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5일 오전 OCN에서 영화 '목숨 건 연애'가 방송되고 있다. 이와 함께 출연배우 윤소희의 근황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2일 윤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대전화를 손에 들고 있는 윤소희가 담겼다. 그는 어딘가를 응시한 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왜 이렇게 예뻐요", "진짜 매력있다", "사진 좀 많이 올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소희는 지난 2013년 드라마 '칼과 꽃'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식샤를 합시다', '연애 말고 결혼', '마녀의 사랑', 영화 '장수상회', '목숨 건 연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그 중 '목숨 건 연애'는 연쇄 살인 사건을 둘러싼 세 남녀의 오싹하고 스릴 넘치는 로맨틱 코미디.
자칭 하지원과 천정명의 큐피드이자 등장인물들이 사랑방처럼 드나들며 수사본부로 사용하는 카페의 주인 ‘정유미’로 분한 윤소희는 ‘허종구’ 역의 오정세와 나이 차를 무색케 하는 놀라운 커플 케미를 선보이며 매력을 뽐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