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 (out voice) 라는 용어를 썼던 기억이... '-'

A : (o.v:"쟤 미친놈 아냐?")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말이지.."

대략의 기억으로는 저렇게 썼던 듯 ...

하지만 그리 형식에 엄격히 구애받지 않는게 시나리오기 때문에
(속으로)라고 쓰셔도 무방하긴 합니다. '-'
찾아보니 금방 나오네요.

용어상으로는 비슷한게 모놀로그 라는 말을 쓰나 봅니다..''-'

아래의 출처는 나와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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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용어정리 | ￡──etc' 2004/02/24 12:46

http://blog.naver.com/82thk/60000991538

시나리오 용어정리

(ᄀ)

개그(Gag) : 즉석의 제치로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대사나 동작. 특히 그런 일을 전문으로 고안하는 역을 개그 맨(Gag-man) 이라고 한다.





(ᄂ)

나라타지(Naratage) : naration과 montage를 하나로 한 새로운 조어(造語)이며, 설명형의 대사와 함께 그 화면이 나타나는 기법을 말한다. 따라서 시간적으로는 갑자기 장면이 옛날로 되돌아가기도 한다.




네가티브(Negative) : 음화, 즉 원판을 말한다. 줄여서 네가.




(ᄃ)

다아크 스테이지(Dark Stage) : 사일런트 시대에는 옥내 촬영인 경우도 천연광선을 주요 광원(光源)으로 하고 있었는데, 토오키가 되면서부터 옥내 촬영은 거의 인공 광선만을 광원으로 하게 되었으므로, 스테이지라고 하면 어느 것이나 암흑인 다아크 스테이지가 된 것이다.




디테일(Detail) : 세부.




다이얼로그(Dialogue) : 대사에는 대화, 독백, 방백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가운데서의 대화, 즉 문답체의 대사를 말한다.




다이얼로그 라이터(Dioldgue writer) : 시나리오 가운데서 대사만을 쓰는 사람, 미국이나 프랑스에서는 그것을 분업적으로 하고 있다.




디졸브(Disolsve=약호 D.I.S) : 현재는 오버랩과 같은 뜻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그 경우 정확하게는 Disolve into 라고 해야 되며, 단지 Disolve라고 하는 경우는 Fade와 같은 뜻이다. 사실 예전에는 Fade in을 Disolve in이라고 쓴 일도 있었다.




다큐멘터리 필름(Documentary film) : 기록영화.




더블 엑스포즈어(Double Exposure) : 2중노출. 환상 또는 유령의 출현등에 사용되는 기법.




(ᄅ)
라스트 신(Last Scene) : 최종 장면.




레제 시나리오(Lese Scenario) : 시나리오의 형식을 빌린 새로운 문학형식. 따라서 영화화되는 것은 그 경우 제 1의 목적이 아니다.




리리칼(Lyrical) : 서정적, 정서적.




리허설(Rehearsal) : 연기 연습.




(ᄆ)


메인 타이틀(Main Title) : 영화의 최초에 나오는 제명, 스탭, 배역 등을 기록한 자막. 톱 타이틀(Top-title)이라고도 한다.




멜로드라마(Melodrama) : 성격의 추구보다도 줄거리의 변화로 관객의 눈물을 쥐어짜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 극. 극의 종류에서 말한다면 사극(邪劇)에 속한다.




모브 신(Mob Scene) : 군중이 나오는 장면.




모노 드라마(Mono-Drama) : 등장 인물이 한 사람인 극. 1인극. 독극




모놀로그(Monologue) : 독백.




몽타즈(Montage) : 필름의 편집기술.




모티브=모티프(Motive=Motif) : 동기. 기인. 계기.




(ᄇ)


백 그라운드(Back Ground) : 배경.




버어즈 아이 뷔우(Bird's eye View) :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본 부감 촬영(俯瞰撮影)




(ᄉ)


스릴(Thrill) : 전율감이라든가 공포감이라든가 하는 뜻인데, 작극 용어(作劇用語)로서는 예를 들어, 열차의 충돌이라든가, 벼랑 위에서의 격투라든가 하는, 이른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기법을 말한다.




스릴러(Thriller) : 서스펜스를 중심적인 기법으로 하여 관객의 심리적인 추구에 호소하려고 하는 극의 총칭이며, 제 2차 세계대전 말기부터 미국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것이다.





신 넘버(Scene Number) : 장면 번호. 실제로 촬영할 때의 편리를 위해서 시나리오의 장면을 따라 차례차례 붙이는 번호. 10권 안팎의 것이 되면 신 넘버는 대체로 100이 넘는다.




스크린 프로세스(Screen Process) : 특수한 투과(透過)스크린에 영화를 비춰, 그 영화 앞에서 하는 연기를 촬영하는 기법. 자동차나 기차의 창 밖의 풍경 등은 현재 이 트릭에 의하는 경우가 많다.




세미 다큐멘터리(Semi-Documentary) : 기록 영화적인 수법을 채용한 극영화.




시퀸스(Sequence) : 1절, 2절 하는 경우의 [절]에 해당한다. 일련의 스토리 가운데서 하나의 삽화로서 한데 모아진 부분이다.




샷트(Shot) : 촬영하는 일. 따라서 영화의 경우의 샷트는 1커트와 같은 뜻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1샷트 로서 촬영된 필름이라도 그것은 2개로 끊으면 2커트가 되고, 3개로 끊으면 3커트가 된다. 거기에 샷트와 커트의 차이가 있다.




실루엣(Silhouette) : 그림자 그림.




시튜에이션(Situation) : 극적인 서건이 일어나는 국면 또는 처지. 그예는 대체로 36가지의 경우가 있다고 한다.




슬랩스틱크(Slap-stick) : 소란스러운 희극. 물론 파아스의 일종이다.




슬로우 모션(Slow Motion) : 고속도 촬영에 의한 것이며, 실제의 움직임은 대단히 완만해지므로, 그것이 꿈이라든가 희극인 경우 등에 응용된다.




스팩터클(Spectacle) : 대경관. 즉 대연회, 대군중, 대화재, 큰 눈사태, 대지진, 대폭풍우, 대전투, 등등 모두 대(큰)라고 하는 글자가 붙을 만한 스케일이 큰 장면을 말한다. 제일 처음에 그것을 영화에서 하기 시작한 것은 [폼페이 최후의 날] [카비리아] 등 이탈리아의 역사 영화이다.




소피스티케이션(Sophistication) : 도시적인 모더니즘의 유희 감정이라고나 하면 될까. 영화로서는 1924년 경부터 에룬스트 루빗치가 즐겨 하기 시작한 한 경향이다. 맨키위치의 [3인의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 등도 그에 속한다.




스탭(Staff) : 무슨무슨 조라고 하는 경우의 [조]를 말한다.




스트러글(Struggle) : 쟁투. 갈등. 갈등이 없으면 극이 성립하지 않는다고 한다.




서브 타이틀(Sub-Title=약부호S.T) : 설명 자막. 즉 화면이 갖는 의미를 다시 보충 설명하기 위한 자막을 말한다.




수퍼 임포즈(Super-Imphoes) : 화면에 문자를 구어 넣는 일.




서스펜스(Suspense) : 극적 위구감. 즉 관객에게 불안한 느낌을 품게 하면서 극을 진행시켜 나가는 기법이다.




싱크로나이즈(Synchronize) : 동시성을 갖는다는 것.




시네마투르기(Cinematurgie) : 극의 최 고조점.




(ᄋ)


액션(Action) : 연기자의 동작. "Action!"이라고 할 경우는 [준비! 시작!]의 [시작!]에 해당한다.




어덥테이션(Adaptation) : 소설이나 희곡을 영화적으로 [윤색]하는 일.따라서 그 원작의 스토리나 플롯을 단지 영화화에 알맞게 구조를 바꾸는 것만의 경우도 어덥테이션이라고 한다. "Scenario by"라든가 "Screenplay by"등의 경우보다 더 뜻이 넓다.




애트모스피어(Atomosphere) : 분위기. 지나가는 정도의 인물에 대해서도 그렇게 말하는 수가 있다.




애프터 레코오딩(After Recording) : 처음에 사일런트로 촬영해 놓았다가, 나중에 소리가 목소리를 녹음하는 일. 줄여서 애프터코드하고도 한다.




앵글(Angle) : 카메라의 각도.




어렌지(Arrange) : 소설이나 희곡, 혹은 자기의 착상이라든가를 일단 영화적으로 정리 안배해 볼 때에 이 말을 사용한다. 미리 대강 취사선택해 볼 경우에 [어렌지한다]고 한다.




이스트만(Eastmann) : 1886년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유연한 세룰 로이드 필름을 만든 사람. 조지 이스트만. 그러나 지금은 필름 자체의 명칭이 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우수한 필름이다.




에디터(Editor) : 편집자. 즉 촬영된 필름을 대본에 따라 일관된 내용으로 편집하는 사람.




에펙트(Effect) : 효과. 주로 화면 외의 음향효과를 말한다.




엘로큐션(Elocution) : 대사의 억양. 발성법.




에피소드(Episode) : 삽화. 각 시퀸스가 포함하는 단편적인 스토리를 말한다.




아이디어(Idea) : 착상. 떠오르는 생각.




이미지(Image) : 영상(映像). 화면의 뜻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인서어트(Insert) : 삽입화면.




인트러덕션(Introduction) : 극의 도입부. 발단.




아이리스 인(Iris In=약부호 I.I) : 화면 안의 임의의 1점을 중심으로 하여 둥글게 (혹은 임의의 형태로) 확대하면서 비춰 내는 기법. 그 반대가 아이리스 아우트(약부호 I.O) 이다.




오픈 세트(Open-Set) : 옥외에 만들어지는 무대 장치.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 : 독창성.




오리지널 시나리오(Original Scenaro) : 창작 시나리오. 문예 작품 등을 원작으로 삼지않고, 막바로 써나간 시나리오.




오버랩(Overlap=약부호 O.L) : 하나의 화면의 끝을 다음 화면의 처음에 겹쳐 맞추면서 부드럽게 장면을 이어 나가는 기법.




위트(Wit) : 기지. 임기웅변의 재치있는 지혜.




와이프 아우트(Wipe Out=약부호 W.O) : 화면이 털어내는 것처럼 사라져 가는 동시에, 그 사라져 가는 부분에 다른 화면이 나타나는 기법. 따라서 와이프 아우트하는 것은 동시에 와이프 인 하는 것도 된다.




역회전(逆回轉) : 높은 벽에 등을 돌리고 뛰어 오른다든가 하는 트릭 촬영의 기법.

책 읽기 : 시나리오가 완성되어 드디어 촬영이 개시되기에 앞서 관계자 일동이 한곳에 모여서 읽어보고 상의하는 일. 원래는 연극에서 쓰던 말이다.




(ᄌ)


장르(Genre) : 부문. 종속. 종류




(ᄏ)


캐타스트로피(Catastrophe) : 파국. 마지막 장면. 주로 비관적인 것의 경우에 사용한다.




컨스트럭션(Construction) : 구성. 스토리를 시퀸스나 장면으로 짜나가는 것. 조립.




콘티뉴이티(Continuity) : 연출대본. 즉, 시나리오에 의거해서 만들어 지는 현장용의 연출 각서이다. 보통은 완성될 영화와 같은 순서가 문자나 약화(略畵)로 메모되어 있다. 따라서 그것이 확실히 되어 있지 않으면 완성되는 작품도 좋지 않은 것이 된다. 줄여서 콘티라고도 한다.




코스튬 플레이(Costume Play) : 의상의 호화로움을 자랑하로 내세우는 극. 주로 역사극에 많다.




크랭크(Crank) : 카메라의 손잡이. 크랭크 인이라고 하면 촬영 개시, 크랭크 업이라고 하면 촬영 종료를 뜻한다.




클라이시스(Crisis) : 극적 위기. 클라이맥스의 일보 직전이다.




커트(Cut) : 촬영된 필름의 단편(단위가 되는 토막)




커트 백(Cut Back) : 관련이 있는 두 장면을 서로 대조시키면서 줄거리를 발전시켜 나가는 기교. 예를 들어 쫓아가는 경우 등에서 도망치는 장면과 쫓는 장면을 몇번씩 번갈아 바꾸는 따위.




커트 인(Cut in) : 한 화면에 다른 화면을 잘라 넣는 일.




퀴크 모우션(Quick Motion) : 저속도 촬영에 의한 화면의 효과는 모든 움직임이 대단히 빨라지므로, 소극(笑劇)의 추적 등에 사용된다.




(ᄐ)


테크닉(Technic) : 수법, 기법, 혹은 전문어의 뜻.




템포(Tempo) : 속도감.




테마(Thema) : 주제.




트럭 업(Truck up) : 카메라를 피사체를 향해서 전진시키는 촬영법을 말한다. 반대인 경우는 트럭 백(Truck Back)이라고 한다.




톤(Tone) : 색조, 음조, 상태.




(ᄑ)


파아스(Farse) : 소극(笑劇), 즉석희극. 웃음거리.




페이드 인(Fade in=약부호 F.I) : 용명(溶明). 화면을 차차 밝게 촬영해 나가는 카메라의 기법. 그 반대가 페이드 아우트(Fade-out=약부호 F.O). 용암(溶暗).




피이튜어(Feature) : 대체로 8권 이상 정도의 긴 작품을 말한다.




퍼스트 신(First Scene) : 톱 타이틀리 끝나고 나서의 최초의 장면.




프레임 아우트(Frame out) : 화면 밖으로 끊어져 버리는 일.




플래시 백(Flash Back) : 길어도 2,3피이트 이하인 짧은 커트를 번갈아 넣는 것. 8토막이라든가 5토막이라든가의 커트 수도 번갈아 가는 경우도 있다.




파노라마(Panorama=Panoramic view=약칭 Pan) : 카메라의 축을 고정시켜 방향만을 상하 좌우 등 임의로 움직여서 촬영하는 기법. 각각 팬 업이라든가 팬 다운 등으로 말하고 있다.




판토마임(Pantomime) : 묵극. 무언극.




페이소스(Pathos) : 애수감.눈물이 절로 나는 듯한 느낌.




포지티브(Positive) : 양화, 즉 원판에서 구어져 나온 필름. 일반에게 공개되는 것은 이 필름이다.




프로듀서(Producer) : 제작 담당자. 영화 제작의 기획면, 제작 사무, 경제면 등을 대표하여 담당하는 사람. 대(大) 프로듀서로서는 영국의 랭크라든가 미국의 자내크 등을 들 수 있는데, 동양에서는 실제로 하는 일의 범위가 좁다.




프로그램 픽처(Program Picture) : 6, 7권 정도까지의 작품을 말한다. 즉 내용적으로도 프로그램을 메울 정도의 작품을 말한다.




프롤로그(Prologue) : 서곡, 서문, 그 반대는 에필로그(종곡).




(ᄒ)


환타지(Fantasy) : 환상극. 몽환극(夢幻劇).



-출처 : 상식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