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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밤중에 클릭금지!
엄청나게무서운이야기(실화)
1957**** 조회수 585,418 작성일2011.07.10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4학년입니다(2011년7월10일)ㅎㅎ

여러분 저가 무서운이야기를 무지 좋아하거든요?그래서 저가 저희반에서 무서운이야기 전문가로 찍히고있는데 이제 저가아는이야기는 친구들에게다알려줘서 더이상알려줄게없거든요?

그러니까여러분의 무서운이야기를 써주세요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내공 200드릴게요

그럼 행복하고 좋은하루되세요

(아맞다여러분 싸이코패스이야기나?실화는더욱더환영이요!)

그리고 저는 내용이길으면 채택을 할 기회가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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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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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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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건 제가 겪은 실화입니다.

 

친구랑 둘이 새벽2시쯤에 심심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걷다보니 달동네까지 와있었어요

한참걷기만하니깐 재미가없어서 "야 오랜만에 놀이터나가자"

하고 친구랑둘이 이야기도나눌겸 근처에있는 불교유치원으로갓죠

그유치원은 좀 구석에 있어요 아침에 갔을땐 좀 오래된 포근한 느낌이

드는 곳이였어요 놀이터도 알록달록이쁘게 꾸며져있엇구요

근데 저녁에 가니 어둡기만하고 불빛도환하게 비춰지지않아서 좀 으스스햇죠

그래도 옆에 집한채가있었는데 불빛을환하게 켜놓고 화단도 이쁘게가꿔져있엇고

빨래도 널려있었어요 왠지 정말 옜날 시골할머니댁같은 느낌이엿죠

그 집을보면서 감탄을 하면서 친구랑 저는

놀이터에옆 구석자리에있는 2인용 흔들 의자가 나란히 3개가있는데

제친구랑 저는 구석진 맨 끝 에있는 흔들의자에 마주보고앉았어요

그러고는 서로 힘들었던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한탄을하고잇엇죠

근데...갑자기 제친구가 머리가아프다면서 고개를 절래절래흔드는거예요

그래서 "왜? 왜그래?어디아파?"하고 물어보니 친구가 처음엔 아니라면서

그러길래 계속하던이야기를 마저했죠 근데..계속 친구가 제등뒤쪽을 응시하면서

인상을찌푸리는거에요 그래서 다시 물었어요"왜? 설마..또뭐보여?"하고 물었죠

사실 제친구가 잡귀를잘보거든요 쉽게 영적인 힘이 있다고 생각하시면되요

자주 귀신을 보는 친구이기에 혹시..설마..하는 마음으로 물엇어요

그랫더니 ..역시나아니다를까...친구가..."아..신경쓰여죽겠네 계속 우리이야기엿들으면서 쳐다보잖아"

이러는거예요 그래서 힐끔뒤를돌아봣죠 ..진짜완전 까~맣게 어두운 구석쪽에서 소름돋는느낌이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몸을 으~하면서 부르르떨엇죠 그러니 친구가 저한테 "야 신경쓰지마 아예 관심갖지말고쳐다보지도마"이러는거예요 그래서..."아알겠어.."하고 다시 친구랑 이야기를할려고 친구를마주보고있는데

....아......저도 가끔...보는데...하필이면..그날...그때 제친구의등뒤로 옆칸 흔들의자쪽에서 왠지 기분나쁜

느낌이들어서 살짝 허리를굽혀서 힐큼 옆흔들의자를 쳐다봣어요... 아...;;전순간 숨이 턱!막혔어요;

그대로...;;눈이 그흔들의자에 응시되었어요...친구가 의아한 표정으로 절 계속 쳐다보고있엇죠

전....;무슨말을하질못햇어요...;순간겁이낫죠.....저게 진짜...;인가..?...대놓고 쳐다보진 않앗지만...

분명하게 느꼇어요 ...우리를 쳐다보는 시선을......; 그냥 내가느끼기에 그런게아니예요

...옆 흔들의자엔... 어떤여자아이가 누워있었어요..하얀 레이스 드레스를입고 긴...머리카락...

고개는 약간기울여 우리쪽을 응시하고있엇죠 ...너무...소름이돋았어요.. ..친구에게

제가 "야..니..뒤에..."하면서 떨리는목소리로 말햇어요 그러니 친구가...

아무말하지말라면서 그냥 무시하라는거예요 그래서 ...알겟다면서 친구의말을 듣고 애써 외면할려구

했는데...아...그게잘되질않았어요...;;자꾸...그 쳐다보는 시선이 너무 강하게느껴져서요..

전 도저히못견디겠어서 친구에게 가자면서 빨리가자면서 재촉을햇죠...

그랫더니 친구도 그래야겟다며 얼른 우리둘을 자리에서 일어낫죠...

그러고는 흔들의자에서 멀리거리를두고서 아무렇지도않은척 걸어갔어요..

아..근데 ...;;제가 ...저도모르게 아까 그 여자아이가 누워있떤 흔들의자쪽을 쳐다봤어요

아......지금생각해도 눈물날정도로 소름이돋는데..;.우리가 일어서서 걸어가니깐

그여자아이가...;;우리가 가는쪽으로 고개를 꺽어가며 우리가는것을 쳐다보는거예요...

순간...눈이마주쳤죠...그대로전잠시...굳어버렸습니다. ...아...그여자아이의 눈은...퀭하면서

까맣고 안으로쏙~들어간눈이엿고..얼굴은 파랗게질린얼굴이였어요...그리고 몸은...;;차에깔린듯이

눌린것처럼보엿고... 온몸이 흙 투성이였어요... 전..그렇게 잠시굳어있다가 친구가 제팔짱을 끼고 걸어라고말해준것덕분에 정신을차리고 다시 걸어나갔어요...그리고 놀이터를빠져나가는 입구...오르막길앞에서...

친구랑저는 둘이서 흠칫 한 느낌을 느끼고 하나 둘 셋하면 뛰자고했어요... 저희둘은 있는 힘을다해

오르막길을 뛰엇죠..아..근데 뛰는데 왠지..제자리에서뜀질을하고잇는거같앗어요..정말발이 말을안듣는거예요 누군가가 자꾸 발을잡고 안놔주는그느낌요...;;;저는순간주저앉아버렷죠..;;그러고는 울음을터트렸어요.;

제친구는 침착하게 저를 일으켜 다시 뛰어서 그 놀이터를 벗어 났죠. 그러고....숨을고르며 뒤를돌아봤어요

.....저희가 걸어나온 그놀이터는 엄청어두워져있었어요...;;정말섬뜩한 기분이들엇고 ...저희가 뛰어올라올때

저희는...여려명의 울음소리를 들었어요....그러고 우린...;;몸을 부르르한번떨고는

다시...그동네를 내려왓죠...그다음날...궁금증이 돋았어요..;;그래서 낮에 그놀이터를 다시 찾아갔어요

역시나..낮에는 너무 정감가는 놀이터의 모습이였어요...그래서 어제 그 흔들의자쪽엘 가서 두리번두리번 거리며 저는 새벽에 있었던일들이 다시생각나 흠칫하며 몸을 부르르떨엇죠...그러고

뒤돌아서 이제 가려는참에...저는......순간또 공포감을느꼇어요

어제...그 여자아이 일도 있엇지만...;;어제첨에 보았던...그..시골풍경의 집...;;한채;;

분명새벽에 봣을때..;화단도잘가꿔놓고 빨래도 널려잇엇던 집이엿는데...;;세상에....

아침에가서 본 그집은 ....새벽에 저랑제친구가보앗던 집이아니엿어요

.....그집은 문짝이 다뜯겨져있었고 화단은 난장판이였고 방안에는 달랑거울하나만걸려있고

방바닥은 부서져서 구멍이나있었어요...그리고 전봇대 등불은깨져있었습니다.

단..몇시간만에 집한채가 그렇게 변햇을리가 있겠어요?...;;딱보기에도..한 몇년된듯한폐가..였습니다.

저는...또한번 소름돋는공포를 느끼고는 몸서리치며 다신 그놀이터에는 가지않고있습니다.

진짜무서웟습니다.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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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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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전오늘친구들이랑놀고있엇어요^^

근데 비가오는거에요^^*

그래서무서워서 무서운이야기를했어요^^*

근데한친구가너무무섭다거고 오줌을흘리는거에요^^

그게저에요^^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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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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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su****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음.. 이야기 들은 실화 인지 아닌지 확실히 몰라요.. 그리고 좀 기러요.. 그래도 끝까지 읽어 주셨으면.. 해요

1화..

한 여학생이 엘리베이터를 탔다. 근데

 엘리베이터에는 수상하게 생긴 남자가 타고 있었다.

여자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싶지 않았지만,

타지 않으면 쫒아올것만 같아 엘리베이터를 탔다.

그런데 다행이도 엘리베이터에

 초등학생 꼬마가 탔다.

 

하지만 초등학생이 누른 층은 6층이었고

 여자는 14층을 눌렀다.

맨 꼭대기층을 누른 남자가 의심스러웠던 여자는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하며

계속해서 머리를 굴려보았다.

 

짧은 시간동안 생각하는 것은 무리였다

. 어느새 6층에 도착한

 엘리베이터가

'띵동' 소리를 내며 열리기 시작했고

 순발력을 발휘한 여자가

생전 처음보는 초등학생에게 말을 걸었다.

 

"야, 너 나한테 모르는 문제쫌

 가르쳐 달라고 했었지?"

 

하지만 초등학생이 대답할리가 없었다.

누가 모르는 여자가 말을 거는데 대답하겠는가.

오히려 이상한 여자로 볼게 뻔하다고 생각한 여자는

어리둥절한채 쳐다보는 초등학생을 보며 머리가 복잡해졌다.

 

"응, 그런데 누나 저번에 우리집에

뭐 놓고 갔잖아 지금 가져가."

 

초등학생이 여자를 쳐다보며 말했고

 여자는 가까스로 엘리베이터에서 나올 수 있었다.

안심한 여자는 초등학생에게 물어보았다.

 

"너 나 모르는데 왜 대답해주었어?"

 

그러자 초등학생은 대답했다.

 

"사실, 누나 뒤에 있던 미친 아저씨가

뒤에 칼을 숨기고 있는거 같아서 대답해준거야

2화..

어느 중학생이 친구들과 놀다가 늦은

 것을 알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날은 어느새 어둑어둑해져 괜히

 으시시한 분위기였다.

집에 빨리 가기위해 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다.

그런데 뒤에서 누군가 따라오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오싹한 느낌에 그 학생은 더욱 빨리 걸었지만

그에 맞춰 뒤에 따라오는 사람도 빨리 걸어왔다.

그런데 골목길에서 어떤 남자가 나왔다.

중학생은 무서운 마음이 들어 잠시 생각했다.

 

"저 사람이 내가 사는 아파트에

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신기하게도 뒤에서 따라오는 남자도,

골목길에서 튀어나온 남자도

같은 아파트를 향해 걸어갔고 심지어

자신과 같은 동이었다.

 

중학생은 엘리베이터를 탔고 뒤어이 수상한

사람과 남자도 뒤따라 들어왔다.

그런데 중학생과 수상한 사람은 층을 눌렀는데도

골목길에서부터 걸어온 남자는 층을 누르지 않았다.

 

중학생보다 한층 낮은층을 눌렀떤

 남자는 황급히

 빠져나갔고

자신이 내리는 층에서 골목길에서

나온 남자는 따라내리는것이 었다.

중학생은 그 남자에게

조심히 물었다.

 

"옆집에 사시나 봐요?"

 

남자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학생 뒤에서 칼을 든 남자가

 쫒아가길래 와준거에요

3화..

한 여고생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갈려고

하는데 한 인자하게 생긴 아저씨가 탔다.

혼자 타기에는 무서운 엘리베이터라고

생각한 여고생은 그 아저씨로

인해 마음이 놓였다.

그러던중 아저씨는 집에 도착해서 내렸다.

그런데 갑자기 "학생!" 이라며 여학생을

불렀고 여고생은 그 아저씨를 쳐다 봤는데

역겨운 웃음을 지으면서 칼을 들고

 계단을 막 올라갔다고 한다.

4화..

어느 아파트에 한 부부가 살고있었다.

어느날 남편이 안좋은 기색으로 일어났고

이상하게 여긴 부인이 물었다.

"여보 오늘 안색이 안좋아요

 어디 아픈거에요?"

"괜찮아, 그런데 오늘 이상한 꿈을 꾸었어

. 혹시나 오늘 누군가 와서 문을

두드려도 절대 열어

주지마.

내 목소리가 들리면 그때 열어,

 그리고 8시 이전까지 돌아올거야 1시간마다

연락할게 왠지 오늘 느낌이 안좋아"

 

남편이 집을 나가고 나서 여자는 초조해졌지만

1시간후 남편이 건 전화를 받고 안심하였다.

그런데 처음 1시간 이후로는 몇시간이

 지나도 더이상 전화가 걸려오지 않았다.

"설마 아무일도 없을거야"라고 맘을 추스렸지만

여자는 걱정과 초조함을 가라앉힐수가 없었다.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도 전화를 받지

않자 이상하게 생각한 여자는

숨 죽이고 8시가 되기를 기다렸다.

 

8시가 되자 약속한데로

초인종이 울리기 시작하였다.

소리내지 않고 조심조심 현관으로

 가서 인터폰을 눌렀다.

인터폰에는 창백한 얼굴에 왠지 모르게

이상한 남편의 얼굴이 있었다.

 

문을 열고 싶었지만 문을 열수 없었다.

남편의 창백한 얼굴, 그리고 마치 죽은듯

초인종만을 눌러대고 있었지만

남편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이었다.

부인은 초인종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귀를 틀어막고

 방안에서 숨죽인듯 있었다.

 

그러기를 몇시간이 지나고 아침이

밝아오기 시작했다.

깜빡 잠이든 여자는 정신을

차리자마자 현관으로 달려나갔다.

인터폰을 켜자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하얀 벽만이 비추어졌다.

안심을 하고 밖으로 나갔다.

 

밖에는 아무렇게나 나뒹굴어져

있는 남편의 머리와

비닐봍우에 담겨진 남편의 토막난 시체와

 벽에 붙어있는 종이가 있었다.

종이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었다.

 

"똑똑한년"

5화..

내가 어렸을때 아파트 단지에서 연을 날라다가 연줄이 끊어져 

연만 바라보고  돌아가다가 도로에서 승용차에 치었다. 

그날이 충무공 탄생일로 기억이 된다. 
 
기절을 했던것 같다. 
 
배경이 온통검은 곳에 혼자있는데 계단같은것이 있었던것 같다. 
 
계단끝에는 네모란 문이있었고 꽉 닫겨있지 않아서 그곳에서 

빛이 조금 새어들어오는 것 같았다. 
 
계단을 막 뛰어 올라가는데 누군가 뒤에서 쫒아 오는듯한 

느낌이였는데 등뒤에서 뜨거운것이 나의 앞쪽으로 
 
빠져 나가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가까스로 그문을 나오려는데  눈을 질끔 감았다가 

눈을뜨니 천장이 보였다. 
 
누워있는곳은 병원이였다. 
 
옆에는 엄마, 이모 그리고 여동생이 있었다. 
 
난 그때부터 성격이 좀 바뀌었다 
 
그 때 주공 아파트 5층에 살았는데 창밖을 보면 밖에서 검은 옷

 입은 영감님이 아파트가스관을 잡고 방안을 지켜보는  것을 본적도 있었다. 
 
흔히 귀신을 본다 라는 그런 사람이 된것이였다. 
 
이것을 스스로 알게 되었을때는 중학교 때였던거 같다. 
 
여름 방학중에 집에서 동생이랑 부루마블 같은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동생은 저녁이라고 방에가서 자버리고 부모님은  
 
계모임 가시고 여름이여서 더워서 화장실에서 대야에 물을 붙고 

머리를 감는데  뒤에서 누가 나를 부르는것이였다. 
 
"승훈아 머하니?" 
 
나는 머리 감는중이라서 눈을 질끈 감고 있었는데.. 
 
"보면모르나? 머리 감고있잖아 !" 
 
그리고 가만 생각해보니 집에 나밖에 없는데 화장실 

입구에서 누가 나를 부른것이였다. 
 
빨리 머리를 헹구고 화장실 입구쪽을 보니 화장실 문이 닫겨있었다. 
 
바로 앞에서 누가 날 부른것 같았는데.. 
 
그리고 바로 내방에 들어가서 이불 뒤집어 쓰고 덜덜 떤 기억이 있다. 
 
자주 그런것은 아니지만 내가 피곤하거나 그럴때는 헛것도 보이곤 아니

… 귀신이 보이곤 했다. 
 
얼마전 일이였다. 
 
회사에서 술을 마시고 집에 자취방에 왔다. 
 
술이 취한 상태라서 잠이 올것같았는데 막상누워있으니 

잠이 오지 앉았다. 
 
부모님은 안강에 계시고 혼자 타지에서 원룸에 살다보니 

혼자있는것이 항상 익숙했다. 
 
불이 꺼진 상황에서 컴퓨터만 켠 상황에서 인터넷 만화를 보려고 조

회를 하는중에  귀에서 윙하는 소리가 나고 어깨가 간질한게

 눈동자만 돌려서 오른쪽을 봤는데 단발의 어떤여자가 내가 

보는 컴퓨터모니터를 보고있는것이였다. 
 
그러니깐 상황은 나의 뺨 바로옆에 어떤여자의 얼굴이있고 

그여자와 같이 모니터를 보는것이였다. 
 
어깨가 간질한 이유는그녀의 머리칼이 어깨에 닿아서 그런것 같았다 
 
나는 그 형상을 못본척 억지 하품하고 혼잣말로 
 
"잠오네" 라고 말하고 
 
이부자리 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눈을 질끈 감고 빨리 잠을 청하려고 하는데.. 
 
그 여자도 내 오른쪽 머리 옆에 양손을 턱에 괴고 있는것이였다. 
 
그러니깐 내가 세로로 누워있으면 그녀는 내 오른쪽 머리 

옆으로 가로로 엎드린 상황이였다. 
 
그리고 눈 감고 있는 나의 오른쪽귀에 그녀의 목소리 같은 소리가 들려왔다. 
 
그 여자가 나즈막한 소리로 말했다. 

 

 "아무래도 너는 내가 보이는것 같애"

6화...

반지하에 자취하는 여자분이 한밤중에 부스럭소리가 나서
나와보니 주방 창문에 허여멀건한게 희미하게 보이더래요.

반지하의 경우 집이 반정도 땅에 묻혀있거든요.
창문 바로 아래가 땅이죠.

그래서 누가 쓰레기를 놨나, 고양이인가 싶었는데
그게 가끔은 있고 가끔은 없더래요.

근데 어느날 밤에 집에 무지 늦게 들어가다가
마당에서 너무 놀랐대요.

 

 어떤 남자가 바닥에 엎드려 턱을 괴고


아주 편한자세로 자기집 창문에 얼굴을

바짝대고 들여다보고 있던거죠

7화..

오후3시

B양은 잠시 친구와 만나고 집으로 향했다

근데 갑자기 뒤에서 어떤 여자가 B양의 팔을 잡았다

 

"저기요..!!!저기 뒤에서 이상한 남자가 쫓아와요..!!

저좀 어디로 숨겨주세요..네??..제발요!!"

 

B양이 뒤를 돌아보니 어떤 20대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이리저리 살피며 뛰어오고 있었다

 

B양은 즉시 그 여자를 자기집으로 데려왔다

 

"감사해요..정말 감사해요"

"아 괜찮아요 많이 놀라셨을 텐데 여기 주스좀 드세요"

"감사합니다.."

"어??여기 다리가 왜이러세요??"

"아..아까 이상한 남자 피하다가 넘어졌어요.."

"어떡해요...아 저한테 약있는데 약발라드릴게요~"

"아이..괜찮은데.."

B양은 약을 찾으러 방으로 들어간다

 

그때

띵동~띵동

 

"저기..제가 나가볼까요?"

"네~그러세요"

B양은 아무런 의심없이 자신의 방에서 약을 찾고

여자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한다

 

끼이익..

 

약을 찾고 나간 B양..

 

".......!"

 

식탁에는 여자와 아까 뒤에서

 쫓아오던 남자가 웃으면서 앉아있었다

 

그 때 식탁에 있던 여자..

 

 

"역시 한국사람은 정이 문제야..."

8화..

좀 오래전에 교생쌤이 비올때 공포분위기 조성한다고

무서운 얘기해줘서 들은건데 

부산 어느 정신병원에서 있었던 일이라더군요.

 

참고로 교생쌤과 우리 학생들은 부산사람이긔

한 싸이코패스랑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장애인이 같은 병실에서 지냈대요. 그 싸이코패스랑 장애인은 친해졌어요.

 

근데 싸이코패스는 증상이 점점 나아지는것 같아 의사가

내보내도 될 것같다고 좀만 지켜보다 내보내자고 했죠.

 

한 날은 장애인과 산책을 갔다오기로 했어요.

의사는 허락했구요.

병원 뒤에는 산이 있는데 뒷 산으로 산책을 갔죠.

싸이코패스가 장애인의 휠체어를 끌고 산 길을 올라갔어요.

그 산에는 아주 작은 호수였나? 강인가? 있었는데

휠체어가 돌맹이에 걸려서 장애인이 그 물가로 빠졌어요.

싸이코패스는 놀라서 물가에 빠진 장애인을 당장 구했죠.

 

의사는 이 얘길듣고 이 사람은 이제 더 이상 싸이코패스가 아니다 정상적인 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해 이젠 내보내자 하고 장애인과 싸이코패스가 있는 병실로 갔죠.

 

근데 휠체어에 앉아있어야 할 장애인은 보이지않고 싸이코패스만 보이는거예요.

 

밧줄에 장애인 목을 매달고 싸이코패스가 하는 말

 

"언제쯤 마르려나

9화...

야간 자습을 끝나고 언제나 그랫듯이 엠피를 귀에 꽂고
집으로 걸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 엠피 배터리가 금방 꺼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아무소리도 안들리는
엠 이어폰을 꽂고서 집으로 걸어 가고 있었어요


가는 길에 옆으로 새는 길이 있는데
그 쪽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냥 평범한 아저씨 였어요 대학생으로 보이는...
저는 신경쓰지 않고 집 가는 길을 걸어갔어요


집으로 갈라면 신호등을 한 번 건너야 했는데
신호등이 두 개가 있어요


사이를 많이 두지 않고 신호등 두개가 잇는 경우가 있잖아요?


신호등이 두 개라 어디서 건너든 상관 없었어요
그런데 그 날 따라 느낌이 너무 이상한거에요


제가 의심도 잘 하는 편이고 해서
그래서 가까운 신호등에서 건너려다가

그냥 먼 곳에서 건넜어요


제가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을 때
뒤에 있던 그 아저씨는 가까웟던 신호등을 건너더니
저희집 쪽으로 들어가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 아...다행이다. 우리 아파트에 사는구나 "
라는 생각을 하면서 신호가 바뀔 때 까지 기다렸죠


신호등을 건너고 있는데 그 아저씨가
아파트 단지에서 다시 나오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 뭐지..뭔가 이상해... " 라는 생각을 하고있는데
그 아저씨가 제 옆을 지나쳤어요. 아니, 스쳤어요..


그리곤 저희 아파트로 들어갔다가 나오던 그 아저씨가

저랑 스치자 마자 뒤 돌아서 제가 있는쪽으로

바로 방향을 돌려서 뒤따라 오는 거에요


진짜 그 때 알았어요 정말 확신이 들었죠
아파트 단지로 가는 길은 정말 어두웠어요
형체만 보일 정도로요 거기에 경비실에서도 한참 멀었고요
그래서 이대로 계속 가다간 납치 될거라는 생각이 드는 거 에요


순간 슈퍼라도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옆 쪽에 잇는 상가로 들어가서 슈퍼에 들어갔어요


좀 골르고 나가면 없겠지 하는 생각으로 빵 하나를 산 뒤에
나왔거든요? 나와서 바로 주위를 살폈거든요


옆을 딱 봤는데.
아저씨가 차 뒷 편에서 저를 보고있다가
저 나오니까 바로 뒤로 숨는거에요


이때 또 생각햇죠 진짜 이대로 가면 나는 납치당한다 라구요
그래서 우리 아파트를 나왔어요
그런데 밖으로 나와도 사람이 한 명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곧 장 큰 길로 빠르게 걸엇어요
그런데 그 아저씨 진짜 끈질긴 거 있죠


제가 신호등을 건너서 아파트 맞은 편으로 가고 있었는데

그 아저씨가 맞은 편 인도로 저를 보면서 걸어왔어요


그걸 보고 진짜 식겁해서 계속 뛰었어요


친구에게 전화하고 엄마...동생...
생각나는 사람에게 다 전화했어요

전화비 아까운줄도 모르고요


겨우겨우 뛰어서 이제 갔겠지? 싶었는데
뒤에서 저를 따라오는 거 있죠 그것도 뛰어서요


저는 진짜 토할정도로 뛰엇어요


말이 웃기시겟지만 정말 어느 때 보다 빨리 뛰엇어요


정말 한참을 뛰고 뛰고 또 뛰고나니 안보이더군요
다행히 집에 들어갈 때 엄마한테 나오라는
말을 해서 같이 들어갔어요


저 정말 그 때 MP3 켜 놓고 노래 들으면서 집에 갔다면
그 남자 발자국 소리도 못듣고
사람이 오는지도 모르고 집으로 갔을꺼에요


그러다가 납치당하거나 더 심한짓을 당하거나 했을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앞으로 밤길에는 MP3 듣지 마세요
정말 장난이 아니라 무슨 일을 당할지 몰라요.

10화...

때는 1년전 쯤 제가 고3 수험생 때에 일입니다

저는 안산에 있는 초지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었죠.

상황이해를 돕기 위해 잠깐 저희 학교 구조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초지고에는 본관건물 하나와 별관건물이 2개가 있는데

별관건물 2동은 서로 마주보고 있는 형태입니다.

 

별관A에는 제가 입학하고 나서 짓던

청훈(운?)관이라는 체육관이 있구요.

별관B 2층에는 저희 반이 있었습니다.

저희 반에서 별관A가 훤히 다 보였죠.

 

사건이 일어났을때는 고3 1학기 기말고사 시즌이였습니다..

대학에 심각성을 알지 못하고 놀던 1, 2학년 때완 달리

고3때는정말 피똥싸게 공부만 하던 때였죠.

 

기말고사가 금, 토, 월, 화 였는데 토요일 시험이 끝나고

곧장 집으로 ㅌㅌ해서 열라게 공부를 했습니다.

월요일에 볼 과목이 3개였는데 잘 생각은 안나지만

중요과목 두 개에 예체능 한 개 였던거 같습니다.

 

그중에 영어가 있었는데 영어는 평소에

좋아하던 과목이여서 틈틈이 준비를 했기에

나머지 두 과목을다 끝내고 영어를 하려고 봤는데.. 아뿔사..

교과서만 가져오고 EBS 교제를 놓고 왔지 뭡니까..

이런 좆ㅋ망ㅋ 같은경우가...

 

다른 학교도 그럴지 모르지만 저희 학교는 EBS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7교시 끝나고 EBS를 따로 틀어주고 시험도 교

과서와 50:50으로 나올정도 였습니다.

다음 날 학교가서 대충 벼락치기로 하기엔

힘든 과목일뿐더러 양도 장난이 아닌지라

눈물을 머금고 학교로 향했습니다..

 

여름이라 낮이 길긴하지만

9시가 넘은 시간이라 이미 깜깜해진 상태였죠..

경험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야심한 밤에 학교는

정말...휴 오금이 저릴정도로 음침하죠..

그래도 가장중요한 시기에 시험을 망칠순 없기에

별관B 2층에 있는 저희 반으로 향했습니다.

비상구에 초록불빛과 도로에 가로등이 있기에 망정이지

정말 음침하고 자꾸 예전에 봤던 공포물이생각이 나서

귀신을 믿지 않는 저도 다리가 다 후들거리더군요

 

간신히 반에 도착해서 문위에열쇠를 더듬더듬  

찾아꺼내 문을 따고 불을키 들어갔습니다.

제 사물함을 열어서 EBS 교제를 꺼내고 나오려는 순간..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저희 반에선 반대편 별관A가 훤히 보입니다

4층까진 교실이고 5층부턴 신설한 체육관이죠.

그 5층 체육관에 좁고 길쭉한 창문에 무언가가 언뜻 비치더군요.

사람형상을 띄고 있는 그 무언가가.. 약

간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이더군요.

순간 저는 뭔가에 홀리기라도 한듯 쳐다봤습니다.

 

공포란 감정이 나오기전에 먼저 고개를 드는 호기심이였죠

그때 당장 달려서 나왔어야 했습니다;;휴

그렇게 쳐다보고 있는데 순간 그 무언가에

눈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저와 마주쳤습니다.

잘생각이 안나지만 분명 눈이 마주쳤다고 생각했죠..

 

그리곤 씩 웃는거 같은 착각이 들었죠.

순간 등에 소름이 돋고 공포란 놈이 슬슬 고개를 쳐들더군요.

순간 그것이 창문에서 사라지더군요.

전 정말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개쫄아서...

 

그런데 별관A는 1층부터 5층까지 이어져있는

계단은 모두 유리로 되있기에

 사람이 오르고 내리는게 다 보이도록 되어있습니다.

창문에서 사라진 그것이

목, 어깨, 팔꿈치, 손목, 손가락, 무릎, 발목 등 몸통에 달린

관절이란 관절은 모조리 기이한 방향으로 꺾으면서 

우사인 볼트보다 1.5배는 빠른속도로 계단을 뛰어내려오더군요.

 

정말 5층에서 1층가지 도달하는데

10초?? 그 내외로 걸린거 같더군요.

시야에 모두 들어오는 거리쯤 왔을때 그것에 본 모습을 봤습니다.

온 몸이 불에 그을린것처럼 새까맣고

제가 눈이라고 생각했던 곳은 뻥뚫려있고

입은 끔찍할만큼 찢어져서 피를 질질 흘리더군요.

그러더니 제가 있는 교실 건물로

미친듯이 뛰어오더니 건물로 들어오더군요.

관절을 모조리 꺾으면서...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멍하는 그것을 쳐다보고 있다가

건물로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퍼뜩 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곤 정말 태어나서 처음하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아 정말 잡히면 난 죽는다. 진짜로 죽는다'

머릿속에 온통 그생각이 도배가 되면서 무작정 뛰었습니다.

그것이 들어온 반대편 현관으로 죽어라 뛰었습니다.

 

진짜 태어나서그렇게 미칠듯한스피드를 내본건처음인 것 같습니다.

반대편 계단에 다다라서 내려가기전

 왜그랬는지 진짜 후회되 미치겠는데 뒤를 돌아봤습니다.

술래잡기 할때 술래가 어딨는지 확인하는 것 같이;;;

그것이 다 올라와서 복도를 가로질러오고 있더군요.

 

제가 있던 교실부근쯤...

아시겠지만 학교 복도는 소리가 굉장히 잘울리죠.

그리고 그때는 아무도 없는 고요 할때라

'뚜두둑! 끼긱! 뚜둑! 뚜두두두둑! 끼기긱......!'

그것이 관절을 꺾으면서 내는 소리가 스테레오로 생생히 들리더군요.

 

진짜 그냥 들어도 온몸에 소름이

바짝 서고 오금이 저리는 뼈 갈리는 소리가

 영상과 함께 보이니까진짜 미치겠더군요.

그리고 그것에 속도를 생각했을때 금방 잡힐거라는

불안감 때문에 다리가 후들거려서

제대로 뛰지도 못하겠고... 죽고싶었습니다.

 

그렇게 미친듯이 뛰고 정신을 차려보니

저는 정문을 벗어나 학교 밖에 나와있더군요.

그 사실을 인지하고 나서 다리가 풀려서 바로 주저앉았습니다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돌려서

저희 교실을 봤는데... 있더군요.. 교실 창문에

서서 저를 빤히 보는 그 빌어먹을 놈이

바로 벌떡!! 일어나서 집까지 전력질주해서 도망갔습니다..

 

날도 더웠는데 미친듯이 10분간 뛰니 집에

다다랐을때는 이미 땀에 쩔어있었죠.

그 후 공부고 뭐고 다 때려치고 씻지도 못하고

 방에 쳐박혀서 밤새 덜덜 떨었습니다..

난생 처음 겪어보는 미스테리한 일이라 공포는 배가 됬었죠.

 

그렇게 밤을 꼴딱 새고나니까

시험걱정이 되서 아침일찍 학교로 갔습니다.

벼락치기라고 해야했기에..등교시간보다

한시간 일찍가니까 선생님도 없고

아직 등교하는 애들도 없어서 적막하더군요..

 

하긴 6시 반에 사람이 많을리가 없지

자연스레 어제일이 생각나면서 또 무섭더군요..

2층 복도에 다다라서 교실로 향하는데 교실앞에

어제 제가 정신없이 도망치느라

떨어뜨린 EBS교제가 보이더군요 이런 망할 EBS!!씨빠빠

근데 가까이 가서 교제를 줏어든 저는 정말 기절할 뻔했습니다..

교제에 한손으로 잡은듯한 핏자국이 남아있더군요...

 

선명하진 않았지만 누가봐도 손자국이라고 생각할만한 핏자국이...

휴 정말 19살먹고 눈물 질질 짤뻔했습니다

바로 교제 북북 찢어서 저희 건물 옆에 있는

분리수거장에 버렸습니다.

 

그 후 영어성적은... 말 안하셔도 아시겠죠.

예 그렇습니다 아주 개떡을 쳤죠 휴

졸업할 때까지 야자를 하다가도 9시쯤이 되면

체육관쪽은 아예 보지도 않았습니다

지금은 잘 살고 있는데 저녁에 가끔 지나가다가

불이 다 꺼진 학교를 보면

그때에 공포가 되살아 나네요.

 

이상 허접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화는 고교생이 실제로 겪은 일이라 하네요..

나머지는 잘 모르겠고요

이상 허접 답변 이었습니다..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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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이래도 사랑해 줄꺼지?)

철수는 한 예쁜 예린이라는 아이와 사귀게 되었어요.

예린이는 맨날 빨간 목도리를 하고 있었어요.

 "예린아, 여름이 되었는데 아직도 그 목도리를 안 벗니?"

 "목도리 벗어도 나 사랑해 줄꺼야?"

 "당연하지!"

 "정말로 나 사랑해 줄꺼야?"

 "응!"

예린이가 목도리를 벗자 예린이 얼굴이 떨어졌어요.

 "이래도 나 사앙해 줄꺼지?"

 "으아아아아아악!!!!!!!!"

   채택부탁이여~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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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fl****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저가실제로겪엇던일인데저가ㄱ자는데누군가다리를끌어서절끌고가는거에요그래서딱깻는데딱사라졋는데ㄴ다음날언니에게그애길해주엇는데언니가아무말도안해요그래서좀말좀해보라고하는데언니가몰라이래요다시또자는데또누가끌고가려는거에요그래서실눈뜨고보는데언니가일어나서칼들고재발목을자르려고햇어요그때저가소리를빽빽질러선살아나고언니는정신과에서치료를봣죠여전에언니도그런일때문에억울해해서제발목을자르려고햇어요언니가그일때문에발목이짤 려서제발목이갖고싶다고햇어요그래서아직도전엄마아빠랑자요저지금14살ㅋ


201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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