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신랑과 운악산을 가려합니다 경관이 좋은 코스를 아시는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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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부터 운악산은 파주 감악산(675m), 가평 화악산(1,468.3m), 개풍 송악산(488m), 서울 관악산(629m)과 함께 경기 5악으로 꼽혀온 명산이다.
가평군에서는 가평8경에다 제6경 운악망경(雲岳望景·운악산 망경대에서 내려다보는 조망)으로 자리매김 했을 정도로 운악산을 귀중한 명소로 보고 있다.
운악산 등산코스는 여러곳으로 경관이 좋은 코스는
현등사 입구~미륵바위~동봉(A코스)~남서릉~절고개~현등사
아래 코스 설명중 A코스로 올라가 B코스를 역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원점회귀 산행입니다.
동봉에서 서봉까지 다녀오는것도 좋습니다.
포천시는 포천쪽 정상인 서봉과 가평쪽 정상인 동봉에다 포천 출신 백사 이항복(白沙 李恒福)이 지은 ‘운악산 깊은 계곡에(雲岳山深洞) / 현등사 처음으로 지었네(懸燈寺始營)…’로 시작되는 시구를 새긴 정상비석을 세웠을 정도로 운악산 사랑이 지극하다.
운악산은 사방 어디에서 보아도 돌로 뒤덮여 있다.
운악산 남쪽 신상리(아기봉 입구) 주민들에 의하면, 옛 이름이 석산(石山)이었다 말하고도 있다.
이북에 있는 금강산도 온통 석산이다.
예부터 선인들은 이 산을 두고 금강산의 축소판이라는 뜻으로 소금강산(小金剛山)이라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망경대, 신선대, 아기바위, 운악산성, 무지개폭포, 소꼬리폭포 등과 어우러진 기암괴석들과 천년 고찰 현등사와 백년폭포, 무운폭포, 미륵바위, 병풍바위, 남근석, 코끼리바위 등 수십여 개에 달하는 비경지대가 온 산을 도배하고 있어 그런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은 것이다.
운악산은 북에서 원통산(567.2m)으로 이어져온 한북정맥 마루금을 남으로 아기봉(772m)으로 건네주는 위치에 있다.
아기봉은 운악산을 어머니 산으로 보고, 어머니의 품에 안긴 산세라 하여 예부터 주민들이 불러온 이름이다.
운악산 정상은 국립지리정보원 발행 지형도에 935m로 표기된 봉으로, ‘동봉 정상’이라 불린다.
일명 청학대라고도 불리는 이 봉은 만해 한용운이 이곳에서 명상하며 십현담서론이라는 유명한 글을 생각했다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정상에서 북서쪽으로 약 300m 거리에 정상보다 0.5m 낮은 934.5m봉이 있는데, 이 봉을 ‘서봉 정상’이라 한다.
서봉에서 약 50m 거리에 운악산 제일 조망처인 망경대가 있다.
운악산 동쪽 하판리 현등사 방면은 A코스와 B코스가 대표적이다.
A코스는 미륵바위~철사다리를 경유해 동봉으로 오르는 코스이고, B코스는 현등사~절고개를 거쳐 동봉으로 오르는 코스다.
운악산 남쪽 신상리 산달랑이 계곡에서 채석장을 통과하여 철암재로 오르는 길은 출입금지로 묶여 있다.
그러나 채석장 못미처에서 아기봉을 오른 다음, 철암재를 경유해 운악산으로는 길이 열려 있다.
화현6리 방면(서쪽)은 제3코스(대안사~절골~동봉), 제2코스(운악산 광장~자연휴양림 매표소~운악사~망경대 서릉~서봉), 운악사~소꼬리폭포~궁예성터~망경대~서릉), 제1코스(운악산 광장~폭포전망대 능선~연습바위~무지개폭포 위~대궐터~아기바위~서봉) 등이 대표적이다(코스를 A, B로 나눈 것은 가평쪽 구분이고, 1, 2, 3으로 나눈 것은 포천쪽 구분이다).
운악산 서봉 북릉(한북정맥) 서쪽 지역인 강구동(화현2리), 영선동(화현5리), 버들골(유동1리) 등에서 북릉을 경유해 오르는 등산로는 폐쇄되어 있다.
특히 강구동에서 운악산 북릉으로 올라서는 암릉에서 사고가 발생될 수 있는 위험구간이 있기 때문이다.
등산안내판이나 이정표가 없는 것은 이 방면으로 등산하지 말라는 뜻이다.
그러나 원통산으로 종주하다가 탈출로로 이용할 수는 있다.
노채계곡 방면은 대중교통편이 없어서인지 등산인들을 만나기 힘들다.
◆ 현등사 입구~미륵바위~동봉(A코스)
현등사 입구 운악교에서 식당가로 7~8분 들어가면 매표소에 닿고, 오솔길로 약 450m 더 가면(약 12분) 길 오른쪽에 전신주가 있다.
전신주 옆 갈림길(←현등사 정상 2.8km, 만경 등산로 정상 2.96km→ 푯말)에서 왼쪽 현등사 방면은 B코스다.
오른쪽 A코스로 들어가 20분 가량 오르면 눈썹바위 직전 갈림길에 닿는다.
직진하는 능선은 눈썹바위 상단부를 지나가는 길이고, 왼쪽 사면길은 눈썹바위 서쪽 사면 우회길이다.
이곳에서 10분 가량 오르면 눈썹바위다.
하판리에서 바라볼 때 상단 돌출부가 눈썹을 닮았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왼쪽 우회길은 완만한 사면으로 가다가 이어 울퉁불퉁한 급경사 바윗길로 이어진다.
급경사 바윗길로 10분 가량 오르면 눈썹바위를 지나온 능선길과 만나는 안부(←만경 등산로 1.75km, 현등로 방향 1.74km→ 푯말)에 닿는다.
안부에서 10분 가량 오르면 쉼터인 625m봉(통나무의자 4개, ←정상 1.48km 푯말)에 닿는다.
이어 5분 가면 능선길 오른쪽으로 고인돌을 닮은 기암이 눈길을 끌고, 숲속 오르막으로 20분 가량 더 오르면 725m봉(←정상 1.04km, 매표소 2.38km→ 푯말)에 닿는다.
병풍바위에서 왼쪽 상단쪽으로 뾰족하게 솟은 하얀 미륵바위도 시야에 들어온다.
안부에서 왼쪽 쇠줄(와이어)이 설치된 급경사 바윗길로 7~8분 오르면 전망바위로 올라선다.
오른쪽 바윗길로 3분 가면 급경사에 ∪자형 발디딤 쇠못들이 수십 개 박혀 있는 바윗길로 이어진다.
철다리를 건너면 45도 경사로 설치된 철계단이 나온다.
철계단을 오르면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바윗길에 쇠말뚝에 매인 쇠줄 난간이 이어진다.
30m 쇠줄을 지나 노송 두 그루가 있는 암봉 왼쪽으로 현등사가 아찔하게 내려다보이는 철판 난간을 지난다.
현등사 입구 운악교를 출발하여 매표소~눈썹바위~미륵바위~48계단을 경유해 동봉에 오르는 산행거리는 약 3.5km로, 3시간 안팎이 소요된다.
백년폭포에서 5분 가면 높이 10m짜리 두 번째 와폭이 나온다.
세 번째 와폭에서 느티나무 숲속으로 6~7분 들어서서 왼쪽으로 다리를 건너면 오른쪽에 약 30도 경사진 너럭바위가 나온다.
사리탑 삼거리에서 직진, 약 10분 들어가면 합수점 삼거리에 닿는다.
기도터를 지나 6~7분 오르면 약 30m 높이에 70도 경사인 건폭 하단부에 닿는다.
코끼리바위 아래에서 약 100m 더 오르면 한북정맥 상의 절고개(←아기봉 3km, ↑포천 대원사 2.9km, 운악산 정상 0.66km, 현등사 2.7km↓ 푯말)에 닿는다.
4~5분 더 오르면 대안사 방면(제3코스) 능선길과 만나는 905m봉 삼거리(←포천 방면 2.7km, 운악산 정상 0.2km→ 푯말)다.
현등사 입구 운악교를 출발하여 백년폭포~현등사~기도터~코끼리바위~절고개를 경유해 동봉 정상에 오르는 산행거리는 약 4.7km로, 2시간30분~3시간이 소요된다.
계곡길로 10분 가량(약 0.5km) 들어가면 수양관 삼거리에 닿는다.
푯말 앞에서 왼쪽으로 계류로 내려서면 합수점이다.
동릉을 타고 10분 가량 오르면 왼쪽 아기폭포 방면으로 빠지는 삼거리에 닿는다.
예전에는 아기폭포 경유 코스를 많이 이용하였으나 요즘은 삼거리에서 계속 동릉을 탄다.
전망바위를 내려선 후 5분 가면 암봉 하단부에 닿고, 왼쪽 우회길로 약 10m 가면 세미클라이밍 장소가 나타난다.
이후 경사진 바위를 지나 약 70m 오르면 암봉 상단부에 닿고, 약 15분 더 오르면 아기봉 북릉에 이르러 왼쪽으로 약 40m 가면 아기봉 정상이다.
아기봉에서 북릉을 타고 40분 가량 가면 한북정맥과 만나는 삼거리다.
철암재에서 한북정맥을 타고 25분 가량 오르면 현등사에서 오르는 절고개에 닿고, 이후 남근석 전망장소~905m봉 삼거리를 지나 동봉으로 향한다.
신상리 산달랑이 마을 버스종점을 출발하여 채석야적장~아기봉~한북정맥 분기점~철암재~절고개를 경유하여 동봉 정상에 오르는 산행거리는 약 7.5km로, 4시간 안팎이 소요된다.
대안사에서 산길은 두 길로 갈린다.
안내판 오른쪽 계곡길로 약 10분 들어가면 첫 번째 합수점에 닿고, 10분 더 들어가면 세 계류 합수되는 두 번째 합수점인 궁예소 삼거리(←제3코스 동봉 1,660m, 폐쇄 길 없음→ 푯말)다.
삼거리에서 왼쪽 길로 4~5분 들어서면 세 번째 합수점에 닿는다.
능선길에서는 왼쪽 협곡 건너로 망경대 서릉 암릉이 건너다보인다.
대안사 입구를 출발하여 궁예소 합수점~905m봉을 경유해 동봉에 이르는 산행거리는 약 3km로, 2시간30분 안팎이 소요된다.
식당 앞에서 3분 더 들어가면 휴양림 매표소 앞 노란색 차단기에 닿는다.
왼쪽 사면 길로 들어가 4~5분 오르면 지능선으로 이어진다.
왼쪽 운학사와 소꼬리폭포 방면 절벽을 막은 철조망지대를 지나 6~7분 오르면 푯말(정상 서봉 1,030m→)이 나오고, 10분 가량 더 오르면 약 50m 길이 밧줄이 걸린 급경사 바윗길로 들어선다.
암봉부터 망경대 서릉이다.
계속 바윗길을 타고 20분 가량 오르면 왼쪽 궁예성터 방면과 만나는 사거리(←정상 서봉 1코스 합류길, 정상 서봉 160m 2코스→ 푯말)에 닿는다.
운악산광장을 출발하여 자연휴양림 매표소~운악사~망경대 서릉~망경대~서봉을 경유해 동봉에 이르는 산행거리는 약 3km로, 3시간 안팎이 소요된다.
경내 샘터를 지나면 곧이어 오른쪽으로 약 20m 수직절벽이 있다.
기도터에서 다시 삼거리로 나와 지능선으로 3~4분 오르면 또 삼거리가 나온다.
전망바위에서 펼쳐지는 조망을 보노라면 옛날 궁예가 이곳을 피성(避城)으로 정한 이유를 짐작하게 된다.
전망바위를 뒤로하면 철쭉과 상수리나무가 군락을 이룬 다소 완만한 능선 길로 올라간다.
운악산광장을 출발하여 운악사~소꼬리폭포~궁예성~망경대를 경유해 서봉 정상에 오르는 산행거리는 약 3.5km로, 3시간30분 안팎이 소요된
푯말에서 오솔길로 7~8분 들어가면 삼거리(←운주사, 정상 서봉→, 암장 가는 길→ 푯말)에 닿는다.
푯말에서 왼쪽 사면길은 곧이어 신선대 서릉으로 이어진다.
사면 길은 협곡을 건너 시계바늘 방향으로 휘돌아 천정바위 아래 삼거리(←약수터 암장, 정상 서봉 1,300m→ 푯말)에 닿는다.
연습바위 아래 삼거리에서 오른쪽 바위사면 길로 들어서면 곧이어 왼쪽 신선대 갈림길이 있다.
무지개폭포 위 삼거리에서 왼쪽 바위투성이인 협곡 안으로 15분 오르면 숯가마터 두 개가 남아있는 대궐터가 나온다.
급경사 바위를 오르면 925m봉 북서릉 안부를 밟는다.
안부에서 북릉으로 약 60m 거리에 약 10m 수직절벽이 있는데, 이곳이 매년 몇 명씩 추락사고가 발생한 곳이다.
북릉이 막혀 있는 안부에서 오른쪽 925m봉으로 올라서면 아기바위(현위치 운악산 4-5 안내판)에 닿는다.
운악산광장을 출발하여 운주사, 또는 무지치식당~폭포전망대~연습바위~대궐터~아기바위를 경유해 서봉 정상에 오르는 산행거리는 약 3.5km로, 산행시간은 2시간30분 안팎이 소요된다.
푸대접을 받은 선비는 주지에게 “절 앞에 놓인 돌다리를 옮겨 놓으면 사찰에 더 많은 재물이 쌓일 것”이라 말하고 그 자리를 떠났다.
이 빈대 때문에 이곳에서 지탱하기 어렵게 된 스님들이 마일리 절골로 사찰을 옮겼다.
현등사(懸燈寺)는 신라 22대 법흥왕(514-539) 때 인도에서 마라가미(摩羅呵彌)라는 중이 신라를 찾아왔을 때 그를 위해 세웠다는 설이 전해진다.
이외에 세조 15년(1470), 순조 11년(1811) 취운조사와 원빈조사가 중수하고, 1823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다음 해 구암화상이 5창하고, 1891년 상궁하씨(河氏)가 새롭게 중수했다는 기록 정도가 전해진다.
경내에는 보조국사가 절터 지기가 세다하여 이를 누르기 위해 세웠다는 삼층지진탑(도문화재자료 제17호), 조선 세조 15년 현등사를 중수한 기록이 새겨진 사리용기가 발견된 바 있는 삼층석탑(도유형문화재 제63호), 광해군 11년(1619)에 봉선사 대종(보물 제97호)을 본떠서 만들었다는 봉선사종(도유형문화재 제168호), 함허대사(1376-1433) 사리탑, 화담당경화탑(향토유적 제1호) 등이 있다.
해발 350m~450m 일대와 정상부 험준한 기암절벽과 자연적 지형을 잘 살려서 축성한 산성이다.
산성 흔적 길이는 약 2.5km에 달하며, 높이가 낮은 곳은 0.5m, 높은 곳은 3m에 달하는 겹성(二重城)이다.
궁예 세력과 왕건 세력이 포천에서 오랫동안 대립한 기록이 고려사에 전해지고 있다.
성터는 상당 부분이 훼손되어 있다.
산마을/ 운악산 산행은 현등사로 오르는 길에서 시작되고 끝난다.
여러 차례 이 집을 들러 많은 시간 머물면서 알게 된 것은 음식맛이 끝내준다는 것이다.
집주인이자 주방장 역할까지 맡고 있는 상냥한 미모의 여인, 박종숙님이 이 두부로 조리해내고 식탁 서빙까지 해주고 있다.
큰 방 4개로 민박손님까지 받고 있는데 1박2일로 단합대회를 하겠다는 산악회에게 방이 없어 요청을 들어 주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한 쌍의 잉꼬 같은 김명화(53)-최진아(46) 님 내외가 산이 좋아서 서울 대학로에서 운영하던 커피점을 정리하고 이곳으로 이전, 둥지를 튼 지 7년이 되었다는 설명이다.
물 좋고 공기 맑은 곳에서 전원생활을 꿈꾸던 안주인 최진아 님의 ‘소녀의 꿈’은 아들 하나 잘 키워 놓은 후에야 드디어 이루어졌다며 환하게 웃는데, 남편 김명화 님의 착하디 착한 모습이 아내의 얼굴 위로 오버랩 된다.
고바우집/ 운악산은 경기오악 중 한 곳이고,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의 100명산의 한 곳이기도 하다.
‘고바우식당’은 4인용 식탁이 고작 8개밖에 되지 않는 소규모지만, 두부 만드는 공간만은 식탁수에 비해 무척 넓다.
장수촌/ 운악산은 가평군과 포천시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운악산 서북자락에는 배상면주가와 운악승마장이 있고, 이곳을 들르는 사람들이 많아 한동안 주변 식당들이 호황을 누리기도 했다지만, 지금은 확 트인 우회도로가 개통되어 47번 국도의 옛 도로변 식당들이 큰 타격을 입고 있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서도 화현2리의 ‘장수촌(031-533-9207)’은 꾸준히 영업할 수 있다고 하니 그동안 쌓아온 명성을 입증하고 있는 셈이겠다.
좌석수 100석. 승용차 20대 동시 주차 가능.
첫 번째 공간 ‘산사원 주제공간’에 들어서면 조선조 말엽의 어느 양반댁 젊은 부인이 손님을 반갑게 맞는다.
다음 산사원 갤러리로 들어가 본다.
산사원박물관에는 1천여 점의 전통술 역사자료와 ‘가양주문화’라는 전통술의 철학과 정성을 담아 술 빚던 조상들의 모습과 마음을 ‘술빚기 인형’을 만들어 재현해 놓았다.
산촌미락회 윤광규 부회장과 견학 갔던 날에는 고양 풍산산악회(회장 이강범) 회원 41명이 운악산 하산길에 산사원을 들렀는데, 견학을 마치고는 하산주를 무료로 마시게 되었다며 회원 모두가 활짝 웃으며 즐거워했다.
배상면주가 술 중에 산사춘(山査春)은 대표적인 술이면서 가장 많이 알려진 대중적인 술로 많은 애주가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작금, 우리 사회에는 와인 열풍이 불어 귀한 달러가 외국으로 많이 빠져 나가고 있다.
배상면주가는 1952년 대구 동촌 소재 기린양조장이 그 뿌리인데, 1924년생인 창업주 배상면(裵商冕) 회장은 경북대 농예화학과 출신으로 자서전 ‘신께서 무한한 지혜를 나에게 주셨다 감사합니다’와 ‘전통주조기술’, ‘조선주조사’ 외 30여 권의 저서와 ‘백화주를 통해서 본 전통약주의 문헌적 고찰’ 등 많은 논문을 쓴 분이다.
200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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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월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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