 해약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최근 전자파 건강문제, 땅값하락 문제등으로 기지국 철거 집단민원이 급증하여 거세게 반대 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철거된 경우를 보면 주로 주민들의 집단민원 때문에 철거합니다.

건물주 역시 피해가 없지 않습니다. 일단 기지국이 생기면 매매가 힘듭니다. 건물의 매입자가 기지국 철거를 요구하지만 통신회사는 자사의 이익 때문에 기지국을 철거치 않으려고 하고 건물주는 건물을 팔 시기를 놓치게 됩니다. 또한 동내 주민들이 직접 찾아와 기지국 철거 요구를 하기 때문에 동내 주민과 충돌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동내 주민들의 손을 들어주자니 기지국 철거에 관한 위약금을 통신회사에 물어야하고, 통신회사의 손을 들어주자니 같은 동내 주민들과 싸울수 밖에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즉, 기지국을 설치 할때는 아주 쉽지만, 한번 설치한 기지국은 철거하기 무척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여러 문제점 때문에 사람이 24시간 상주하는 주택가에서 도로변으로 기지국이 밀려나가는 추세입니다.

 

 

■ 전자파 취약계층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 등은 면역력이 약해서 전자파에 따른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일반인 보다 높습니다. 면역이 형성된 일반인과 이들을 구분키 위해 "전자파 취약계층"이라고 합니다. 언론등에서는 어린이는 두통, 학습장애, 구토, 성장장애등등이 있을 수 있고, 노약자는 두통, 구토, 불면증이 생길수 있고, 임산부는 유산이나 기형아 출산 가능성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참고로, 통신회사나 정부가 일반인 뿐 아니라 전자파 취약계층을 보호해야 하는 것은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물른 면역이 형성된 일반인들의 피해가 없다는 말은 아니고 실제 많은 일반인들이 기지국 설치후 신체 이상 증세에 따른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 임대료는 얼마나?

전국의 땅값이 다르듯 기지국이 설치되는 지역의 임대료(이하 임대료)도 다릅니다.

물른 계약기간동안에는 해약이 불가능함은 물른이고 임대료는 통신회사가 건물주에게 최소 일년동안 해약을 하지 못하도록 일년 일시불로 지불합니다. 임대료는 일년 약300(시골)~1000만원(중심지) 이상 등으로 천차만별이며 그 지역의 땅값과 주민 반대에 따라 임대료가 비싸집니다. 최근 기지국의 전자파 문제와 땅값하락에 따른 우려등으로 급증하는(02년 4건, 03년 9건, 04년 12건, 05년 66건) 기지국 철거관련 민원 때문에 기지국 설치를 반대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임대료 또한 오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 기지국 인체유해성

통신업계는 기지국 전자파가 기준치 이하이고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정확히 밝혀진바 없으므로 무해하다는 전자파 무해론을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는 단국대 김윤명 교수님의 "정부의 안전기준은 강한 전자파의 노출조건에서 일시적으로 노출됐을 경우, 1시간 안에 급성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낮은 수치에서 장시간 밤낮으로 노출되는 통신중계기지국의 경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전혀 다른 이야기"라는 말씀처럼  강한 전자파의 노출을 단기간 실험한 것 일뿐 실제로 우리 국민들이 처한 현실인 기지국처럼 기준치 이하에서 장기간 실험한 것은 아닙니다. 연세대 김덕원 교수님께서는 청소년들에게서 휴대폰 전자파에 노출될 때 손바닥 땀 분비량이 늘면서 피부 저항이 감소되었다고 하셨습니다.

http://news.media.daum.net/society/affair/200606/06/seoul/v12946359.html

언론에 의하면 기지국을 설치한 곳에서는 공통적으로 두통, 구토, 어지러움, 불면증, 학습장애 등을 겪는다고 보도되어 철거된 곳이 아주 많아 셀수조차 없습니다.

물른 지금 문제가 없다고 앞으로 문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통신회사는 향후 인체 문제 발생시 스스로 책임지지 않을 것(피해자 개인이 소송을 통해 해결하라)이라고 합니다. 이는 관련 정보가 충분치 못한 개인이 대기업(통신회사)을 상대로 이길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알고 대기업(통신회사)이 무책임한 말을 남발한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러한 사항을 생각해본다면 국민이 생체실험의 도구도 아니고 그 리스크를 감당해야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기지국 전자파 다른 것과 무엇이 다른가?

우선, "통제성"입니다. 많은 분들이 휴대폰을 오래 쓰면 머리가 아파서 꺼놓는다고 합니다. 이처럼 휴대폰은 자신이 두통 등 신체 이상으로 원치 않으면 꺼놓을수 있지만 기지국은 머리가 아프면 그대로 참아야 합니다. 두통이 심해도 무조건 참을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전자파 취약계층이나 과로, 감기등으로 신체가 허약해졌을 때 두통, 구토등 신체 이상이 오면 피할곳도 없고 그 고통은 극심합니다.

둘째, "연속성"입니다. 기지국의 다른 것과 차별되는 가장 큰 특징인데요. 현재까지는 짧은 시간에 전자파를 노출한 경우의 실험이 전부였습니다. 즉 기지국처럼 24시간 365일 평생을 지속적인 노출상태에서 신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한 어떠한 데이터도 없습니다. 쉽게 말해 평생 전자파가 내 몸을 뚫고 지나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따라서 지금 문제 없다고 나중에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막연한 추측은 적어도 건강상에 있어서는 너무 안일한 생각입니다.

셋째, 전자파라고 모두 똑같은 전자파가 아닙니다. 전자파는 파장에 따라서 아래 표처럼 분류할수 있는데 파장이 짧을수록 위험합니다. 아래 표를 보면 위로 갈수록 파장이 짧아지는데요. 표에 따르면 라디오(6번)보다 TV(2번)가 TV보다는 핸드폰(1번)이 위험하다는것을 알수 있죠? 즉 라디오보다 TV가, TV보다 이동전화가 머리가 아프다고 생각하면 될 겁니다. 참고로 TV나 핸드폰보다 위험한 것중에 핵무기에서 나오는 전자파인 감마선이 있는데요. 한번이라도 빛에 노출되면 그 자리에서 죽습니다.

 

 

■ 기지국(중계기)등으로 인한 피해 사례

기지국 피해하면 가장 유명한 것이 일명 '양평동 사건'과 '용대리 사건'인데요. '양평동 사건'은 기지국 설치 후 기지국 근처에 사는 주민의 아기가 뇌기형으로 유산되어 결국 기지국을 철거하고 그 주민은 이사한 사건이며, '용대리 사건'은 기지국 근처에 사는 주민들이 집단으로 신체적 피해를 호소하여 결국 기지국을 철거한 사건입니다.


2005.1.[SBS] 양평동사건 : 주부 김모씨는 지난해 임신사실을 안 뒤 약은 물론 커피 한 잔 마시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임신 7개월 무렵 갑자기 '댄디워커'라는 뇌기형으로 아기를 잃었습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55&article_id=0000036816§ion_id=105&menu_id=105

http://hamgil.or.kr/bbs/zboard.php?id=200503&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

http://www.ohnice.co.kr/talk/board2/content.asp?q_idx=34&page=4&block=0&search=&searchstring=

 

2003.8.[강원일보] 용대리 사건 : 정부의 인체허용기준과는 달리 기지국 설치 이후 인근 주민들은 이상한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기지국을 중심으로 반경 50m 주변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30여명이 두통과 함께 손발이 저리고 마비증세를 나타내는 등 비슷한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기지국이 설치된 민박집을 중심으로 인근 주택과 식당 등 업소들을 대상으로 주민 개인별 면담을 통해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기지국 반경 50m 이내에서 무려 29명의 피해자가 나타났다. 조사결과 60대에서 가장 많은 12명의 주민이 피해를 호소했으며 40대가 7명, 50대가 5명, 30대 3명 순이었다.

http://www.kado.net/news/special_read.jsp?seq_no=280&refer=1

 

2006.9.[국민일보] 광주 서구에 사는 백모씨는 이유 없이 두통,구토 등에 시달리다 이동통신 기지국 주변 주민들이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고 있음을 인터넷을 통해 알고 크게 놀랐다. 백씨의 아파트 베란다를 열면 모 이통사의 7m 높이 기지국 송신탑이 빤히 보였던 것. 백씨는 지난해 말 주민들과 연명해 전남 체신청 및 지역구 의원 등에 기지국 철거 민원을 제기했다.

http://news.media.daum.net/economic/industry/200609/21/kukinews/v14115188.html

 

2006.9.[KBS] 대구시 만촌동 저희 식구를 비롯해 저희 빌라 전 주민이 머리도 아프고 팔다리도 저리고 그랬다. 전자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모색되지 않는 한 기지국 설치를 둘러싼 주민과 이동통신사와의 마찰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daegu.kbs.co.kr/news/view_news.php?p_date=20060914&p_pkey=2322120

 

2006.8.[영남일보]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P빌라와 인근 주민 31명은 지난 2일 대구경북이동통신기지국민원대책반을 찾아 "빌라 인근에 이동통신기지국이 설치된 이후 두통 등 각종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며 기지국 철거를 요구했다.

http://www.yeongnam.com/yeongnam/html/yeongnamdaily/society/article.shtml?id=20060804.010060716470001

 

2006.8.[경기일보] 그러나 A빌라 40여명의 주민과 인근 C빌라 주민들은 “무선중계기 설치 이후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과 수면장애가 발생하고 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A빌라 주민 김모씨(36)는 “건강에는 자신이 있었는데 중계기가 들어온 다음부터는 머리가 자주 아프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있다”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특별한 병명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C빌라 주민 이모씨(27·여)도 “다세대빌라가 많은 지역에 중계기를 설치해도 괜찮은 지 의문”이라며 “24시간 작동하는 중계기 소음 때문에 머리끝까지 신경이 예민해졌다”고 주장했다.

http://www.kgib.co.kr/news/news_view.php?cate=19&page=6&idx=203129&year=2006

 

2006.7.[연합뉴스] 기지국 운영에 필요한 전신주들도 차례로 들어서 이 일대 2천여평에 심은 농작물 생육이 심각한 영향을 받고있다. A씨는 "이 회사 직원이 '농사를 짓겠다'면서 땅을 샀는데 갑자기 철탑과 전신주 11주가 차례로 들어서 매매계약을 취소할 것을 요구했지만 위약금을 내라고 해 더 이상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며 "이후 전압과 전자파 때문에 깨 농사는 포기했고 가지, 토마토 등은 기형적으로 자라서 막대한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http://news.media.daum.net/society/region/200607/25/yonhap/v13485650.html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1366871§ion_id=101&menu_id=101


2006.7.[영남일보] 이동통신 기지국 전자파 유해여부 논란과 민원이 잇따르고 있으나, 정작 정부는 별다른 대책없이 지켜만 보고 있는 것 같다. 정통부의 입장은 전자파의 인체 유해여부에 대해 한국전자파학회, 세계보건기구 등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아직 어떤 결론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러나 전자파의 유·무해 판명에 관계없이, 실제로는 기지국 주변 주민들의 자각증상과 발병이 보고되는 사례가 국내외적으로 많다는 것은 유념해야 할 대목이다.

http://www.yeongnam.com/yeongnam/html/yeongnamdaily/column/article.shtml?id=20060722.010230706420001

 

2006.7.[영남일보] 이동통신 및 방송·통신 융합서비스가 늘어나면서 기지국(基地局) 설치도 급증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이통기지국 전자파의 인체 유해성 논란이 확산되고 민원도 적잖게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문제 해결을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는 걸음마 수준에 머물고 있어 기지국 설치 및 운영과 관련된 합리적 제도개선이 시급하다

http://www.yeongnam.com/yeongnam/html/yeongnamdaily/column/article.shtml?id=20060706.010310706440001

 

2006.7.[영남일보] 중국 베이징에서는 옥상에 5개 회사의 이동통신 기지국이 설치돼 있는 한 아파트 같은 동 건물 주민 가운데 무려 25명의 암 환자가 발생해 전자파로 인한 발병 여부를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해 2월18일 신경보(新京報)는 베이징 펑타이구 위린시리 아파트 단지 내 46동에서 98년부터 최근까지 암이라고 확진받은 사람이모두 25명에 이르고, 이 가운데 12명은 이미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서우두의과대학 교직원 아파트인 이곳은 90년 처음 입주를 시작한 20층 건물로, 각 층마다 8가구씩 모두 160가구가 입주해 있다.

http://www.yeongnam.com/yeongnam/html/yeongnamdaily/society/article.shtml?id=20060721.010060715100001

 

2006.7.[영남일보]특히 대구지역에만 1만4천여개 등 전국에서 10만개가 넘는 이동통신 기지국이 주택가는 물론, 병원이나 학교 인근에 마구잡이로 설치돼 있어 전자파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환자와 어린이들이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실정이다.

http://www.yeongnam.com/yeongnam/html/yeongnamdaily/society/article.shtml?id=20060705.010062329180001

 

2006.6.[일요시사] 서울시 강남구 대치3동의 김모(30)씨는 2년 전 자신의 집과 불과 3미터 떨어진 건물 옥상에 휴대폰 기지국이 들어서면서부터 갖가지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호소한 바 있다.(본지 제484호 참고) “옥상 위의 기지국이 집과 바로 마주보고 있어 24시간 전자파를 받는 느낌이다. 꼭 집어 전자파가 원인이라고 할 수는 없겠으나 그때부터 잦은 두통과 소화불량에 시달리고 있으며 시력이 급속히 떨어져 어떤 때는 가까운 거리의 글자도 판독이 불가능하다. 또 컴퓨터 모니터의 글씨가 희미하게 떨리고 잘 사용하던 스피커와 전화기에서 이상한 잡음이 들린다.”

http://www.emcnetwork.co.kr/counsel.html?exe=read&no=287

 

2006.6.[퍼스트데일리] 청원군은 모전파기지국회사가 아파트단지 및 각리중학교와 바로 인접해 있는 공원 3곳에 대해 중계기 설치를 허가했으나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자 지난 5월초에 공사중지를 명령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업체측이 설치를 재개하자 군측은 뒤늦게 지난 27일 공사중지를 재명령했으나 이미 중계기 설치가 완공단계에 접어들었음에도 중계기 철거를 지시하지 않았다.

http://www.1stdaily.co.kr/index.cgi?action=detail&number=1485&thread=15

 

2006.6.[퍼스트데일리] 청원군은 지난 5월 모전파기지국회사에 아파트단지 및 각리중학교와 바로 인접해 있는 공원 등 3곳에 대형 중계기 설치에 대한 허가를 내줬다가 주민들의 반대가 심하게 일자 업체측에 공사중지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최근 업체에서 중계기 설치 공사를 다시 시작하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에 공사가 재개된 사실을 알고 흥분하는 등 중계기 설치에 반발하고 나섰다. 이번 공사 재개는 청원군측에서도 몰랐던 사실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공사 재개 사실을 보고받은 청원군은 서둘러 직원을 현장에 급파, 공사를 중지시켰다.

http://www.1stdaily.co.kr/index.cgi?action=detail&number=1467&thread=16

 

2006.6.[국민일보] 자신이 살고 있는 빌라 5층 바로 옆 가정집 4층 옥상에 이동통신 기지국이 설치돼 있다는 김영우씨는 "옆집 옥상과 우리집이 맞닿아 있어 전자파가 발생한다면 무방비로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며 "이사를 온 다음 해인 2001년 기지국이 설치되면서 가족 모두 건강에 이상 징후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웃들도 두통 등 비슷한 증세를 앓고 있다"며 "책을 읽다가 갑자기 잠이 들고 가슴이 두근거리는가 하면, 무릎관절 통증과 손발저림 등 영남일보에 보도된 이씨 가족과 증세가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김씨의 아내(41)는 하루도 머리가 아프지 않은 날이 없어 수시로 한의원을 찾고 있고, 고2와 중2인 두 아들도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등 건강이상 증세로학업에 지장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김씨 옆집에 사는 이장은씨(48)도 갑자기 혈압이 올라가고 수시로 머리가 아픈 증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43&article_id=0000031757§ion_id=105&menu_id=105

 

2006.6.[국민일보] 당시 중학생과 고등학생이던 두 아들도 특별한 이유 없이 피곤함을 느끼기 시작했고, 피로 또한 쉽게 풀리지 않아 학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다. 병원에 가도 딱히 원인을 밝히지 못했다. 여기다 올해 24세가 된 큰아들은 '고혈압'과 '간기능 이상' 등으로, 20세인 둘째 아들은 '추간판탈출증'이라는 척추 이상으로 둘 다 현역 입영을 하지 못하고 공익근무 판정을 받았다. 이씨의 아내 정옥란씨(50)도 심한 빈혈과 당뇨에 시달리고 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43&article_id=0000031553§ion_id=102&menu_id=102

 

2006.6.[MBC] 휴대전화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전자파가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이 국내에 처음으로 밝혀졌습니다. 연세대 의대 김덕원 교수팀이 청소년과 성인그룹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전자파의 영향을 실험한 결과 청소년에게 특히 해를 끼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실험에서 전자파의 15분에서 30분간 노출된 청소년은 어른과 달리 손바닥에 땀분비량이 증가하고 피부저항이 최대 30%가량 약해졌습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214&article_id=0000007288§ion_id=101&menu_id=101

 

2006.5.[CBS] 옥상에 휴대전화 기지국이 설치돼 있는 호주 멜번의 한 대학 건물 꼭대기 2층에서 근무해온 교직원 가운데 7명이 뇌종양 진단을 받아 2개층이 폐쇄되고 100여명의 교직원에게 2주간 자택이나 다른 사무실에서 근무하라는 지시가 내려지는 등 비상이 걸렸다.

http://news.media.daum.net/foreign/asia/200605/12/nocut/v12680773.html

 

2006.5.[퍼스트데일리] 또 다른 입주예정자는 "휴대폰 기지국이라 함은 그 동네 주민들의 공동시설물이므로 주민들의 동의가 필요하다"면서 "학생들이 공부하는 중학교 옆과 뒤 중앙하이츠빌은 물론 한라비발디 아파트단지가 빤히 내려다보이는 장소에다 엄청난 전자파를 발생하여 각종의 질병을 일으키는 등 365일 인체에 지속적으로 해로운 전파기지국을 2개씩이나 설치하는 공사를 즉각 중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청원군은 최근 공사중지명령을 내려 현재 공사가 중지된 상태이며, 관련법률을 따져 공사재개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http://1stdaily.co.kr/index.cgi?action=detail&number=1027&thread=15

 

2006.4.[디지털데일리] SK텔레콤이 다가구가 모여사는 오피스텔에 일부 거주자의 동의만을 얻어 옥상에 기지국을 설치해 물의를 빚고 있다. 서울 구의동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의 거주자 중 2명이 25일 SK텔레콤을 방문, 전체 거주자의 동의없이 옥상에 설치한 기지국을 즉각 설치하라며 2층 접견실에서 큰 소리로 소란을 피웠다. 이 거주자들은 “SK텔레콤이 총 88가구가 거주하는 오피스텔 빌딩을 상대로 겨우 6명의 동의만으로 6개월 전 건물 옥상에 기지국을 설치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거주자는 본인이 옥상 바로 밑에 살고 있어 기지국 소음 등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 가장 많은 피해를 보고 있어 SK텔레콤측에 대응책을 요구했으나 '모르쇠'로 일관했다며, 이는 대기업의 횡포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http://www.ddaily.co.kr/news/?fn=view&article_num=9925

 

2006.4.[GMN] 카프카즈에 위치한 러시아 자치공화국 잉구세티아 말고백(Malgobek)에서 핸드폰 기지국이 폭발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잉구세티아 법률 집행관이 인터팩스 통신에 알렸다.

http://gmnnews.com/gnews/newsview.asp?num=5668&code=0804000

 

2006.4.[KBS] 한 이동통신사가 강릉의 초등학교 앞에 설치해 학부모들의 반발을 샀던 이동 기지국이 결국 철거됩니다. 강원체신청은 최근 이동기지국 철거 민원인 이 모씨에게 보낸 처리 답변서에서, 강릉시 교동 경포초등학교 앞 상가 옥상에 설치한 휴대전화 이동기지국에 대해 오는 15일부터 전파 송출을 중단하고, 6월 22일 철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이동기지국이 지난해 6월에 설치된 뒤 주변 주민들은 각종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며 철거를 주장해 왔었습니다.

http://gangneung.kbs.co.kr/news/view_news.php?p_date=20060407&p_pkey=2244238&p_local=gangneung

 

2006.3.[KBS] 지난해 6월. 건물 옥상에 한 이동통신사의 기지국이 설치된 뒤, 주민들이 고통에 시달린다는 민원을 조사하기 위해섭니다. 해당 주민들은 이동 기지국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원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인터뷰> 두통에다 수면장애,갑자기 지병이 악화되는 등 설치 이후 심각하다.

http://gangneung.kbs.co.kr/news/view_news.php?p_date=20060322&p_pkey=2235872&p_local=gangneung

 

2006.3.[강원일보] 강릉 솔올지구 경포초교 정문 앞에 설치된 한 이동통신 회사의 기지국에 대해 학부모와 인근 주민들이 전자파 발생으로 피해를 겪고 있다며 조속한 철거를 요구하고 나섰다. 22일 학부모와 주민들에 따르면 L사가 지난해 경포초교 정문 앞 모 빌딩 옥상에 이동통식 기지국을 설치한 이후 두통과 수면장애, 아이들의 정서불안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

http://www.kado.net/etc/search_read.jsp?seq_no=70&refer=13583&SearchField=title&SearchQuery=기지국

 

2006..3.[일본의 행정개혁] 이렇게 기지국이 건설 된 후 주민들에게는 지금까지 없었던 각종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센다이의 주민모임에서 실시한 조사한 바에 의하면 귀울림, 불면, 두통, 비혈(鼻血)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기지국으로 부터 1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사는 어느 60세의 A남성은 기지국이 건설되고 나서 자동차의 엔진소리 같은 이명증상(耳鳴症狀)으로 병원을 찾았지만 원인을 모른 체 작년 8월부터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다.

http://pds19.cafe.daum.net/download.php?grpid=15d3W&fldid=25w6&dataid=13&fileid=1??dt=20060728190134&disk=19&grpcode=ewsf&dncnt=N&.jpg

http://www.klafir.or.kr/upfiles/info/i07/tokyokimsoonsun.pdf

 

2006.1.[시민의소리] 자영업을 하는 K씨는 지난해 새 아파트로 이사온 뒤로 아이들이 수면장애에 시달렸다. 이사 오기 전 새집증후군이나 수맥을 방지하기 위한 나름대로 조치를 취했던 K씨는 이같은 현상이 지속되자 아파트 베란다에 정면으로 보이는 이동통신 기지국으로 눈길이 쏠렸다. 기지국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아이들의 수면장애를 불러일으켰을 것이라 생각한 K씨는 관계 당국에 기지국을 이설해달라고 민원을 제출했다.

http://www.siminsori.com/news/read.php?idxno=54250&rsec=S1N7

 

2005.10.[CBS] 광주시 남구 봉선동 한 이동기지국과 관련해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전남체신청과 해당 이동통신사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주민들은 이동통신사가 자신들의 아파트 주변에 설치한 이동기지국에서 흘러나오는 전자파로 인해 건강이 위협받거나 건강에 대한 피해가 우려돼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며 기지국 철거를 강력 요구했습니다.

http://gj.local.cbs.co.kr/news/news_view.asp?news_cd=2005102806386

 

2005.10.[CBS] 일부 주민들은 이동기지국에서 흘러나오는 전자파로 인해 두통과 현기증, 만성 피로 등을 앓고 있다고 주장하거나 그 피해를 크게 걱정하고 있다. 이모씨(47)는 아침에 잠을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고 손발이 저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이동 기지국 전자파로 인한 증상이라는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79&article_id=0000060333§ion_id=103&menu_id=103

 

2005.10.[CBS] 이씨는 "잠을 편히 못자고 굉장히 피로하고 귀가 울리는 증상을 많이 느끼고 있다. 이동기지국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해가 없다는 결론이 나오지 않는 한 주민들을 위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정모씨(47)도 2살배기 아이가 밤마다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며 이동기지국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원인이 아니냐고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무안동 주민 김모씨(48)는 "전자파가 엄청 강해 몸에 좋지 않다고 주민들이 전부 반대를 했었다. 그래서 이동통신사가 공사를 중단하고 안테나를 다 뜯어갔다"고 말했다. 김씨는 또 "옆 동도 주민들이 반대해 이동통신사가 기지국을 끝내 세우지 못했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79&article_id=0000060161§ion_id=105&menu_id=105

 

2005.9.[SBS] <기자> 서울 명일동에 사는 9살 김모군은 지난해 말 다리뼈가 썩는 무혈성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원인을 찾던 김군 부모의 눈에 띈 것은 집앞에 세워진 휴대전화 기지국. [김모군 어머니 : 발병한 게 여기 기지국 생기고 한 몇개월 있으면서 이렇게 되고, 시기적으로 그게 딱 떨어진 게...] 이웃 주민 20여명도 기지국이 증설된 뒤부터 두통과 어지럼증을 앓았습니다. [오옥희/기지국 철거 민원인 : 작년 4월인가 여기 하면서부터 그렇게 어지럽고 병이 자꾸 나고 여기가 아프고.] 주민들은 기지국에서 나오는 강한 전자파가 혈류를 막아 몸에 이상이 생겼다고 주장합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55&article_id=0000054669§ion_id=103&menu_id=103

 

2005.6.[문화일보] 이에 따라 지난 2003년부터 올해 4월말까지 정통부에 접수된 민원(이통사 접수민원 제외)은 총 135건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형별로 기지국 주변 전자파 환경 측정을 요청하는 민원이 51 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자파 인체 유해 여부를 묻는 민원이 42 건, 기지국 철거 요청 민원이 28건, 기지국 설치 요청 민원이 14 건이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5&article_id=0000614802§ion_id=103&menu_id=103

 

2005.6.[일요시사] 건물 옥상의 휴대폰 기지국과 관련 주민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이통사들이 번호이동성제도 시행과 함께 고객유치, 품질개선 등의 이유로 기지국 설치에 열을 올리자 주민들은 전자파의 유해성을 내세우며 강력하게 철거를 요구하고 있다. 이통사들은 전자파가 무해하다고 밝히고 있지만 기지국에서 방출되는 전자파가 휴대폰을 사용할 때보다 수배에서 수십 배는 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민들의 항의 요구 역시 거세지는 상황. 강남 한 아파트의 경우 주민 반발을 의식한 한 이통사가 건물주에게는 휴대전화 무상지급, 주민들에게는 한달 80만원 상당의 보조금 지원을 약속하며 기지국 설치를 시도했다가 무산되기도 했다.

http://www.ilyosisa.co.kr/bbs/zboard.php?id=society&page=18&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0

 

2005.5.[디지털타임즈] 이와 관련, 최근에는 강원도 강릉시에 거주하는 주민 140여명이 정통부에 "주민 동의 없이 설치된 기지국을 철거해 달라"는 집단 민원을 제기했으나, 정통부는 "이동통신기지국 철거는 건물주와 이동전화 회사간의 계약에 따라 기지국을 설치한 것이어서, 정부가 임의로 이를 철거하기는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9&article_id=0000102566§ion_id=105&menu_id=105

 

2005.3.[KBS] 이동통신 기지국으로 인한 전자파 피해 논란이 일면서, 객관적인 실태 조사 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강릉시 포남2동 주민 2백여 명은 인근 교회 옥상에 설치된 이동통신 기지국에서 발생한 전자파로 인해, 두통, 현기증, 시력감퇴 등의 증상을 겪고 있다며, 철거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http://chuncheon.kbs.co.kr/news/view_news.php?p_date=20050318&p_pkey=1777450&p_local=chuncheon

 

2003.11.[GTV] 이동통신 기지국 설치 이후 마을 주민들이 두통과 마비증세를 호소했던 인제군 북면 용대2리의 이동통신 기지국이 모두 철거됐습니다. 기지국을 설치했던 이동통신사 측은 지난 9월 주민들이 전자파 피해를 주장하며 기지국 이전을 요구할 당시 11월 초까지 기지국을 옮기겠다고 한 약속에 따라 용대2리에 설치된 철탑과 안테나를 모두 철거했습니다.

http://www.igtb.co.kr/gtb_news_read.asp?boardID=&searchBoardField=&searchBoardText=&boardNumber=8000&page=745

 

2003.11.[한국일보] 그러나 서울대는 중계기 추가 설치는 곤란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기지국에서 나오는 고주파가 정밀실험기자재 및 각종 교육지원시설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설치 불가의 이유.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8&article_id=0000205415§ion_id=102&menu_id=102

 

2003.9.[한겨레신문] 주민 30여명 손발저림·마비·시력장애 등 호소 두메산골인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2리 백담사 입구 문화마을 주민들이 집단적으로 손발저림, 마비, 시력장애 등에 시달리자 원인 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 곳은 설악산 미시령으로 오르기 전의 산간지역으로, 주변에 공장 등 공해를 일으킬 만한 시설이 없기 때문에 주민들은 5년전 마을에 설치된 이동통신 기지국 시설 때문에 집단 질병을 앓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http://www.hani.co.kr/section-005100033/2003/09/005100033200309022154325.html

 

2003.6.[KBS] 야산 한가운데가 시뻘건 속살을 드러냈습니다. 수십 그루의 나무가 잘려나가거나 뿌리채 파헤쳐졌습니다. 이동통신 기지국을 만들기 위해 산림을 불법 훼손한 것입니다. 주만국 팀장(KTF) 우리도 잘못을 시인한다. 직원들이 잘 몰라서 그런거다. 밭 한가운데에 들어선 이 대형 기지국도 불법입니다.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고 농지를 전용했습니다.

http://gangneung.kbs.co.kr/news/view_news.php?p_date=20030604&p_pkey=2005997&p_local=gangneung

 

2002.5.[매일경제] 박씨 등은 소장에서 "이동 통신 건축물 허가로 전자파 피해가 예상되고 지가가 하락해 부동산 매매가 끊기는 등 주민들이 입은 재산적인 피해가 매우 크다"면서, "행정당국의 무선 기지국 설치허가는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http://www.ohnice.co.kr/talk/board2/content.asp?q_idx=35&page=4&block=0&search=&searchstring=

 

2002.5.[대한매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N빌딩 8층 오피스텔에 사는 이모(30)씨는 옆방에 설치된 이동전화 기지국을 폐쇄해줄 것을 건물 주인에게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그는 "잠을 자고 일어나도 몸이 개운치 않다."면서 "사무실이 밀집한 곳에 '전자파 덩어리'를 설치할 수 있느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중략... 서울 성동구 금호동 D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지난해 8월 2년간 임대료 1000만원을 받고옥상에 기지국을 설치했다가 주민들의 반발로 철거했다.주부 허모(40)씨는 “일부 주민들이 두통과 생리불순 등을호소했다.”면서 “주민 원성이 빗발치자 기지국을 저소득자들이 입주한 임대 아파트 옥상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주민들이 반대한다고 힘없고 약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저소득자들이 입주한 임대아파트로 이설하다니 기지국 관계자들 진짜 나쁜 사람들입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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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ZdNET] 런던 북동부 에핑 포리스트 부근에 있는 카나본 로드의 주민들은 집 부근에 설치된 휴대폰 기지국으로 인해 입은 피해를 조치해 달라고 의원들에게 요구했고, 결국 이 요구를 관철시켰다. ...중략... 작년 한 해 휴대폰 송신기가 다량 설치된 카나본 로드의 한 건물 부근에서 다수의 암 환자가 발생했다. 이 건물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7가구 중 5가구에서 암 환자가 발생했다. 라디오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Radio communications Agency)에 따르면 카나본 로드에 있는 빌딩에 두 개의 휴대폰 송신기가 설치돼 있다고 한다.

http://news.zdnet.com/2100-1009_22-838784.html

http://www.zdnet.co.kr/news/network/0,39031016,10046370,00.htm

 

2000.9.[한겨레신문] 시앙스 에 아브니르는 최신호(9월 첫째주)에서 "파리시내와 교외의 아파트 15곳에 설치된 휴대폰 중계기의 전자파 발생수준을 최근 전문가를 고용해 측정한 결과 프랑스 텔레콤이 자체 규정한 최대 허용치를 10배 이상 초과하는 전자파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 주간지는 "전체 중계기의 3분의2가 최대 허용치인 ㎡당 0.5볼트보다 10배나 많은 전자파를 발생했고 20배 이상을 초과하는 중계기도 2개나 됐다"면서 "이 정도수치라면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www.hani.co.kr/section-010100002/2000/010100002200009011146444.html

http://www.gcn.or.kr/technote/main.cgi?board=news&number=621&view=3&howmanytext=

http://k.daum.net/qna/kin/home/qdetail_view.html?boardid=MD019&qid=2fTAa&q=%BD%C3%BE%D3%BD%BA%BF%A1%20%BE%C6%BA%EA%B4%CF%B8%A3%B4%C2%20%C3%D6%BD%C5%C8%A3%BF%A1%BC%AD

 

 

■ 핸드폰 전자파 유해성 언론 보도 자료
1) 피부저항 약화
2006.6.[MBC] 연세대 의대 김덕원 교수팀이 청소년과 성인그룹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전자파의 영향을 실험한 결과 청소년에게 특히 해를 끼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실험에서 전자파의 15분에서 30분간 노출된 청소년은 어른과 달리 손바닥에 땀분비량이 증가하고 피부저항이 최대 30%가량 약해졌습니다. 연구진은 면역체계가 완성되지 않은 청소년의 경우 전자파가 교감신경계를 자극해 땀분비를 촉진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즉 전자파가 정상적인 교감신경계 활동에 혼란을 일으킨 것으로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건강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214&article_id=0000007288&section_id=101&menu_id=101

 

2) 환각, 환청
2004.11.[SBS] SBS 백만불 미스터리 62회, 74회 방송되었던 케나다의 퍼싱어 박사에 따르면 24시간 성인2명을 자기장에 노출시켰더니 환각을 보았다고 하고 이는 자기장이 뇌의 기억창고인 측두엽을 자극시켜 뇌신경세포에 이상한 전기를 발생시켜 환각을 발생시킨다고 하더군요. 즉. 전자파(전기파+자기파)가 셀수록 귀신(환각)을 볼 가능성이 많아지고 이는 집값을 떨어뜨리는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BS 백만불 미스테리 2004-11-29 74회에 방송되었듯이 지기地氣가 강해져서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SBS 백만불 미스터리 "2004-11-29 62회 제주 1118번 도로, 귀신출몰의 진실", "2004-11-29 74회  악령을 쫓는 퇴마사"에서 방송되었던 내용이고  아래 SBS주소에서 인터넷으로 무료 시청가능합니다.(회원가입은 하셔야 합니다.)
SBS 백만불 미스테리 : http://wizard.sbs.co.kr/template/wzdtv/wzdtv_FormWatchProgramMgmt.jhtml?programId=V0000247952&menuId=134
전자파 유해 기사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81&article_id=0000083053&section_id=103&menu_id=103

 

3) 수면장애
2004.7.[전자신문] 최근 한 임상실험 결과에 의하면 전자파 노출은 체내 멜라토닌 분비량을 최고 81.5%에서 12.9%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멜라토닌은 인체의 시계 역할을 하는 뇌하수체 호르몬이다. 그러므로 멜라토닌이 감소되면 심한 수면장애를 겪고 생활 리듬이 깨지게 되며 두통과 함께 오심 혹은 구토가 나타날 수 있다. (참고로 수면장애는 만병의 근원이지만 특히 여드름 등의 피부질환을 유발합니다.) 이문호 교수는 “잠을 잘 때 두뇌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이 숙면을 유도하는데 자기장이나 전자파의 강도가 높으면 이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된다”며 자신의 개발품을 통해 자기장의 이상 여부를 정확히 감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http://news.empas.com/show.tsp/20040720n02064/?s=1060&e=1237
2000.11.[한겨레 ]영국의 물리학자 제럴드 하이랜드 박사는 의학전문 잡지 <랜셋> 최근호에 실은 연구논문을 통해 “휴대전화 전자파는 면역체계가 성인보다 약한 18살 이하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신경계통의 질병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전자파는 라디오의 혼선을 유발하는 방해전파처럼 일정한 리듬을 유지하는 뇌파의 질서를 헝클어뜨린다”며 “그 영향으로 나이가 어릴수록 기억력감퇴, 불면증, 두통 같은 증세가 쉽게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http://www.hani.co.kr/section-007000000/2000/007000000200011271816337.html

 

4) 학습능력 저하
2004.9[동아일보] 전자파, 소음, 자기(磁氣) 등도 ‘좋은 공부방’의 적이기 때문에 컴퓨터나 TV 등 대부분의 전자제품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막기 위해 공부방에는 전자제품을 켜지 않아야 한다는 것. 그는 “‘좋은 공부공간’에 있으면 정신집중뿐 아니라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중요한 뇌 호르몬인 ‘멜라토닌’도 잘 분비된다”고 말했다.
http://news.empas.com/show.tsp/20040921n11135/?s=1304&e=1481
2002.5.[중앙일보] 휴대전화에서 발생하는 마이크로파가 기억력감퇴와 혈압에 대한 악영향, 집중력 결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고 영국의 과학자가 26일 경고했다.
http://www.ohnice.co.kr/talk/board2/content.asp?q_idx=38&page=4&block=0&search=&searchstring=
1999.11.[조선일보] 휴대폰에서 방출되는 마이크로웨이브(극초단파)가 동물의 장기 기억상실을 유발할 가능성이 잇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7일 인터넷뉴스 사이트인 와이어드뉴스(www.wird.com)에 따르면 미 워싱턴대의 헨리라이 박사(생체공학)가 최근 쥐를 대상으로한 실험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혀냈다는 것이다.
http://www.biotronkorea.com/sub/sub02-3.htm
1999.11.[연합뉴스] 휴대폰에서 방출되는 마이크로웨이브(극초단파)가동물의 장기(長期) 기억상실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http://news.empas.com/show.tsp/cp_yt/19991107n00033/?kw=%B6%F3%C0%CC%20%3Cb%3E%26%3C%2Fb%3E%20%B9%DA%BB%E7%20%3Cb%3E%26%3C%2Fb%3E%20%BF%AC%B1%B8%20%3Cb%3E%26%3C%2Fb%3E%20%B0%E1%B0%FA%20%3Cb%3E%26%3C%2Fb%3E


5) 어린이 발육에 영향
2005.[한국경제신문] 휴대전화의 `전자파 경고'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체 발육이 진행 중인 어린이들의 경우 전자파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홍콩 일간 명보는 12일 영국 테이사이드(Tayside) 대학의 조사 보고서를 인용, 16세 이하 어린이들의 경우 전자파 영향을 크게 받는 만큼 어린이들이 가급적 휴대전화 이용을 삼가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http://news.empas.com/show.tsp/20000512n00260/?s=206&e=384

 

6) 림프암, 유방암, 뇌종양 등 각종 암 유발

2006.7.[CBS] 실제로 지난 4월 중국 상하이에서 지난 30년간 남성의 뇌종양 발병률이100%, 여성은 50%가 늘었다는 통계가 나온 뒤, '국제 신경종양 치료포럼'에서 휴대전화가 뇌종양 증가의 중요한 원인 가운데 하나일 수 있다고 밝힌 데 이어, 지난 5월 호주에서도 휴대전화 기지국이 설치돼 있는 호주 멜번의 한 대학 건물 꼭대기 2층에서 근무해온 교직원 가운데 7명이 뇌종양 진단을 받아, 휴대전화 전자파와 뇌종양의 관계가 국제의학계의 조명을 받은 바 있다. 또 최근 스웨덴에서도 디지털 휴대전화를 10년 넘게 사용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종양 발생위험이 3.6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79&article_id=0000098414&section_id=105&menu_id=105

1997.1.[중앙일보] 일본노동성 산업의학종합연구소 연구팀의 실험에 따르면 인체의 혈액을 채취,면역기능의 중요한 지표가 되는 단백질에 전자파를 쏘인 결과 암등 종양세포에 대한 공격기능을 강화하는 성질을 갖고 있는 'TNF-α'의 양이 통상의 75%정도로 떨어졌다는 것이다
http://blog.naver.com/fairplayhaja/120021202905
2002.8.[연합뉴스]‘노동생활을 위한 스웨덴 국립연구소’의 키엘 한손 밀드 박사와 오레브로 대학병원의 레나르트 하르델 박사는 암 전문지인 ‘유럽 저널 오브 캔서 프리벤션’지 최신호에 게재한 보고서에서, 뇌종양 환자 1617명과 정상인들을 4년간 비교 연구한 결과 오래된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종양에 걸릴 위험이 매우 높다고 발표했다.
http://news.empas.com/show.tsp/20020825n00667/?s=187&e=365
2002.10.[연합뉴스] 이탈리아 국립연구소의 피오렌조 마리넬리 박사는 영국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 최신호에서, 백혈병 세포에 대한 실험실 연구를 통해 전자파에 48시간 이상 노출되면 이 세포의 복제를 활발하게 만드는 유전자가 작동하는 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http://news.empas.com/show.tsp/20021024n00173/?s=189&e=367
2003.7.[파이넨셜뉴스] 서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연구 책임자 안윤옥 교수)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실시한 `휴대폰 전자파와 건강장해 규명을 위한 역학적기반조사 연구' 결과 갑상선암과 휴대폰 사용과의 통계적 연관성이 관찰됐다. 서울대 예방의학교실은 뇌암, 유방암, 갑상선암 등 악성종양의 발생과 성별, 연령별 분포를 파악해 휴대폰 사용과의 관계를 시계열적으로 분석한 결과 여자의 경우10만명당 휴대폰가입자가 88년 0.39명에서 89년 0.80명, 90년 1.66명, 91년 2.72명,93년 4.72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news.empas.com/show.tsp/20030701n04258/?s=336&e=514
2004.10.[노컷뉴스] 13일 발간된 국제 전염병학술지인 Epidemiology 에 실린 한 연구논문은 "최소한 10년간 휴대전화를 사용한 사람들은 흔하지 않은 뇌종양을 일으킬 위험성이 많다"고 밝혔다. kpa에 따르면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카로린스카 환경 의학 연구소의 연구팀은 휴대전화를 많이 사용하는 머리 부분쪽에 Acoustic Neuromas(청신경초종)로 알려진 청각 신경성 종양이 거의 4배나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http://news.empas.com/show.tsp/20041015n01404/?s=326&e=503

 

7) 심근경색등 심장병 유발
1996.6.[중앙일보] 최근 연구결과 는 그 동안의 유해논쟁에 종지부를 찍기에 충분하다. 스웨덴과 덴마크의 공동연구진은 지난해 11월 "유럽 암 저널"에 5 mG 이상의 자계에 노출된 아동들의 백혈병 유병률이 다섯배나 됐으며, 임파암 및 뇌암은 네배나 증가했다는 내용의 논문을 게 재했다. 또 미국 방사선보호위원회는 영국의 과학잡지 뉴 사이언티스트지에 "아주 낮은 전자파라도 인체의 수면 사이클을 조절하고 심장병, 파틴스씨병과 관련된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를 방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http://members.nuri.net/prime97/ja960606.htm

 

8) 불임, 기형아 출산이나 유산
2004.6.[한겨레신문] 휴대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정자의 수를 30%까지 감소시킨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의 선데이타임스가 27일 보도했다.
http://www.hani.co.kr/section-007000000/2004/06/007000000200406272028474.html
2002.5[조선일보] 전자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각종 암에 쉽게 걸리며, 태아 사망과 기형아 출산율이 높아진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 중략 연구 결과 전자파는 폐를 비롯해 간과 난소, 다리에 종양을 일으켰다. 전자파에 노출되지 않은 생쥐(대조군)에게선 종양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전자파에 노출된 생쥐들은 각 군마다 2~5개의 종양이 발견됐다. http://www.ohnice.co.kr/talk/board2/content.asp?q_idx=34&page=4&block=0&search=&searchstring=
2002.1.[연합뉴스] 미국 카이저재단 연구소의 조사 결과 하루에 최고 16mG(밀리가우스)의 전자파에 노출된 임신부는 그렇지 않은 임신부에 비해 유산할 확률이 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mG는 텔레비전을 50cm 정도 떨어져서 시청할 때 나오는 전자파 양이다.
http://news.empas.com/show.tsp/20020131n02456/?s=64&e=242

 

9) 두통과 눈의 피로
2004.12.[아이뉴스24] 휴대전화 전자파가 두통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는 있었지만 인체에 지속적인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실험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휴대전화 전자파가 두통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는 있었지만 인체에 지속적인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실험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1&article_id=0000052321&section_id=105&menu_id=105

2002.8.[파이넨셜뉴스] 휴대폰에서 방출되는 전자파가 뇌의 혈뇌장벽을 손상시켜 뇌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핀란드 방사능?^핵안전국의 다리우스 레스진스키 박사는 휴대폰 전자파가 혈뇌장벽의 기능과 연관된 단백질 ‘HSP-27’의 활동을 항진시켜 혈액 속 유해물질의 뇌조직 유입을 가능케 할 수 있다는 실험결과를 지난 19일 발표했다. 그는 이것이 두통, 피로, 수면장애를 가져올 수 있으며 알츠하이머병과도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http://news.empas.com/show.tsp/20020827n02884/?s=350&e=528

 

10) 우울증
2000.12.[한국경제] 전자기파에 많이 노출된 사람일수록 자살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캘로라이나 대학의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국내 5개 전기회사에 근무하는 전기기사들의 자살 위험율이 일반인보다 2배가 높고 전선 보수공의 경우 1.5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전자기파가 멜라토닌 생성을 억제하며 이 물질이 감소하면 우울증이 오게 돼 자살에 이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15&article_id=0000316177&section_id=101&menu_id=101

 

11) 신체온도변화

2001.1.[중앙일보] 사실 휴대폰·컴퓨터 등 전자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머리나 얼굴 부분의 피부 온도는 오히려 내려간다.국내 실험에서는 10여분간 휴대폰을 사용한 뒤 피부 체온을 측정한 결과 섭씨 0.4도 정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피부 온도는 떨어지지만 뇌 속 온도가 올라가는 것으로 실험에서 나타난다는 점이다.
http://healthcare.joins.com/zone/news/article.asp?mKey=20010130115257951000&mcode=007
http://healthcare.joins.com/news/article.asp?masterkey=20010130115810951000
http://healthcare.joins.com/news/article.asp?masterkey=20010130115552951000

 

12) 시력 저하와 안구 암
2002.10.[디지털타임스] 전자파는 생체에서 열작용·비열작용·자극작용으로 피해를 준다. 열작용이란 조직세포의 온도를 순식간에 비정상적으로 상승시켜 기능이상을 일으키거나 파괴하는 것이다. 생체에서 열작용의 피해가 가장 큰 곳은 뇌세포 등 열에 아주 약한 조직세포와 혈관분포가 거의 없는 눈의 수정체나 고환을 비롯한 생식기이다. 수정체는 렌즈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인데, 이 두께의 조절에 의해서 가까운 곳과 먼곳을 구별해서 볼 수 있으며 이것에 의해서 상이 맺히게 된다. 결국 눈의 수정체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시력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http://news.empas.com/show.tsp/20021011n00046/?s=0&e=178
2001.1.[동아일보] 연구팀에 따르면 안구흑색종 환자 118명을 대상으로 휴대폰 또는 이와 유사한 기기의 사용 여부를 조사한 뒤 일반인 475명과 비교한 결과 휴대폰을 사용한 사람들의 발병률이 3.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폰의 전자파가 어떻게 암을 유발할 수 있는지는 분명치 않지만, 눈의 수분이 전자파 흡수를 촉진한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는 사실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0&article_id=0000044101&section_id=105&menu_id=105

 

13) DNA손상
2006.6.[뉴시스] 연구결과 참가자 가운데 12명이 휴대폰을 사용하는 동안 휴대폰에서 가장 가까운 뇌 운동피질의 세포들이 흥분되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흥분된 뇌 운동피질의 세포는 1시간 뒤 정상으로 되돌아갔다.  뇌 운동피질은 자기장의 자극을 받으면 근육 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연구원들은 휴대폰 사용이 뇌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지는 밝히지 못했다고 강조했으나 간질 같은 뇌 질환이 있을 경우는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3&article_id=0000116004&section_id=103&menu_id=103

2005.3.[부산일보] 31일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서울대 유전자이식연구소 서정선 교수 팀이 지난 2003년부터 2년 동안 수백마리의 쥐를 대상으로 유전자 조작을 실시한 뒤 이들 쥐에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방식의 휴대전화 주파수 전자파를 투사한 결과 유전자 발현에 변화가 발견 된 것으로 나타났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82&article_id=0000040516&section_id=102&menu_id=102
2004.12.[한겨레신문] 앞서 유럽 7개 나라의 12개 연구소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은 20일 유럽연합의 지원을 받아 휴대전화 전자파가 세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시험관 실험을 해본 결과, 세포가 휴대전화에서 방출되는 전자파에 노출되면 유전자독성 효과가 나타나 세포의 DNA가 손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http://www.hani.co.kr/section-010000000/2004/12/010000000200412241147001.html
2002.5.[중앙일보] 스웨덴의 룬트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휴대폰에서 나오는 에너지파에 2분간 노출될 경우 혈액의 유해 단백질과 독물질이 뇌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방어체계의 손상을 가져온다고 BBC 방송은 데일리 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http://www.ohnice.co.kr/talk/board2/content.asp?q_idx=39&page=4&block=0&search=&searchstring=
2001.1.[중앙일보] 라이 박사의 연구 결과는 지난해 일본에서 발표된 초저주파의 뇌종양 발생 위험 증가에 대한 결과를 뒷받침한다. 일본 국립환경연구소와 도쿄여자의과대학은 1999년부터 3년간 송전선이나 가전기기에서 발생하는 초저주파와 뇌종양 발생에 대한 관계를 조사했었다. 조사 대상은 15세 미만의 어린이로 건강한 100명과 뇌종양을 앓고 있는 60명이었다. 이들의 공부방에서 1주일 동안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전자파가 평균보다 3배 정도 센 곳에서 살았던 어린이는 뇌종양 발생 위험이 10배나 높았다.
http://members.kr.inter.net/prime97/ja040304.htm
http://healthcare.joins.com/zone/news/article.asp?mKey=20010130115257951000&mcode=007

 

 

■ 해외 규제 사례

2000.5.[한국경제신문] 일본, 전자파 기준초과 휴대폰 판매금지 일본 우정성은 전파법을 개정, 내년부터 인체에 흡수되는 전자파의 기준량을 설정하고 이를 초과하는 기종에 대해서는 판매를 금지키로 했다고 15일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다.
http://news.empas.com/show.tsp/20000515n00577/?s=189&e=367

 

2003.5.[경향신문] 독일에서는 97년 학교, 주택, 병원, 탁아소, 놀이터 등에서 100mG(미리 가우스)이상 노출되면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플로리다주 등 6개주에서 150~200mG를 기준으로 하고 있고, 고압선로를 중심으로 철책을 세워 접근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기준치를 넘는 전자파를 방출하는 휴대폰에 대해서 판매금지라는 강수를 두고 있습니다. 반면 국내에서는 국제비전리 방사선보호위원회의 권고치인 833mG를 권고안으로 내놓고 있지만 선진국에 비하면 훨씬 높은 수치여서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2&article_id=0000017588&section_id=103&menu_id=103

 

2000.5.[한겨레신문] 영국에서는 정부위원회 보고서는 또 휴대폰 기지국의 설치에 대해 더욱 엄격한 통제를 가할것과 학교나 병원, 주택가 등에 설치하지 못하도록 할 것을 권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위원회는 지난해 휴대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기억상실, 알츠하이머병, 암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뒤 구성됐다.
http://www.hani.co.kr/section-007000000/2000/p007000000200005102110798.html

 

2005.1.[전자신문] 또한 영국 국립방사선보호위원회(NRPB) 윌리엄 스튜어트 의장은 전자파의 위험성 때문에 기지국을 학교 근처에 설치하지 못하게 해야하며, 8세 이하 어린이는 전자파의 위험성때문에 휴대폰 자체를 못쓰게 해야 한다고 주장, 이에 영국기업 코뮤닉8은 유아용 휴대폰의 출시를 중단했습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0&article_id=0000093973&section_id=105&menu_id=105

 

2002.6.[한국경제] 이에 따라 중국은 이동전화 통신망 운영업자와 휴대전화 업체에도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의 방출을 대폭 줄일 것을 요구할 것으로 보여 두려움을 안겨주고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중국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입법안은 휴대전화기에서 발생되는 유해 전자파의방출을 국제적으로 허용된 기준치보다 절반으로 줄일 계획이어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조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15&article_id=0000517336&section_id=104&menu_id=104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0185417&section_id=104&menu_id=104

 

 

■ 관련사이트

전자파 피해자 모임 - 의사가 만든 전자파 피해 모임 사이트

http://cafe.daum.net/electronwave119

기지국 피해자 모임 - 기지국 철거사례 모음, 상담실 운영

http://cafe.daum.net/ewsf

휴대전화 기지국 전자파대책위원회 - 기지국 피해자의 철거사례

http://cafe.daum.net/justicesimpan

전자파 없는 자유세상 - 전자파 없는 세상모임

http://cafe.naver.com/winsavetron

기지국 전자파 피해대책 시민모임 - 기지국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모임

http://cafe.daum.net/fairplayhaja

http://blog.naver.com/fairplayhaja

전자기장 노출에 대한 인체 보호기준, 인체에 미치는 영향(한국전자파학회 1999.5.)

http://engine.chungbuk.ac.kr/%7Eemf21/inform/%C0%CE%BA%B8%B1%E2/%B1%E2%C1%D8.htm

 

 

■ 관련사이트

2002년 4건, 03년 9건, 04년 12건, 05년 66건으로 기지국 철거 관련 민원건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지국 문제에 대해 미온적으로 대처한다면 절대 해결이 될수 없습니다. 다시말해 평생을 기지국과 함께 살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 진정 자신과 주민을 위해 옳은 것인지 멀리 앞을 내다보아 심사숙고하시어 현명한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이상은 개인적인 생각이며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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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경인선 개통

1905년 경부선 개통

1970년 경부 고속 국도 개통

1975년 영동 고속 국도 개통

1987년 중부 고속 국도 개통

2000년 인천 국제 공항 고속 국도 개통

2001년 서해안 고속 국도 개통

2006년 서울 외곽 순환 고속 국도 개통

 

출저 : 4학년1학기 사회 37쪽

1948년 8월 15일을 기하여 민주주의 선거에 의한 대한민국정부가 수립된 후 1949년 8월에는 대통령령에 의하여 고양군의 숭인면, 은평면, 뚝도면과 시흥군 동면의 일부를 서울특별시로 편입하게 되었는데 이 때 새로 편입된 지역은 4개면의 45개 리(里)였다.
따라서 서울 시역은 총면적 268,353평방킬로미터, 주위 90.625킬로미터로 크게 확장되었으며 인구도 296,215세대의 1,535,064인으로 해방 당시(약 90만)에 비하여 많은 증가를 보였다.
그리고 이 때 성북구가 신설되어 9개구로 구획되었으며 또 새로 편입된 지역 중에는 숭인, 뚝섬, 은평의 출장소가 설치되었다.[註8] 그 후 1950년에 일어난 6 · 25전쟁과 정부의 부산 이전으로하여 서울은 한동안 황량하여지기도 하였지만 1953년에 휴전협정이 이루어지고 관민이 모두 복귀하여 서울은 다시 건설, 발전을 보게 되었다. 따라서 동의 증설, 구역의 재조정, 동명의 개정 등이 있어 오다가 1963년에는 크게 시역의 확장 및 구역의 조정이 있었다.
즉 1961년 5 · 16군사정변으로 반공통일을 위한 모든 실제적인 체제가 갖추어져 가는 동안 수도 서울을 종전 내무부 예하에서 내각수반 직속으로 법적 지위를 승격하여 시장을 각원(閣員)에 참열(參列)하게 하는 동시에 모든 행정편제를 강화 확충하였으며, 1963년 1월을 기하여는 서울 주변지역으로 긴밀한 지연적 관계를 가져오던 경기도의 광주, 양주, 김포, 부천, 시흥군의 여러 리 ·

200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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