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일주일 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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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지난 4월 15일 매각발표 후 207일 간 비행해 온 아시아나항공 매각 본입찰이 드디어 기착지에 도달한 가운데 애경그룹을 비롯한 HDC현대산업개발, KCGI 등 총 3곳이 본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아시아나항공 매각 열차가 지난 4월 15일 매각발표 후 207일만에 본입찰 종착역에 도착했다. (사진=아시아타임즈 김영봉 기자) |
금호산업은 향후 최종입찰안내서에 제한요건 충족 여부 및 사전 수립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기준에 따른 평가, 국토교통부의 인수 적격성 심사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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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협상대상자 선정까지는 약 일주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호산업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완료해 매각을 종료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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