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니스프리 홈페이지 캡처)

'이니스프리 블랙세일'이 시작됐다. 이들이 나눠주는 할인권은 발급까지 조금 기다릴 필요가 있다.

6일 뷰티 제품 판매 업체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에는 '이니스프리 블랙세일' 진행을 알리는 홍보 글이 게재됐다. 이번 행사는 참여하는 소비자에게 온라인과 로드숍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지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정상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 같은 소식에 할인권 발급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접속자가 몰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해 업체 측은 동시 접속자가 많을 시 할인권 발급 시간이 지연될 수 있음을 알리며 조금 기다려 줄 것을 당부했다. 소비자의 휴대폰으로 전송되는 해당 할인권은 최대 60분 이내 발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니스프리 블랙세일'은 이날부터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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