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고대산, 유명산 등 800M 높이의 산은 갔었는데 운악산도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남편과 아들은 문제없는 데, 딸과 제가 암릉구간을 조금 무서워해서요. 괜챦을까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오래전에도 초등생 데리고 몇번 갔다왔습니다,
/운악산(936m)/,어른들이 함께가면 어려운코스는 있지만 그리 어렵지않습니다.
현등사에서 왼쪽 절고개방향으로 올라가세요..정상에 오른 후 현등사로 내려오면 됩니다.
반대방향 /운주사/에서 오르는 길도 있는데 그길은 만만치않습니다..
약간이라도 고소공포증이 없는 아이들은 의외로 잘 갑니다..요즘엔 많이 위험한 지역은 로프나 파이프가 설치된 곳이 많아서 괜찮을겁니다, 산: 어려운코스를 가야 다녀온 후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님께서 등산경험이 많다면 별 무리없을듯.. 주말에가시면 사람도 많아서 서로서로 잘 도와줍니다..
물은 충분히 가져가세요..
201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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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난 12일 (10월) 다녀 왔습니다.
난이도 꾀 있습니다. 암벽에 봉 설치된곳두 있고요..
제 생각에 비추입니다. 사고 가능성이 있네요... 산은 좋은데 많이 험한편 입니다.
201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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