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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재 "샤이니 키 공연 중 태블릿 사용, 반성한다" 사과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9-02-04 12:54 송고 | 2019-02-04 12:57 최종수정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방송인 김충재가 샤이니 키 콘서트에서 태블릿 PC 사용으로 공연 관람객들에게 피해를 주게 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김충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이니 키씨의 콘서트에서 제가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려 그 불빛에 관람에 불편 겪으신 분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내용이 담긴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김충재는 "키씨와 진행하게 된 아트워크 관련 미팅을 갖고 이후 콘서트 관람을 하며 타이트한 일정에 이것저것 드로잉과 스케치를 했는데 올바른 관람 매너가 아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반성합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김충재는 키의 콘서트 'KEY LAND - KEY'('디 아지트' 키 랜드 - 키)에 참석해 공연을 관람하던 중 태블릿 PC를 사용했고, 이를 본 관람객들이 이에 대해 불편함을 토로하면서 이 같은 사과문을 쓰게 됐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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