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팬들과 꾸준히 소통…군 입대 후 근황-제대일은?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놀라운 토요일(놀토)-도레미 마켓'이 재방송 되며 아이돌 그룹 샤이니 키(본명 김기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월 샤이니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ck in the days..."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샤이니 키는 진지하고 강렬한 눈빛을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키는 블랙 컬러의 모자와 상의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사랑해요 오빠",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 "항상 건강해", "보고싶어"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29세인 키는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가수 활동 뿐 아니라 연기자로도 활약했던 샤이니 키는 현재 군에 입대한 상태다.

샤이니 키는 군 입대 전까지 tvN '놀라운 토요일(놀토)-도레미 마켓'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키는 누구보다 뛰어난 센스와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샤이니 키는 군 복무 시작 이후 꾸준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 10월 31일에도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놀라운 토요일(놀토)-도레미 마켓' 등에서 활약했던 샤이니 키는 지난 3월 입대했다. 샤이니 키의 제대일은 2020년 10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