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쟁 국가임. 북한이 미사일 쏠때마다 밤새가며 대기타야함.

지금도 인력이 부족해서, 4급 기준 높여서 약 80퍼대였던 현역을 98퍼까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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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천문학적인 금액이 들어감.

지금 현역이 약 10만원대 월급타가는데 모병제로하면 최소 300만임.

추가로 복지, 생명수당 등 돈이 들어감.

또한 인원감소에 따른 신규 군장비들이 대거 필요해짐.

ex) 안테나 한대 치는데 4명필요하던게 2명으로 줄면 그만큼 기술이 들어간 안테나로 교체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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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 군인 대우가 매우 안좋음.

당장 스타벅스에서 군인 커피 한잔씩만 줘도 문의가 넘치는데

누가 군인을 자랑스럽다고 생각하고 함?

특정 카페와 커뮤니티에선 고기방패다, 군대가면 워홀간다, 꿀빤다 이러고놀림.

그리고 625참전용사들보다 518민주화운동한 사람들이 더 많은 혜택을 보는데

누가 목숨걸고 군인하려고할까?

물론 있겠지만.. 그 수가 매우 적을거임.

모병제인 나라에서 직업군인은 돈도돈인데 애국심이나 명예 같은걸 보고 많이 결정하는데 대한민국에선 힘듬.

지금도 모병제찬성=군대가기싫어서 찬성 일거임ㅇ

모병제와 영토의 크기는 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모병제와 테러와도 큰 연관이 없죠 테러에 대응하는건 정규군보다는 특수군이나

정보쪽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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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한국전쟁 이후 북한의 상시적인 위협을 받는 상태입니다

모병제에서 가장 중요한건 병력의 수급 아무리 현대의 군대가 머리숫자로 하는게 아니라고 하지만

각 국가의 병력은 일정병력이상이 필요합니다

미국을 비롯해 대부분의 모병제를 취하고 있는 나라의 가장 큰 고민점이 바로 병력수급문제입니다

미국만 해도 각지의 모병소에서 모병관들이 고교 대학들을 돌아다니며 병력모집을 하고 있지만

만성적인 병력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일본은 안그런가요 일본자위대도 우리 군만큼 대중에 대한 인식이 좋지 못한데 특히나 육상자위대는

만성적인 병력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같은 경우 징병제를 통해 상시적인 아랍세계의 위협에 대항하고 있고요

그리고 유럽의 일부국가들은 모병제에서 징병제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만약 우리가 모병제를 취한다면 지금의 국방예산보다 훨씬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당연히 그건 세금이고요 세금을 더 내시겠습니까

우리는 그동안 적을 앞에 두고 최소한의 인적 물적자원으로 대항을 해온 겁니다

​

남성분이신지 미필인지 예비역인지 모르겠으나 모병제가 되었다 칩시다

군대 가시겟습니까

저는 전역한지 한참이지만 현역이라면 모병제라면 군문 근처도 안갈겁니다

진짜 위협은 중국이죠. 북한이 아니고...

​

즉, 모병제 할수 있는 국가들의 특징이 좀 있는데 적성국들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 즉 미국같은 경우면 모병제가 가능합니다. 허나 적성국과 인접해 있는 국가의 경우는 모병제가 힘이 든게 사실이고요. 실제로 유럽국가들도 이런 문제로 인해서 지금 모병제나 선택적 징병제를 하다가 결국 다시 징병제로 회귀를 검토하는 중인 사태가 벌어진 겁니다. 그리고 그 적성국의 규모도 문제인데...

​

중국은 사실 양적으로만 보면 미군과 버금가는 혹은 미군보다 많은 병력을 보유한 국가입니다. 이런 국가를 상대로 하고 있을 경우는 결국 물량 면에서 여러 문제가 생기는 거죠. 즉 아무리 현대전이라도 교환비의 문제를 다 따져도 최소한 10대1의 구색은 맞춰야 한다는 점을 볼때, 우리가 제대로 중국을 대비하려면 30만 이상의 병력은 상시보유를 해야 하는 상태입니다. 문제는 이걸 모병제로 돌리면 답이 나오냐고 한다면.. 답이 안 나올거라는 소리죠.

​

​

두번째는 예산 문제인데... 일단 모병제를 한다고 함은 현재의 급여 체계로 돌아갈수 없는 제도를 운영한다는 소립니다. 특히 병사 월급이 대폭 올라가죠. 이럴 경우 생기는 문제는 꽤 심각합니다만, 적어도 지금의 재원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 필요한 건 사실입니다. 이 처우가 안 따라오면 아무도 군대를 안 가니 말이죠. ㅋ 이렇게 되면 무슨 문제가 터지냐... 육자대꼴 납니다. 즉 질이 엄청 안 좋아지게 됩니다. 더욱이 인구감소 문제가 겹치게 되면 더 문제가 생기는 것이.. 짐 생산인구의 감소와 노령화 문제와 동시에 군 인력부족이 닥쳐오게 된다면 생기는 문제가 실로 심각할 거란 소리죠. 짐 일본의 경우가 그런데, 모병제에서 징병제로 전환 필요성이 생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환을 못 하는 꼴이 된게 딱 그짝입니다.

​

즉, 예산은 죽어라 퍼가는데 질은 안 올라가고 그 인건비 다 날리다가 무기체계 도입사업에 차질이 온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심각해 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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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문제는 북한의 현재 실상 때문인데... 차라리 북한이 그냥 "깨끗하게 이기고 질수 있는 전장" 이면 모르겠습니다만, 그게 아니라서 문제죠. 예언하건데, 만일 북한에 우리가 군사행동을 해야 한다면 아프간 전쟁과 상황이 상당히 비슷해질 것이고, 첨단무기는 초반에 반짝 할 뿐, 90%의 기간을 보병을 투입한 비대칭전에 시달릴것이라고 딱 잘라 말하겠습니다. 그게 현대전이죠. 북한과 남한의 격차는 그만큼 크고요. 이런 비대칭전은 병력 10~20만 찔끔찔끔 부어서 답이 안 나온다는건 이미 미군이 증명했습니다. 즉 기술적 우위가 인력의 한계를 메꿔주는 것도 어느 정도일 거란 점이죠. 따라서 적어도 통일시기, 아니... 정확히는 남한에서 북한에 대한 군사개입 필요성이 필요한 시기 까진 병력수의 유지가 중요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소 병력은 약 100만 정도입니다.(예비군 포함) 즉 동원사단을 포함해서 로테이션 방식으로 북한 지역의 안정화(Stabilization, 무장해제, 치안유지 및 소수의 반군 격퇴활동)를 위한 병력계획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또한 중국이 의사를 확실히 하지 않는 이상 이 과정동안 중국군이 공격할 경우 대응할수 있는 방위체계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니면 북한의 군사적 위협 등의 문제가 계속 상존할수 있기 때문에 답이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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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질문자의 발상도 뒤집어 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미국만큼 "크지" 않은 관계로, 즉 미국만큼 인구가 많지 않은 관계로 일정 위력을 내는 무기체계를 운용하는데 필요한 군사적 인력의 비율을 맞추는데 오래 걸린다는 점이 첫번째 문제인 거고, 그 경제규모의 한계 때문에 실제로 군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한계점이 명확한 셈이 되죠. 이런 판국이라면 모병제로 추가 재원이 날아가는 것보다는 무기체계 도입사업과 현대화에 먼저 투자를 한 이후에 어느정도 이상 수준이 되면 그때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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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서 필요 조건을 좀 언급해 보면(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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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육군에 대해서 교환비를 구성할때 최소한 방어선을 구성하고 막을수 있을 정도의 전차전력 보유(체계우위 감안) 이후, 즉 K2전차등의 추가 양산, K1전차등의 업그레이드 완료 시점 등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작업과 포 자주화 작업 등 현재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모두 완료 되고 육군 항공(무장헬기 전력)의 보충.

​

2. 현재 직면해 있는 공군의 전술기 부족 현상에 대한 해결, 즉 KFX 프로그램의 개발로 인해서 최소한 기변에 대한 기초 예산이 확보되고 이것이 모병제 전환 대비 예산 부담에 대해서 문제가 되지 않을 경우.

​

3. 해군의 이지스함, 공격잠수함 전력이 확충되고 이것이 해자대의 도발을 소급할수 있는 대응전력으로서의 가치가 확보될 경우, 특히나 초음속 대함 미사일, 순항 미사일 체계 등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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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25 계획 완료 후 정찰 위성 등의 정보자산 보강이 충분히 이뤄지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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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동화에 대한 비용이 내려가서 실제로 열상장비와 복합된 RCWS등으로 전방에 대한 감시체계를 확실히 대체할수 있을 경우등, 전체적으로 경계장비와 자산의 보강이 완료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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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조건이 충당되면 모병제 한다고 해도 반대 안 합니다. 허나 이 조건이 "충족되기 전"에는 모병제보다 징병제가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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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로 댓글 보고 황당무괴해서 적는데..... 짐 대부분의 경우 비대칭 전쟁에 대해서 감을 못잡는건 둘째치고(그런 전쟁을 겪어 본 적이 없으니. ㅉㅉㅉ) 이 경우 대부분의 사례가 증명하듯 소수의 특수부대로 대처할수가 없습니다. ㅋ 그러다가 판만 커지고 답만 없어진게 이라크와 아프간 전쟁이죠. 뭐 여튼 이건 좀 넘어갑시다. 단지, 북한의 상황에 대해서 황당한 소리들이 있어서 적는데, 북한은 까놓고 말해서 군사적 관점으로 "단일민족이란거 하나 빼곤 모든게 악조건" 이라는 점을 적어 두죠. ㅋ 왜냐.. 실제로 아주 개판같은 비대칭 전쟁이 벌어질수 있는 개념이 상정되는 모든 요소가 다 갖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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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먼저 북한의 치안인프라는 전~~혀 없다시피 하다고 보심 됩니다. 애초에 보위부를 포함한 기존 치안 기관들을 만일 한국군이 군사적 행동으로 북한을 수복한다고 가정할 경우 전혀 이용이 불가능하죠. 실제로 여러 국제법에 저촉되는 기구일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2차 대전때와는 상황이 다르죠. 그나마 미국이나 소련이 동서독을 분단하고 각각의 치안기구를 재구성 하던 당시엔 제네바 제 4협약이 없던 시절이며, 국제인권법도 없었습니다. 문제는 최악의 인권 탄압 국가에서 최악의 인권탄압 업무를 하던 치안 유지기관을 그대로 유지해서 어째야 할수가 있는 경우가 전혀 아니고.. 실제로 치안 자체를 이라크 보안군과 같은 형태로 자체 치안 유지가 가능한 경찰력을 군이 대처해야 하는데, 이유는 안그러면 답이 전~~혀 없습니다. ㅋ 왜냐..... 우리의 사회는 10여만의 경찰병력으로도 각종 CCTV나 혹은 여러 사회간접망을 통해서 관리될수 있지만, 북한엔 이런 게 아예 없죠. 전혀~ 땡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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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해당 지역의 치안을 유지해야 한다면 결론은 군병력을 동원하는 수 밖에 없다는 소립니다. 솔직히 그래도 될까 말까할 상황이죠. ㅋ 글고 여기서 단일민족 개드립이 개발살 나는데.. 이라크 보안군이나 혹은 이라크 반군이나 같은 민족이었습니다. 물론 이동네는 고질적인 쿠르드족 문제가 있다지만, 실제로 보안군 구성원 대다수가 쿠르드족인 건 아니었죠. 그럼에도 치안회복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죠. ㅋ 왜냐하면 기존 인프라 자체가 워낙 부실해서 똑같은 치안유지 능력을 보장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ㅋ

​

바꿔 말하면 위의 안정화라는 개념 자체를 이해 못하면 이런 개드립이 나옵니다만, 안정화라는게 단순히 식량만 풀어서 되는 문제면 애저녁에 해소 되었죠. 실제로 이런 점령지의 군은(우리의 경우는 법적으로 수복 영토지만) 주민의 반발 외에도 치안력이 무너진 현지의 치안유지 문제에 봉착할수 밖에 없는데, 이미 우리 사회에서 인력의 필요성을 크게 경감시키는 CCTV나 교통카메라등의 설비는 여기서는 사용이 불가하다는 소립니다. 허면? 인력으로 다 때워야 하죠.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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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두번째, 한민족이고 나발이고 간에 오까네의 문제는 어쩔수 없다는 겁니다. 특히나 북한이 외화 벌겠다고 마약장사라는 뻘짓을 해 주신 덕에 더 골치가 아파진 건 덤이죠. 이게 왜 문제냐... 사실상 이런 실패국가나 내전 상황에서 마약이 껴서 잘 된 경우가 하나도 없습니다만. ㅋ 이 경우 아프간에서 왜 탈레반이 10년 넘게 버텨 먹었냐는 점 그 자체를 이해 못한다는 소리죠. 딴게 문제가 아니고... 아프간은 4조 달러나 된다는 희토류를 포함한 자원이 많은 국가입니다. 근데 이걸 못 캡니다. 왜냐하면 캐고 개발하려면 개발투자를 해야 하는데 그땅에 탈레반이 똬리를 틀고 아편을 재배하면서 반군짓을 하는 겁니다. 이건 북한과 동일한 문제입니다. 실제로 마약은 바로 현금이 됩니다. 반대로 이런 자원 개발 등에 의한 문제는 "시간"이 걸리죠. 그 경제성이 나타날때 까지. ㅋ

​

허면 여기서 "이미 돈맛을 봤을" 이들 마약제조와 연관된 북한의 기득권등이 한국군이 들어왔다고 지들 장사를 접을까요? 그건 말그대로 스노우플레이크 그 자체고요. ㅋ 아, 이걸 경찰로 잡으면 된다고 착각해도 심히 곤란하죠. ㅋ 왜냐하면 보통 이런 실패국가의 마약제조에 연관된 조직들은 사병화를 통해서 반군화 하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입니다. 골든 트라이앵글이 그랬고, 탈레반이 그러했으며 FARC도 예외가 아니었고, 또한 LAR도 그짝이었죠.

​

이걸 찔끔찔끔 보내서 하자? 답 안 나오는 소립니다. ㅉㅉㅉ 애초에 이 시나리오 정도도 고려 안되면서 한민족 타령을 해 봐야 소용 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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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북한은 짐 이미 이런 리스크들을 "죄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라크 지역에 대한 통제에만 들어가는 보안군 병력만 23만명이 필요한게 현재 이라크의 현실이죠. 지금은 줄어서 17만 수준으로 감축되긴 했으되~ ㅋ 문제는 그만큼의 인력이 없을 경우 이라크만한 지역에 대한 통제가 안 된다는 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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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조중협약을 구실삼아 중국이 개입해 올 경우 전선을 유지시킬수 있는 병력이 미군과 유엔사의 병력이 도착할때까지 반드시 필요함에도(정작 나더라 간과 어쩌고 하는데.. 실제론 간과는 누가 하고 있는지 원..ㅋ) 짐 중국과는 애초에 게임이 안되니 징병제 포기하자? 답 안나오는 발상입니다. 이것도.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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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실제로 이 동원제도와 징병제를 유지해 놓을 경우 사실상 장점이 되는 건 "로테이션"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ㅋ 뭔 소리냐? 그 북한의 재건 기간 동안 군의 인력동원이 필요한 건 몇년일지 모른다는 겁니다. 그럼 당연히 이 지역에서 치안유지, 경계 및 기타 업무를 행할 군병력이 동원되는 시점에서 만일 징병제가 유지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계속적인 인력 부족에 시달린다는 소린뎁? ㅋ 즉 300만 예비군이 적어도 6개월 정도씩 소집되어서 이 지역으로 교차 투입이 되면서 생산성을 유지하면서도 치안유지 등에 대한 개념이 적용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과 모병제로 뽑아 둔 30만도 안되는 병력이 주구장창 해당 지역에 발이 묶여서 암것도 못하는 상태중 어떤게 설득력이 있습니까? ㅉㅉ 당연히 전자긋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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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답이 100% 뻔한 내용입니다. ㅋ 이정도 예상도 못하면 모병제 그냥 하면 될거 같다고 한다는 건 진짜 답안나오는 발상이고요. 그건 전쟁을 코소보 전쟁 수준으로 보는 꼴통짓이죠. 이때는 진짜 항공폭격만 가지고 전쟁을 이겨 먹었던 관계로 그렇다고 치겠지만, 만일 북한지역 영토를 수복하는 군사행동이 필요하다면 단언하건데 그건 코소보 수준으로 해결될 건덕지가 읎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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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적으로 이런 준비도 안하고 병력감축이 필연적인 모병제를 가자라...ㅋ 그게 더 어이가 없는 발상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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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로 꼬꼬마 교육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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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탈레반은 그냥 이슬람 테러리스트라 문제가 아니고 미국과 탈레반이 처음 충돌한 것은 마약과의 전쟁 때문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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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에라리온은 이슬람 테러 개드립이 난무 하기 이전부터 이미 전쟁에 돌입. 뭐 물론 그동네 워낙 시궁창에 라이베리아와의 관계 등 여러 문제가 있으나, 실제로 이동네에서 유명한 건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의 개드립이 아님. ㅋ 마약외에도 "다이아몬드" 지. ㅉㅉㅉ

​

3. 우간다의 LAR은 기독교 신정주의 반군이고 실제로 마약과 아주 심각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납치한 아이들을 마약에 절여 소년병으로 써먹는 걸로 매우 유명. ㅋ

​

4. FARC는 콜롬비아의 반군이었는데 거기 이슬람이 왜 나와? ㅉㅉㅉ 이럴줄 알았지. ㅋ

​

​

즉, 전체적인 문제? 현금화가 가능한 요소들, 특히 마약이 껴서 개판 안된 동네가 없다는 건데 김정일이 시절부터 외화번다고 이걸 또 국가적으로 찍어서 중국에 팔아먹은 전적이 있는 쓰레기 국가가 북한임. ㅋ 그럼 묻자.. 짐 북한보다는 정상적인 콜롬비아, 멕시코 등에서도 카르텔이 기승인데...ㅋ

​

북한이 안전하다는 보장은? 그냥 한민족이라서? ㅉㅉ 답 진짜 읎구만? ㅋ 개슬람 드립 칠때부터 딱 알아 봤다. ㅉㅉ 안보는 주댕이질로 하는게 아님. ㅋ

​

​

* 꼬꼬마 교육용 2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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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군은 해외파병병력을 "로테이션" 합니다. ㅉㅉㅉ 이런 기본도 모르나? ㅉㅉ 즉 A사단이 6개월동안 이라크나 아프간에 비비고 있으면 다음 6개월은 B사단이 임무 교대를 해서 그걸 비벼 주는 식이고, 주한미군조차 그런 식으로 로테이션이 되는데~ 뭐라고? 60만이 안됨? ㅋ 현재 미군 병력은 214만입니다~ ㅋ 알고 짖으세요~ ㅋ

​

2. 그리고~ 누누히 말하는데~ ㅋ 북한은 조중협약 제 2조에 의거한 내용 때문에 전쟁 터지면 바로 개입하게 되어 있습니다~ ㅋ 국제조약이란게 그런 거그등요? ㅋ 글고 미국은 러시아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어느 이상의 병력 투입을 못 하긋죠~ ㅋ 국제관계란게 그런 거그등요? ㅋ

​

또한~ ㅋ 중국군을 완전히 밀어내려고 한다 치면... 결론은 미군도 "증파"가 되어야 하는데~ ㅋ 그동안은 뭘로 막게? ㅋ 허울 좋은 모병제로 "감축한" 병력으로? ㅉㅉ 그걸로 얼마가 들어올지 모르는 중국군을 막으시겠다? ㅋ 답 진짜 안 나오는 소리죠. ㅉㅉㅉ

​

다시금 말하는데... 우리에게 충분한 병력풀과 동원제도가 필요한 이유는 중국 때문입니다~ ㅋ 북한 때문이 아니고.

ㅋ

​

​

3. 세번째~ 전시작전권. ㅋ 이건 아무리 봐도 전작권 반환이 "모병제" 보다 빠를 판이네. ㅉㅉㅉㅉ

​

​

보아~~ 하니 군대 아직 안가서 얼러덩 모병제좀 해주면 평생 안가도 될거라고 착각하는 놈인듯 한데.. 꿈깨세요~ ㅋ

​

달린게 없으면 안갈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니놈 갈때까진 모병제는 못할거 같습니다~ ㅋ

​

​

​

* 오늘 내가 웃죠. ㅋ

​

SubZero Wins

@답변 작성자ㅆㅂ 막장이네. 니가 준 링크 따니까 포르노 사이트 뜨거든? ㅋㅋㅋ 이거 웃긴 색히네. ㅋㅋㅋㅋㅌ

2019.10.31. 15:15:17

​

자, 여기서 생쑈를 봅니다. ㅋ

​

https://www.globalfirepower.com/country-military-strength-detail.asp?country_id=china

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르노 사이트라네요? ㅋ 물론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습니다만...

​

하다 하다 GFP 링크에서 포르노 뜬다고 지랄 염병하는 놈은 진짜 첨입니다. ㅋ

​

이게 안 걸릴구라인줄 알고 친걸까요? ㅉㅉ 답 진짜 읎는 놈이네요. ㅋ

​

​

* 이것도 "공개처형" 해야지~ ㅋㅋㅋㅋㅋ

​

"3. 한국은 중국이 전쟁을 일으켜 미국과의 마찰과

진삥이 권력유지에 큰 위협을 감수하고 먹을만큼 매력적이지

않다. 중국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를 다수 배출한 한국보다

기초과학이 훨씬 탄탄한 나라이다.

2019.11.01. 12:06:29"

​

주댕이만 털면 구라인 미친 또라이의 개소리가 이겁니다. 과연 사실일까요? ㅋ 퍽이나. ㅋ 현행의 "중국인 노벨상 수상자 목록"을 보면 기초과학 분야인 화학과 물리학 수상자중 화학은 없고 물리는 총 4명입니다. 그리고 중요한게...

​

그중 중국 국적인 물리학자는 "단 한명도" 없습니다. 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따라서 이 X신이 깝치는 "중국인" 즉 중화인민공화국 국적의 노벨상 수상자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

류사오보(노벨 평화상 2010년)

모옌(문학상 2012년)

투유유(2015년 의학상, 생리학상)

​

즉, 여기서 군사기술에 전용되는 기초과학, 즉 화학과 물리학 수상자? 0 ~ ㅋ

​

아, "중국인" 이라는 카테고리는 적용되어도 문제는 "모두 미국 국적" 이라는 쇼킹한 사실. ㅋ

​

이것도 어떻게 까줄까 봤는데 오늘도 주제파악 못하고 찌질거리는 꼬라지를 봐서 이것도 공개 처형. ㅋ

​

답 안나오면 그냥 개독들하고 인체발화 드립치면서 노답질이나 할 것이지~ ㅋ 후달리는 대가리로 여기는 왜 기어들어와서 욕처먹길 자처하는 중인지? 풉. ㅋ

​

​

* 역시나 또 구라를 치는 노답개독 어린이~ ㅋ

​

SubZero Wins

​

@답변 작성자틀니 아저씨. 무식한거 아는데

중국이 핵개발 어찌 한거 겉아?

니가 말한 노벨과학 수상자가 중국에

기술을 준거란다. ㅋㅋㅋ 수상은 다른나라 국적으로 하되 혜택은 중국이 본거지.

그러니까 무식하면 아가리 닫으라고

그거 알려고 늙어서 손 굳어 키보드도 치기 힘든데 검색 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ㅋㅋㅋㅋ

2019.11.01. 13:14:02

​

-> 지랄을 혀라~ ㅋ

​

중국의 핵프로그램은 1955년에 시작, 그리고 당시 천쉐썬을 포함한 100여명중에 노벨상 수상자는 "단 한명도" 읎음. 아야~ ㅋ

​

지랄 염병을 까려거든 제대로 해 보든가~ ㅋ

​

추가로.. 그 물리학상 수상자는 1964년 미국 국적 획득. ㅋ 고로 중국 핵개발과 연관무. ㅋ

​

리정다오 역시 1962년 미국국적 취득후 중국에 간 시기는 1990년대임. ㅋ 1955년이 아니고 이 빠가사리 노답개독 새퀴야~ ㅋ 구라를 쳐 깔라거든 알아보고 까든가. ㅋ

​

또한 다른 4명의 물리학자들은 1976년 ~2008년까지의 수상자이며 그 전에 중국에 가서 뭐 한게 읎음. ㅋ

​

즉, 노벨상 수상자가 핵개발? 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하긴 뭐 쪽팔리는 걸 모르긋지~ ㅋ

2019.11.01. 13:22:11

​

정리: 중국인 노벨상 수상자들 중 핵프로그램 관련자는 단 한명도 읎었음. ㅋ

​

누가 누가 뇌피셜일까? ㅋ

​

​

* 아 글고~ ㅋ

​

SubZero Wins

​

@답변 작성자ㅎㅎㅎㅎ 그 능력이 계셔서 태극기 흔들며 먹고 사는거야? 이야 대단한 분석 능력인데 눈물이 난다.

2019.11.01. 15:17:34

​

이런 개소리를 하는데...ㅋ

​

여서 나베당 지지하는 글 찍그린 애들은 아마 하나같이 알긋죠. ㅋ 이새퀴가 개독질만하다 보니 똥오줌을 못가려 그러려니 하는데...ㅋ

​

딱 한가지만 증명해 볼까요? ㅋ 아마 여기서 꽤 유명한 토착왜구질 하던 인간 내한테 엄청 까였을긴데? ㅋ 일본하고 전쟁하면 우리가 진다고 깝치던 새퀴들이 "그전에 일본이 파산하긋지"라고 비웃음 당하고~ 풉. ㅋ

​

물어 볼게~ ㅋ 이게 나베당 노인알바들이 할 주장이었을까요? ㅋ

​

하긴 뭐 이새퀴는 지 편할때는 김종대를 빨다가 바로 까는 인격장애가 있는 놈이니. ㅉㅉ 개독이 왜 노답인지 실감하는 바입니다. ㅋ

네 아직 전쟁 중이고 전쟁 상황을 대비해두는거죠. 모병제로 하면 9할 이상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