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당첨 비법은 '자동' 압도적 비율..883회 로또 당첨번호 15명 13억씩

김지연 기자 승인 2019.11.03 10:00 의견 0
동행복권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로또 1등이 발표됐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지난 2일 밤 제88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9 18 32 33 37 44번을 1등 당첨번호로 발표했다. 로또 875회 당첨번호 2등 보너스 번호는 22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5명이다. 각각  13억 6051만 9525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5명으로 각 5232만 7675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538명으로 134만원씩 수령한다.

1등 선택 유형은 15명 줄 14명이 자동으로 나타나 시선을 끈다. 지난 주 1등 5명은 모두 자동 유형이었다. 2주 연속 로또 1등에서 자동이 압도적 비율로 나타나고 있다.

1등 당첨자를 배출한 판매소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가 4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원도가 3곳, 충남 2곳 등이었고 그밖에 서울, 광주, 울산, 충북, 전북, 경남 등이 각각 1곳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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