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식의 답변을 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는만큼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헤게모니는. 사회의 일부가. 특히 부유층이 패권을 쥐고 있는것을 뜻합니다.

패권이라 함은 사회를 자신의 뜻대로 움직일수 있는 힘이고

자신의 힘들 대대로 넘겨 줄 수 있게 함을 뜻합니다.

이러한 헤게모니를 지키기 위해서, 지배층은 사회제도, 정부, 문화 등을 움직입니다.

패러다임은.. 사고 전환입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이 왔다 하면..

서양에서는 Great awakening쯤이 패러다임이 되겠네요

그 전까지 사회를 지배 하던 계급제도, 종교적 가치관을 깨고

룩의 사회계약, 프랑스 민주혁명, (잘 기억이 않나네) 등이 기존에 지배하던 가치관을 치우고

새로이 등장하게 되었지요.. 기술의 혁명으로 인한 모더니즘, 포스트 모더니즘도

어떠한 계기로 그 전과 사고가 변했으니 패러다임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데올로기는 ideology라는 영어 입니다.

미국에서 이 단어는 자신의 정치 색이라는 뜻을 뜻 하는데요

예를들어 보수적 성향, 진보적 성향, 중도적 성향

사회복지에서 이 단어는 정치적인 개념을 뜻할 것입니다.

공산주의의 ideology는 같이 생산해서 같이 나누어먹자

자본주의의 ideology는 적자생존. 자본이 주인이다. 돈이 가는데로 세상이 흐른다.

민주주의의 ideology는 국민이 주인이다.

사회주의의 ideology는 사회는 운명 공동체 이다.

그 외에 파시스트, 나치츰, 철혈주의??

공산주의가 나쁘고, 자본주의가 좋다.

뭐 요런 식으로 말 할 수는 없습니다.

logic이라는게 엄청 우스워서 뭐에다 갖다 붙여도 말이 되거든요

실제로 공산주의, 사회주의, 파시스트, 나치즘 이론 책을 읽어보면 정말 말이 되거든요

결론적으로 ideology는 말장난일 뿐입니다.

결국은 결과가 어떻게 나왔냐가 중요하지요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썩었고 자본주의 민주주의는 문명의 발전 배면에는 많은 비극을 낳았지 않습니까?

어떻게보면 사회복지라는 개념도 공산주의적 개념인데

ideology가 중요한게 아니라 행동이 중요할 뿐이지요. 그리고 사람을 위한다는 마음

요즘은 다원화된 사회이니까요

이런 개념적인 사고를 이해하려면 이인호의 '광장'이라는 소설을 추천 합니다.

개념을 이해하기는 좋지만 이 시대에 않맞는 쓰레기 같은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