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이 아니구 롯데호텔이구요

신발 대여료 10,000원에 입장료 10,000원 입니다

다녀온 사람의 말에 의하면 마니 작다고 하더군요..

서귀포쪽에 저녁에 천지연폭포다녀오심 좋을듯 싶네요

입장료는 성인 1인 2,000원입니다

서귀포 유람선을 타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저는 제주 신라호텔을 자주이용하는 호텔 고객중 한사람입니다.

 

대구에 살고 있답니다.

 

거의 5년동안 일년에 2번정도는 갔습니다.

 

 

먼저 스케이트장은 이번 겨울에 첨 만들었는데

 

원래는 간단한 보트장이라고 하면 될까요?...

 

연인들 또는 신혼부부들이 작은배(또는 작은 오리배)를 저어가며

 

간단히 즐기는 연못정도인데

 

그곳의 물을 모두빼고 얼려서 스케이트장으로 만든겁니다.

 

이곳은 신라호텔이 아니라 제주롯데호텔입니다.

 

이용금액은 2만원이며

 

신혼부부께는 아마 무료이용 티켓을 주는걸로 압니다.

 

 

먼저 제주신라는 호텔전체가 식물원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여미지 식물원보다 관리가 더 잘 된곳이라 생각하시면 될껍니다.

 

중문앞바다도 아주 잘 보이고(쉬리영화를 이 호텔전망대벤치에서 찍었습니다)

 

몇백년에 한번 핀다는 무슨 란꽃도 이곳엔 많이 있답니다.

 

음식은 아주 좋습니다.

 

삼성에서 운영하는 호텔이기에 친절도는 최상급입니다.

 

원리원칙적으로 하기에 아주 친절하면서도 조금은 기계적으로 느낄순 있지만

 

실제 롯데에 투숙을 해 본 결과 신라와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친절도)

 

 

롯데호텔은 신라호텔 옆에 있습니다.

 

화산분수쇼를 저녁8시나 아니면 8시30분경에 보여주는데

 

과거에는 일반인들도 잘 보게 완전 오픈해서 보여줬는데

 

4년여전인가?그때부터는 그곳에 디너뷔페식사장으로 만들어 일반인들이 구경하기가

 

아주아주 쉽지않습니다.(세금봉사료 포함아마1인에6만원가량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화산분수쇼 내용이 점차 줄어들어 이제는 내용연결이 거의 되지않습니다.

 

첨에 이 호텔 오픈때는 내용이 길었고 아주 알찼으며 진짜 볼만했는데

 

요즘은 거의 생략해서 그때의 실감은 거의 찾아볼순 없더군요(고장나서 그렇답니다.)

 

롯데호텔은 거의 산책로가 없어서 별로 볼껀 없습니다.

 

지대가 낮은곳에 있어서 바다가 보이긴하지만 잘 보이진않습니다.

 

꼭 보실려면 오른쪽 옆에 있는 신라호텔이나 아니면

 

왼쪽 옆에있는 한국콘도가시면 자세히 보실수 있습니다.

 

 

서귀포시내에 있는 파라다이스 호텔 산책로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의 여름별장을 호텔로 만든곳입니다.

 

이 호텔의 특징은 스페인풍으로 아프리카풍 룸이 있을 정도인데

 

저 개인적으로는 모든 일반룸을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방이 좁고 어두컴컴해서요;;)

 

그런데 여기 산책로는 아주 좋습니다.

 

구경하는데 투숙객은 무료이지만

 

일반인은 1,000원인가?합니다.

 

한번 구경가 보십시요

 

 

제주 여행에서 식사로 뷔페 분위기 내고 싶으시면

 

서귀포칼호텔 뷔페를 이용해 보십시요(점심..많이 저렴합니다)

 

칼 항공탑승권이나 인터넷예약시 20%D/C해 줍니다.

 

아니면 진주식당 뚝배기를 드셔보십시요

 

서귀포 어느곳에서라도 택시로 가자고하면 5분내로 갑니다.

 

아주 좋습니다.

 

진주식당 근처에 있는 서귀포 시장가서 고등어회 드셔보시면 좋습니다.

 

싸고 싱싱자체이며 푸짐하고 맛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라도도 좋았고

 

또 우도도 아주 좋았답니다.

 

 

그리고 말 타는것도 즐거웠는데

 

한번 타는데7천원하는곳을 알고는 있는데 설명해 드리기가 힘드네요;;;;

 

여행을 하실려고 하시는거 같은데

 

기쁜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PS : 윗분의 신라호텔 내용은 저 개인적으론 진짜 의아합니다.

       거의 5~6년을 이용해 봤지만 그런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제가 이 호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후 지갑을 두고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지갑에는 현찰만 60만원가량 있었고 상품권도 30만원 있었고

       카드도 4종류가 있었습니다

       근데 이 호텔 직원이 볼일보러 갔다가 주웠다면서 찾아주는 겁니다.

       제 핸드폰으로 연락오기전까지 저는 잊어버린 사실을 진짜 몰랐었습니다

       제가 투숙하고 있기에 주민등록증을 보고 저에게 연락온 겁니다.

      식사할때도 직원의 친절감...

      맛 또한 아주 좋았습니다(세계공통메뉴인 오물렛을 만들어주는데

      푸켓이나 방콕,싱가폴의 최고급호텔에서 만들어주는것과는 비교가 안되더군요

      월등히 좋습니다)

      룸메이드의 친절함과 깨끗함...

      너무나 깔끔하게 정리하고 관리하는 모든 정원들...

     (롯데만 가서 비교하더라도 차이가난다는걸 아실껍니다)

      하나하나 너무나 좋은곳이었는데

      어찌 그날은 그렇게나 큰 일을 당하셨는지 안타깝군요

 

 

 

크리스마스이벤트저녁7시30분ㅇ예약을이용해서 뷔페식당을 가족들과 같이 이용했다..
바가지 바가지 이런바가지가없다..
음식 킹크랩 냉동이 녹아서그런가 싱겁고 말랐다.
갈비 탔다..가지수 35가지정도 아이들의 취향에 맞추었다..지배인은 말했지만 아이들이 특별히 좋아할 음식은 없었다...
써비스 선물은 다떨어저서 아이들크리스마스 선물로 호텔액자를 주더라 아이들 처다도안본다..
수저포크 찾으러 다녀야하고 썰렁한 홀에 구석진자리 대충한 탁자 코디 정말 호텔두 아닌 시골결혼식 뷔페만도 못하다..
이용시간은 언제끝나요 하니 손님식사끝나면끝남니다,
했는데 한쪽은 의자치우고 한쪽은 음식치우고 1시간정도 이용하니 다끝나고 아무것도 없었다..어욱하다 아버지 생신기념을 축하드릴려구 마음먹고 이용한신라호텔 이럴수는 없다..
지배인에게 너무화가나 말했더니 폴라로이드사진3장찍어주고 연락두 없어요.. 너무화가나구 어이가없다.. 당연한 호텔의 써비스인가요....

롯데 호텔 지하에 있습니다.. 신라호텔이 아닙니다..

 

신발 대여료 10,000원에 입장료 10,000원 입니다

 

 

서귀포쪽에 천지연 폭포,

잠수함을 타는 것도 나뿌지 않을 거예요~~잠수함은 겨울에 더욱 예쁜법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