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브영 홈페이지 캡처)

'유세린 리페어크림'이 손상된 피부를 120분 안에 개선시켜준다는 문구를 내걸고 홍보에 나섰다. 다만 이는 의학적 효능 및 효과와 결부되지 않는다.

6일 독일 더모코스메틱 업체 유세린과 뷰티 제품 로드숍 올리브영은 '유세린 리페어크림' 행사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의 핵심 내용은 해당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정상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이다.

해당 제품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이들이 전면에 배치한 손상 비푸 개선 효과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업체 측은 손상 피부가 거칠어짐 등 피부 표면의 일시적 자극을 뜻하는 것이라 전했다. 또 "의학적 효능, 효과와 결부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세린은 '리페어크림' 행사와 함께 자사 홈페이지에서 '민감 피부 케어 샘플 키트 무료 체험' 행사를 진행 중이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저작권자ⓒ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