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조작 해체설

아이즈원 조작 해체설

 

걸그룹 아이즈원의 첫 정규앨범‘블룸아이즈' 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는데요, 데뷔 1년 만에 큰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아이즈원의 신곡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지난해 아이즈원을 탄생시킨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이 조작 논란에 휩싸였고‘프로듀스 101' 시리즈를 연출한 PD는 조작 의혹을 인정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된 아이즈원은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담당 PD의 비리가 밝혀지면서 그룹 전체의 사활이 걸리게 됐는데요, 아직까지는 정확한 결론이 난 것은 아니지만 좀더 논란속에 지켜봐야하는 상황입니다.

 

 

숱한 논란에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지만 어느정도 윤곽이 드러나면서‘조작을 통해 구성된 팀’이라는 오명과 함게 '위조원’이라는 등의 이름으로 네티즌들의 조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걸그룹 아이즈원이 투표 결과 조작으로 탄생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온라인 상에서는 해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쇼케이스를 앞둔 아이즈원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