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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웃긴얘기와 무서운 얘기쫌...
상장 조회수 636 작성일2011.07.14

 안녕하세요??

웃긴 얘기 와 무서운 얘기 좀 부탁드립니다.저가 웬만하면 잘 안 웃고, 무서운 얘기 마니아라 웬만 한것은     압니다. 웃긴 얘기와 무서운 얘기쫌 ..

하지만 내공은 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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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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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Yu
중수
놀이, 유머, 모바일게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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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이야기만 있어서 ㅈㅅ

 

1.너..혹시..날파리잡아봤어?

2.지금은그냥친구지만10년후엔이렇게부르고시퍼.여보~게친구

3.사실 나 널뛰기선수야^^

4.또라이스버거먹고싶다..

5.너 재수없어!!....꼭!한번에 대학가야돼~^^?

6.너학교에서 못생겼다고 소문났어 난 망치생겼다구 소문났꾸..

7.실은정말사랑했어 바늘을

8.넌 쌍년이야 난방패연이구..

9.너만을.. 나양파을...

10.사실 나......사랑했어..너구리라면을..

11.씨발라먹는 과일은 수박

12.십팔년십구년이지나도우정변치말자^^

13.넌 죽을준비해!..난 밥을준비할테니..

14.너무해!..나 배추할께..

15.이씹쎄기가 가고 21C가왔어..

16.넌 이쁜천사..난 재봉틀살께.

17.넌 더이상 날생각하지마..날개도 없는주제에~


19.원래는 너 많이 좋아해..구준엽도 너 좋아한데?

20.나 묻고 싶은게 있는데..삽좀줘

21.너는 나의 전부치는 실력 알쥐?

22.조까지만 데려다줘잉~

23.전부터 생각해 봤는데 너라면 잘 끓이더라~

24.너 보구 시퍼렇게 질렸어..

25.넌 왜 사니?..난 삼인데..

26.야..여지껏 속여와서 미안해 나 사실 약혼자먹었어^^

27.나 미치기 일보직전이야..넌 "파" 쳐!

28.너밖에 없어..난 안에 있는데..

29.나~의사랑 놀테니까 넌 간호사랑 놀아~

30.나 이제 말안할래..소할래^^

31.이별은 무엇일까? 이별은 지구야..

32.너 돼질준비해!!.난 상추준비할께^^

33.너는 나가 뒤져줄래!...난 안에서 뒤질께..

34.자기전에 이 닦었어?

35.나 정말 아파트에 살아.

36.우리 앞으로 만나지 말자..뒤로 만나자.

37.나 말리지마!..나 건조한거싫어!

38.너 모야!..난 윷 인데..

39.난 말이야..넌 소해!

40.절 사랑하세요?.전 교회를 사랑합니다.

41.삶은 계란이야.

42.그게 무슨 말이야?.얼룩말?조랑말?

43.이젠정말사는게싫어...팔아서돈벌고싶어.

44.보낼수 없어 그럼주먹낼까?

 

 

 

 

 


 

 

 

 

 

 

 

 

 

 

 

 

 

 

 

 

 

 

 


 


 

 

 


 

----------------------웃긴 사진----------------------------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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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k****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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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서운 얘기만 할게요

 

고3인 영희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고3이라 보니 12시에 끝나서 골목으로 혼자 가고 있었는데 무섭다 보니까 조금 빨리 걸었는데 가다 보니 어떤 얘가 가위로 새를 죽이는 걸 보고 말았다. 무서워서 그냥 가려고 했지만 역시 안되겠다 해서 이렇게 말했다. "너 그렇게 동물 죽이면 나중에 그 동물로 다시 태어나서 그런 행동을 똑같이 당해" 라고 말했는데 그 아이가 갑자기 영희를 가위로 찔러 죽이면서 한 말이

 

"그럼 이제 나도 사람으로 태어나겠네."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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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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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o****
고수
유머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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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서운이야기는 모르겠고요, 웃긴이야기 많은곳은 알고 있어요.

몰라유닷컴 이라고...

일단은 웃긴이야기는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새로운게 올라옵니다.

그리고, 웃긴사진도 엄청~~~~~ 많습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사진 이야기 동영상등등 엄청 많습니다.

일단 가보시고요, 재미나게 보셨다면 채택 부탁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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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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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고2인 민희는 미술을 너무 좋아해서 매일 미술실에 남아 그림을 그리곤 했다.그런데 어느날......

여느때처럼 그림을 그리고 있었는데,갑자기 모나리자그림에서 손이 나와 민희의 목을 조르는

것이다.그래서 민희는 손을 할퀴었다.

그 다음날 민희는 선생님과 친구를 데리고 미술실로 가며 어젯밤있었던 일을 얘기하였다.

그런데 아무도 믿지 않았다.그런데 민희가 그 그림을 보더니 이렇게 말했다.선생님 모나리자 손에 상처가...

 

201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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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piyrwqpoiu
시민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웃긴 이야기------------------------------------------------------------

 

웃긴이야기 1

 

가자!

때가 왔다!

포기 할

생각 마라!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하찮은 무기를 봐라

반드시 승리한다

적들은

멍청이다

제군들 모두가!

살아남을 수 있다

도망치는 자는

용서치 않겠다!

영웅이 되고 싶은자!

 

거꾸로 읽어 보세요 !!

 

 

웃긴이야기 2

 

 

저희 학원으로 오세요

자녀에게 관심이 없다면

그냥 집으로 가세요

저렴하고 수준높은 학원을 원하시면

저희 학원 뿐입니다

공부만을 강조하시는 것은

아무소용 없습니다

학생들의 개성과 창의력은

소중합니다

공부 잘 하는 학생만

신경쓰지 않습니다

내성적인 학생이나 왕따모두

챙깁니다

촌지는 절대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학무보들의 관심은

꼭 필요합니다

학생들은 저희에게

믿고 맡기세요

 

거꾸로 읽으세요 ㅋㅋ

 

제목:엘리베이터1

 

한국어를 열샘히 공부중인 한 외국인이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한국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어느날 한국 친구집에 놀러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탔다.

그러자 엘리베이터 에서는 '문이 닫힙니다.'

라는 말이 나왔다.

그것을 '문이 다칩니다.'라고 들은 외국인은

가지고 있는 연고를 문에 잔뜩 발랐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층에 도착하자

'문이 열립니다.'라는 말이 나왔고,

'문이 열납니다.'라고 들은 외국인은 어른 친구

집에서 물수건을 가져와 문에 붙였다는,,이야기입니다.

허탈한 외국인 ㅠㅠ ㅋㅋ

 

 

 

        답이 써지는 연필

 

어느 민수가 시험전날 공부를 하려고 집으로 뛰어가는 중이었습니다.

어느 할머니께서 , 마법의 연필이라고 적힌 연필을 팔고 계셨습니다.

 

" 할머니 , 진짜 마법의 연필이에요?"

" 그래, 시험보기전, 이 연필을 사서 , 시험을 치면 답이 써진단다.이연필은 부러져도, 부러져도 계속 난단다. 시험이 모두 끝나는 어른이 될때까지, 아니 어른이 된후 운전면허를 따고 , 여러가지를 할때까지말이야."

 

" 와 - 좋은 연필이다 !!"

 

아직 저학년인 민수는 그것에 넘어가 연필을 샀습니다.

 

다음날 민수는 0점은 맞았습니다.

 

이유는 진짜 답만 써져서 입니다 . ' 답 , 답, 답,답 ' 이렇게 말이에요.

민수는 죽을때까지 이 저주를 풀지 못했습니다.

민수가 불쌍하죠 ?ㅠㅠ

 

 

            공책 뒤를 보지마.

 

 

한솔이가 집에 10시가 다되서야 숙제 공책이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한솔이는 학교로 뛰어가다 , 무서워서 공책을 사기로 했습니다.

한 할머니가 , 공책을 3000원에 팔고있었습니다.

무시하고, 문방구 여러곳을 갔지만, 모두 문이 닫혔습니다.

그래서 밤 12시가 되서야 학교로 갔지만, 학교 역시 닫혀있었습니다.

 

한솔이는 혹시? 하고 할머니에게 갔습니다.

역시 있었습니다.

비싸지만 3000원에 공책을샀습니다.

할머니가 공책을 사자말자 , 한솔이에게 " 집에 갈때까지 공책 뒤를 보지마 !! 절대 !!"

하며 소리쳤습니다.

한솔이는 약간 무섭지만, 집으로 뛰어갔습니다.

집에가서 호기심을 못참고 공책뒤를 보고는 한솔이는 소리를 지르며 쓰러졌습니다.

이유는 공책뒤에

 

단돈 300원 이라고 적혀있었기 때문입니다

 

 

짱구가 4살 때 일입니다.

짱구는 집을 탈출해 난생 처음 혼자 밖으로 나왔습니다.

짱구는 마트에 갔습니다.

가게 주인: 어머~ 귀여운 총각이 오셨네! 넌 이름이 뭐니?

짱구: 응~ 나야 나...

짱구는 처음으로 말을 내뱉었습니다.

그러다가 겁에 질려 마트를 빠져나왔습니다.

그리고 금은방을 갔습니다.

가게 주인: 엄마 심부름 왔구나? 뭐가 사고 싶니?

짱구: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아줌마가 다이아몬드를 꺼내는 순간 짱구는 초스피드로 가게를 나왔어습니다.

짱구는 길을 가다 고등학생 형을 만났습니다.

형: 너 바보지?

짱구: 그럼! 내가 모를 것 같아?

그리고 짱구는 사우나를 갔습니다.

사우나에서 한 아저씨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저씨: 넌 언제까지 살고 싶니?

짱구: 500년..

1달 후...(참고로 짱구는 아직 4살)

 

하루는 신문에 기사가 났어요. 다이아몬드를 훔친 사람에 대한 기사이지요.

짱구가 재미삼아 경찰서에 갔어요.

한 경찰이,

경찰: 다이아몬드를 훔친 사람이 누군지 아니?

그러자 짱구는 지금까지 해 본 아는 말을 모두 말했습니다.

짱구: 응~ 나야, 나!

경찰: 너라고? 네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 아니?

짱구: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경찰: 그런 넌 이제 확실한 범인이니 감옥에 가거라.

짱구: 그럼! 내가 모를 것 같아?

경찰: 됐고, 너 감옥에서 얼마나 있을 거니?

짱구: 500년..

그래서 짱구는 감옥에 갔습니다.

그런데 겅찰이 감옥 문을 감궈 놓지 않아 짱구는 탈출을 시도했답니다.

하지만.......

경찰: 이놈아, 어림없는 짓이다. 다시 들어가지 못해?

그런데 그 때 어떤 경찰이 그 경찰을 불러 경찰은 급하게 뛰어갔습니다.

그런데 그 경찰이 문 잠그는 걸 깜빡 잊었답니다.

그래서 짱구는 무사히 감옥을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짱구는 행복하게 (?) 살고 있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1탄.

-옛날에 개미와 지네가 지네의 집에서 만났어요. 한참 놀다보니 그들은 배가 고팠어요.

개미:야, 우리 가위바위보해서 진 사람이 과자랑 음료수 사오기로 하자.

지네:좋지!

개미,지네:가위바위보!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지네가 졌어요.

지네:나 다녀온다.

개미:응.

한참을 지나도,세시간이 지나도 지네는 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현관으로 나서 지네를 찾으려고 했는데 맙소사, 지네가 현관에 있는 거에요.

개미:야, 너 뭐해?

지네:ㅜㅜ 신발 때매.......발이 너무 많아서.....

그래서 지네는 또다시 몇 시간 동안 그 많은 신발을 다 벗고 개미가 다녀오기로 했어요.

근데 개미도 몇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았어요.

지네가 슬슬 걱정이 되서 현관으로 갔더니 현관에서 개미가 울며 하는말,

개미:이것도 지네신발,저것도 지네신발 ㅜㅜ

 

재미있는 이야기 2탄

여기는 짱구네 유치원.

쌤:야야야요로 삼행시 지어오세요.

애들:네~

다음날,

쌤:삼행시 지어온 사람?

철수:저요!

쌤:그래, 한 번 해볼까? 우리가 하나하나 글자 부르면 너가 지어온 삼행시 하는거야!

쌤,애들:야!

철수:야구르트 아줌마!

쌤,애들:야!

철수:야구르트 주세요.

쌤,애들:야!

철수:야구르트 없으면

쌤,애들:요!

철수:요구르트 주세요.

쌤,애들:<박수>짝짝짝!

쌤:잘했어요,자..그럼..

짱구:잠시만요! 저도 할게요!

쌤:그래, 우리가 운 띄어 줄게해봐라!

쌤,애들:야!

짱구:야!

쌤,애들:<?>야!

짱구:야구르트 아줌마가

쌤,애들:야!

짱구:야구르트가 없으면

쌤,애들:요!

짱구:요구르트는 있겠냐!

전원<짱구빼구>:-0-

 

재미있는 이야기 3탄

엄마:얘,말봉아. 너 공부 안하니?

말봉:아, 이것만 보고요!

엄마:세상은 각자 자기가 태어나서 역할을 맡기위해 태어난거야!

말봉:그럼 전 누워서 뒹굴뒹굴대는 게으름벵이 역할을 할래요!

엄마:옛말에 시간은 금이라고 했어! 그 시간에 공부하면 얼마나 좋니?

말봉:최영 장군이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고 했어요.

엄마:하유,내가 못살아! 정말...!

-아빠 오심.

엄마:여보, 같다왔어?

아빠:응.

엄마:그런데, 우리 말봉이가 또 숙제 안하고 텔레비전만 봐요.

아빠:야, 김말봉! 어딨어?

말봉:아, 오셨어요.

아빠:너 자꾸 텔레비전만 보면 텔레비전 팔아버린다.

말봉:<잘못들음>응? 우앙..아빠가 나를 팔아버린데 ㅜㅜ.

아빠:그게 아니구, 텔레레비전을 팔아버린다고!

엄마:아..안돼 여보! 난 여보가 늦게 와서 텔레비전 보는 재미로 사는데, 그럼 난 어쩌라는 거야!

아빠: ㅜㅜ 흑흑 그럼 자식교육 못 시키고 늦게 오는 나를 팔아버려야 겠다. 팔십 퍼센트 바겐세일!

엄마,말봉:-0-헉!

 

나 : 친구야, "닌자거북이"를 열번 외쳐봐.
친구 : 닌자거북이, 닌자거북이, 닌자거북이, 닌자거북이, 닌자거북이, 닌자거북이, 닌자거북이, 닌자거북이, 닌자거북이, 닌자거북이.
나 : 친구야, 세종대왕이 만든 배 이름은 뭐게?
친구 : 거북선!
나 : 세종대왕이 배도 만들었다니.

2탄

나 : 친구야, "낙랑공주"를 10번 빠르게 외쳐봐.
친구 : 낙랑공주, 낙랑공주, 낙랑공주, 낙랑공주, 낙랑공주, 낙랑공주, 낙랑공주, 낙랑공주, 낙랑공주, 낙랑공주.
나 : [금칙어] 온달과 결혼한 사람은?
친구 : 낙랑공주!
나 : [금칙어]야, 평강공주야.

3탄

나 : 친구야, 너 "아니"라고 말을 하면 [금칙어]가 되는 거야. 알겠지?
친구 : 응.
나 : 담이 높은 어떤 큰 집이 있었어. 그 집에 들어가야 하는데 문이 열려 있었어. 너 같으면 담 넘을꺼야?
*때때로 아무 생각없이 듣는 애들은 "아니" 라고 단번에 속는다. 하지만 대부분 여기서는 잘 걸리지 않는다.
친구 : (억지로) 응.
나 : 담을 넘어서 간다고? 무리하는군. 좋아. 담을 넘었더니 커다란 개 한마리가 순식간에 너한테 덤벼들어 네 다리를 물려고 그래. 너는 물릴꺼야?
친구 : (역시 안속는다.) 응.
나 : 개한테 물린다고? 좋아. 현관문을 여는데 열쇠가 없었어. 그런데 옆을 보니 창문이 열려 있는 거야. 그럼 넌 열린 창문으로 가지 않고 문을 부시고 들어갈꺼야?
친구 : (약간 생각하며) 응.
나 : 이야~! 절대 안 속네? 다 맨 마지막엔 속던데, 너 어디서 이 얘기 들은 거지?
친구 : (다시 아무생각 없이) 아니~!

4탄

나 : 가와 나와 다가 살았는데, 가와 다는 팬티를 입었대. 그럼 아무것도 안 입은 얘는 누구게?
생각없는 친구: 나.
나 : 어머? 너 팬티도 안 입고 학교에 왔니?

5탄

나 : 야! 너~ "나비"해봐.
친구 : 나비.
나 : 그럼 '정상'해봐~ (넌 오늘 죽었다잉~)
친구 : 정상~
나 : 그럼 한꺼번에 말해봐~
친구 : 나비정상.
나 : 뭐? 너 비정상이라구? 하하하!

6탄
 
나 : 야! 너~`나무`해봐.
친구 : 나무
나 : 그럼`식혜`해봐~
친구 : 식혜
나 : 그럼 한꺼번에 말해봐~
친구 :나무식혜(해)
나 : 뭐? 너 무식하다고? 하하하!
7탄

나 : 내가 금붕어 삼행시 지어 볼게. 운 띄워 봐.
친구 : 그래, 금!
나 : 금요일에 누가 그러는데...
친구 : 붕!
나 : 붕어랑 너랑 IQ가 똑같다며?
친구:어!
나 : 맞다고? 정말이었구나~~!

8탄

나 : 친구야, '왜'를 다섯 번 말해봐.
친구: 왜, 왜, 왜, 왜, 왜.
나 : 너 틀렸어.
친구: 왜?
나 : 방금 여섯번째 말했으니까

9탄

나 : 놀부네 형을 "놀보" 라고 해봐.
친구 : 음. 놀보~
나 : 그러면... 흥부네 형은 누구게!?
친구 : 흥보!
나 : [금칙어]~! 흥부의 형은 놀부야.

10탄

나 : 자, 큰소리로 따라해. 히말라야!(악센트를 "히"에 주고), 히말라야!(악센트를 "말"에 주고), 히말라야!(악센트를 "라"에 주고), 히말라야!(악센트를 "야"에 준다.)
친구 : (똑같이 한다) 히말라야. 히말라야. 히말라야. 히말라야.
나 : 히! 말! 라! 야!
친구 : 히! 말! 라! 야!
나 :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은?
친구 : 히..말..라야?
나 : 그건 에베레스트야. [금칙어].

11탄

나 : 친구야, 100, 200, 300, 400, 500을 다섯번 크게 해봐.
친구 : 100, 200, 300, 400, 500.
나 : 100 다음은?
친구 : 200!
나 : 100 다음은 101이야.

12탄

나 : 영희네 가족은 엄마, 아빠와 7자매야. 자매의 이름은 빨숙이,주숙이,노숙이,초숙이,파숙이,남숙이가 있거든. 그렇다면 막내의 이름은 뭘까?
친구: 보숙이.
나 : 내가 처음에 영희네 가족이라고 했잖아. 영희지

13탄

나 : 커피잔의 손잡이는 왼쪽에 붙어있을까? 오른쪽에 붙어있을까?
친구: (심각하게 고민) ...
나 : 손잡이는 커피잔 바깥쪽에 붙어있지롱!

14탄

나 : 컨닝을 열번 말해봐.
친구 : 컨닝, 컨닝, 컨닝.
나 : 미국의 초대 대통령 이름은?
친구 : 링컨.
나 : 워싱턴이지.

15탄

나 : 개나리를 열번 말해볼래?
친구: 개나리, 개나리, 개나리, 개나리, 개나리, 개나리, 개나리, 개나리, 개나리, 개나리.
나 : 이번엔 송아지 열번.
친구: 송아지, 송아지, 송아지, 송아지, 송아지, 송아지, 송아지, 송아지, 송아지, 송아지.
나 : 자,이제 개나리 노래 한번 불러보자
친구: 개나리~ 개나리~ 얼룩개나리...(十中八九 요렇게 부른다.)

16탄

나 : 친구야, "ㄱ", "ㄴ", "ㄷ", "ㄹ".... "ㅎ" 해 봐.
친구 : "ㄱ", "ㄴ", "ㄷ", "ㄹ".... "ㅎ"
나 : 그럼 "뽀빠이"에 "삐읍은 몇개가 들어가 있게??"
친구 : 삐읍이 어딨어? 쌍비읍이지. ☜ IQ 130이상
친구 : 음... 2개! ☜ 고릴라 수준
친구 : 음... (한참 생각하고) 2개! ☜ 붕어 수준

17탄

나 : 올챙이는 찬물에 알을 낳을까? 따뜻한 물에 알을 낳을까?
친구 : 음... 찬물! (아니면) 따뜻한 물!
나 : 땡~ 틀렸어! 올챙이가 어떻게 알을 낳아?

18탄

나 :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1분동안 무조건 따라해야 네가 이기는거야!
친구 : 응.
나 : 1층에는 사과가 있다.
친구: 1층에는 사과가 있다.
나 : 2층에는 포도가 있다.
친구: 2층에는 포도가 있다.
나 : 3층에는 파인애플이 있다.
친구: 3층에는 파인애플이 있다.
나 : 4층에는 바나나가 있다.
친구: 4층에는 바나나가 있다
나 : (갑자기) 2층에는 뭐가 있다고 했지?
친구 : 포도!
나 : 틀렸어 (여기서 안속으면)
나 : 너 어디서 들었냐?
친구 : 아니
나 : 틀렸어
(왜 틀렸냐면 자신이 하는말을 따라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친구는 "너 어디서 들었냐?" 라고 말해야하는거죠.)

19탄

나 : 흰색10번해봐
친구 : 흰색, 흰색, 흰색, 흰색, 흰색, 흰색, 흰색, 흰색, 흰색, 흰색
나: A4용지의 색깔은?
친구 : 흰색.
나 : 휴지의 색깔은?
친구 : 흰색
나 :젖소가 마시는 것은?
친구 : 우유
나: 젖소는 우유를 안마시고 우유를 짜지

20탄

나 : 보크를 10번 말해봐.
친구 : 보크, 보크, 보크, 보크, 보크, 보크, 보크, 보크, 보크, 보크.
나 : 스프는 무엇으로 먹지?
친구 : 포크
나 : 너 스프를 포크로 떠먹는구나? 와! 대단하다.

21탄


나 : 놀부의 여동생이름은 놀순이야 따라해봐 놀순이
친구 : 놀순이
나 : 그럼 놀부의 남동생 이름은?
친구 : 놀돌이!!
나 : 놀부의 남동생이름은 흥부야 =ㅂ=

22탄


나 : 사슴이라고 10번말해봐
친구 : 사슴사슴사슴사슴사슴사슴사슴사슴사슴사슴
나 : 산타가 크리스마스때 뭐타고다니게?
친구 : 루돌프
나 : 썰매타지 루돌프타냐 ,,ㅋㅋㅋ

 

추가 편

 

외계인이 지구로 내려왔습니다.그리고는 한국말을 배워야 겠다고 생각하며 슈퍼로 갔습니다.그런데 갑자기 어떤 사람이 "난 도둑이다!"

라며 구슬을 훔쳐서 도망갔습니다.그것을 들은 외계인은 또 외웠습니다.그리고 광고 텔레비젼을 신기한듯 쳐다보는데 갑자기 사람이 텔레비젼에 나와서 냉장고광고를 하는것입니다.웃으며"슈퍼냉장고"라고 하니 외계인은 그것을 말하는 기계인줄로 알고 외웠습니다.또 외계인은 노래방을 지나가다가 "싸바싸바싸바싸바"라는 노래를 듣고 그것도 또 외웠습니다.외계인은 경찰서 앞을 지나갔습니다.

경찰은 외계인의 얼굴을 보고 수상해서 검사를 해보기로 하였습니다.경찰이 물었습니다."당신은 누구야?"그러자 외계인은 한국말을 써보자고 생각하며 "난 도둑이다!"라고 말했습니다.경찰은 총을 꺼내 들며 "너 뭘 훔쳤어?"라고 물었습니다.외계인은 춤까지 추며"싸바싸바 날 싸바싸바"라고 노래했습니다.그리고 슈퍼 냉장고라고 했습니다.경찰은 정말로 총을 '빵!'하고 쐈습니다.외계인은 그후로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무서운 이야기-------------------------

 

낡은 주택의 소녀들

 

정희는 어느 낡은 주택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 주택은 2층 이었는데,1층에는 부모님이 살고,2

층에는 정희와 자신의 동생인 정수와 같이

살았습니다.

정희는 대학교의 연극부라서 가발을 매우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정수는 군대에 가고 정희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놀다가 1시 넘어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엄마한테 들킬까봐 몰래 들어가서 자려고 까치발로

계단을 올라가는데 워낙 낡은 주택이라 '끼익,,,

삐걱,,,' 하는 소리가 나는 것을 어쩔 수 없었습니다.

 2층에는 방이 2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동생것이고,

큰방은 정희가 썻습니다.

 그 날도 여느날과 같이 침대에 누워서 얼굴을 살짝

들면 TV가 보이는 자세로 편안하게 누운채 웃긴

프로그램을 보고 있다가 살짝 뒤로 돌아누웠는데,

뭔가 음침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살짝 얼굴을 들어보니,, 어느 소녀 2명이

침대머리맡에 앉아 있었습니다.

 자신과 가까운 쪽에 앉은 소녀는 정희와 눈이

마주치는 쪽에 있었고, 두 소녀는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순간 온몸이 굳어버린 정희는 TV를

보는 척 하면서 그 얘기를 듣는데, 정희와 눈이 마주친

2번 소녀가 마주앉은 1번 소녀에게 말을 했습니다.

 

'야,,쟤,,, 우리 보고 있는 것 같지 않아??' - 2번 소녀

'뭐???쟤가 우리를 어떻게 봐???'  - 1번 소녀

'야, 그럼 우리 한번 확인해 보지 않을래?' - 2번 소녀

 

그러면서 TV속으로 들어가 정희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 2번 소녀의 얼굴은 머리는

풀어헤쳤고, 눈은 옆으로 찢어지고 입은 약간

삐뚤어진 괴상한 얼굴이었습니다. 정희는 너무

무서웠지만 모르는 척 해야 했기에, 어쩔 수 없이TV

를 보며 웃는 척했습니다.

 

'야, 얘 우리 보고 있지 않은 것 같은데???'  - 1번소녀

'그런가???' - 2번 소녀

 

그리고 그 소녀들은 정희의 가발을 가지고 놀았고,

무서웠지만 차마 소릴 지를 수 없었습니다.

 

'야,,, 쟤 진짜 우리 보는 것 같애' - 2번 소녀

'아직도 그 얘기야?? 그럼 니가 직접 가서 확인해봐' - 1번 소녀

 

그래서 2번 소녀가 다가오려고 하고 있는데,

그때!!!!!!!!! 어느 할머니가 벽에서 얼굴만 내밀고

소녀들을 불렀습니다.

 

'얘들아 빨리와 날 새겠다' - 할머니

'예 할머니' - 소녀들

 

 1번 소녀는 벽을 그냥 통과하였고, 가발을 쓰고

있던 2번 소녀는 벽에 통과하는 순간 가발이 벽을

통과하지 못하고 떨어졌습니다. 그 순간 소녀와

정희의 눈이 마주쳤는데 2번 소녀가 하는 말

 

'거봐,    보고 있었잖아.'

 

그 순간 정희는 긴장이 풀려 몸에 힘이 빠졌고,

다음날제대를 해서 집에 온 정수에게 하루만 방을

바꿔 쓰자고 했습니다. 다음날 정수가 얼굴이 하얗게

질려서 왔고 정희가 겪은 일과 똑같이 겪었다고

합니다. 다만 소녀들은 보이지 않고,,,,,,,,,,,,,,,,

 

그래서 그 날 그 집을 팔았고, 더 이상 그런일은

생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공포의 핸드폰

 

 받는 사람-유가은-앞으로

소포가 나에게 왔다.

 "이게 뭐야??"

나는 급히 끌러보았다. 핸드폰이었다.

 "아니...이거 준 사람이름이 없네??"

나는 급히 그핸드폰을 들고 전화기 옆에 가서 예상되

는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유미니?? 나 가은인데 네가 핸드폰 보냈어??"

 "애 미쳤니? 내가 왜 비싼돈으로 보내??"

 "응.."

아무리 전화를 걸어도 친구들의 대답은 같았다. 그러

던 어느날 잊고 있던 그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다.

-고객께 알립니다. 1개월을 1번 2개월은 2번 3개월은

3번 4개월은 4를 눌러 주십시오.-

기계에 녹음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뭐야??"

나는 무심코 4번을 눌렀다.

-네.고객의 기간은 4개월이 되겠습니다

"응??"

나는 피차 내 핸드폰도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어 핸

드폰을 놓았다. 그리고 수능시험을 치루게 되었다. 문

제들은 너무 어려웠다. 근데 진동으로 핸드폰 전화벨

이 울렸다.

-1번은4, 2번은3 등등~~~~"

 나는 모르겠다하는 심정으로 다 받아적었다. 그리고

결과가 나오는 날에 난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유가은 전교1등...

"아니~~~!!!!!"

그 핸드폰은 자신이 언제 어디서 시험을 치루는지 알

고... 나는 그 핸드폰이 점점 맘에 들기 시작했다.

어느덧 시간은 흘러 4개월이 되기 5분전시 전...집으로

가는길에 친구와 떨들면서 지하철을 타려고 선로에 섰

는데, 갑자기 나의 몸이 철도로 밀려 나갔다.

"가은아, 어서 올라와" 친구가 소리치고 있었지만 몸

은 움직이지 않았다.

"안돼~~~~!"

 

철커덕 부웅~~~~~~~~~

나는 숨이 끊어 지기전 핸드폰이 웃는 것을 보았다.

[4개월이 되었습니다.]

핸드폰에서 기계적인 여자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채    팅

 

채팅을 아주 즐겨하는 경수라는 아이가 있었다.

어느날 경수가 채팅을 끝내고 잘려고 하는데...

'깜찍이 님께서 깜찍이님의 방에 초대하십니다. 들어

가시겠습니까?' 라는 메시지가 떳다.

경수: 누구? 전에 만난적 있었나?

깜찍이: 아니.. 없어

경수: 그럼 왜....?

깜찍이: 왜....? 안돼...?

경수: 아....아..니..

깜찍이: 다행이네 너 몇학년?

경수: 6학년.

깜찍이: 나두 6학년인데... 나 무척 이쁘다~

경수: 응'좋겠구나.

깜찍이: 응.. 이뿌고 착해서 인기도 많았는데... 근데..

몇일전 교통사고로 많이 다쳤어.. 그리고 그 아저씨는날 강물에 던져버리고 도망을 쳤어 난.. 좋아하는 애한

테.. 좋아한다고 말도 못 했는데...

경수: 많이 아팠겟구나?

깜찍이: 응.. 하지만 이제는 안 아퍼, 그리고 나 교통사

고 당할때 목이 다쳐서 몸은 떠내려가고.. 목이랑 얼굴만 있다.

내가 강물위에서 내모습이 빛춘걸 보고 알았

어.

'이상한 애 아냐~ 왜 이렇게 무서운 얘기만 하지?'

경수는 속으로 기분 나쁜 아이라는 생각이 들어 채팅

창을 꺼버리려 했지만 꺼지지 않았다. 컴퓨터도 역시

꺼지지 않았다.

'헉! 왜 이러지?'

깜찍이: 내 얘기좀 더 들어줘...사실은 나... 그 아저씨가

 누군지 알아.

경수: 무슨 소리야! 그냥 지어낸 얘기 아니었어??'

깜찍이: 지어내다니!~ 내가 얼마나 억울하게 죽었는데

그런 얘기를 지어낼수 있겠어??

경수:그...그럼 그 사람이 누군데??

깜찍이:응, 너희 아빠야!!!

 

경수의 발 밑에서 하얀 눈동자에 불어터진 얼굴이 경

수를 들여다 보고 있었다...

 

 

 

돈에 얽힌 이야기

 

어떤 여자애가 혼자서 산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엄마잃

은 사슴을 만났다. 먹던 과자를 나눠주며 금방 친해진

여자애는 사슴과 함께 사이좋게 뛰어놀았다.

그때 마침 정신병원에서 방금 탈출한 정신 병자인 살

인마를 만났고 그 살인마는 여자애와 사슴을 잔인하

게 토막내어 죽였다.

죽은 여자애의 아버지는 지폐회사에 다니는 사람이었

는데 딸의 죽음에 너무 상심한 나머지 딸의 억울함이

영원히 잊혀지지 않게 지폐에 새겨넣어야겠다고 생각

했다.

그래서...50원짜리에는 벼를 딸아이의 머리카락으로

만들어 숨은듯 새겨넣었고, 100원짜리 뒤에 임금수염

이(11 111 11)이런식인데 오른쪽에 갈라진 수염이 딸

의 목이고, 500원짜리에는 학의 손바닥을 죽음직전 딸

아이가 내밀던 구원의 손길로 만들었고, 1000원짜리

에는 이황위에 사슴이 있고, 5000원짜리 뒤면엔 어린

이의 눈 같은것이 있고, 10000원 짜리에는 물 있ㄴㄴ곳

에 사슴이랑 딸이랑 뛰어노는게 보인다고 한다.(작아

서 잘은 안 보임)

 

 

피 아 노

 

현아는 피아노가 너무 가지고 싶어서 부모님한테 조르

기를 밥먹듯이 했습니다. 그러다못한 부모님이 중고

피아노를 사주셨습니다. 현아는 너무 좋아서 밤낮 가

리지 않고 열심히 쳤습니다. 한달 쯤 지났을까... 현아

는 손가락이 아프다는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엄마는

너무 열심히 쳐서 그런거라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하

지만 현아는 치면칠수록 더더욱 아파왔습니다. 이상한

느낌이든 엄마는 점쟁이를 찾아갔습니다. 점쟁이는

"그 피아노를 사진을 찍고 나서 불태워 버리십시오"

이말뿐이었다. 피아노가 원인이라고 생각한 엄마는 피

아노를 판 사람을 찾아갔고 엄청난 얘길 들었습니다.

그 피아노는 자신의 딸이 하던거였는데 피아노 경연대

회에서 꼴등을한 딸은 피아노를 망치로 쳤고 두번째

대회에서 또 꼴등을하자 자살을 하였다. 엄마는 점쟁

이가 시킨대로 사진을 찍고 피아노를 불태웠는데 그

이후는 딸의 손가락이 아프지 않았다. 며칠후 피아노

를 찍은 사진을 현상해 보니 달라고했다. 그 사진속에

는 피아노 위에서 검은 그림자가...

 

현아의 손을 웃으며 치는것이었다......

 

 

등뒤에 소녀

 

은혜와 정아는 무서운 이야기를 보고 있었다.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이죠."

"은혜야~ 무서워.그만 보자."

"이게 무서워?? 정아 너 겁쟁이구나~"

"은혜야 나 화장실 좀 다녀올께."

"야~ 어디 가려구. 나도 실은 무섭단 말이야.."

" ...... 어쩔수 없지."

"그럼,나 문열구 쌀테니깐 넌 소파에 앉아 있어."

"알았어."

그리고 은혜는 소파에 앉아서 다른 오락 프로그램을

보며 귤을 열심히 까고 있었다.

그런데 정아가 나오면서 하는 말이

"우아~ 손 시려워. 뜨거운 물로 씻을껄~"

"으이구~바보."

"내가 왜 바보야~ 어??아참 너 왜 나보고 웃었어?"

"무슨 소리야~ 난 아까부터 계속 여기서 귤먹고 있었

는데??"

 

 

좀 이상하지만 채택 안 해 주셔도 잘 봐 주셨으면 하네요..

다 아는 거라면 죄송합니다~

 

 

201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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