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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성시화운동본부 창립20주년 기념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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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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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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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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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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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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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창립20주년을 맞아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창립20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예배에서 대구성시화 공동본부장 내일교회 이관형 목사는 “거룩한 도시 시온을 향해 가졌던 다윗의 간절한 기도에 하나님은 응답하셨다”며 “거룩한 도시를 향한 다윗의 기도가 오늘 우리의 기도와 비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포럼에선 증경대표본부장 황용대 목사와 한동대학교 최용준 교수의 발제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대구 교계 상황과 대구성시화의 길’이란 주제로 발제한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범어교회 장영일 목사는 “대구 교계가 성시화 사역을 얼마나 이해하고 참여했는지 돌아봐야 한다”며 “같은 자리에 머무는 단체가 아닌 개인의 삶이 말씀이 되어 도시의 가교 역할을 감당하는 대구성시화운동본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11월 1일,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을 강사로 ‘성시화 연합예배’를 동막교회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INT 송기섭 목사 /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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