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저는 장대호의 말이 맞다면 장대호 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살아가면서 악인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자기가 세상의 중심이 된 것마냥 남에게 피해를 주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장대호가 정신나간 사이코패스라면 아무나 잡아 죽였겠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장대호는 자기 자신에게 시비를 걸고 돈도 지불하지 않으며 무전취식하던 모텔 악인을 처형했습니다.
이런 사람은 어딜 가서라도 깽판만 치고 민폐만 끼치는 유형이라서 어차피 사라져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대호는 그걸 더 빨리 했을 뿐이고, 장대호도 분명 경고했을텐데 그걸 무시했으니까 저리 됐으리라 생각합니다.
'살인은 잘못됐다. 용서받을 수 없다.'라는 생각과 인식은 잘못된 것입니다.
당장 저 사람을 죽이지 않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이라면, 저 사람을 죽여야 맞는 겁니다.
간단히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연쇄살인마가 있습니다.
경찰도 못 잡을 정도로 사건의 진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연쇄살인범을 발견했습니다.
이 연쇄살인범을 죽이면 연쇄살인은 끝이 나는 상황이고, 죽이지 않으면 계속해서 살인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답은 죽이는 것입니다.
죽이지 않으면 더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장대호에게 감형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대하고 엄한 사람을 죽인 것이 아니라, 어차피 악인을 죽인 것이므로 감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차라리 죄 없는 사람을 죽인 인득이란 사람을 더 크게 처벌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자신이 병이 있으면 그것이 완치되진 않더라도 더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노력이라도 해야 하는데, 스스로 노력도 안 해서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면 당연히 처벌받아 마땅하고, 오히려 가중처벌을 내려야 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살인범들은 마음에도 없는 사과를 하고 거짓으로 뉘우치 모습을 보이며 감형을 받아낼려 하는데, 장대호는 범죄 사실을 인정하고, 저런 사람은 죽어 마땅하다고 말할 정도면 자기 주장이 완고하고 신념이 있는 사람입니다.
과거 전대물(파워레인져)를 봤을 때 영웅들이 악인들을 죽였다고 살인죄를 받지 않듯이, 장대호 또한 그래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야쿠자도 똑같습니다.
일본 야쿠자에선 구제 불능 꼴통에게 '파면'이라는 초 강수를 둡니다.
이게 뭔 뜻이냐면, '이제 저 사람은 우리 조직이 아니므로, 더이상 보호해 주지 않겠다' 라는 뜻이고, 저렇게 될 경우 조직에서 죽여서 암매장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것보다 덜한 '절연' 이란 것은 '조직과 인연을 끊겠다.' 라는 것이며, 새끼손가락을 자르는 것으로 조직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손가락을 잘랐다고 경찰이 와서 조사한다거나, 조직원을 암매장 했다고 경찰이 수사하지 않듯이, 저 사람 또한 죽어 마땅한 짓을 했다고 보입니다.
2019.08.22.
-
채택
질문자⋅지식인이 채택한 답변입니다.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장대호는 모텔직원 이었습니다.
일하는중에 시비를걸고 본인을 무시한다고 느낀 손님이있었는데 기억해뒀다 살해한것입니다.
2019.08.21.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요즘 끔직한 사고 들이 많이 들려오는데요.
최근 이월드 놀이기구에서 다리절단이라는 사고(8월16일 오후7시경) 이전에 한강 마곡 철교 남단 부근에 발생한 남성 알몸 몸통 시신이 떠다니는것을 발견 한건 8월 12일 오전 9시경이었다.
최근 이 사건에 피의자 "장대호"의 얼굴이 공개되며 또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이 사건을 총 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2년 출범한 민간 해양구조대 (행주어촌계 어민들) 33명중 11명이 수색에 큰 도움을 주며 팔과 머리등을 찾아내는 성과를 얻으며 사건의 속도에 불을 지폈다.
그러면서 피의자 장대호는 종로경찰서로 자수는 했으나, 고양경찰서로 가라는 말을 듣고 택시를 타고 고양경찰서로 간 사실이 들어나면서 국민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장대호는 "다음 생에 태어나도 또 그러면 죽는다."와 반성에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어제(21일)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에 장대호의 실명과 얼굴 나이를 공개했다
장대호 38세 모텔 종업원 미혼
장대호의 얼굴을 본 사람들은 대머리가 되어가는것 때문에 싸운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이 사건은 참 의문이 많은 사건이다.
저자는 이 사건을 보며 정신과 치료 혹은 범죄로 인한 기록이 전무한 사람이 저지를 수 있는 우발적이라 하더라고 이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1. 과연 망치를 들고가는 장대호의 CCTV는 없나?
2. 망치로 내리쳤다면 그 방은 피가 여기 저기 튀었을껀데 그건 어떻게 하였나?
3. 4일동안 방에 보관 하였다는데 이 무더운 여름에 가능한가?
4. 무거운 시신을 처음에 어찌 옮겼나?
5. 토막을 어디서 내었고 도구는 무엇이었고 악취는 어떻게 해결 했나?
6. 본인 스스로 신고를 했는데 보통 이런사건은 미제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 빠르게 자수 했다.
7. 쇼하는것 처럼 스스로 막말을 던져 스스로 악마처럼 보이게 한다.
저는 위 7가지가 의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이상한 범죄에 우리 일반인의 상식으론 당연히 모르고 이상한게 맞겠지만 이해가 잘되지 않고 거기에 대한 기사는 찾기도 힘든거 같네요.
이상 한강 몸통사건 장대호 사건의 정리이며 의문입니다.
더 이상 이런 끔찍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위 링크 클릭하시면 나옵니다.
2019.08.21.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장대호대단하다,
2019.08.25.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