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개나리, 할미꽃, 제비꽃, 장미, 코스모스, 해바라기, 동백꽃에 대하여.
choi**** 조회수 16,475 작성일2006.05.19

급해서 오늘 9시 까지 부탁합니다..

 

개나리, 할미꽃, 제비꽃, 장미, 코스모스, 해바라기, 동백꽃

 

꽃의 설명, 사진, 꽃의 구조, 특징, 꽃의 서식지, 피는 시기, 꽃과 관련된, 꽃말, 속담

제발 자세하고 정확하게 오늘 꼭 9시 까지 올려주세요^^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6 개 답변
3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zmfl****
평민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낙엽관목.

분류 : 진달래과
분포지역 : 한국 ·일본 ·중국 ·몽골 ·우수리 등지
서식장소 : 산지의 볕이 잘 드는 곳


꽃타령을 들어 보면 우리 자생 철쭉보다 왜철쭉이 노랫말 속에 들어 있다. 당시로 보면 원예식물인 왜철쭉이 일반에게도 널리 보급돼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얀달래, 반달래 이 가지 저 가지 노가지나무

진달래 왜철쭉 맨드라미 봉선화

흔들흔들 초롱꽃 달랑달랑 방울꽃


진달래를 지칭하는 이름은 여러 가지이다. 연달래, 꽃달래, 얀(온)달래, 반달래, 진달래 수달래 등 모두 달래자가 붙어 있다. 같은 진달래이지만 꽃의 느낌에 따라 다르게 불렀던 것 같다. 달래꽃보다 꽃빛깔이 진하다고 하여 진달래가 되었다고도 한다.

사람마다 그 때 그 때의 느낌에 따라 연달래, 얀달래라고 해도 옆에서 듣는 사람은 모두 진달래로 들을 수 있었으리라.

남도지방 은어에 앳된 처녀를 일컬어 연달래라 하고 성숙한 처녀는 진달래, 그리고 과년한 노처녀는 난달래라 한다. 나이에 따라 변하는 젖꼭지 빛깔에 비유한 짓궂은 표현이라고 하나 믿을 것이 못된다.

강원지방에서는 물가에서 자라는 산철쭉을 수달래라 한다. 물에서 자라는 진달래를 뜻하지만 진달래는 독성이 적어 먹을 수 있어도 산철쭉은 먹지 못한다.

진달래는 우리 땅 어디든지 자라지 않는 곳이 없다. 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 폭넓은 서식지를 갖고 있는 우리의 자생식물이다. 그래서 한 때는 우리 나라꽃으로 하자는 운동이 벌어진 때도 있었고, 북한의 경우 함박꽃나무(木蘭)로 바꾸기 전까지는 상징화로 아낌을 받았던 나무이다.

진달래는 확실히 아름다운 나무다.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진달래가 많은 땅은 그만큼 땅이 척박한 곳이다. 강 산성 토양에서도 견디는 수종이 바로 진달래과 식물이다. 다른 수종이 척박지를 피해 기름진 땅에 뿌리를 내리지만 진달래는 오히려 붉은 색채가 더욱 짙어져 동국의 봄을 장식한다.

진달래는 줄기를 꺾어 주면 도장지가 자라 오히려 더 많은 꽃이 핀다. 진달래는 가지 끝에 꽃눈이 밀집해 달린다. 늙은 나무는 가지가 섬세하고 끝에 한 두 송이의 꽃눈이 달리지만 도장지 끝에서는 십여 송이의 꽃눈이 달린다. 따라서 사람들에게 가지를 꺾인 등산로 주변의 진달래가 휠씬 탐스러운 꽃으로 피는 것이다.

정원에 심어진 진달래도 가지를 잘라줄 필요가 있다. 도장지가 우뚝하면 봄철에 보다 탐스러운 짙은색 꽃을 감상할 수 있다.

우리 주위에서 보는 관상식물이란 수백년 또는 수천년 동안 재배해 오는 동안 내병성, 내한성, 내습성 등 필요에 따라 환경에 적응하도록 개량한 것들이다. 또 향기가 더욱 짙게 했거나 꽃이 탐스럽고 더 많이 달리도록 개량한 것들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오늘날의 원예식물이 되었다.

진달래는 개량하지 않은 그 자체만으로 충분한 관상가치를 지니고 있다. 지금 당장 정원에 심어도 그 어떤 나무보다 화려한 꽃을 피워 매년 봄소식을 알린다.

진달래는 먹는 꽃이다. 그래서 진짜 꽃이라는 뜻으로 참꽃이라 부른다. 참꽃에 대해 못먹는 철쭉은 개꽃이라 부른다. 독성이 적은 진달래는 꽃잎을 먹을 수 있지만 독성이 강한 철쭉은 개꽃이라는 이름의 천덕꾸러기가 되고 말았다.

홍석모(洪錫謨)의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는 3월 삼짇날 진달래꽃으로 화전을 붙여 먹는다고 했다. "진달래꽃을 따다가 찹쌀가루에 반죽하여 둥근 떡을 만들고 기름에 지져 먹는 먹는 것을 화전(花煎)이라 한다."

옛날에는 음력 삼월 삼짇날을 전후하여 마음에 맞는 친구들이나 가족끼리 또는 이웃끼리 가까운 산을 찾았다. 계곡에 솥뚜껑을 걸고 나뭇가지를 지펴 불을 붙인다. 따온 진달래꽃을 찹쌀반죽에 섞어 전을 붙이거나 찹쌀반죽 위에 꽃잎을 얹어 지져낸다.

남자들이 솥이며 그릇들을 지게에 져다 취사 준비를 마쳐주고 산을 내려가면 여인들의 오붓한 시간이 된다. 서로 시를 지어 노래하면 댓구에 따라 다른 사람이 시를 짓는다. 이런 놀이를 화전놀이라 했다.

유득공(柳得恭)의 《경도잡지(京都雜志)》에도 삼월 삼짇날(重三)에 "진달래꽃을 따다가 찹쌀가루에 반죽하여 둥근 떡을 만든다. 이것을 참기름에 지져내면 화전(花煎)이 된다."고 했다.

진달래로 국수까지 빚어 먹었던 우리 선조들은 음식의 맛 뿐만 아니라 멋까지 취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동국세시기에 진달래로 국수를 뽑아먹는 과정이 소개돼 있어 눈길을 끈다.


오미자를 우려낸 붉은 국물에 녹두가루를 반죽하여 익힘 것을 잘게 쓸어 넣는다. 거기다 꿀을 타고 잣과 진달래 꽃잎을 뛰운 것을 화면(花麵)이라 한다. 혹은 진달래꽃을 녹두가루와 반죽하여 국수를 만들기도 한다. 또 녹두로 국수를 만들어 붉은색으로 물들이기도 하는데 꿀물에 띄운 것을 수면(水麵)이라 한다. 시절 음식으로서 제사에 쓴다.


삼월 삼짇날의 화전놀이는 집안에만 갇혀 지내는 부녀자들에게 이날 하루 소풍을 보내 그간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한 배려로 보인다. 억압된 조선시대의 폐쇄 사회에서도 삼월 삼짇날의 진달래 화전, 사월 초파일의 느티떡(楡葉餠), 오월 단오에는 수리취떡, 유월에는 장미꽃전, 구월구일 중양절에는 구절초나 국화로 국화전을 부쳐 먹었다.

또 겨울에는 호박떡, 무시루떡, 곶감떡 같은 것을 쪄 시절음식으로 즐겼다. 그외 쑥이나, 미나리, 달래 같은 나물로 전을 붙여 먹기도 했다. 진달래 뿐만 아니라 계절에 따라 나는 갖가지 꽃과 나물로 시절음식을 해 먹었음을 알 수 있다.

나주 선비 임백호(林白胡)는 멋을 아는 사람이었다. 그는 송도 명기 황진이(黃眞伊)의 무덤에 찾아가 제사를 지낸 분이다. 그의 화전놀이를 읊은 시에


개울가 큰 돌 위에 솥뚜껑 걸어 놓고

흰가루 참기름에 꽃전부쳐 집에 드니

가득한 봄볕 향기가 뱃속까지 스민다.


얼마나 운치있는 노래인가.

조선시대 영남지방의 부녀자들에게 널리 불리워졌던 〈영남대가 내방가사(嶺南大家內房歌辭)〉 화전가(花煎歌) 편에는 "꽃술일랑 고이 두고 꽃잎만 따서 지져 먹고, 배부르면 진달래 꽃술로 꽃싸움(花戰)하자"고 노래하였다. 꽃술을 걸어 서로 잡아당겨 꽃밥이 떨어지는 쪽이 지게 된다.

편을 갈라서 하게 되는데 마지막까지 남은 쪽이 이기게 된다. 이긴 쪽에서는 춤을 추고 진쪽은 벌로 노래를 부른다고 했다.

진달래꽃이 필 무렵이면 절을 찾아가 탑돌이를 하는 풍습이 있었다. 이 때 성벽을 걷거나 다리를 밟으며 탑 주위를 도는 것은 무병 장수를 위한 기원의 뜻이 담겨 있다.

탐스럽게 핀 진달래 가지를 꺾어 꽃방망이(花棒)처럼 만들어서 앞서 가는 사람들을 때리면서 놀았는데 이 꽃다발을 여의화장(如意花杖)이라 했다. 진달래 꽃으로 선비의 머리를 치면 과거에 급제하고 기생의 등을 치면 친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고 믿었다.

경상도에서는 진달래 나무 숲에 꽃귀신이 산다고 하여 봄철 진달래가 필 때는 어린이들을 산에 가지 못하게 말렸다. 또 얼굴이 뽀얀 문둥이가 진달래꽃을 먹고 사는데 어린이들이 다가와 꽃을 따면 잡아서 간을 내어 먹는다고도 했다. 아마 어른들이 어린이들에게 위험한 산에 함부로 가지 못하도록 이런 이야기를 꾸며낸 것으로 여겨진다.

전라도 지방에서는 진달래꽃이 피면 이름 없는 무덤에도 꽃다발이 놓인다. 시집 못가고 죽은 처녀 무덤에는 총각들이, 총각 무덤에는 처녀들이 진달래 꽃을 꽂아준다. 이렇게 하여 처녀, 총각 귀신을 달래지 않으면 원혼이 나타나 혼사를 망쳐 놓는다고 믿었던 때문이다.

진달래의 한자 이름은 두견화(杜鵑花) 또는 척촉(척촉)이다. 여기에는 형을 그리워 하는 동생의 애틋한 전설이 깃들어 있다. 척=擲+躪 촉=觸+躪

옛날 중국의 촉(蜀)나라에 의좋은 형제가 살고 있었다. 어머니를 일찍 여의자 계모가 들어 왔다. 게모의 학대로 형은 집을 쫓겨나고 말았다. 나중에는 동생도 견디다 못해 집을 나오고 말았다.

어느 따뜻한 봄날 동생은 굶주림에 지쳐 쓰러지게 되었다. 그리고는 한 마리 새가 되었다. 그 새가 바로 두견새이다. 형를 찾아 헤매던 두견새는 매년 진달래꽃이 필 때면 고향을 찾아와 언제나 형을 만날 수 있을까 하고 슬피 울었다.

촉나라로 돌아 갈꺼나! 촉나라로 돌아갈거나!

귀촉도(歸蜀道)! 귀촉도(歸蜀道)!

목이 찢어져라 슬피 울다가 마지막에는 피를 토하고 말았다. 그래서 진달래와 철쭉에는 지금도 붉은 피가 점점이 묻어 있다. 고사에서 말하는 두견화는 철쭉을 지칭하는 것 같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진달래는 분명 아니다.

새 이름 두견은 두견이를 말한다. 우리 말이 한자에서 왔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귀촉도는 소쩍새를 말한다. 같은 여름 철새이긴 하지만 분명 다른 새이다. 옛 사람들이 진달래와 철쭉을 따로 구분해서 쓰지 않았듯 새도 서로 다른 종으로 보지 않은 것 같다.

두견화 전설에 대해 중국의 문호 임어당(林語堂)은 "두견화는 지극히 아름다운 꽃이지만 일반인들은 비극의 꽃으로 여긴다. 그 이유는 뻐꾸기의 피눈물 나는 울음 속에서 핀 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여기서는 두견이도 소쩍새도 아니고 뻐꾸기로 기술돼 있다.

진달래 뿌리 삶은 물에 베를 물들이면 파르스럼한 잿빛으로 염색이 된다. 스님들의 정갈한 승복은 진달래 뿌리로 물들인 것을 으뜸으로 쳤다. 이러한 전통 염료기법이 어느 깊은 산의 암자에나 남아 있을까, 지금은 여간해서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다.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술은 진달래꽃으로 빚은 두견주(杜鵑酒)이다. 진달래꽃을 따다 꽃술을 따내고 독에 담고 찹쌀 고두밥과 누룩을 버무려 그 위에 켜켜이 넣는다. 100일 쯤 지나면 향기가 물씬 풍기는 두견주(되강주)가 된다. 당진 면천의 되강주가 가장 이름났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중양절(重陽節)에 국화와 함께 진달래 뿌리로 술을 담궈 진달래 피는 삼월 삼짇날 마시는 술을 두견주라 한다"고 했다.

봄에 진달래꽃을 소주에 담가 두면 붉은 꽃물이 우러나와 맛과 빛이 우아하다. 한 컵을 불쑥 마시면 심한 현기증이 일어나면서 혼미에 빠진다. 반드시 1개월 이상 숙성시킨 뒤 마셔야 한다.

진달래꽃은 약재로도 쓰였다. 꽃을 말려서 가루로 만든 것을 꿀에 개어 환을 만든다. 이것을 하루 서너 알씩 먹으면 오래된 기관지염을 다스린다. 한방에서는 기관지염, 고혈압, 기침에 좋고 혈압을 내려주며, 신경통 루머티즘을 낫게 한다고 했다.

 

 진달래꽃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寧邊)에 약산(藥山)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죄송합니다.

진달래이여서 그래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2006.05.31.

  • 채택

    질문자⋅지식인이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5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탈퇴한 사용자 답변
요약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장미속에 속하는 식물의 총칭.

분류 : 장미과 장미속
원산지 : 서아시아
분포지역 : 북반구의 한대·아한대·온대·아열대


본문


관목성의 화목(花木)이다. 야생종이 북반구의 한대·아한대·온대·아열대에 분포하며 약 200종이 알려져 있다. 오늘날 장미라고 하는 것은 이들 야생종의 자연잡종과 개량종으로서 아름다운 꽃이 피고 향기가 있다. 그래서 관상용과 향료용으로 재배해왔으며, 개량을 가하여 육성한 원예종(Rosa hybrida Hort.)을 말한다. 장미는 그리스·로마 시대에 서아시아에서 유럽지역의 야생종과 이들의 자연교잡에 의한 변종이 재배되고 있었으며, 이때부터 르네상스시대에 걸쳐 주로 유럽 남부에서 많이 재배되었다.

서양장미 중에서 꽃이 큰 수종은 중국산 야생장미와 유럽산 야생장미 사이에 잡종을 만들어내고 이를 더욱 개량하여 육성하였다. 한국에서는 일찍부터 찔레꽃·돌가시나무·해당화·붉은인가목 등과 중국 야생종을 관상용으로 가꾸어왔으며, 《양화소록》에서도 가우(佳友)라 하여 화목 9품계 중에서 5등에 넣고 있다. 서양장미는 8·15광복 후에 유럽·미국 등지로부터 우량종을 도입하여 다양한 원예종을 재배하고 있다.

1. 형태
장미의 잎은 어긋나고 3∼7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타원형, 긴 타원형, 긴 달걀 모양이며 잎 끝은 뾰족하고 기부는 뭉툭하다. 길이 3∼9cm로서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어느 정도 윤기가 있다. 뒷면은 흰빛이 돌지만 어린 잎은 홍자색이며,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 턱잎은 가늘고 길며, 하단부가 잎자루에 붙어 있으며, 윗부분은 바늘 같다. 줄기는 녹색을 주로 띠며 가시가 있다.

꽃은 품종에 따라 피는 시기·기간이 다르고, 홑꽃에서 겹꽃까지 빛깔과 모양에 수많은 변이가 있다. 장미는 꽃이 아름답고 색채가 다양하며, 방향성이 구비되어 있다. 그래서 화단과 온실 모두에서 재배되고, 화분과 꽃꽃이용 모두에 이용된다.

2. 분류
장미에는 계통과 품종이 매우 많고, 현재 알려진 품종만도 1만 5000여 종이나 된다. 이들을 대체로 다음과 같은 계통으로 나눈다.

① 하이브리드 티(hybrid tea:H.T.):티(tea)계와 하이브리드 퍼페추얼(hybrid perpetual)을 교잡한 품종군으로, 가지마다 큰 꽃이 한 송이씩 사철 피고 빛깔이 다양하며 꽃이 탐스럽다. 꽃꽃이용으로는 거의 이 계통이 쓰이며, 분재용·화단용 등 그 용도가 많다.

② 플로리분다(floribunda:Flo.):폴리안타(polyantha:Pol.)에 하이브리드 티를 교잡한 품종으로, 꽃이 중형이고 송이가 뭉쳐서 피며 내한성이 강한 품종이다. 이를 더욱 개량하여 꽃송이가 크고 꽃잎이 많아져서 미국에서 붙인 이름이다. 추위에 강하고 꽃피는 기간이 길다.

③ 글랜디플로라(glandiflora:Gr.):하이브리드 티와 플로리분다를 교잡하여 만든 것이다. 두 계통의 중간적인 생김새를 가졌으며, 1줄기에 여러 개의 큰 꽃이 뭉쳐서 피고, 성질이 강해서 가꾸기 쉽다.

④ 클라이밍(climbing:Cl.):덩굴장미로 여러 계통이 있으나, 가장 대표적인 것은 하이브리드 티의 아조변이(芽條變異)에 의해서 생긴 것이다. 꽃의 모양은 하이브리드 티와 같다.

⑤ 슈러브(shrub:Sh.):관목장미와 덩굴장미의 어느 쪽에도 포함되지 않는 중간형으로서 관목덩굴형, 현수형(懸垂型), 옆으로 확대형 등이 있다. 가지치기가 필요하지 않는 등 재배관리가 용이하며 조경용으로 이용된다.

⑥ 미니어처(miniature:Min.):미니장미라고도 한다. 나무높이 약 15cm로 꽃의 지름이 2cm 미만이며, 꽃이 뭉쳐서 피는 것과 1가지에 1송이가 피는 것이 있다. 번식은 종자로도 할 수 있으나, 대개의 경우는 접목번식을 한다. 절접(切接)은 야생 장미나 찔레나무 등의 실생묘에 하는데 노지에서는 봄과 가을에, 온실에서는 1∼2월에 한다. 눈접은 7월에 한다.

노지에서 월동시킬 때에는 짚으로 싸주어야 한다. 장미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정(剪定)으로 노지에서는 겨울에, 온실에서는 여름에 한다. 이때 작고 너절한 가지는 모두 잘라주고, 지면 가까이 충실한 3∼5개의 웃자란 가지만을 40∼50cm 길이로 잘라준다.

2008.04.22.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4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jm****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일단...특징만 알켜드립쇼..ㅎ

 


 

이 둘중에서 하나로 골라서 그림 사용하시고용 ^^

 

 

 

해바라기의 모양은 잎이 어긋나 있고

잎자루가 길며 심장형달걀모양이다.

그리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나 있으며 굳은 텅이 있다.

크기는 대략2m이다.

분류는 쌍떡잎식물 초롱 꽃목국화 과의 한해 살이풀이다.

원산지는 중앙 아메리카이고 자생지는 양지 바른곳이다.

해바라기의특징은 가운데 씨가 있으며 생김새는 꽃잎이 노랗다

는거~어때요???공부좀 했는뎅~

 

 

 

 

히히 이정도면 되겠죠??

2008.04.04.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elwl****
시민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잘 모르지만 개나리만 애기해 드릴게요..

개나리는 2-4월에 피는 꽃이고 노랗고 작아요

그리고 나무과에속함

2006.05.29.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6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qhdu****
시민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5학년인데 할미꽃에 대한것이 너무 좋았아요

 

2008.05.23.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