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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sm 엔터테인먼트의 제무제표에관해
leli**** 조회수 32,769 작성일2006.10.01

sm 엔터테인먼트 제무제표를 보면 년매출액이

 

200억대정도에 당기순이익이 04년 -99억

 

05년도 12억정도입니다 sm의간판 보아가 1조원

 

문화적가치가 있다고 평가한내용이나 sm소속

 

가수 연예인들의 인기도에비하여 회사가버는돈

 

은 저조합니다 엔터테인먼트사업의 특징에대하

 

여 궁금하고 회사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매출을

 

올리고 이익을 남기는지 sm을 예로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내공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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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
영웅
주식, 증권 93위, 경제 동향, 이론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광범위한 질문이네요.^^

구체적인 내용은 모르겠습니다만 전반적인 흐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회사가 영위하는 목적사업

목  적  사  업비  고
 1. 방송 프로그램 제작업
 2. 각종 음향물 녹음 제작
 3. 음반 도매
 4. 이벤트 사업 (각종 행사의 기획, 연출,)
 5. 영상음반 제조업
 6. 음반류 제조업
 7. 연예 대행업 (흥행 알선)
 8. 수출입업
 9.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제작업
10. 인터넷 정보 서비스업
11. 연예보조업
12. 방송 영상물 제작 판매업
13. 애니메이션 제작 판매업
14. 학원사업
15. 유료직업소개업
16. 광고 기획 대행
17. 광고 제작 및 대행업
18. 수출입업 및 동 중개 및 대행
19. 수출입품 판매업
20. 소프트웨어의 개발, 유통 및 유지보수업
21.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제공업
22. 인터넷 방송 사업
23. 캐릭터(영상저작물) 사업
24. 비디오 및 각종 영상 매체의 제조 및 유통 판매업
25. 출판업
26. 인쇄업
27. 소프트웨어 자문, 개발 및 공급업
28. 부가통신업
29. 오락, 문화 및 운동관련 사업
30. 정보 및 통신 기기 개발 및 제조
31. 음반의 제작 및 유통 판매업
32. 부동산 임대 및 매매업
33. 의류제조업
34. 일반 여행 알선업
35. 항공권 및 선표 발권 판매업
36. 화장품 유통 판매업
37. 화장품 및 생활용품 제조 판매업
38. 화장품 관련 무역업
39. 구두, 장신구, 안경, 잡화류 등의 제조, 도소매 및 수탁판매
     (판매대행), 디자인 개발 용역업
40. 식품제조, 가공 및 판매업
41. 음식점업 및 숙박업
42. 각 항의 부대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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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회사가 영위하는 목적사업

(주)판당고 코리아

목  적  사  업비  고
 1. 소프트웨어 개발, 유통 및 유지 보수업
 2. 정보시스템 통합서비스업
 3. 인터넷 정보 서비스업
 4.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 제공업
 5. 인터넷 방송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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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스.엠.엔터테인먼트 재팬

목  적  사  업비  고
 1. 작가, 연출가, 가수, 배우의 매니지먼트
 2, 녹음물 및 녹화물의 원반의 기획제작  
 3. 녹음물 및 녹화물의 제작 및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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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타라이트

목  적  사  업비  고
 1. 학원운영업
 2. 각종 음향물 녹음제작
 3. 이벤트사업(각종행사의 기획, 연출)
 4. 연예대행업(흥행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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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씨큐브엔터테인먼트

목  적  사  업비  고
 1. 라이센스 사업
 2. 에이전트 사업
 3. 판권사업
 4. 캐릭터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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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갈갈이패밀리엔터테인먼트

목  적  사  업비  고
 1. 영상매체 제작 및 공급업
 2. 연예 매니지먼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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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업의 특성

음반은 문화상품으로서 미적, 표현적 기능에 소구하므로 소득에 대한 탄력성이 높은상품이다. 음반상품은 제작에 들어가는 초판 비용이 크지만 복제비용은 상대적으로저렴하여 단위당 생산에 소요되는 비용이 매우 적다. 따라서 일단 제작된 음반의 판매수입은 대부분 소비자의 소비욕구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는 복제비용의 저렴성으로 인해 더 많은 소비자가 구매할수록 판매수입은 증가하기 때문이다.

음반상품은 낮은 복제비용으로 인해 불법유통이 광범위하게 발달되어 있으나, WTO 가입국으로서 저작물의 불법복제 유통에 따른 국제적 통상마찰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정부의 활동 및 저작권법 개정으로 점차 불법복제, 불법유통이 근절되고 있는 상황이다.

(2) 산업의 연혁
우리나라 음반산업은 19세기 말 태동기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1968년에 음반에 관한 법률이 공포되면서 정착기를 맞이하였으며, 1970년대 중반 이후 국내에 소개된 뮤직카세트(MC, Music Cassete)는 음반상품 매출 상승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그리고 1980년대 이후 전반적인 매체산업 증가로 인해 음반산업의 르네상스를 맞이하게 되었다.
음반산업과 같은 문화산업은 다양한 문화전통과 우수한 인적 자산, 기술개발 잠재력을 가진 우리에게 적합한 미래형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3) 산업의 현황과 개요
우리나라의 음악시장규모는 세계 전체시장의 1% 미만 수준으로 1999년 들어 IMF 이전의 회복세를 보였으나 무료 음악파일 전송과 불법음반으로 인하여 시장규모가 축소되고 있다. 음반제작사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데, 2004년 현재 등록된 국내 음반제작사는 938개에 이른다.
 
현재 우리나라의 음반산업은 타 문화산업 영역에 비해 청소년층이 주소비대상인 국내가요시장이 중심이며 10대와 20대가 전체 음반소비의 78%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음반구매는 10대 취향의 댄스음악 및 발라드에 편중되어 전체 47%를 차지하고, 노래방 문화의 급속한 보급으로 성인층 대상의 트롯트 등이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장르별 판매율은 국내가요가 76%, 외국 Pop이 20%, 클래식·재즈류 등 기타 4%이다.
 
2004년 현재 인터넷 음악서비스 회원가입자는 1,000만명을 상회하고 있으며 2005년 저작권법 개정 및 대기업의 온라인 음악시장에 대한 참여로 그 규모가 대폭 확대되어 5,000억원 이상의 온라인 음악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국내 음반시장은 일본 대중음악 개방과 함께 외국직배사가 가요시장에 뛰어들고 있어 시장규모는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나 내수시장을 지키기 위한 창의력 있는 음반개발과 동남아 등 해외수출을 위한 노력도 필요한 시점이다.
 
국내음반산업은 기획사, 제작사, 해외음반사, 도매상이 주축이 되고 있다. 즉, 기획사의 경우 국내가요와 라이센스 기획사로 구분되고 제작사의 경우 국내제작사와 해외음반사로 나누어지는 2원적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유통구조는 제작사 → 도매상(→중간도매상) → 소매상 → 소비자의 경로를 통해 판매되는 도매상중심 유통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국내음반산업은 크게 국내가요시장과 외국음반시장으로 이루어진 이원적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먼저 국내가요시장 구조를 살펴보면 음반을 기획한 후 음반제작사와 계약하여 음반제작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때 기획·제작자는 저작권자인 작사·작곡자의 작품을  가수·연주자 등 실연자들에게 녹음토록하여 데모테이프를 만들고 음반제작자와 계약하여 원본테이프(master tape)를  만든 후 음반을 대량 복제생산하여 유통시킨다. 우리나라의 경우 뮤직비디오 제작에 과다한 투자 및 악곡확보 과당 경쟁 등으로 위험부담이 높으면서도 수익은 높지 않은(High Risk, Low Yield) 불합리한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음반 제작비 대비 홍보비가 과다하게 지출되는 경향이 많다. 특히 최근에는 대형 뮤직비디오의 제작이 마케팅비용의 50%이상을 차지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외국음반의 경우, 해외에서 제작된 음반이 국내 라이선스 음반사에 의해 제작·발매되거나 직배사를 통하여 직수입되는 과정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과거에는 직배사의 음반이 국내제작사와 라이선스 계약의 형태로 진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지금은 직배사의 지사 또는 합작사의 국내 설립을 통해 음반을 공급하고 있으며, 1999년 음반제작사 등록요건이 완화된 이후 외국직배사가 직접 국내에 음반제작사를 설립하여 외국음반뿐만 아니라 국내가요까지 제작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중가요 측면의 구조변화를 살펴보면, 1980년대에 들어 국내 대중음악계의 슈퍼스타 조용필이 등장하여 트롯트,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해내며 폭발적인인기를 모았으며, 대중매체의 중심적 활동에서 벗어나 소규모 콘서트를 중심으로 한 언더그라운드 가수들이 유행하여 지금도 신촌, 홍대 근처에는 인디를 표명하는 언더그라운드가수들이 활동하고 있다. 1990년대 서태지의 등장은 성인취향의 음반산업이 청소년 위주로 개편되는 계기를 마련하며 10대 청소년층의 절대적 지지를 얻었고이후 10대층을 타깃으로 한 청소년가수들이 대거 등장하여 국내 가요시장을 주도하고 있는데 이들은 한류열풍을 일으키며 한국 댄스뮤직을 아시아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장르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국내음반은 발라드, 댄스 위주의 음악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음반시장의 불황으로인하여 2004년도에는 50만매 이상 팔린 음반이 전무한 실정이다.
 
음반제작사 판도도 그동안 많은 변화를 가져와 트롯트시대를 풍미하던 성인층 위주의 음반사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반면 10대 취향의 스타를 발굴하여 육성한 신진 음반기획사들이 국내 가요시장을 선점하고 있고 국내음반 매출에 있어서도 상위를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외국음반사는 그동안 EMI 등 5대 직배사를 비롯해 대만의 Rock레코드, 일본의 포니케년이 한국에 지사를 설치하고 활동중이며 새로 진입한 회사들도 늘고 있다. 일본의어뮤즈코리아, 후지퍼시픽, K&J엔터테인먼트 등이 그것이다.
 
한편, 컴퓨터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은 음반산업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데 음악웨이브의 컴퓨터음악파일 전환 및 다운로드서비스인 MP3서비스는 1997년부터 4대 PC통신사와 3개 인터넷 IP업체로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대기업 인터넷서비스업체와 국내 음반제작사들의 참여가 계속 증가되고 있어 향후 음반시장을 대체할 차세대 음반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음악에 대한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에 대한 이해관계가 현실적으로 정립되어 있지 않아 MP3저작권료 배분 문제, MP3파일 판매량 등 이해관계가 얽혀 관련업계간 공방이 진행중이며 디지털유통으로 인한 갈등관계가 심화되고 있을 뿐 아니라, 인터넷 불법다운로드로 인한 음반사의 피해가 커지고 있어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관련업계와 정부가 중지를 모아 대책을 강구해야할 때이다.
 
(4) 경기변동의 특성
음반산업은 경기 변동에 민감한 업종으로써 시대의 유행이나 흐름에 따라 분야별 흥망이 거듭되고 있다. 하지만 소속가수들의 안정적인 팬확보 및 기획력으로 흥행에 성공할 경우 수익창출 효과는 다른 산업보다 훨씬 큰 고부가가치를 가진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5) 경쟁요소
음반분야는 영화나 비디오 분야와는 달리 국내가요가 전체 음반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경쟁력의 측면에서 그다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외국 메이저 직배사들이 가요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타워레코드, 버진메가스토어 등 세계적인 다국적 음반 유통업체들이 국내 음반 유통시장에 진출 혹은 진출 예정으로 있어 국내 음반업계의 경쟁심화가 예상된다.
 
한편 음반제작 분야에서도 국내 유수의 대기업(삼성, 현대, SKC, 새한등)이 음반시장에 진출하였으며, 해외 메이저음반사(EMI, 폴리그램, 소니, BMG, 워너뮤직, 유니버셜뮤직)가 국내시장에 진출함으로써 국내 음반시장의 확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 가운데 대기업은 음반기획, 제작, 이외에 유통업에도 진출하여 국내 음반산업의 구조를 변화시킬 것으로 전망되며, 외국 직배사는 다국적 기업으로서 해외음반 뿐만 아니라 국내 가요시장 진출까지 기도하고 있어 국내음반사들의 대외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시점이다.
 
(6) 자원조달상의 특성
음반산업에서의 자원은 물적인 원.부자재가 아니라 인적자원인 유망 신인가수들의 발굴 및 육성이라 할 수 있다. 이로 인하여 사업의 성패가 좌우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프로듀서, 작곡가, 작사가, 교육기관 등 제반적인 환경이 구성되어야만 한다.
현재의 청소년층에서는 그들의 우상인 가수가 되고자 하는 희망자는 풍부하나 이들을 전문적으로 육성하고 매니지먼트 할 수 있는 전문기관은 빈약한 상황이다.
 
(7) 관계법령 및 정부의 규제
1967년 [음반에 관한 법률](약칭:음반법)이 처음 제정되면서 음반은 문화의 한 영역으로 자리잡기 시작하였다. 당시 음반법의 제정취지는 퇴폐, 저속한 국내외 음반의 범람을 막고 무분별한 복제·표절을 음반제작·유통과정에서 합리적으로 규제함으로써 예술진흥과 국민정서를 순화하는데 있었다. 당시 사회의 미풍양속을 함양하고 불법·저속음반의 확산을 막기 위한 일련의 정책은 1971년, 1981년 2차에 걸친 개정을 거치게 되고, 1991년에는 비디오가 음반의 개념에서 독립되어 [음반 및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약칭:음비법)로 확대되었다.
 
당시 음비법은 사회적 유해성 제거를 통한 국민 정서보호를 위해 음반 사전심의제, 외국음반 수입 또는 반입 그리고 국내복제 및 배포행위를 규제할 법적 장치를 두었으나, 국내음반산업의 발전과 산업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1995년 음비법의 개정이 이루어져 음반 사전심의제 폐지, 수입허가제의 추천제로 전환, 제작업 등록제도 개선, 불법음반제작업자 벌칙 신설 등 음반산업 육성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게 되었다. 1999년 2월에는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약칭:음비게법)의 제정으로 음반제작업등록 시설기준 폐지, 음반판매업 등록제 폐지, 사후 직권심의제 폐지, 불법음반제작자에 대한 처벌 강화 등 창작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여 음악산업이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조성에 역점을 두었다.
 
또한 2002년에는 MP3나 주문형CD, 인터넷 전자상거래, 모바일 음악서비스 등 새로운 전자적 유통 출현에 따른 디지털저작권 관계자간에 권리관계를 명확히 하여 신규매체가 음반산업의 한 영역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디지털환경에 부합한 저작권법을 개정하여 입안함으로써 기존 음반산업계에 미치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상호보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03년에는 음반업계 합의로 설립된 '음원제작자협회'를 조속히 활성화하고 온라인 음악분야의 저작권 및 인접권 단체 협의체를 구성하여 신규 서비스별 합리적인 저작권 징수 및 분배모델을 개발하는 등 음원을 중심으로 한 음악산업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상물에 대한 심의기구도 바뀌었는데, 공연의 공공성과 청소년유해환경 제거를 위해 [공연법]에 의거 설립된 공연윤리위원회가 1997년 4월 [공연법] 개정으로 1997년 10월 11일 민간자율의 심의기구인 한국공연예술진흥협의회가 출범하였고,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더욱 신장하고 문화예술인에 대한 창작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1999년 2월 공연법을 재개정하여 1999년 6월 7일 민간자율기구인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새로이 탄생되었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15인의 등급분류위원과 8개 소위원회 56명의 소위위원이 외국영화·공연·음반·비디오·게임 등 수입·반입추천 업무와 영상물에 대한  등급분류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공연관련 제도개선을 통해 언더그라운드 가수들의 활동무대인 라이브 클럽이 활성화되고 독립음반 제작활동이 크게 신장되었으며, 음반기자재 수입에 따른 특별소비세가 감면되고 음반관련 업체가 벤처기업 범위에 포함되는 등 커다란 제도적 변화가 있었다.
 
법적·제도적 기반위에 국내음반 제작사에 대한 음악산업 종합지원체제를 구축하고,낙후한 국내음반시장의 유통구조개선을 위해 음반유통·물류현대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중앙과 지방에 물류센터 건립과 유통정보화시스템을 구축중이며, 문화관광부 불법음반 상설단속반을 보강하여 수도권은 물론 부산, 대구, 광주지역에 지방상설단속반을 운영함으로서 불법음반 근절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음반기획·제작자에게 사전제작비를 문화산업진흥기금으로 융자지원함으로써 영세한 국내음반기획사가 음반제작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적 지원과 음악업계의 노력으로  국내 음반시장에서 우리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아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음반업계를 비롯한 음악산업계가 해외시장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본다.
 
정부에서는 MIDEM, POPKOMM 등 국제음반박람회 참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개척이 가능한 언어권을 타깃으로 하는 수출용음악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가요를 소개하는 해외고정프로그램확보지원사업 등 여러 가지 지원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2002년 해외고정프로그램확보 지원사업은 STAR-TV 채널[V]의 Turn on Korea, 북경 FM의 서울음악실, KNTV의 가요베스트 27과 중국 CNR(China National Radio-중앙방송)의 聆聽韓國을 통해 일본, 중화권 및 동남아 국가 전지역에 걸쳐 한국가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확보하여 한국가요 홍보효과를높이고 있다.
 
한국가요 해외홍보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국내음악의 해외소개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국내가요 및 음반계 최신동향을 해외음반계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한국음악소개 잡지도 정기적으로 발간·배포하고 있다. 국내음악 해외소개·판촉상담을 위해 해외 거점망을 북경, 동경 등에 구축하고 국내음반을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도록 제작지원과 함께 국내 아티스트들의 해외 마케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위와 같은 지원정책 이외에도 문화관광부는 2003년부터 5년간 제작, 유통, 마케팅, 인프라, 인력양성, 남·북교류 등 음악산업 전 분야에 걸친 중·장기 계획인 [음악산업진흥 5개년 계획]을 통해 한국음악산업이 세계 7위권의 시장규모가 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8) 향후 전망
음악산업은 음악이라는 예술을 일반대중에게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음반을 중심으로 발전하며 전통적인 문화상품으로서 기능해 왔으나, 산업사회의 급격한 변화와 발전에 힘입어 악곡(樂曲)을 중심으로 하는 고부가가치 문화상품으로 새롭게 부각되고있으며 첨단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문화산업으로서의 음악산업은 국경 없는 세계시장에서 각국이 저마다의 대중문화를 지키고 또한 막대한 시장규모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대표적인 분야가 되었다.
 
세계시장은 LP나 카세트테이프 등 초기에 각광받던 아날로그방식의 음반을 대체하여 CD를 주축으로 최근에는 MD, DVD 등 첨단디지털미디어가 등장하여 세계시장의 주력상품이 되었으며 최근에는 인터넷, 모바일 등 신규매체유통을 통한 새로운 산업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국내음악산업은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해 나가기 위하여 정부, 업계, 소비자 등의 공감대 형성 및 공존의 노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정체상태에 있는 국내 음반산업도 대외경쟁력을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소극적으로는 우리문화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우리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음반의 해외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음반산업의 육성을 통한 국내음반산업의 경쟁력 제고가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일본의 메이저 음반사 AVEX와 공동으로 앨범을 제작하여 3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보아'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우수신인 발굴에 힘쓰고 해외진출에 노력을 기울인다면 대외경쟁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의 음반사업 철수, 일본대중문화개방에 따른 일본가요 음반계의 국내진출 준비가 이루어지고 있고 해외 자본이 투자될 경우 국내유통구조가 확립되지 못한다면 외국 다국적기업들이 국내 유통망을 장악하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어 이에 대비한 국내음반유통구조 현대화사업추진도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이러한 발판 위에서 우리의 문화적 잠재력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개인적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2007년에는 생산량이나 매출액에서 세계 7위의 음악산업 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하고, 국내가수가 빌보드차트 상위에 진입하는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펼쳐 국내 음반산업의 르네상스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

나. 회사의 현황

(1) 영업개황 및 사업부문의 구분

(가) 영업개황

당사는 1995년 설립초기에 TV Program 제작물을 공중파 방송 및 케이블 방송에 납

품하는 외주 프로그램 제작과 함께 신인 발굴 및 음반기획을 병행하였으며, 1996년당사에서 발굴, 기획, 프로듀싱한 남성 5인조 그룹 H.O.T.의 음반을 발표하였다.
H.O.T.는 1집의 성공에 이어 2000년 10월 5집 음반까지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음반시장을 주도하였으며, 국내 음반산업 및 연예산업 전반에서 청소년의 대중문화를 이끄는 새로운 흐름을 개척하였다.
 
또한 1997년 데뷔한 여성3인조 그룹인 S.E.S.는 2002년까지 5장의 정규음반을 출시하며 국내 최고의 여성그룹으로 평가받았고, 1998년에는 6인조 남성 그룹 신화의 음반을 발매하면서, 단순한 스타시스템에 의존한 앨범이 아닌 철저한 Marketing Research, 캐스팅, 트레이닝, 프로듀싱에 의한 음반 제작 시스템으로 음반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고히 다지게 되었다.
 
그리고 1999년 12월 발매한 남성 R&B Hip Hop Duo인 FlytotheSky 음반에서도 기획력과 음악성을 인정받았으며, 2000년 8월에는 아시아 및 세계시장 진출을 겨냥하여 장기간의 트레이닝을 거친 여성 솔로 가수 BoA가 데뷔하였다.
 
이후 BoA는 2001년 일본시장에 진출하여 2002년 3월 발매한 1집 정규음반과 2003년 1월에 발매한 2집 정규앨범이 모두 일본최고 권위의 음반판매챠트인 오리콘 챠트 정상에 오르면서 일본 최정상의 가수로 발돔움하였다.
 
 2004년에는 아카펠라 댄스그룹인 동방신기가 데뷔하여 새로운 세대교체를 예감하는 기대주로 떠올랐다. 동방신기는 2005년에 일본시장에 진출하여 2005년 7월 13일 일본에서 발매한 두번째 싱글앨범이 오리콘 챠트 7위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당사는 H.O.T. 음반의 성공과 함께 S.E.S., 신화, FlytotheSky, BoA, 동방신기의 연속적인 성공, 지속적인 문화 Contents와 신인 엔터테이너의 발굴, 캐스팅, 트레이닝, 프로듀싱까지의 독창적인 음반 제작 시스템, 선진화된 On-Line Marketing 시스템을 통하여 음반 기획, 제작, 유통을 망라하는 대형 종합음반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으며, 특히 국내 음반시장의 주도적인 소비층인 청소년층에게 획득하고 있는 절대적인 인지도는 연예관련 신규사업과 스타마케팅 사업에 있어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고 있다.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연예인의 초상권과 음원들은 음반관련 사업과 온라인/Mobile 사업들에 있어서 핵심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현재 음반의 유통은 (주)엠투엠코리아, 음반기획 및 프로듀싱은 라이크기획과 함께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온라인/Moblie 사업은 (주)판당고코리아에서 진행하고 있다.
 
2002년 4월에는 매니지먼트 전문회사인 (주)포엠이의 흡수합병을 완료함으로써 종합레코드사에서 토탈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회사로 제2의 도약을 하고 있으며, 국내의 본사와  2001년 1월 설립된 (주)에스.엠.엔터테인먼트 재팬, 에스엠 차이나 현지사무소, 그리고 홍콩, 대만의 협력업체와의 Network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회사로 발전할 것이며, 향후 헐리웃으로 진출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나)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해당사항 없음.

(2) 시장점유율

2005년 가요음반 시장점유율(상위 100위 기준)

순위기획사판매량집계백분율
1GM기획656,42411.11%
2SM 엔터테인먼트641,69610.86%
3YG 엔터테인먼트490,1118.29%
4굿엔터테인먼트339,9275.75%
5JYP 엔터테인먼트258,0544.37%
6퀸 엔터테인먼트243,2114.12%
7예전미디어233,0823.94%
8YOU&I189,7783.21%
9티 엔터테인먼트164,6592.79%
10파크 엔터테인먼트155,5232.63%
기타2,537,12042.93%
총계5,909,585100.00%

* 자료원 : (사) 한국음반협회 제공  2005년 가요음반판매집계 100위

                (한국음반협회자료 집계를 토대로 당사가 재구성한 것임)
  주1) 동자료의 내용은 2005년의 판매량 상위 100개 앨범만을 근거로 작성됨.
         (상위 100개 이외의 앨범판매량은 포함되지 않음.)

(3) 시장의 특성

1990년대 들어 우리나라 음반시장은 괄목할 정도로 급성장하여 연간 매출액이 4천

억원대에 이르는 시장으로 성장하였으나, 1997년도에 시작된 경제위기는 음반산업에도 크게 영향을 미쳐 외국 메이저 직배사의 매출은 신장된 반면, 국내 제작업체들은 부진을 면치 못하였다.
 
극심한 매출부진으로 인한 도매업체의 부도와 공급 가격경쟁, 삼성영상사업단, LG미디어, 현대음향 등 국내 대기업의 음반산업에서 철수, 외국직배사들의 국내가요 제작참여는 국내 음반산업계를 더욱 위축시켰다.
 
이러한 상황은 국내 음반제작계에 판도변화를 일으켜 60~70년대부터 우리나라 음반시장을 선도하던 지구, 오아시스, 성음과 같이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의 명성이 점차 빛을 바래고 있는 반면, 도레미레코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대영 AV 등이 10대 취향의 아이돌 스타를 기획·배출하여 급부상되면서 국내가요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한국음반시장에 밀리언셀러시대를 열었다.
 
또한, 음반유통업계는 IMF로 인한 가격파괴와 유통업계의 내홍 등으로 국내 굴지의 도매상들인 대일유통, 동양, 국도, 원음, 명곡사 등이 차례로 부도를 맞는 등 기존 국내음반 유통체계가 붕괴될 위기까지 맞아 자구책의 일환으로 가격정찰제 도입 추진 등 음반유통구조 개선에 관심을 보였으나 구조적으로 낙후되고 복잡한 유통구조를 전면적으로 개선하기에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한편으로 대형할인점, 백화점, 대형서점의 음반판매업계 진출이 확대됨에 따라 제작사와 대형매장간의 직거래가 증가되어 매장의 전문화, 정보화를 촉진하고 있으며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터넷판매, MP3서비스, 모바일 등 새로운 유통형태가 다양하게 시도되었으나 음반소매상점은 급속히 줄어들었다.
 
해외 다국적 기업의 국내 가요제작에 대한 투자 규모가 점차 커졌고, 벤처 캐피털의 자금유입과 동양그룹 등 대기업의 음악시장 참여는 새로운 자본 유입을 통해 국내 음반산업이 산업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사이더스, 플래너스 같은 지주회사들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예당엔터테인먼트, 포이보스 등 음반업체의 코스닥 상장으로 음반산업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다.
 
컴퓨터의 상용화와 인터넷 사용자의 폭발적 증가 및 MP3플레이어 확산, 모바일 상용화 등은 디지털유통을 음반판매의 주요경로로 만들고 있으며, 기존 대중음악문화와 산업구조에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온라인, 모바일 등 신규매체를 이용한 벨소리 다운로드, 음악편지, 컬러링 등 신규 음악서비스가 활성화되고 있어 음악산업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일시적으로 음반산업의 위축을 초래하였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시장의 규모를 키워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음악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공연분야에 있어서 대중음악 라이브공연은 대형가수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공연예술관람자는 현재 전 국민의 10%선으로 음악산업의 별도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영역으로는 미성숙 단계이다. 이는 공연 전문 기획사 및 라이브공연장 부족, 이벤트성 무료공연 증가, 방송사의 쇼프로그램 성행 등으로 공연을 통한 수익창출이 어려운 여건에 기인하는데, 앞으로 주 5일 근무제 도입 등으로 여가를 문화생활로 채우려는 욕구에 부응하여 상당규모의 성장이 기대된다.

(4)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가) 해외음반 라이센싱 사업


1) 사업의 내용
현재 국내의 해외음반 라이센싱 사업(원반의 복제와 분포를 허락하는 원반공급 계약 및 가계약을 맺고, 원반을 복제하여 CD와 MC를 제조하여 이것을 국내에서 판매하며, 원반권리자에게는 15~25%의 원반인세를 지급한다.)은 EMI, SONY, ROCK등 해외 메이저음반사들이 해외 유명가수들의 음반을 국내시장에서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당사는 일본 최대의 레코드 회사인 (주)AVEX(자본금 425억원, 사원수 241명)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함으로서 ROCK 출시레코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던 AVEX음원을 국내시장에서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일본의 대표적인 음악출판사인 TV-ASAHI MUSIC의 대표곡에 대한 국내 출판계약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2) 사업의 전망
당사는 2000년 3월부터 라이센스 편집앨범인 BEST2000(AVEX), SMAPPIESⅡ의 음반출시를 시작으로 사업활동을 영위하였으며, 현재 국내 음반시장에서의 영향력을통하여 마케팅, 홍보활동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향후 이러한 라이센스 사업을 기반으로 하여 콘서트, 해외Agency(국내가수의 Asia 진출 중계업무)등을 통하여 안정적이고도 대외경쟁력 있는 사업부문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2004년 1월 1일부터 일본 음반시장의 전면 개방으로 인하여 2004년 2월 아무로나미

에 앨범등 일본 가창 앨범을 출시함에 따라 그 사업의 확대가 예상된다.

(나) 인터넷 사업의 확장 운영
1) 사업의 내용
가) 업계의 현황
많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음악을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 또는 기획하고 있으며, 공중파방송에서도 인터넷 방송국에 새롭게 진출하여 인터넷을 통한 새로운 방송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인터넷 음악서비스나 인터넷 방송국의 경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음악 File(음원)과 초상권에 대한 인터넷상의 저작권 개념정립 및 사용권에 대한 내용이 정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다.
 
최근 저작권 부분이 명확하게 정립됨으로써, 음원과 초상권을 보유하고 있는 저작권자가 인터넷 방송과 서비스에서 우위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구    분내    용시    기업    체
1단계Internet
Homepage
구축/시작
Brand Power 완성
Contents (음악,사진등의 초상권 보유) 축적
Database 축적
98/09/11S.M.
Entertainment
&
ALTWELL
2단계소속가수 인터넷
Homepage 운영
인터넷
Homepage운영
가수별 official-homepage
99/09/01S.M.
Entertainment
3단계Internet
Service
회원접수 및 관리
Video 동영상 상영
게시판 서비스
음악파일 서비스
각종 NEWS 제공
99/12/22S.M. 인터넷사업부
&
Dreamwiz
4단계Internet방송
각종솔루션 개발모바일 서비스
인터넷 컨텐츠 서비스
인터넷 방송국
음원/음악 서비스
Mobile 사업
팬클럽 Community 형성
캐릭터 사업
Webzine운영
On-line Marketing 사업
00/12/13FandangoKorea


나)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사업진행 현황 및 계획
당사는 계열회사인 (주)판당고 코리아(www.FandangoKorea.com)를 통하여 위의 4단계에 해당하는 인터넷 사업을 진행중이며, 판당고 코리아는 전문 외주업체 및 전략적 제휴업체등과 공동으로 다른 인터넷 사이트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수익모델을 가지는 Total Entertainment Digital Contents Provider로서 성장하고 있으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컨텐츠 시장에서 최고의 잠재가치를 지닌 음악과 스타 컨텐츠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였다.
또한 판당고 코리아는 음악 포털 아이라이크팝(www.iLikepop.com)을 통하여 스트리밍 서비스,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 싱글 및 앨범 발매 등 온라인 시장의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하고 있다.
 
2) 사업의 전망
가) 사업의 전개 방향
인터넷 사업의 특성은 아날로그 사업과 대비하여 기본적으로 무엇이든지(Anything),언제든지(Anytime), 어디서든지(Anywhere)에 더하여 누구든지(Any-Whom) 라는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네트워킹에 의해 24시간 접근 가능하게 됨으로써 기업과 이용자가 즉각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요구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속성에 더하여 21세기 인터넷 비즈니스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이트와 인터넷 방송국의 3대 주요 요소는 Brand, Contents, Technology 라고 할 수 있다.

 Artist의 브랜드 가치음악, Video, News
사진(초상권) 등
Service 제공 기술력
DB관리
BrandContentsTechnology

                                                         ▼
                             
                                        토탈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Website, Mobile등 각종매체에 Contents 제공
 
나) 사업의 전망
당사의 온라인 토탈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협력업체를 통해 기술력을 확보하고, 자체적인 인터넷 팀을 구축하여, 기존의 음악사업들을 토대로 Webzine 제작의 단계에서 새로운 동영상 및 실시간 중계로 이어지는 방송국으로 발전될 전망이며,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스타 라이브 채팅과 이미 확보된 팬클럽 회원과의 쌍방향 통신과 Cyber Community 형성, 이벤트 및 연예정보, 음원/음성, 스타캐릭터등을 Website, 무선인터넷, Mobile 등에 공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가지게 될 것이다.
 
(다) 학원사업
 
1) 사업의 내용
2003년 1월 국제 경쟁력을 갖춘 Entertainer를 양성하기 위한 Entertainment 전문 교육기관인 엔터테인먼트 전문 아카데미인 에스엠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학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에스엠 아카데미의 교육과정은 Music & MIDI Technology(작곡가 과정), Voice Training(가수과정), Acting Training(연기자 과정), 연예 Management 과정이 있으며, 전문화된 교육 시스템과 최고의 강사진, 배출된 Entertainer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하여 Asia를 대표하는 Entertainer 양성 기관으로 성장시킬 예정임.
 
2) 사업의 전망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문화/연예 산업에 대한 신세대들의 선호도 증가는 전문 교육기관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러한 사업에 있어서 당사의 음악사업부문에서의 인지도가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학원사업의 특성상 강사진의 인력 및 강의실 공간등 제약적인 요인들이 상존하고 있어 기존의 음반사업과 같은 큰 폭의 수익실현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당사는이러한 학원사업을 통한 신인확보 및 신인들의 교육을 통하여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음반사업의 기반을 굳건히 하는 것은 물론이고, 배출된 가수, 연기자, 작곡가, 프로듀서등은 당사의 토털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의 성장에 큰 폭의 시너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5) 조직도

대표이사

        ↓

Management
Administration Dept.
재무/회계
영업관리
인사
법무
총무
A&R/MANAGEMENT
Dept.
A&R
Publishing
녹음실
Artist Development
Dept.
Casting
Training
Artwork Dept.Design
영상
Photo
Marketing Dept.Marketing
Artist Management
Talent Management
Publicity
CRM
License
MD
CF
SM Japan
Internet
Management Planning/International Dept.Management Planning
International China

 

 

 

가. 주요 제품 등의 현황

(단위 : 천원)
사업부문매출유형품 목구체적용도주요상표등매출액(비율)
음반사업제품매출음반음악청취용S.M.7,316,127(  33.04%)
기타-297,288(    1.34%)
소계7,613,415(  34.39%)
로열티매출로열티라이센싱S.M.1,704,561(    7.70%)
로열티해외5,817,163(  26.27%)
기타-152,741(    0.69%)
소계7,674,465(  34.66%)
매니지먼트사업용역매출출연료보아
동방신기
2,261,446(  10.21%)
광 고4,087,435(  18.46%)
기타503,915(    2.28%)
소계6,852,796(  30.95%)
합계22,140,676(100.00%)

나.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

(단위 : 원)
품 목제 11기 연간제 10기 연간제 09기 연간
CD(Album)7,4007,4007,400
CD(Single)4,0004,000-
MC(Music Cassette)3,7003,7003,700


(1) 산출기준

동 기간중 총 판매금액을 총 판매수량으로 나누어서 산출하였음.

제11기 중 당사에서 각 도매상으로 판매하는 출고가(PPD) 기준임.


(2) 주요 가격변동원인

해당사항 없음.

200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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