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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현상 나이, 띠동갑보다 어린 아내와 결혼은 '운명?'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8 20:49:48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가수 유현상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한 예능에 출연한 유현상은 아내와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전(前) 연예부 기자를 찾아 나섰다.

그의 아내 최윤희는 '아시아의 인어'라고 불리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수영선수였다. 그는 이런 아내에 대해 "아내와의 만남은 운명"이라며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만났는데 그날따라 예뻐 보였다"고 첫만남을 기억했다.

특히 이런 아내와의 연을 이어준 것은 다름아닌 연예부 기자이던 이기종 씨라고. 이씨는 두 사람의 결혼 날짜부터 증인까지 모든 것을 도왔다는 설명이다.

한편, 유현상은 나이 13살 차 최윤희와 결혼해 아들 둘을 두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장모님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그다. 유현상은 "만약 그때 SNS가 있었으면 저는 아주 맞아 죽었을 것"이라는 말로 아내의 인기를 언급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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