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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하승진♥김화영, 공짜로 생긴 외제 차에 ‘함박미소’…연봉-나이 관심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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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아내의 맛’ 하승진이 공짜로 받은 외제 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하승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MW 꽁짜로 생김!! 우헤헤헤 Flex~~도이치모터스 사랑합니다 #bmw #도이치모터스 #flex #협찬은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승진은 차에 기대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그는 분홍색 티셔츠를 입고 차보다 큰 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승진 인스타그램
하승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클래스가 역시 승진 씨 진짜 최고다”, “구독자의 힘이 많이 큰 것 같습니다~! 화이팅”, “도이치모터스가 후원하는 썬더스 감독으로 와주세요 유튜브찍는감독”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 하승진은 올해 나이 35세이며 키는 221cm로 알려졌다. 그는 농구선수로 지난 2004년 NBA에 입단했으며 이후 2008년 KBL에 입단해 다양한 활약을 보였다. 특히 그는 아버지 하동기, 누나 하은주가 농구 선수인 농구 집안이다.

정확한 금액이 공개된 바 없지만, 그의 3년 동안 연봉은 약 5억 원 정도로 알려졌다. 하승진은 지난 2012년 아내 김화영을 만나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4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최근 두 사람은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아내 김화영의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이목을 끌었다. 현재 하승진은 은퇴를 선언하며 유튜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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