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함양만들기 with LH’ 지원사업 마무리
‘행복한 함양만들기 with LH’ 지원사업 마무리
  • 박철기자
  • 승인 2019.11.03 17:44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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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의집-LH금융사업기획처 협약 이후 다양한 활동
▲ 함양연꽃의집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 금융사업기획처가 지난 31일 상림공원 산책 봉사활동을 끝으로 ‘행복한 함양만들기 with LH’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함양연꽃의집(원장 정흥희)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 금융사업기획처(처장 한병호)가 지난 31일 상림공원 산책 봉사활동을 끝으로 ‘행복한 함양만들기 with LH’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LH금융기획사업처 직원들은 이날 함양연꽃의집을 방문해 런닝머신, TV를 기증했다. 또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주간’을 맞아 함양군청, 소방서 등과 함께 소방안전교육, 소방대피훈련에 참여하고 오후에는 연꽃의집 이용자들과 함께 상림공원 산책을 실시했다.

LH금융사업기획처 박성준 과장은 “올해 함양연꽃의집 이용자와 함께 활동도 하고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왔다”며 “이용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어울려 살아갈 기회를 제공하면서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년 행복한 함양만들기 with LH’사업은 함양군 중증장애인의 지역밀착형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지난 5월 23일 함양연꽃의집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 금융사업기획처가 업무협약식을 맺으며 시작됐다. 이후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후원금품 지원, 강천산 트레킹, 사회적 약자를 위한 어울림 공간 ‘마중가게’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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