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더 노트 보고 이해는 했는데 몇몇이 기억은 안 나요ㅠ 짧게 짧게만 알려드릴게요, 뮤비랑 현재까지 전부 이어서 얘기해 드릴게요

일단 6명을 위해서는 1명이 희생을 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처음으론 석진이가 윤기가 자리를 비운사이 피아노를 불태웠습니다. 피아노는 즉 윤기에게 어머니 같은 존재였고 윤기가 집에 돌아왔을 때 집이 불타고 있었고, 급히 소방차들이 와서 불을 끄며 " 안에 누구 있어요? " 라고 했을 때 " 없어요 " 라고 대답한 윤기는 자신 때문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죄책감을 가지게 되요. 그리고 어딘가에서 오랫동안 보지 못한 정국이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두리번 거리며 급하게 뛰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교통사고를 당할 뻔 하죠.

정국이는 고등학교 때 윤기와 늘 함께 다니며 아지트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어느 날 스파이 짓을 하던 석진이 아지트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위치를 알려주었고, 그 시간 아지트에 있던 윤기와 정국은 들키게 됩니다. 그래서 정국과 선생님이 싸우게 되었고 윤기는 그것을 말리다가 선생님을 때리게 됩니다. 그 이유로 퇴학을 당했고 정국은 그게 자신의 탓이라며 죄책감을 얻죠. 그리고 늘 함께 쳤던 피아노를 더 이상 같이 못 치게 되자 피아노를 부서버립니다.

석진이는 교장의 스파이로 학교에 다니기 시작합니다. 학교가 끝나면 다 같이 놀기도 하고 아지트에 가기도 했는데 방학이 되자 석진이는 급하게 어딘가로 가게 됩니다. 그 앞을 호석과 지민이 막게 됩니다.
호석이가 방학인데 놀지 않겠냐며 물어보지만 석진이는 거절하고 급하게 정문으로 갑니다.

호석과 지민은 항상 붙어 다녔어요. 춤을 연습 할 때도 하굣길에도 호석은 지민과 집이 반대 방향이지만 항상 지민을 바래다 주었습니다. 그래서 춤을 연습 할 때 호석과 같은 춤을 연습했지만 항상 자신은 형보다 잘 하지 못하자 화를 내게 됩니다.

호석은 그 안무를 같이 연습하던 여자 얘가 있었고 그 여자 얘는 호석이 생일도 아닌데 축하한다며 케이크를 건냅니다. 호석읃 자신의 이름을 다정히 불러주던 여자 얘에게 7살 적 어머니가 생각이 났었습니다. 7살때 놀이공원에서 버려졌고 10초를 끝내도 어머니가 오지 않자 그게 트라우마가 되서 학교에서 숫자를 셀 때 항상 10을 끝내지 못하고 쓰러지곤 했습니다.

이 호석과 같이 연습을 하던 여자 얘에게 지민은 호감을 느꼈고, 밤에 나와 춤 연습을 격하게 하던 도중 갑자기 나타난 여자 얘와 부딪히게 됩니다. 여자 얘는 쓰러지고 지민은 상처가 없는데도 부딪힌 부분을 계속 물로 씻어냅니다. 여기서 지민은 물에 대한 공포증이 아닌 어릴 적 "풀꽃수목원" 에서 반 선생님께 성폭력을 당해서 이성과 접촉이 생기면 자신은 더럽다 생각해 물로 씻어내는 겁니다. 지민은 계속 씻다가 쓰러진 여자 얘가 생각나 나가보지만 멀리 비를 맞으며 여자 얘를 업고 뛰어가는 호석이 형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우산슬 챙겨들고 따라 나가지만 다시 돌아와 버리죠.

호석은 여자 얘를 업고 병원에 갑니다. 의사 선생님은 다행이도 잠시 정신을 읽은 거라 하였고, 호석은 잠시 의자에 앉아 여자 얘의 가방을 챙기던 중 우연히 비행기 여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건 해외에서의 오디션이였고 호석은 떠난다는 걸 알고 모르 척 합니다.
여자 얘가 나오고 다시 돌아가려던 중 여자 얘가 자신이 떠난 다는 것을 말하려던 중 호석은 말을 끊고 우산을 사온다며 먼저 가버립니다.

지민은 일부러 발작을 일으켜 병원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은 아무 기억도 안 난다 말했고, 계속 발작을 일으킵니다. 호석도 아픈 곳은 없는데 심리적으로 불안한 증상이 있어서 아픈 것 처럼 느껴지는 겁니다. 그래서 효과가 없는 알약들을 계속 먹었고 그 약으로 인해 계속 쓰러지는 거죠. 하지만 이제 그 약이 필요 없다는 것을 느끼고 버려버립니다. 지민도 자신이 더 이상 병원에 있지 않아도 되자 나와버리구요.

지민은 풀꽃 수목원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타고 가려했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맙니다. 결국 돌아서려는데 윤기가 같이 가준다며 데리고 가게 됩니다.

윤기는 정국과 오래 만나지 못하자 정국이 남기고 간 옷을 입습니다. 그리고 죽기 위해 방에 불을 지릅니다. 하지만 그 전에 정국이 석진에게 형들이 행복할 수만 있다면 자신이 희생하겠다고 하고 윤기를 구하러 갑니다. 그래서 윤기는 불길 속에서 살게 됩니다.

정국은 가족들에게 항상 무시를 당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그걸 보듬어준게 바로 형들이였고 그걸 값기 위해 자신이 희생하게 됩니다.

태형도 가정사가 안 좋아서 항상 아버지에게 폭력을 당하고 여동생이 폭력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그걸 이제 참을 수 없자 아버지를 죽이게 되고 태형은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하지만 석진의 타임루프로 죽이기 전으로 되돌린 뒤 호석을 보내 태헝을 막습니다. 분노에 찬
태형은 그대로 집을 나오게 됩니다.

남준도 가정사가 안 좋았기에 항상 알바를 통해 빛을 값았습니다. 주유소 알바를 하던 중 한 손님이 돈을 던지게 되고 남준은 그 화를 참지 못하고 싸워서 감옥에 갑니다. 석진은 그걸 보고 타임루프를 하고 남준을 막고 돈을 주워 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5명을 모아 바다에 가게 됩니다.

그래서 바다에서 놀고 사진을 찍게 되는데 나중에 석진이 그 사진을 보자 자신만 없는 것 입니다. 그건 다 석진이가 만든 꿈이었기에 없는거고 다시 타임루프를 하게 됩니다.

태형은 집을 나와 돌아다니던 중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치던 여자를 발견하고 자신이 대신 계산을 해줍니다. 여자는 짜증을 내며 가버렸고, 태형은 떠돌기 시작합니다. 근데 누군가 자신의 뒤를 따라오는걸 느끼게 되고 그게 여자 얘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그 여자 얘와 같이 다니며 스프레이로 정거장에 I'm Fine (Save me) 라고 남깁니다. 그러다가 경찰에게 걸려 도망가게 되고 태형은 여자 얘 에게 다음에 꼭 만나자며 자신만 자수하게 됩니다.

남준도 주유소 알바를 그만두고 있는데 전단지를 돌리던 여자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머리끈이 아닌 고무줄로 머리를 묶은 것을 보고 머리끈을 사서 같은 버스에 탑니다.
줄 기회를 계속 놓치다가 태형이 남긴 글씨를 보고 머리끈을 두고 내립니다. 거기는 Save me 라고 적혀 있었고 남준은 어릴 적을 떠올리고 이미 석진의 수상함을 느꼈던 남준은 이 모든게 가짜고 석진이 만들어낸 꿈인것을 알게 됩니다.

윤기는 같은 여자 후배와 악기를 연습하다가 잘 안 되자 담배를 피우려 합니다. 하지만 라이터를 뺏기게 되고 대신 사탕을 얻게 됩니다.

정국은 자신의 희생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한 소녀를 통해 더 이상 휠체어가 아닌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가 되자 산책을 나오게 됩니다. 그러던 중 기타를 치던 여자를 보게 되고 윤기의 라이터도 보게 되죠.
그래서 같이 피아노를 쳤던 때를 떠올립니다.

그리고 태형은 석진이 계획 했던 것 과는 다른 일들을 하기 시작하고 그 진실들을 멤버들에게 알리기 시작합니다. 태형은 윤기에게 전화를 걸었고 윤기도 꿈이라는것을 느끼고 자신의 후배마저 밀어내며 자신과 있으면 위험해 진다며 떠나보내 버립니다.

정국도 다 회복되고 자신을 도와주던 소녀에게 고백을하기 위해 꽃을 몰래 꺾어서 병실을 찾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석진의 꿈이 틀어지자 그 소녀는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석진은 오직 자신과 기찻길에서 본 여자와 사랑을 이루기 위해 일부러 꿈을 만든 것 이었고, 태형이 눈치채고
꿈을 틀어지게 하자, 스메랄도를 들고 여자를 기다리던 석진은 자그 여자가 교통사고 당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 타임루프를 하게 되고 그 여자를 포기하게 됩니다. 그리고 빨간책을 펼쳤을 때 자신의 아버지도 석진과 똑같은 상황해 처했었던 것을 알게 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스토리는 여기 까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