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쪽 1박2일 코스 추천 부탁드립니다.
여친이랑 동해쪽으로 10월달에 1박2일 코스로 여행을 갈려고 하는데요.
동해쪽 좋은 장소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맛집, 숙소, 명소, 구경거리등등......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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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1일 - 삽교호관광지->한진포구->안섬포구->성구미포구->석문방조제->장고항포구->
왜목포구->왜목마을(숙박)
2일 - 대호방조제->도비도->난지도해수욕장
*삽교호관광지 - 서해안 고속도록 송악IC 또는 당진IC로 진출 / 041-350-4211~2 / www.sghtour.or.kr
주차료 경차500원~대형2000원
*함상공원 - 정박된 상륙함과 구축함에 해군관련 전시관과 해병대, 낙한산, 군장, 함포조작 체험 /
작전실,레이더실,함장실 관람 / 선상노천까페 이용 / 주변에 수산물특화 시장 /
9시30분~18시30분(주말오후5시) / 어른5000원, 어린이4000원 / 041-363-9229
*놀이동산 - 10시~22시(겨울21시) / 입장료 무료, 놀이기구 2000~3000원대 / 041-363-4589
*유람선 - 9시30분~19시 / 대인8000원, 소인4000원 / 041-362-1135
*한진포구 - 서해안 고속도로 송악IC진출 후 고대,부곡방면 38번국도->한진교차로가 나오면서 이정표 참조
서해대교 전경을 감상 / 바지락을 캐는 장면과 일출 감상
*안섬포구 - 한진포구를 나와 가던 방향으로 7~8km 이동하면 동부제강,한보철강 보임->
이정표 따라서 사잇길로 우회전
전형적인 갯마을 풍경 감상 / 영화 ‘갯마을’촬영지 / 매년 음력1월 진어날에 ‘안섬풍어제’ 열림
*성구미포구 - 비포장 바닷길옆으로 횟집 / 마법사 모양의 바위 /
*석문방조제 - 횟집촌을 지나면 석문방조제 시작(길이10.6km의 동양최대규모) / 자동차,사람 거의 없음
*장고항포구 - 전형적인 서해 바닷가 / 국화도(바다낚시유명)로 향하는 배 출발지 / 4~5월에 실치회 별미
*왜목마을 - 장고포구에서 나와 도비도 방면으로 5분->석문 왜목마을 이정표를 보고 우회전
그림 같은 일출, 일몰, 월출을 모두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특수한 곳
(일출,일몰 포인트는 마을의 석문산) / www.waemok.org / 바다낚시 / 갯벌체험 / 숙박시설
*도비도포구 - 왜목마을을 지나 대호방조제 끝 지점 / 숙박시설, 세미나실, 전망대등이 있는 휴향단지
노천 해수탕에서 휴식하며 바닷가 어선 관람 / 주말에 난지도까지 유람선 운항 / 041-351-9000
*도비도 관광 유람선 - 8000원 / 041-356-6865 / 성수기(수시운항), 비수기(8시30분,13시,16시30분 3회운항)
*대호 암반 해수탕 - 5000원 / 6시~20시 / 041-351-9300
동해,삼척
1일 : 망상해수욕장->묵호항->무릉계곡
2일 : 추암해수욕장->새천년도로->죽서루->환선굴
*동해 동부 고속버스 터미널 033)531-3400 / 동해역 033)521-7788
*동해시청 관광개발과 033)530-2471
-주요 관광지 세부사항-
망상해수욕장
크기는 경포대 만큼 넓지만, 경포대에 비해서 다소 한산하다.
세계 캠핑 캐러배닝 대회를 열었기에 오토캠핑 리조트가 있으며, 자동차 전용 캠프장과 캐러밴 숙박시설이 있다.
*동해 고속도로에서 옥계IC를 지나면 이정표가 나온다
*자동차 캠프장 이용료 2000~35000원 / 캐러밴 40000~100000원(비수~성수)
*캐빈하우스 이용료 60000~150,000원(11~15평수에 따라)
*아메리칸 코티지 90000~300,000원(17~35평수에 따라)
예약사이트 http://www.campingkorea.or.kr
*주변숙소 : 망상그랜드 관광호텔 033)534-6682 / 낙원비치호텔 033)534-3400
묵호항
원래는 삼척과 태백에서 생산된 석탄을 나르는 항구였지만, 지금은 어항으로 바뀌었다.
주변에는 등대전망대가 있는데, 그 곳으로 가는 언덕에는 바다를 향해 집들이 계단식으로 늘어서 있다. 오징어를 말리기 위한 구조로 등대와 함께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망상해수욕장에서 해안 도로를 따라 이정표를 보고 약 6km지점
*등대전망대는 묵호항에서 창호초등학교 방향
무릉계곡
호암소에서 용추폭포까지 이르는 약 4㎞에 달하는 계곡을 가리킨다. 조선 선조 때 삼척부사 김효원이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지며 신선이 노닐었다는 전설에 따라 '무릉도원'이라 불리기도 한다. 선녀탕, 쌍폭, 용추폭포 외에도 볼거리 많다. 쌍폭은 두 갈래로 흐르는 폭포로 하나는 청옥산 사원터골에서, 하나는 두타산 박달골에서 출발한다.
*동해시에서 삼척방향으로 7번국도 이용->효가사거리에서 정선방향으로 42번국도로 우회전->삼화에서 이정표를 따라 좌회전후 이정표 참조
*입장료는 600~2000원 / 주차료 2000원 / 033)534-7306
추암해수욕장
오랜 기간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의해서 만들어진 해변의 바위들을 볼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촛대바위, 형제바위등으로 알려진 바위들도 있으며, 주변 곳곳이 절경이다.
*동해시 삼척방향으로 7번국도 이용->추암해수욕장 이정표를 참조
천곡천연동굴
아파트 건설을 위해 땅을 파다가 발견한 동굴이라 도심 한복판에 있다.
길이 1400m의 석회동굴로 종유석, 종유폭포 등을 볼 수 있으며, 한번쯤 꼭 볼만 하다.
*동해 고속도로 천곡방면으로 나와 7번국도 이용후 이정표 참조
*주차료 1000원 / 입장료 1000~2000원 / 033)632-7303
*이용시간 오전8시~오후5시(동절기), 6시(하절기)
한섬해수욕장
작은 해수욕장으로 사람이 그리 많지 않으며, 해변 왼쪽에는 바다가 보이는 까페가 있고, 까페 윗길로는 산책로가 있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주변숙소 : ‘화정원’이라는 동해에서 유명한 사우나 겸 찜질방이다. 033)533-8605 / 1인당 4500~7000원
*천곡동굴에서 한섬로를 따라 가면 나옴
새천년도로
삼척해수욕장과 정라진을 연결하는 도로로 대단히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안선을 따라 있기에 바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중간중간 주차공간이 있어 사진촬영을 하기에도 좋다. 길을 따라 조각공원, 까페, 호텔도 있어 좋은 관광지이다.
*7번국도 삼척시 입국에서 이정표를 따라 좌회전
*주변볼거리 : 마린데크 033)573-2054 새천년도로 조각공원 아래있는 까페로 야간 조명이 켜진 밤에 절경을 볼 수 있다.
죽서루
관동팔경의 으뜸으로 꼽히고, 두타산의 푸른숲과 잘 어우러졌으며 자연암반을 초석으로 세운 7칸의 누각이다. 당시 5칸인 양식을 깬 혁명적인 건축양식이다.
환선굴
덕항산에 있는 거대한 석회동굴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옥좌대와 버섯형 유석폭포 등이 있으며 출렁다리와 통일광장 등등 볼거리가 많은 동굴이다. 조명과 계단이 잘 되어 있어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약 2시간정도 걸린다.
*38번국도 태백방면으로 이동->신기에서 이정표를 보고 우회전후, 약8km정도 가면 주차장
*입장료 2000~4000원 / 주차료 1000원 / 이용시간 오전8시~오후5시 / 033)541-9266
*근처에 대금굴이라는 동굴은 예약제로만 운영된다. 033)541-9266
신리너와집
강원도 두메산골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신리너와민속마을이다. 옛날 화전민의 가옥을 그대로 볼 수 있으며 채독, 나무통, 주루막 등의 생활도구도 보존 되어있다.
*환선굴에서 나와 38번국도 태백방면->통리역삼거리에서 427번 지방도->신리방면으로 약 10km정도 가면 나옴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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