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소속사의 대처가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최선의 선택이었을겁니다... 연애에 대한 소속사의 제대로 된 입장 표명도 없고 그렇다고해서 당사자인 이던도 아무말도 없고 하니까 팬들은 화날 수 밖에 없죠.. 물론 요즘은 내 아이돌이 연애한다고 무작정 비난과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건 아니지만 이던은 연습생때부터 만나왔고, 펜타곤 메이커 등 출연한 방송에서 그동안 여자친구 없다는듯이 행동해놓고 통수치니까 팬기만이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또 큐브콘에서는 대놓고 현아 슬로건 들고있고 솔직히 트메 활동때 비하인드보면 후이만 혼자 동떨어진 후쓱타드고 현아랑 이던은 그냥 그사세(그들만이 사는 세상)속에서 깨볶고 있습니다. 보면서 뭐야,쟤네 사귀나... 이랬었는데 진짜 사귀다니요....ㅋㅋㅋㅋㅋㅋ 근데 연애한다고 트메활동중단에 유니버스 1회 창단식까지 빠지는건 진심 무책임한 행동이죠.... 자신이 한 일에 책임을 못 지는 모습에 당연히 팬들은 더 화가 나고..소속사의 결정도 이던의 의사가 어느정도 반영된 것이 아닐까 감히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