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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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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시컴과 함께 지식iN 법률전문가 답변을 진행하고 있는 김정화 변호사 입니다.
전남편이 회사까지 찾아와서 망신을 주겠다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시군요. 안타깝습니다.
일단 차용증을 작성해 주시게 되면 법적인 책임이 발생하고, 돈을 지급해야할 의무가 발생합니다.
다만, 차용증 작성이 협박, 강요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작성되었다면 강박에 의해 작성된 것이므로 무효화할 수 있고, 무효가 되면 돈을 갚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다음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협박, 강요에 의해 작성되었다는 것은 귀하가 입증하셔야 하므로, 협박을 하거나 회사까지 찾아오면 이를 모두 녹음하고, 사진을 찍어 증거를 마련해 놓으셔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에 협박, 강요등을 입증해 책임을 면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20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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