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통증으로 CT촬영을 했는데 간암 (11센치 크기) 악성 (세포암) 으로 판명 되었습니다
동생은 B형간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입원 상태이며 피검사를 했는데 간기능이 정상이라고 합니다
젊기에 절제수술 을 하자고 하네여 간기능이 정상이라 수술을 할거라고 합니다
(MRI 찍은 상태이기는 한데 결과는 아직안나왔어요)
아직 수술 날짜가 잡힌건 아닌데 바로 할계획이라는군요
광역시에 있는 대학 병원에 입원 중인데 서울 병원으로 가라는 권유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서울에 있는 삼성의료원과 아산병원의료진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병원비용이 걸려서 일산 국립 암센터를
갈까 생각 중입니다
여기 대학병원에서는 4~5일정도후에 수술 예정이라는데 가족이 있는 이곳 대학병원에서 하는게 낳을까여
아님 서울쪽으로 올라가는게 낳을까여?
아주 어린 조카들도 2명이 있는 상태라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어느 병원에 계신 분이 유명한분인지 간암분야에 계신 의료진들에 대한 견해들 듣고 싶습니다
또한 동생의 삶 그리고 가족들 아이들을 위해서라고 저는 힘을 보탤수 있는만큼 보태서
이 세상 동생과 같이 숨쉬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우선 식이 요법부터 시키시고
삼성 서울 병원 소화기 내과
도암 CL암 센터
고려대 구로병원 등이 있겠네요
(나름 간암에 대해 이름있는 위 3개..)
2009.02.20.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가능하다면, 처음 부터 서울의 종합병원에서 검진-수술-치료를 하길 권합니다.
서울 삼성(유병철교수),카톨릭 성모(윤승규,최종영 교수),서울 아산(서동진 교수),서울대(이효석 교수),
연세세브란스(이관식 교수)....권위자리고 합니다.
저희 지인들도 서울 삼성병원에서 치료 받으면서 자연치유요법을 병행하여 아주 좋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반드시, 올바른 자연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해야 하며 간에 무리를 주는 민간요법,녹즙,약초요법을 삼가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자연치유연구회,www.health365.ne.kr 를 추천드리며,
홈피가시면, 암 알아야 산다"에서 간암에 대한 자료를 보시구 상담하시면 도움 받을 수 있을 것 입니다.
200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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