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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치열한 연구 끝에 얻은 맛…쿠키의 달인ㆍ해물스튜·파스타의 달인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쿠키의 달인, 해물스튜·파스타의 달인(사진제공=SBS)
▲쿠키의 달인, 해물스튜·파스타의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에서 쿠키의 달인과 해물스튜‧파스타 달인이 소개된다.

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열정 넘치는 달인들이 공개된다.

제작진은 요즘 SNS상에서 극찬이 쏟아지는 경기도 성남의 쿠키 전문점을 찾았다. 유동인구가 없는 한적한 곳이지만 달인의 가게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다 못해 택배 주문으로도 바쁘다. 이런 쿠키의 주인공은 바로 이규원 달인이다.

달인은 원래 제빵 일을 하던 사람은 아니었지만, 빵을 워낙 좋아해 전국 방방곡곡의 빵집을 찾아다닐 정도였다. 그러다 결국 하던 일을 과감히 그만두고 제빵업계에 뛰어들었다. 남들보다 늦은 시작이었지만 그 누구보다 열정적이었던 달인은 치열한 연구 끝에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쿠키를 탄생시켰다.

일반적으로 쿠키라고 하면 조금 딱딱한 식감을 떠올릴 테지만 달인의 쿠키는 웬만한 빵보다 훨씬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이 범상치 않은 식감의 일등 공신은 달인만의 묽은 반죽이다. 거기다 풍미를 한껏 끌어올리는 특별한 반숙 달걀까지 합세해 그야말로 마성의 매력을 자랑하는 쿠키라고 할 수 있다. 쿠키 하나에 담긴 달인의 열정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이어 서울 중구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이곳에서는 탄수화물을 줄이고 지방을 높인 건강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리소토는 현미와 곤약쌀로 밥을 지어 건강은 물론 맛도 뛰어나다.

이런 착한 음식을 만들어내는 주인공은 김민성 달인이다. 그는 건강한 음식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부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음식을 만들어낸다. 또 그의 리소토는 곤약밥과 더불어 맛의 화룡점정인 특제 김소스까지 어우러져 독보적인 맛을 낸다. 이 외에도 달인이 가지고 있는 맛있고 건강한 레시피들이 무궁무진하다.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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