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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평소에 많이 쓰이는 고사성어
비공개 조회수 40,268 작성일2017.12.19
피차일반, 일상다반사 등등 평소 말 할때 유용하게 자주 쓸 수 있는 고사성어 최대한 많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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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 
◆ 家家戶戶(가가호호) : 집집마다 
◆ 家給人足(가급인족) : 집집마다 살림이 넉넉하고, 사람마다 의식에 부족함이 없음 
◆ 街談巷說(가담항설) : 길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 
◆ 可東可西(가동가서) : 동쪽이라도 좋고 서쪽이라도 좋다. 이러나 저러나 상관없다. 
◆ 苛斂誅求(가렴주구) : ① 가혹하게 착취하고 징수함 ② 조세를 가혹하게 징수함 
◆ 家無擔石(가무담석) : 석(石)는 한 항아리, 담(擔)는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저축이 조금도 없음 
◆ 佳人薄命(가인박명) : 여자의 용모가 아름다우면 운명이 기박하다는 뜻 
◆ 苛政猛於虎(가정맹어호)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 
◆ 家和萬事成(가화만사성) :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다 잘 되어 나감 
◆ 刻鵠類鶩(각곡유목) : 따오기를 그리려다 이루지 못하여도 집오리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 
◆ 刻骨難忘(각골난망) : 은덕을 입은 고마움이 마음 깊이 새겨져 잊혀지지 아니함 
◆ 刻舟求劒(각주구검) : 판단력이 둔하여 세상일에 어둡고 어리석다는 뜻 
◆ 肝膽相照(간담상조) :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사귐 
◆ 竿頭之勢(간두지세) :댓가지 꼭대기에 서게 된 현상으로 어려움이 극에 달해 아주 위태로운 형세 
◆ 間世之材(간세지재) : 썩 뛰어난 인물 
◆ 渴而穿井(갈이천정) : 목이 말라야 우물을 팜. 
◆ 敢不生心(감불생심) : 힘이 부치어 감히 마음을 먹지 못함 
◆ 甘言利說(감언이설) : 남의 비유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붙여 꾀는 말 
◆ 感之德之(감지덕지) : 몹시 고맙게 여김 
◆甘呑苦吐(감탄고토)  : 달면 삼키고 쓰면 뱉음.신의를돌보지않고사리를 꾀한다는 말 
◆ 甲男乙女(갑남을녀) :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 
◆ 甲論乙駁(갑론을박) : 자기의 주장을 세우고 남의 주장을 반박함. 
◆ 康衢煙月(강구연월) : 태평한 시대의 평화로운 풍경 
◆ 强近之親(강근지친) : 도와줄 만한 가까운 친척 
◆ 江湖煙波(강호연파) : 강이나 호수 위에 안개처럼 보얗게 이는 잔 물결 
◆ 改過遷善(개과천선) : 지나간 허물을 고치고 착하게 됨 
◆ 改善匡正(개선광정) : 좋도록 고치고 바로잡음 
◆ 蓋世之才(개세지재) : 세상을 덮을 만한 재주 
◆ 去頭截尾(거두절미) : 앞 뒤의 잔 사설을 빼놓고 요점만을 말함 
◆ 居安思危(거안사위) : 편안히 살 때 닥쳐올 위태로움을 생각함 
◆ 車載斗量(거재두량) : 차에 싣고 말에 실을 만큼 많음 
◆ 乾坤一擲(건곤일척) : 흥망, 승패를 걸고 단판 승부를 겨룸 
◆ 格物致知(격물치지) : 사물의 이치를 구명하여 자기의 지식을 확고하게 함 
◆ 隔世之感(격세지감) : 딴 세대와 같이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비유하는 말 
◆ 隔靴搔痒(격화소양) : 신을 신은 채 가려운 발바닥을 긁음. 일의 효과를 나타내지 못함 
◆ 牽强附會(견강부회) :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 주장의 조건에 맞도록 함 
◆ 見利忘義(견리망의) :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 
◆ 見利思義(견리사의) : 눈 앞에 이익이 보일 때 의리를 생각함 
◆ 犬馬之勞(견마지로) : ① 자기의 노력을 낮추어 하는 말 ②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노력 
◆ 犬馬之誠(견마지성) :임금이나 나라에 정성으로 바치는 정성. 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일컫는 말 
◆ 見蚊拔劍(견문발검) : 모기를 보고 칼을 뺌.  조그만 일에도 성을 내는 소견 좁은 행동 
◆ 見物生心(견물생심) : 물건을 보고 욕심이 생김 
◆ 堅如金石(견여금석) : 굳기가 금이나 돌 같음 
◆ 見危授命(견위수명) : 나라가 위급할 때 목숨을 바침 ≒ 見危致命(견위치명) 
◆ 堅忍不拔(견인불발) : 굳게 참고 견딤 
◆ 犬兎之爭(견토지쟁) : 개와 토끼가 쫓고 쫓기다가 둘이 다 지쳐 죽어 제삼자가 이익을 본다 뜻 
◆ 結者解之(결자해지) :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해야 함 
◆ 結草報恩(결초보은) : 풀을 엮어서 은혜를 갚는다. 죽어서도 잊지 않고 은혜를 갚는다는 말 
◆ 謙讓之德(겸양지덕) : 겸손하고 사양하는 미덕 
◆ 兼人之勇(겸인지용) : 몇 사람을 능히 당해낼 만한 용기 
◆ 輕擧妄動(경거망동) : 경솔하고 망녕된 행동 
◆ 經國濟世(경국제세) : 나라 일을 경륜하고 세상을 구함 . '경제'의 준말 
◆ 傾國之色(경국지색) : 온 나라를 움직이게 하는 미인. 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일컫는 말. 
◆ 敬而遠之(경이원지) : 겉으로는 공경하는 체 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함 
◆ 耕者有田(경자유전) : 경작자가 밭을 소유한다 
◆ 輕躁浮薄(경조부박) : 마음이 침착하지 못하고 행동이 신중하지 못함 
◆ 敬天勤民(경천근민) : 하느님을 공경하고 백성을 다스리기에 부지런함 
◆ 驚天動地(경천동지) :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 
◆ 鏡花水月(경화수월) : ① 거울에 비친 꽃과 물에 비친 달

                                  ② 볼 수만 있고 가질 수 없는 것 
◆ 鷄卵有骨(계란유골) : 달걀 속에도 뼈가 있다. 뜻밖의 장애물이 생김을 이르는 말 
◆ 鷄肋(계륵) : 닭의 갈비뼈는  먹을만한 곳이 없지만 버리기에는 아깝다. 
                즉, 아무런 도움이 못되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처한 상황 
◆ 鷄鳴狗盜(계명구도) : 닭 울음과 개 흉내를 내는 도둑. 
                        행세하는 사람이 배워서는 아니 될 천한 기능을 가진 사람 
◆ 季布一諾(계포일락) : 계포가 승낙한 한마디 말 . 일단 약속을 한 이상 꼭 지킨다 
◆ 股肱之臣(고굉지신) : 임금이 가장 믿고 중히 여기는 신하 
◆ 孤軍奮鬪(고군분투) : 남의 도움을 받지 아니하고 힘에 벅찬 일을 잘 해냄 
◆ 叩頭謝罪(고두사죄) : 머리를 조아려 사죄함 
◆ 膏梁珍味(고량진미) : 살찐 고기와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 孤立無援(고립무원) : 고립되어 구원을 받을 데가 없음 
◆ 鼓腹擊壤(고복격양) : 배를 두드리며 땅을 침. 태평세월임을 표현한 말. 
◆ 孤城落日(고성낙일) : 외로운 성에서 지는 해를 봄. 남의 도움이 없이 고립된 상태 
◆ 姑息之計(고식지계) : 당장의 편안함만을 꾀하는 일시적인 방편 
◆ 孤臣寃淚(고신원루) : 외로운 신하의 원통한 눈물 
◆ 苦肉之計(고육지계) : 적을 속이기 위해, 자신의 희생을 무릅쓰고 꾸미는 계책
◆ 孤掌難鳴(고장난명) : ① 손바닥 하나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혼자  힘으                      어렵다는 말  ② 서로 같으니까 싸움이 난다는 말 
◆ 苦盡甘來(고진감래) :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 
◆ 高枕安眠(고침안면) : 마음이 한가하고 여유가 있어 아무런 근심이 없는 상태 
◆ 古稀(고희) : 예로부터 드물다는 뜻으로  70세를 고희라고 한다. 
◆ 曲學阿世(곡학아세) : 학문을 왜곡하여 세속에 아부함 
◆ 骨肉相殘(골육상잔) : 같은 혈족끼리 서로 다투고 해하는 것  ≒ 骨肉相爭(골육상쟁) 
◆ 公卿大夫(공경대부) : 삼공과 구경 등 벼슬이 높은 사람들 
◆ 空手來工手去(공수래공수거) : 세상에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간다는 뜻 
◆ 空中樓閣(공중누각) : 현실성이 없거나 뼈가 없는 이야기를 지칭하는 말 
◆ 誇大妄想(과대망상) : 자신을 너무 과대하게 믿는 망상 
◆ 過如不及(과여불급) :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음 
◆ 過猶不及(과유불급) :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음 
◆ 管鮑之交(관포지교) : 옛날 중국의 관중(管仲) 과 포숙(鮑叔) 처럼 친구 사이의 
                        우정이 깊음을 이르는 말 
◆ 刮目相對(괄목상대) : 다른 사람의 학문이나 덕행이 크게 진보한 것을 말함 
◆ 矯角殺牛(교각살우) : 뿔을 고치려다 소를 죽인다. 작은 일에 힘쓰다 큰 일을  망친다 
◆ 巧言令色(교언영색) : 교묘한 말과 얼굴빛으로 남의 환심을 사려함 
◆ 敎外別傳(교외별전)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 以心傳心(이심전심) , 
◆ 膠柱鼓瑟(교주고슬) :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음 
◆ (狡) 兎死 (走) 狗烹(교토사 주구팽) :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일이 있을 때는 실컷 부려먹다가 일이 끝나면 돌보지 않고 학대한다. 
◆ 敎學相長(교학상장) : 가르쳐 주거나 배우거나 다 나의 학업을 증진시킨다는 뜻 
◆ 九曲肝腸(구곡간장) : 굽이굽이 사무친 마음 속 
◆ 救國干城(구국간성) : 나라를 구하여 지키는 믿음직한 군인이나 인물 
◆ 狗尾續貂(구미속초) : 담비의 꼬리가 모자라 개의 꼬리로 잇는다. 
                         훌륭한 것 뒤에 보잘것없는 것이 잇따름. 
◆ 口蜜腹劍(구밀복검) : 말은 정답게 하나 속으로는 해칠 생각이 있음 
                               ≒ 顔從腹背(안종복배) 
◆ 口腹之累(구복지루) : 먹고사는 데 대한 걱정 
◆ 九死一生(구사일생) : 꼭 죽을 고비에서 살아남 
◆ 口尙乳臭(구상유취) :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 언어와 행동이 매우  유치함을 일컬음 
◆ 九十春光(구십춘광) : ① 노인의 마음이 청년같이 젊음을 이름
                              ② 봄의 석 달 구십 일 동안 
◆ 九牛一毛(구우일모) : 많은 것 가운데서 극히 적은 것을 말함 
◆ 口耳之學(구이지학) : 들은 풍월 격으로 아무런 연구성이 없는 천박한 학문 
◆ 九折羊腸(구절양장) : ① 양의 창자처럼 험하고 꼬불꼬불한 산길 ② 길이 매우 험함 
◆ 國士無雙(국사무쌍) : 한 나라 안에서 경쟁할 상대가 없다는 뜻으로 뛰어난  인재를
                                 이르는 말 
◆ 群鷄一鶴(군계일학) : 닭 무리 속에 끼어 있는 한 마리의 학의 뜻으로  평범한 사람
                                 가운데서 뛰어난사람 
◆ 軍令泰山(군령태산) : 군대의 명령은 태산같이 무거움 
◆ 群盲撫象(군맹무상) : 여러 맹인이 코끼리를 더듬는다. 
                                즉 자기의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사물을 그릇 판단함 
◆ 君臣有義(군신유의) : 임금과 신하는 의가 있어야 한다 
◆ 群雄割據(군웅할거) : 많은 영웅들이 각지에 자리잡고 서로 세력을 다툼 
◆ 君爲綱綱(군위신강) : 임금은 신하의 근본이 되어야 한다. 
◆ 屈而不信(굴이불신) : 굽히고는 펴지 아니함. 
◆ 窮餘之策(궁여지책) : 막다른 골목에서 그 국면을 타개하려고 생각다 못해 짜낸 꾀 
◆ 權謀術數(권모술수) :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인정이나 도덕을 가리지 않고  권세와
                                 모략 중상   등 갖은 방법과 수단을 쓰는 술책 
◆ 勸善懲惡(권선징악) : 착한 행실을 권장하고 악한 행실을 징계함 
◆ 捲土重來(권토중래) : ① 한번 실패에 굴하지 않고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남 
                                 ② 세력을 되찾아 다시 쳐들어옴 
◆ 橘和爲枳(귤화위지) : 귤이 화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 문화의 변동 
◆ 僅僅姉姉(근근자자) : 매우 부지런하고 정성스러움 
◆ 近墨者黑(근묵자흑) : 먹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검어진다. 즉 나쁜 사람과 사귀면
                                 그 버릇에  물들기 쉽다 
◆ 今古一般(금고일반) : 지금이나 옛날이나 같다 
◆ 金科玉條(금과옥조) : 금이나 옥같이 귀중한 법칙이나 규정 
◆ 金蘭之契(금란지계) : 친구 사이의 우의가 두터움 ≒金蘭之交 
◆ 錦上添花(금상첨화) : 비단 위에 꽃을 수 놓는다,곧 좋고 아름다운 것 위에 더좋은
                               것을 더함 
◆ 金石盟約(금석맹약) : 쇠와 돌같이 굳게 맹세해 맺은 약속 
◆ 今昔之感(금석지감) : 지금을 옛적과 비교함에 변함이 심하여 저절로 일어나는 느낌 
◆ 琴瑟之樂(금슬지락) : 부부 사이가 좋은 것 
◆ 金烏玉兎(금오옥토) : 일월. 금오는 태양, 옥토는 달을 가리키는 말 
◆ 錦衣夜行(금의야행) : 비단 옷을 입고 밤에 다닌다.성공은 했지만 아무런 효과를내지
                               못하는 것 
◆ 錦衣還鄕(금의환향) : 비단 옷을 입고 고향으로 돌아옴. 
                            즉 타향에서 크게 성공하여 자기 집으로 돌아감 
◆ 金枝玉葉(금지옥엽) : 임금의 자손이나 집안 또는 귀여운 자손을 소중히 일컫는 말 
◆ 氣高萬丈(기고만장) : 씩씩한 기운이 크게 떨침 
◆ 其利斷金(기리단금) :날카롭기가 쇠를 자를 정도임. 절친한 친구 사이.
                             ≒ 斷金之交(단금지교) 
◆ 奇想天外(기상천외) : 보통 사람이 쉽게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엉뚱하고 기발한  생각 
◆ 起承轉結(기승전결) : 나타내고자 하는 바를 글로 쓸 때 '기'에서 말머리를 일으키고, '승'에서 앞에 것을 받아서 풀이하고, '전'에서 뜻을 한번 변화시켜, '결'에서 끝맺음 
◆ 杞憂(기우) : 기인지우의 준말 . 기나라 사람의 근심이란 뜻으로 , 공연히 쓸데 없는 
           걱정이나  아무런 이익이 없는 근심을 뜻함 
◆ 其臭如蘭(기취여란) : 그 향기가 난초와 같음. 절친한 친구 사이 ≒芝蘭之交 
◆ 騎虎之勢(기호지세) : 범을 타고 달리는 사람이 도중에서 내릴 수 없는 것처럼 
                              도중에   그만두거나 물러설 수 없는 내친 형세를 이르는 말

  ㄴ-ㄷ 
◆ 落膽喪魂(낙담상혼) : 몹시 놀라 정신이 없음 
◆ 落穽下石(낙정하석) : 우물에 빠진 자에게 돌을 던진다. 남의 환란(患亂) 에 다시 
                         위해(危害) 를 준다는 말. 
◆ 落花流水(낙화유수) : ①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 ② 남녀간의 그리운 심정 
◆ 爛商公論(난상공론) : 여러 사람들이 잘 의논 함 
◆ 爛商討議(난상토의) : 낱낱이 들어 잘 토의함 
◆ 難兄難弟(난형난제) : 누구를 형이라 하고 누구를 동생이라 할지 분간하기 어렵다 
                        사물의 우열이 없다는 말로 곧 비슷하다는 말 
◆ 南柯一夢(남가일몽) :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헛된 부귀영화 
◆ 男負女戴(남부여대) : 남자는 지고 여자는 인다.  가난에 시달린 사람들이 살 곳을
                                찾아    떠돌아다니며 사는 것을 말함 
◆ 濫觴(남상) : 사물의 근원, 시초. 큰 배를 띄울 수 있는 큰 강물도 그 첫 줄기는  겨우 
               술잔을   띄울 정도의 작은 물이라는 말로 이치에서 나오는 말. 
◆ 南船北馬(남선북마) : 바쁘게 여기저기를 돌아다님 
◆ 囊中之錐(낭중지추) : 주머니 속에 든 송곳.  재주가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사람들이 알게 됨 
◆ 囊中取物(낭중취물) : 주머니 속의 물건을 꺼내는 일. 매우 쉬운 일 
◆ 內憂外患(내우외환) : 나라 안팎의 근심 걱정 
◆ 內柔外剛(내유외강) : 사실은 마음이 약한데도, 외부에는 강하게 나타남 
◆ 盧生之夢(노생지몽) : 한때의 헛된 부귀 영화 
◆ 勞心焦思(노심초사) : 몹시 마음을 졸이는 것 
◆ 綠衣紅裳(녹의홍상) : 연두 저고리에 다홍 치마. 곱게 차려 입은 젊은 아가씨의 복색 
◆ 論功行賞(논공행상) : 세운 공을 논하여 상을 줌 
◆ 論點逸脫(논점일탈) : 논설의 요점을 벗어남 
◆ 弄瓦之慶(농와지경) : 딸을 낳은 기쁨 
◆ 弄璋之慶(농장지경) : 아들을 낳은 기쁨 ≒ 弄璋之喜(농장지희) 
◆ 籠鳥戀雲(농조연운) : 속박을 당한 몸이 자유를 그리워하는 마음 
◆ 農地優先(농지우선) : 농사 짓는 땅이 가장 중요하다. 
◆ 累卵之危(누란지위) : 달걀을 쌓아 놓은 것과 같이 매우 위태함  
                                   ≒ 累卵之勢(누란지세) 
◆ 多岐亡羊(다기망양) : 길이 여러 갈래여서 양을 잃다. 너무 방침이 많아 갈 바를 모름 
◆ 多多益善(다다익선) : 많으면 많을수록 좋음 
◆ 多聞博識(다문박식) : 견문이 넓고 학식이 많음 
◆ 斷金之交(단금지교) : 쇠를 자를 정도로 절친한 친구 사이를 말함 
                                  ≒ 其利斷金(기리단금) 
◆ 斷機之交(단기지교) : 학문을 중도에 그만 둠은 짜던 베를 끊는 것이라는 맹자
                                 어머니의 교훈 
◆ 單刀直入(단도직입) : ① 홀몸으로 칼을 휘두르며 적진으로 쳐들어 감 
                                 ② 요점을 바로 풀이하여 들어감 
◆ 丹脣皓齒(단순호치) : 붉은 입술과 하얀 이. 여자의 아름다운 얼굴을 이르는 말. 
◆ 簞食瓢飮(단사표음) : 도시락 밥과 표주박 물. 변변치 못한 살림을 가리키는 뜻으로 
                       청빈한 생활을 말함 
◆ 堂狗風月(당구풍월) : 서당개가 풍월을 읊음. 
                        무식한 자도 유식한 자와 같이 있으면 다소 유식해진다는 뜻 
◆ 螳螂拒轍(당랑거철) : 사마귀가 수레바퀴에 맞섬.  제 분수도 모르고 강적에게 반항함 
◆ 大器晩成(대기만성) : 큰 그릇은 이루어짐이 더디다. 크게 될 사람은 성공이 늦다는 말 
◆ 大書特筆(대서특필) : 특히 드러나게 큰 글자로 적어 표시함 
◆ 大言壯語(대언장어) : 제 주제에 당치 아니한 말을 희떱게 지껄임. 또는 그러한 말 
◆ 大義名分(대의명분) : 인류의 큰 의를 밝히고 분수를 지켜 정도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는 것 
◆ 徒勞無益(도로무익) : 애만 쓰고 이로움이 없음 
◆ 道聽塗說(도청도설) : ① 거리에서 들은 것을 남에게 아는 체하며 말함 
                                  ② 깊이 생각 않고 예사로 듣고 말함 
◆ 塗炭之苦(도탄지고) : 진 구렁이나 숯불에 빠짐. 몹시 고생스러움을 말함 
◆ 讀書三到(독서삼도) : 독서하는 데는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고,
                                 마음으로  깨우쳐야 한다. 
◆ 東家食西家宿(동가식서가숙) : 먹을 곳 잘 곳이 없이 떠도는 사람 또는 그런 짓 
◆ 同價紅裳(동가홍상)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同苦同樂(동고동락) :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함 
◆ 棟樑之材(동량지재) : 기둥이나 들보가 될 만한 훌륭한 인재. 
                       한 집이나 한 나라의  큰 일을 맡을 만한 사람 
◆ 東問西答(동문서답) : 묻는 말에 대하여 전혀 엉뚱한 대답을 하는 것 
◆ 同病相憐(동병상련) : 처지가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서로 동정하고 도움 
◆ 東奔西走(동분서주) : 사방으로 이리저리 부산하게 돌아다님 
◆ 同床異夢(동상이몽) : 같은 잠자리에서 다른 꿈을 꿈. 
                                   곧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 속으로는 딴 생각을 가짐 
◆ 同心之言(동심지언) : 같은 마음에서 나온 말. 절친한 친구 사이 
◆ 杜門不出(두문불출) : 세상과 인연을 끊고 출입을 하지 않음 
◆ 得朧望蜀(득롱망촉) : 중국 한나라 때 광무제가 농을 정복한 뒤 촉을 쳤다는 데서
                                 나온 말로      끝없는 욕심 
◆ 得意滿面(득의만면) : 뜻한 바를 이루어 기쁜 표정이 얼굴에 가득함 
◆ 登高自卑(등고자비) : ① 높은 곳에 이르기 위해서는 낮은 곳부터 밟아야 한다. 
                          일을 하는데는 반드시 차례를 밟아야 한다는 말 
                              ② 지위가 높아질수록 스스로를 낮춘다는 말 
◆ 燈下不明(등하불명) : 등잔 밑이 어둡다. 가까이 있는 것이 오히려 알아내기가  어려움 
◆ 燈火可親(등화가친) : 가을이 되어 서늘하면 밤에 불을 가까이 하여 글 읽기에 좋다 

  ㄹ-ㅁ 
◆ 磨斧爲針(마부위침) : 아무리 이루기 힘든 일도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 있는 
                        인내로 성공하고야 만다는 뜻 
◆ 馬耳東風(마이동풍) : 쇠귀에 마파람.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지나쳐 
                        흘려 버림. ≒ 牛耳誦經(우이송경) , 牛耳讀經(우이독경) 
◆ 莫上莫下(막상막하) : 실력에 있어 낫고 못함이 없이 비슷함 
◆ 莫逆之友(막역지우) : 참된 마음으로 서로 거역할 수 없이 매우 친한 벗을 말함 
◆ 萬頃蒼波(만경창파) : 만 갈래의 푸른 물결. 한없이 넓고 푸른 바다 
◆ 萬古風霜(만고풍상) : 사는 동안에 겪은 많은 고생 
◆ 萬事休矣(만사휴의) : 모든 방법이 헛되게 됨 
◆ 晩時之嘆(만시지탄) : 시기가 늦었음을 안타까워하는 탄식 
◆ 萬彙群象(만휘군상) : 우주의 수많은 현상 
◆ 罔極之恩(망극지은) : 다함이 없는 임금이나 부모의 큰 은혜 
◆ 亡羊補牢(망양보뢰)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亡羊之歎(망양지탄) : 잃은 양을 여러 갈래의 길에서 찾지 못하듯,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못 미침을 탄식. 
◆ 望雲之情(망운지정) : 자식이 타향에서 부모를 그리는 정 
◆ 罔知所措(망지소조) :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허둥지둥함 
◆ 麥秀之嘆(맥수지탄) : 나라를 잃음에 대한 탄식 
◆ 面從腹背(면종복배) : 앞에서는 순종하는 체하고 돌아서는 딴 마음을 먹음 
◆ 滅私奉公(멸사봉공) : 사를 버리고 공을 위하여 힘써 일함 
◆ 明鏡止水(명경지수) : 거울과 같이 맑고 잔잔한 물. 마음이 고요하고 잡념이 없이
                                맑고 깨끗함 
◆ 名實相符(명실상부) : 이름과 실상이 서로 들어맞음 
◆ 明若觀火(명약관화) : 불을 보는 듯이 환하게 분명히 알 수 있음 
◆ 命在頃刻(명재경각) : 거의 죽게 되어서 목숨이 곧 넘어갈 지경에 이름 
◆ 矛盾(모순) :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음 
◆ 目不識丁(목불식정) :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를 만큼 아주 무식함 
◆ 目不忍見(목불인견) :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이나 꼴불견 
◆ 猫頭縣鈴(묘두현령) :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뜻으로 실행할 수 없는 헛 이론을
                                 일컬음 
◆ 武陵桃源(무릉도원) : 신선이 살았다는 전설적인 중국의 명승지를 일컫는 말로 곧
                                속세를 떠난 별천지 
◆ 無不干涉(무불간섭) : 함부로 남의 일에 간섭함 
◆ 無不通知(무불통지) : 무슨 일이든 모르는 것이 없음 
◆ 無所不爲(무소불위) : 못할 것이 없음 
◆ 無爲徒食(무위도식) : 아무 하는 일 없이 먹기만 함 
◆ 無依無托(무의무탁) : 의지하고 의탁할 곳이 없음 
◆ 墨守(묵수) : 묵자가 끝까지 성을 지킨다는 말로  자기의 의견 또는 소신을 굽힘이 
                    없이 끝까지 지키는 것 
◆ 刎頸之交(문경지교) : 목이 잘리는 한이 있어도 마음을 변치 않고 사귀는  친한 사이 
◆ 文房四友(문방사우) : 서재에 꼭 있어야 할 네 벗, 즉 종이, 붓, 벼루, 먹을 말함 
◆ 門前成市(문전성시) : 권세가 크거나 부자가 되어 집문 앞이 찾아오는 손님들로 
                                  마치 시장을 이룬 것 같음 
◆ 門前沃畓(문전옥답) : 집 앞 가까이에 있는 좋은 논, 곧 많은 재산을 일컫는 말 
◆ 物心一如(물심일여) : 마음과 형체가 구분됨이 없이 하나로 일치한 상태 
◆ 物外閒人(물외한인) : 세상의 시끄러움에서 벗어나 한가하게 지내는 사람 
◆ 未然之前(미연지전) : 아직 그렇게 되지 아니함 
◆ 美人薄命(미인박명) : 미인은 흔히 불행하거나 병약하여 요절하는 일이 많다는 말 
◆ 美風良俗(미풍양속) : 아름답고 좋은 풍속

  ㅂ-ㅅ 
◆ 拍掌大笑(박장대소) : 손바닥을 치면서 크게 웃음 
◆ 盤溪曲徑(반계곡경) : 정당하고 평탄한 방법으로 하지 않고 그릇되고  억지스럽게 함. 
◆ 斑衣之戱(반의지희) : 지극한 효성 
◆ 反哺之孝(반포지효) : 자식이 자라서 부모를 봉양함 
◆ 拔本塞源(발본색원) : 폐단의 근원을 아주 뽑아서 없애 버림 
◆ 拔萃抄錄(발췌초록) : 여럿 속에서 뛰어난 것을 뽑아 간단히 적어 둔 것 
◆ 傍若無人(방약무인) : 언행이 방자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사람 
◆ 背水之陣(배수지진) : 필승을 기하여 목숨을 걸고 싸움 
◆ 背恩忘德(배은망덕) : 은혜를 잊고 도리어 배반함 
◆ 百家爭鳴(백가쟁명) : 여러 사람이 서로 자기 주장을 내세우는 일 
◆ 白骨難忘(백골난망) : 죽어도 잊지 못할 큰 은혜를 입음 
◆ 百年大計(백년대계) : 먼 뒷날까지 걸친 큰 계펂 
◆ 百年河淸(백년하청) : 아무리 기다려도 가망 없는 사태가 바로 잡히기 어려움 
◆ 百年偕老(백년해로) : 부부가 화합하여 함께 늙도록 살아감 
◆ 伯樂一顧(백락일고) : 남이 자기 재능을 알고 잘 대우함 
◆ 白面書生(백면서생) : 한갓 글만 읽고 세상일에 어두운 사람 
◆ 百折不屈(백절불굴) : 아무리 꺾으려고 해도 굽히지 않음      ≒ 百折不撓(백절불요) 
◆ 百折不撓(백절불요) : 백번 꺾어도 굽히지 않음 ≒ 百折不屈(백절불굴) 
◆ 伯仲之勢(백중지세) :우열(優劣)의 차이가 없이 엇비슷함을 이르는 말 
                              ≒ 伯仲之間(백중지간) 
◆ 百尺竿頭(백척간두) :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에 이름 
◆ 百八煩惱(백팔번뇌) : 불교 용어로 인간이 과거, 현재, 미래에 걸친 108가지의 번뇌 
◆ 百花爛漫(백화난만) : 온갖 꽃이 활짝 피어 아름답게 흐드러짐 
◆ 本末顚倒(본말전도) : 일의 원줄기를 잊고 사소한 부분에만 사로잡힘 
◆ 夫婦有別(부부유별) : 남편과 아내는 분별이 있어야 한다 
◆ 夫爲婦綱(부위부강) : 남편은 아내의 근본이 되어야 한다. 
◆ 父爲子綱(부위자강) : 아버지는 자식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 釜中生魚(부중생어) : 솥 안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란 뜻으로 오래 계속되지 못할
                               일을 비유함 
◆ 夫唱婦隋(부창부수) : 남편이 앞장을 서면 아내가 따라하면  집의 도리가 이루어진다. 
◆ 附和雷同(부화뇌동) : 제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그저 무턱대고 따라 함 
◆ 北窓三友(북창삼우) : 북쪽 창가의 세 친구. 거문고와 시와 술을 일컬음 
◆ 粉骨碎身(분골쇄신) : 뼈는 가루가 되고 몸은 산산조각이 됨.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함 
◆ 不共戴天之讐(불공대천지수) : 하늘 아래에 같이 살 수 없는 원수. 어버이의 원수 
◆ 不立文字(불립문자)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 以心傳心(이심전심) , 
◆ 敎外別傳(교외별전) , 心心相印(심심상인) 
◆ 不眠不休(불면불휴) : 자지도 않고 쉬지도 않는다는 뜻.  조금도 쉬지 않고 애써 일함 
◆ 不問可知(불문가지) : 묻지 않아도 가히 알 수 있음 
◆ 不問曲直(불문곡직) :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함부로 일을 처리함 
◆ 不伐不德(불벌부덕) : 자기의 공적을 뽐내지 않음. 
◆ 不撓不屈(불요불굴) : 한번 결심한 마음이 흔들거리거나 굽힘이 없이 억셈. 
◆ 不撤晝夜(불철주야) : 밤낮을 가리지 않음 
◆ 不肖之父(불초지부) : 어리석은 아버지 
◆ 不恥下問(불치하문) : 아래 사람에게 배우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 朋黨(붕당) : 뜻을 같이한 사람끼리 모인 단체 
◆ 朋友有信(붕우유신) : 벗과 벗은 믿음이 있어야 한다 
◆ 非夢似夢間(비몽사몽간) : 꿈인지 생시인지 알 수 없는 어렴풋함 
◆ 悲憤慷慨(비분강개) : 슬프고 분한 느낌이 마음 속에 가득 차 있음 
◆ 比比有之(비비유지) : 드물지 않음 
◆ 非一非再(비일비재) : 한두 번이 아님 
◆ 氷炭不相容(빙탄불상용) : 얼음과 숯이 서로 용납 못함.  군자와 소인이 같이 있지 못함 
◆ 氷炭之間(빙탄지간) : 서로 화합할 수 없는 사이 
◆ 四顧無親(사고무친) : 친척이 없어 의지할 곳 없이 외로움   ≒ 四顧無人(사고무인) 
◆ 四面楚歌(사면초가) : 한 사람도 도우려는 자가 없이 고립되어 곤경에 처해 있음 
◆ 四面春風(사면춘풍) : 모든 방면에 봄바람이 분다. 
                        항상 좋은 얼굴로 남을 대하여 누구에게나 호감을 삼 
◆ 四分五裂(사분오열) : 여러쪽으로 찢어짐 어지럽게 분열됨 
◆ 砂上樓閣(사상누각) : 모래 위에 지은 집. 곧 헛된 것을 비유하는 말 
◆ 蛇足(사족) : 안 해도 될 쓸데없는 일을 덧붙여 하다가 도리어 일을 그르침 
◆死後藥方文 (사후약방문):죽은 뒤에 약방문. 시기를 잃어 낭패를 보는 경우. 
     (亡羊補牢)-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유]死後淸心丸 사후청심환/상여뒤에 약방문 
◆ 四通五達(사통오달) : 길이나 교통망 통신망 등이 사방으로 막힘 없이 통함 
◆ 事必歸正(사필귀정) : 무슨 일이든지 결국은 옳은 대로 돌아간다는 뜻 
◆ 山上垂訓(산상수훈) : 예수가 산꼭대기에서 행한 설교. 예수의 사랑의 윤리가
                                 표현되어 있음 
◆ 山紫水明(산자수명) : 산수의 경치가 좋음을 일컫는 말 
◆ 山戰水戰(산전수전) : 산에서의 전투와 물에서의 전투를 다 겪음. 세상일에 경험이 많음 ◆ 山海珍味(산해진미) : 산과 바다의 산물(産物)을 다 갖추어 썩 잘 차린 귀한 음식 
◆ 殺身成人(살신성인) : 절개를 지켜 목숨을 버림 
◆ 三顧草廬(삼고초려) : 유비가 제갈 공명을 세 번이나 찾아가 군사로 초빙한 데서 
                                 유래한 말로 임금의 두터운 사랑을 입다라는 뜻 
◆ 三旬九食(삼순구식) : 한 달에 아홉 끼를 먹을 정도로 매우 빈궁한 생활 
◆ 三益友(삼익우) : 매화, 대나무, 돌 
◆ 三人成虎(삼인성호) : 세 사람이 호랑이를 만들 수 있음. 
                            거짓말이라도 여럿이 말하면 참말로 듣는다는 뜻 
◆ 三日遊街(삼일유가) : 괴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 동안 온 거리로 돌아다님 
◆ 三尺童子(삼척동자) : 키가 석 자에 불과한 자그만 어린애. 곧 어린아이 
◆ 三遷之敎(삼천지교) :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하여 세 번 거처를 옮겼다는 
                       고사로 생활 환경이 교육에 있어 큰 구실을 함을 말함 
◆ 桑田碧海(상전벽해) : 뽕나무밭이 변하여 바다가 된다. 세상일의 변천이 심하여 
                            사물이 바뀜. ≒ 滄海桑田(창해상전) 
◆ 塞翁之馬(새옹지마) : 세상일은 복이 될지 화가 될지 예측할 수 없다는 비유 
◆ 生口不網(생구불망) : 산 사람의 목구멍에 거미줄 치지 않는다는 말 
◆ 胥動浮言(서동부언) : 거짓말을 퍼뜨려 민심을 선동함 
◆ 先見之明(선견지명) : 앞일을 미리 보아서 판단하는 총명 
◆ 先公後私(선공후사) : 공적인 일을 먼저하고 사적인 일을 뒤로 미룸 
◆ 善男善女(선남선녀) : 보통 사람 
◆ 先憂後樂(선우후락) : 세상의 근심할 일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거워할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거워함. 곧 지사(志士) 나 어진 사람의 마음씨 
◆ 仙姿玉質(선자옥질) : 용모가 아름답고 재질도 뛰어남 
◆ 仙風道骨(선풍도골) : 뛰어난 풍채와 골격 
◆ 舌芒於劍(설망어검) : 혀는 칼보다 날카로움 
◆ 雪膚花容(설부화용) : ① 흰 살결에 고운 얼굴 ② 미인의 얼굴 
◆ 雪上加霜(설상가상) : 눈 위에 또 서리가 덮인다. 불행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거듭 생김 
◆ 說往說來(설왕설래) : 서로 변론(辯論) 를 주고받으며 옥신각신함 
◆ 纖纖玉手(섬섬옥수) :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 
◆ 束手無策(속수무책) : 어찌 할 도리 없이 꼼짝 못 함 
◆ 送舊迎新(송구영신) :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 首邱初心(수구초심) : 여우가 죽을 때 고향 쪽으로 머리를 둔다.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 
◆ 壽命長壽(수명장수) : 수명이 길어 오래도록 삶 
◆ 壽福康寧(수복강녕) : 오래 살고 복되며, 몸이 건강하고 편안함 
◆ 袖手傍觀(수수방관) : 팔짱을 끼고 본다. 어떤 일을 당하여 옆에서 보고만 있는 것 
◆ 修身齊家(수신제가) : 행실을 닦고 집안을 바로 잡음 
◆ 水深可知 人心難知(수심가지 인심난지):  물의 깊이는 알 수 있으나 사람의 속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뜻 
◆ 水魚之交(수어지교) : 교분이 매우 깊은 것을 말함 ≒ 君臣水魚(군신수어) 
◆ 誰怨誰咎(수원수구) : 남을 원망하거나 책망할 것이 없음 
◆ 守株待兎(수주대토) : 달리 변통할 줄 모르고 어리석게 한 가지만 기다리는
                               융통성 없는 일 
◆ 脣亡齒寒(순망치한) :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린 것처럼 서로 돕던 이가 망하면 다른
                                 한쪽도   위험하다는 뜻 
◆ 乘勝長驅(승승장구) : 싸움에서 이긴 기세를 타고 계속 적을 몰아침. 
◆ 是是非非(시시비비) : 옳고 그름을 가리어 밝힘 
◆ 始終如一(시종여일) : 처음이나 나중이 한결같아서 변함없음   ≒ 始終一貫(시종일관) 
◆ 始終一貫(시종일관) : 처음과 끝이 같음 ≒ 始終如一(시종여일) 
◆ 食不二味(식불이미) : 음식을 잘 차려 먹지 아니함 
◆ 食少事煩(식소사번) : 먹을 것은 적고 할 일은 많음 
◆ 識字憂患(식자우환) :아는 것이 탈이라는 말.학식이 있는 것이 도리어 근심을
                                사게 됨을 말함 
◆ 信賞必罰(신상필벌) : 공이 있는 사람에게 반드시 상을 주고, 죄가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벌을 줌 
◆ 身言書判(신언서판) : 사람됨을 판단하는 네 가지 기준. 신수(身手) 와 말씨와
                                  문필과    판단력을 일컬음 
◆ 新出鬼沒(신출귀몰) : 귀신과 같이 홀연히 나타났다가 홀연히 사라짐. 
                               자유자재로 출몰하여 그 변화를 헤아릴 수 없는 일 
◆ 實利追求(실리추구) : 현실적인 이익을 추구함 
◆ 心機一轉(심기일전) : 어떤 계기로 그 전까지의 생각을 뒤집듯이 바꿈 
◆ 深思塾考(심사숙고) : 깊이 생각하고 곧 신중을 기하여 곰곰이 생각함 
◆ 心心相印(심심상인)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 以心傳心(이심전심) ,
         不立文字(불립문자)      , 敎外別傳(교외별전) 
◆ 十伐之木(십벌지목) :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라는 뜻 
◆ 十常八九(십상팔구) : 열이면 여덟이나 아홉은 그러함 
◆ 十匙一飯(십시일반) :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면 한사람 먹을 분량이 된다.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돕기는 쉽다는 말 
◆ 十日之菊(십일지국) : 국화는 9월 9일이 절정이므로 이미 때가 늦었다는 말
 
ㅇ-ㅈ 
◆ 阿鼻叫喚(아비규환) : 지옥 같은 고통에 못 견디어 구원을 부르짖는 소리.
                     심한 참상을 말함 
◆ 我田引水(아전인수) : 제 논에 물대기.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행동하는 것 
◆ 安分知足(안분지족) : 편한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을 앎 
                                ≒ 安貧樂道(안빈낙도) 
◆ 安貧樂道(안빈낙도) : 구차한 중에도 편한 마음으로 도를 즐김  ≒ 安分知足(안분지족) 
◆ 眼下無人(안하무인) : 눈 아래 사람이 없음. 곧 교만하여 사람을 업신여김 
◆ 暗中摸索(암중모색) : 물건을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즉 어림으로 추측함 
◆ 暗中飛躍(암중비약) : 비밀한 가운데 맹렬히 활동함 
◆ 曖昧模糊(애매모호) : 사물의 이치가 희미하고 분명치 않음 
◆ 哀而不悲(애이불비) : 속으로는 슬퍼하지만 겉으로는 슬픔을 나타내지 아니함 
◆ 藥房甘草(약방감초) : 무슨 일이나 빠짐없이 끼임. 반드시 끼어야 할 사물 
◆ 弱肉强食(약육강식) : 약한 놈이 강한 놈에게 먹힘 
◆ 羊頭狗肉(양두구육) : 양의 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판다.  겉은 훌륭하나 속은
                                  변변치 못함 
◆ 梁上君子(양상군자) : 들보 위에 있는 군자라는 뜻으로 도둑을 미화(美化) 한 말 
◆ 兩手兼將(양수겸장) : 하나의 표적에 대하여 두 방향에서 공격해 들어감 
◆ 養虎遺患(양호유환) : 호랑이를 길러 근심을 남김. 스스로 화를 자초했다는 뜻 
◆ 漁父之利(어부지리) :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다가 둘 다 물리어 서로 다투고
                                    있을 때   어부가 와서 둘을 잡아갔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 
                        둘이 다투는 사이에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것. ≒ 犬兎之爭(견토지쟁) 
◆ 語不成說(어불성설) : 말이 이치에 맞지 않음 
◆ 言語道斷(언어도단) : 어처구니가 없어 할 말이 없음 
◆ 言中有骨(언중유골) : 예사로운 말 속에 깊은 뜻이 있는 것을 말함 
◆ 言則是也(언즉시야) : 말이 사리에 맞음 
◆ 如履薄氷(여리박빙) : 엷은 얼음을 밟는 듯 매우 위험한 것을 뜻함 
◆ 如反掌(여반장) : 손바닥을 뒤집는 것. 매우 쉬운 일 
◆ 如世推移(여세추이) : 세상이 변하는 대로 따라 변함 
◆ 易地思之(역지사지) :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 戀慕之情(연모지정) : 사랑하여 그리워하는 정 
◆ 緣木求魚(연목구어) : 나무에 올라가 고기를 구함. 불가능한 일을 하고자 할 때를 비유 
◆ 連戰連勝(연전연승) : 싸울 때마다 번번이 이김 
◆ 炎凉世態(염량세태) : 권세가 있을 때는 붙좇고, 권세가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속의 인심 
◆ 拈華微笑(염화미소)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 拈華示衆(염화시중) 
◆ 五里霧中(오리무중) :멀리 낀 안개 속에서 길을 찾기가 어려움.
                          일의 갈피를 잡기 어려움 
◆ 寤寐不忘(오매불망) : 밤낮으로 자나 깨나 잊지 못함 
◆ 吾不關焉(오불관언) : 나는 상관하지 아니함 
◆ 烏飛梨落(오비이락)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우연의 일치로 남의 의심을  받는 것 
◆ 傲霜孤節(오상고절) : 서릿발 날리는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외로이 지키는 절개.
                                국화를 말함 
◆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 양자간에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 같다는 뜻 
◆ 吳越同舟(오월동주) :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한 배를 탐. 
                   사이가 좋지 못한 사람끼리도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행동을 같이 함 
◆ 五臟六腑(오장육부) : 내장의 총칭 
◆ 烏合之衆(오합지중) : 까마귀 떼와 같이 조직도 훈련도 없이 모인 무리 
◆ 玉骨仙風(옥골선풍) : 뛰어난 풍채와 골격 
◆ 溫故而知新(온고이지신) : 옛 것을 익히어 새것을 앎 
◆ 臥薪嘗膽(와신상담) : 섶에 누워 쓸개를 씹는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고자 고생을 참고 견딤 
◆ 外柔內剛(외유내강) : 겉으로 보기에는 부드러우나 속은 꿋꿋하고 강함 
◆ 要領不得(요령부득) : 요령을 잡을 수가 없음 
◆ 樂山樂水(요산요수) : 지자요수 인자요산(智者樂水 仁者樂山) 의 준말. 
                       지혜 있는 자는 사리에 통달하여 물과 같이 막힘이 없으므로 물을 좋아하고,  어진 자는 의리에  밝고 산과 같이 중후하여 변하지 않으므로 산을 좋아한다는 뜻 
◆ 窈窕淑女(요조숙녀) : 마음씨가 얌전하고 자태가 아름다운 여자 
◆ 搖之不動(요지부동) : 흔들어도 꼼짝 않음 
◆ 龍頭蛇尾(용두사미) : 처음엔 그럴 듯하다가 끝이 흐지부지되는 것 
◆ 龍尾鳳湯(용미봉탕) : 맛이 썩 좋은 음식을 가리키는 말 
◆ 龍蛇飛騰(용사비등) : 용과 뱀이 나는 것과 같이 글씨가 힘참 
◆ 愚公移山(우공이산) : 우공이라는 사람이 꾸준하게 끝까지 한다면 산을 옮기는 일도 가능하다고 했다 
◆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현명한 대답 
◆ 牛搜馬勃(우수마발) : 쇠 오줌과 말 똥, 곧 별반 대수롭지 않은 물건을 뜻함 
◆ 右往左往(우왕좌왕) : 사방으로 왔다 갔다 함 
◆ 優柔不斷(우유부단) : 어물어물하기만 하고 딱 잘라 결단을 하지 못함 
◆ 牛耳讀經(우이독경) : 쇠 귀에 경 읽기  ≒ 牛耳誦經(우이송경) , 馬耳東風(마이동풍) 
◆ 雨後竹筍(우후죽순) : 비온 뒤에 죽순이 나듯 어떤 일을 한 때 많이 일어나는 것 
◆ 雲上氣稟(운상기품) : 속됨을 벗어난 고상한 기질과 성품 
◆ 遠禍召福(원화소복) : 화를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임 
◆ 月態花容(월태화용) : 달 같은 태도와 꽃 같은 얼굴 
◆ 危機一髮(위기일발) : 거의 여유가 없는 위급한 순간 
◆ 韋編三絶(위편삼절) : 공자가 읽던 책 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열심히 공부한다는 뜻 
◆ 有口無言(유구무언) : 입은 있으나 말이 없다는 뜻으로 변명을 못함을 이름 
◆ 類萬不同(유만부동) : 모든 것이 서로 같지 아니함 
◆ 有名無實(유명무실) : 이름뿐이고 실상은 없음 
◆ 有備無患(유비무환) : 미리 준비가 있으면 뒷걱정이 없다는 뜻 
◆ 唯我獨尊(유아독존) : 이 세상에는 나보다 더 높은 사람이 없다고 뽐냄 
◆ 有耶無耶(유야무야) :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희미함 
◆ 流言蜚語(유언비어) : 근거 없는 좋지 못한 말 
◆ 類類相從(유유상종) : 같은 패끼리 왕래하여 사귐 
◆ 悠悠自適(유유자적) : 속세를 떠나 아무 속박 없이 조용하고 편안하게 삶 
◆ 隱忍自重(은인자중) : 괴로움을 참고 몸가짐을 조심함 
◆ 乙丑甲子(을축갑자) : 갑자을축이 바른 차례인데 그 차례가 바뀜과 같이 일이 제대로
안되고    순서가 바뀜 
◆ 陰德陽報(음덕양보) : 남 모르게 덕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절로 받음 
◆ 陰地轉陽地變(음지전양지변) : 음지도 양지로 될 때가 있음 
◆ 吟風弄月(음풍농월) :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노래함. 풍류를 즐긴다는 뜻 
◆ 以管窺天(이관규천) : 대롱을 통해 하늘을 봄. 우물 안 개구리 
◆ 以實直告(이실직고) : 참으로써 바로 고함. 
◆ 以心傳心(이심전심) : 말을 하지 않더라도 서로 마음이 통하여 앎  
                      ≒ 不立文字(불립문자) , 心心相印(심심상인) , 敎外別傳(교외별전) 
◆ 易如反掌(이여반장) : 쉽기가 손바닥 뒤집는 것과 같음 
◆ 以熱治熱(이열치열) : 열로써 열을 다스림 
◆ 二律背反(이율배반) : 꼭 같은 근거를 가지고 정당하다고 주장되는 서로 모순되는 두 명제, 
◆ 二人同心(이인동심) : 절친한 친구 사이 
◆ 李下不正冠(이하부정관) : 자두나무 아래서는 갓을 고쳐 쓰지 말라는 뜻으로 남에게 의심받을   일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말 
◆ 耳懸令 鼻懸令(이현령 비현령) :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즉 이렇게도 저렇게도 될 수 있음 
◆ 益者三友(익자삼우):사귀어 보탬이 되는 세 벗으로 정직한 사람, 신의있는사람, 학식있는사람 등 
◆ 因果應報(인과응보) : 좋은 일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일에는 나쁜 결과가 따름 
◆ 人生無常(인생무상) : 인생이 덧없음을 이르는 말 
◆ 因人成事(인인성사) : 남의 힘으로 일을 이룸 
◆ 仁者無敵(인자무적) : 어진 사람에게는 적이 없음 
◆ 人之常情(인지상정) : 사람이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인정 
◆一 擧兩得(일거양득) :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의 이득을 봄.  ≒ 一石二鳥(일석이조) 
◆一刀兩斷(일도양단) :한칼로 쳐서 둘에 냄. 머뭇거리지 않고 일이나 행동을 선뜻 결정함의 비유. 
◆ 一望無際(일망무제) : 아득하게 멀고 넓어서 끝이 없음 
◆ 一網打盡(일망타진) : 한꺼번에 모조리 다 잡음 
◆ 一目요然(일목요연) : 첫눈에도 똑똑하게 알 수 있음 
◆ 一步不讓(일보불양) : 남에게 한 걸음도 양보하지 않음 
◆ 一瀉千里(일사천리) : 조금도 거침없이 빨리 진행됨 
◆ 一視同仁(일시동인) : 모두를 평등하게 보아 똑같이 사랑함 
◆ 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 : 날로 새로워짐 
◆ 一魚濁水(일어탁수) : 물고기 한 마리가 큰 물을 흐리게 하듯 한 사람의 악행으로 인하여     여러 사람이 해를 받게 되는 것을 뜻함 
◆ 一言之下(일언지하) : 말 한마디로 끊음. 한마디로 딱 잘라 말함 
◆ 一葉知秋(일엽지추) : 사물의 일단을 앎으로써 대세를 미루어 안다는 말 
◆ 一葉片舟(일엽편주) : 한 조각 작은 배 
◆ 一日三秋(일일삼추) : 하루가 3년처럼 길게 느껴짐, 즉 몹시 애태우며 기다림 
◆ 一場春夢(일장춘몽) : 인생의 영화(榮華) 는 한바탕의 봄꿈과 같이 헛됨 
◆ 一觸卽發(일촉즉발) : 조금만 닿아도 곧 폭발할 것 같은 모양. 막 일이 일어날 듯한 위험한 지경. 
◆ 日就月將(일취월장) : 나날이 다달이 진보함 
◆ 一片丹心(일편단심) : 오로지 한 곬으로 향한, 한 조각의 붉은 마음. 
◆ 一筆揮之(일필휘지) : 단숨에 글씨나 그림을 줄기차게 쓰거나 그림 
◆ 一攫千金(일확천금) : 힘 안 들이고 한꺼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 
◆ 臨機應變(임기응변) : 그 때 그 때의 일의 형편에 따라서 변통성 있게 처리함 
◆ 臨時方便(임시방편) : 필요에 따라 그 때 그 때 정해 일을 쉽고 편리하게 치를 수 있는 수단 
◆ 臨戰無退(임전무퇴) : 싸움에 임하여 물러섬이 없음 
◆ 自家撞着(자가당착) : 자기의 언행이 전후 모순되어 들어맞지 않음 
◆ 自强不息(자강불식) :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아니함 
◆ 自激之心(자격지심) : 제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한 생각을 가짐 
◆ 自愧之心(자괴지심) :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 自繩自縛(자승자박) : 자기의 줄로 자기를 묶는다는 말로 자기가 자기를 망치게 한다는 뜻 
◆ 自我省察(자아성찰) : 자기의 마음을 반성하여 살핌 
◆ 自業自得(자업자득) : 자기가 저지른 일의 과보를 자기 자신이 받음 
◆ 自然淘汰(자연도태) : 자연적으로 환경에 맞는 것은 있게 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없어짐 
◆ 自中之亂(자중지란) : 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 自暴自棄(자포자기) : 절망 상태에 빠져서, 스스로 자신을 포기하여 돌아보지 아니함 
◆ 自畵自讚(자화자찬) : 자기가 그린 그림을 칭찬한다는 말로 자기의 행위를 칭찬함 
◆ 作心三日(작심삼일) : 한번 결심한 것이 사흘을 가지 않음. 곧 결심이 굳지 못함 
◆ 張三李四(장삼이사) : 장씨(張氏) 의 삼남(三男) 와 이씨(李氏) 의 사남(四男) 이란 뜻으로       평범한 사람을 가리킴 
◆ 莊周之夢(장주지몽) : 장주라는 사람이 꿈에 나비가 되었는데, 실제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했다는 고사.  ≒ 胡蝶之夢(호접지몽) 
◆ 才子佳人(재자가인) : 재주가 있는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 
◆ 賊反荷杖(적반하장) :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한 사람을 나무라는 모습 
◆ 赤手空拳(적수공권) : 맨손과 맨주먹, 즉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라는 뜻 
◆ 積塵成山(적진성산) : 티끌 모아 태산 
◆ 前代未問(전대미문) : 지금까지 들어본 일이 없는 새로운 일을 이르는 말. 
◆ 前途洋洋(전도양양) : 앞길이 바다와 같음. 장래가 매우 밝음 
◆ 前道遼遠(전도요원) : 앞으로 갈 길이 아득히 멂. 목적한 바에 이르기에는 아직도 멂. 
◆ 前無後無(전무후무) : 전에도 앞으로도 없음 
◆ 田園將蕪(전원장무) : 논밭과 동산이 황무지가 됨 
◆ 戰戰兢兢(전전긍긍) : 매우 두려워하여 겁내는 모양 
◆ 輾轉反側(전전반측) :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 前程萬里(전정만리) : 나이가 젊어 장래가 유망함 
◆ 轉禍爲福(전화위복) : 화를 바꾸어 복으로 한다.  궂은 일을 당하였을 때 그것을 
                        잘 처리하여 좋은 일이 되게 하는 것 
◆ 切嗟琢磨(절차탁마) : 학문과 덕행을 닦음을 가리키는 말 
◆ 切齒腐心(절치부심) :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면서 속을 썩임. 
◆ 漸入佳境(점입가경) : 점점 더 재미있는 경지로 들어감 
◆ 頂門一鍼(정문일침) : 정수리에 침을 준다. 잘못의 급소를 찔러 충고하는 것 
◆ 井底之蛙(정저지와) : 우물 안 개구리, 견문이 좁고 세상 형편을 모름 
◆ 糟糠之妻(조강지처) : 가난을 참고 고생을 같이하며 남편을 섬긴 아내 
◆ 朝令暮改(조령모개) : 법령을 자꾸 바꿔서 종잡을 수 없음을 비유하는 말 
◆ 朝變夕改(조변석개) : 아침에 고치고 저녁에 또 고침. 일을 자주 뜯어고침 
◆ 朝三募四(조삼모사) : ① 간사한 꾀로 사람을 속여 희롱함 
                        ② 눈앞에 당장 나타나는 차별만을 알고 그 결과가 같음을 모름 
◆ 鳥足之血(조족지혈) : 새 발의 피라는 뜻으로 물건의 적음을 나타내는 말 
◆ 左顧右眄(좌고우면) :좌우를 자주 둘러본다. 무슨 일에 얼른 결정을 짓지 못함을 비유함 
◆ 坐不安席(좌불안석) : 마음에 불안이나 근심 등이 있어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함 
◆ 坐井觀天(좌정관천) : 우물 안 개구리. 세상 물정을 너무 모름 
◆ 左之右之(좌지우지) : ① 제 마음대로 자유롭게 처리함  ② 남을 마음대로 지휘함 
◆ 左衝右突(좌충우돌) : 이리저리 마구 치고 받음 
◆ 主客顚倒(주객전도) : 주인은 손님처럼 손님은 주인처럼 행동을 함. 입장이 뒤바뀐 것 
◆ 晝耕夜讀(주경야독) :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함 
◆ 走馬加鞭(주마가편) : 달리는 말에 채찍을 더한다는 뜻으로 잘하는 사람에게 더잘하도록 함 
◆ 走馬看山(주마간산) : 말을 달리면서 산을 본다는 말로 바빠서 자세히 보지 못하고 지나침을 뜻함 
◆ 晝夜長川(주여장천) : 밤낮으로 쉬지 않고 늘 잇달음 
◆ 酒池肉林(주지육림) : 호화를 극한 굉장한 술잔치로 호화로운 생활을 뜻함 
◆ 竹馬故友(죽마고우) : 죽마를 타고 놀던 벗, 곧 어릴 때 같이 놀던 친한 친구 
◆ 竹杖芒鞋(죽장망혜) : ① 대지팡이와 짚신  ② 가장 간단한 보행이나 여행의 차림 
◆ 衆寡不敵(중과부적) : 적은 수효로는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한다는 뜻 
◆ 衆口難防(중구난방) : 뭇사람의 말을 이루 다 막기는 어렵다는 뜻 
◆ 重農主義(중농주의) : 국가의 부의 기초는 농업에 있다는 경제 사상 
◆ 重言復言(중언부언) : 한 말을 자꾸 되풀이 함 
◆ 中庸(중용)         : 치우침이나 과부족이 없이 떳떳하며 알맞은 상태나 정도 
◆ 中原逐鹿(중원축록) : 중원은 중국 또는 천하를 말하며 축록은 서로 경쟁한다는 말. 
                       영웅들이 다투어 천하는 얻고자 함을 뜻함 
◆ 衆人環視(중인환시) : 많은 사람들이 둘러서서 봄 
◆ 知己之友(지기지우) : 서로 뜻이 통하는 친한 벗 
◆ 之東之西(지동지서) : 동으로 갔다 서로 갔다 함. 어떤 일에 주견이 없이 갈팡질팡함을 말함 
◆ 地鹿爲馬(지록위마) : 중국 진나라의 조고(趙高) 가 이세 황제(二世皇帝) 에게 사슴을    말이라고 속여 바친 일에서 유래하는 고사로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을 뜻함 
◆ 支離滅裂(지리멸렬) : 갈가리 흩어지고 찢기어 갈피를 잡을 수 없음 
◆ 至誠感天(지성감천) : 지극한 정성에 하늘이 감동함 
◆ 知足不辱(지족불욕) : 모든 일에 분수를 알고 만족하게 생각하면 모욕을 받지 않는다 
◆ 知足知富(지족지부) : 족한 것을 알고 현재에 만족하는 사람은 부자라는 뜻 
◆ 知彼知己(지피지기) : 상대를 알고 나를 앎 
◆ (손자병법에 나온 말로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 백번 이긴다는 말) 
◆ 指呼之間(지호지간) : 부르면 곧 대답할 만한 가까운 거리 
◆ 盡善盡美(진선진미) : 완전 무결함 
◆ 珍羞盛饌(진수성찬) : 맛이 좋은 음식으로 많이 잘 차린 것을 뜻함 
◆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 : 노력을 다한 후에 천명을 기다림 
◆ 塵積爲山(진적위산) : 티끌이 모여 태산을 이룸 
◆ 進退兩難(진퇴양난) : 나아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궁지에 빠짐 
◆ 進退維谷(진퇴유곡) : 앞으로 나아갈 수도 뒤로 물러 설 수도 없는 궁지에 빠짐. 
◆ 嫉逐排斥(질축배척) : 시기하고 미워하여 물리침
 
 
ㅊ-ㅌ 
◆ 此日彼日(차일피일) : 일을 핑계하고 자꾸 기한을 늦춤 
◆ 創業易守成難(창업이수성난) : 이루기는 쉽고 지키기는 어려움 
◆ 滄海桑田(창해상전) : 푸른 바다가 뽕밭으로 변한다. 
◆ 곧 덧없는 세상 또는 세상이 변함. ≒ 桑田碧海(상전벽해) 
◆ 滄海一粟(창해일속) : 넓은 바다에 떠 있는 한 알의 좁쌀. 아주 큰 물건 속의 아주 작은 물건 
◆ 天高馬肥(천고마비) :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으로 가을철을 일컫는 말 
◆ 千慮一得(천려일득) : 바보도 한 가지쯤은 좋은 생각이 있다라는 뜻 
◆ 千慮一失(천려일실) : 여러 번 생각하여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한 일에도 때로는 실수가 있음 
◆ 天方地軸(천방지축) : ① 너무 바빠서 두서를 잡지 못하고 허둥대는 모습 
                        ② 어리석은 사람이 갈 바를 몰라 두리번거리는 모습 
◆ 泉石膏황(천석고황) : 고질병이 되다시피 산수 풍경을 좋아함 
◆ 千衣無縫(천의무봉) : 천사의 옷은 기울 데가 없다는 말로 곧 문장이 훌륭하여 손댈 곳이 
                        없을 만큼 잘 되었음을 가리키는 말 
◆ 天人共怒(천인공노) : 하늘과 땅이 함께 분노한다. 도저히 용서 못함을 비유 
◆ 千인斷崖(천인단애) : 천 길이나 되는 깎아지른 듯한 벼랑 
◆ 千紫萬紅(천자만홍) : 가지가지 빛깔로 만발한 꽃 
◆ 千載一遇(천재일우) : 천 년에나 한번 만날 수 있는 기회, 곧 좀처럼 얻기 어려운 기회 
◆ 千篇一律(천편일률) : 변함없이 모든 사물이 똑같음 
◆ 徹頭徹尾(철두철미) : 머리에서 꼬리까지 투철함, 즉 처음부터 끝까지 투철함 
◆ 徹天之寃(철천지원) : 하늘에서 사무치도록 크나큰 원한 
◆ 靑雲之志(청운지지) : 출세하고자 하는 뜻 
◆ 靑天霹靂(청천벽력) : 맑개 갠 하늘에서 치는 벼락, 곧 뜻밖에 생긴 변을 일컫는 말 
◆ 靑出於藍(청출어람) : 청색은 쪽풀에서 뽑았으나 그 색이 쪽풀보다 더 푸르다. 
                    제자가 스승보다 낫다는 뜻 
◆ 樵童汲婦(초동급부) : 나무하는 아이와 물긷는 여자. 보통 사람 
◆ 草綠同色(초록동색) : 서로 같은 처지나 같은 부류의 사람들끼리 함께 함을 이름 
◆ 焦眉之急(초미지급) : 눈썹에 불이 붙음과 같이 매우 다급한 지경 
◆ 初志一貫(초지일관) : 처음 품은 뜻을 한결같이 꿰뚫음 
◆ 寸鐵殺人(촌철살인) : 간단한 말로 사물의 가장 요긴한 데를 찔러 듣는 사람을 감동시킴 
◆ 追遠報本(추원보본) : 조상의 덕을 추모하여 제사를 지내고, 
◆ 자기의 태어난 근본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음 
◆ 春秋筆法(춘추필법) : ① 5경의 하나인 춘추와 같이 비판의 태도가 썩 엄정함을 
◆ 이르는 말 ② 대의명분을 밝히어 세우는 사실의 논법 
◆ 春雉自鳴(춘치자명) :봄철의 꿩이 스스로 운다.시키거나 요구하지 아니하여도  제풀에 하는 것 
◆ 出沒無雙(출몰무쌍) : 듣고 남이 비할 데 없이 잦은 것 
◆ 出將入相(출장입상) : 문무가 다 갖추어진 사람 
◆ 忠言逆耳(충언역이) : 충고하는 말은 귀에 거슬린다라는 뜻 
◆ 醉生夢死(취생몽사) : 아무 뜻과 이룬 일도 없이 한평생을 흐리멍덩하게 살아감 
◆ 置之度外(치지도외) : 내버려두고 상대하지 않음 
◆ 七去之惡(칠거지악) : 아내를 내쫓을 일곱 가지 조건, 시부모에 불순, 자식 못 나음,
행실,   질투, 병, 말썽, 도둑질 
◆ 七顚八起 (칠전팔기) : 일곱 번 넘어졌다가 여덟 번째 일어남. 여러 번 실패해도 굽히지 않고    분투함을 일컫는 말 
◆ 七顚八倒(칠전팔도) :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째 또 넘어짐. 어려운 고비를  많이 겪음 
◆ 七縱七擒(칠종칠금) : 제갈공명의 전술로 일곱 번 놓아주고 일곱 번 잡는다는 말로                          자유자재로운 전술 
◆ 針小棒大(침소봉대) : 바늘을 몽둥이라고 말하듯 과장해서 말하는 것 
◆ 他山之石(타산지석) : 다른 산에서 난 나쁜 돌도 자기의 구슬을 가는 데에 소용이 
◆ 된다.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일지라도 자기의 지덕을 연마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말. 
◆ 他尙何說(타상하설) : 한가지 일을 보면 다른 일도 알 수 있다는 말 
◆ 卓上空論(탁상공론) : 실현성이 없는 허황된 이론 
◆ 貪官汚吏(탐관오리) : 탐욕이 많고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관리 
◆ 太剛則折(태강즉절) : 너무 강하면 부러지기 쉽다는 말 
◆ 泰山北斗(태산북두) : 태산과 북두칠성을 여러 사람이 우러러보듯이 남에게 존경받는 뛰어난존재 
◆ 泰然自若(태연자약) : 태연하고 천연스러움 
◆ 太平烟月(태평연월) : 세상이 평화롭고 안락한 때 
◆ 兎死狐悲(토사호비) : 토끼의 죽음을 여우가 슬퍼한다. 같은 무리의 불행을  슬퍼한다는 말. 
◆ 兎營三窟(토영삼굴) : 토끼 집은 입구가 세 개라는 말.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미리 몇 가지      술책을 마련함 
◆ 吐盡肝膽(토진간담) : 솔직한 심정을 속임 없이 모두 말함
 
ㅍ-ㅎ 
◆ 波瀾萬丈(파란만장) : 일의 진행에 변화가 심함 
◆ 波瀾重疊(파란중첩) : 일의 진행에 있어서 온갖 변화나 난관이 많음 
◆ 破邪顯正(파사현정) : 사악한 것을 버리고 정도를 드러냄 
◆ 破竹之勢(파죽지세) : 겉잡을 수 없이 나아가는 세력 
◆ 八方美人(팔방미인) : 어느 모로 보아도 아름다운 미인. 여러 방면의 일에 능통한 사람을 가리킴 
◆ 覇道(패도) : 인의를 무시하고 무력이나 꾀써 나라를 다스리는 일.  공리만을 탐내는 일 
◆ 烹頭耳熟(팽두이숙) : 머리를 삶으면 귀까지 삶아진다.  중요한 것만 해결하면 나머지는  따라서 해결됨. 
◆ 弊袍破笠(폐포파립) : 헤진 옷과 부러진 갓. 너절하고 구차한 차림새를 말함 
◆ 弊風惡習(폐풍악습) : 폐해가 되는 나쁜 풍습 
◆ 抱腹絶倒(포복절도) : 배를 안고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몹시 웃음 
◆ 飽食暖衣(포식난의) :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입음 
◆ 表裏不同(표리부동) : 겉과 속이 다름 
◆ 風樹之嘆(풍수지탄) : 부모가 돌아가신 뒤에 효도 못한 것을 후회함 
◆ 風前燈火(풍전등화) : 바람 앞에 켠 등불. 매우 위급한 경우에 놓여 있음을 가리키는 말 
◆ 風餐露宿(풍찬노숙) : 바람과 이슬을 무릅쓰고 한데서 먹고 잠. 큰 일을 이루려는 사람의                              고초를 겪는 모양 
◆ 被害妄想(피해망상) : 남이 자기에게 해를 입힌다고 생각하는 일 
◆ 匹夫匹婦(필부필부) : 평범한 남자와 평범한 여자 
◆ 必有曲折(필유곡절) : 반드시 어떠한 까닭이 있음 
◆ 夏爐冬扇(하로동선) :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라는 뜻으로 쓸모 없는 재능을 말함 
◆ 下石上臺(하석상대) :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 
                       임시 변통으로 이리 저리 둘러 맞춤 
◆ 鶴首苦待(학수고대) : 학의 목처럼 목을 길게 늘여 몹시 기다린다는 뜻 
◆ 學如不及(학여불급) : 학업을 언제나 모자란 듯이 여김 
◆ 漢江投石(한강투석) : 한강에 돌 던지기. 지나치게 미미하여 전혀 효과가 없음을 비유 
◆ 邯鄲之夢(한단지몽) : 한단에서 여옹이 낮잠을 자면서 꾼 꿈에서 유래한 말로, 사람의                                 일생에서 '부귀란 덧없다'는 뜻. 
◆ 邯鄲之步(한단지보) : 자기 것을 잃음을 비유. 
◆ 汗牛充棟(한우충동) : 책을 실은 수레를 끄는 소가 흘리는 땀이 많다. 책이 많다는 뜻 
◆ 緘口無言(함구무언) : 입을 다물고 아무런 말이 없음 
◆ 含憤蓄怨(함분축원) : 분하고 원통한 마음을 품음 
◆ 含哺鼓腹(함포고복) : 배불리 먹고 즐겁게 지냄 
◆ 咸興差使(함흥차사) : 심부름을 시킨 뒤 아무 소식이 없거나 회답이 더디 올 때  쓰는 말 
◆ 偕老同穴(해로동혈) : 부부가 함께 늙고, 죽어서는 한 곳에 묻힘. 
                        곧 생사를 같이하는 부부의 사랑 맹세 
◆ 虛禮虛飾(허례허식) : 예절, 법식 등을 겉으로만 꾸며 번드레하게 하는 일 
◆ 虛無孟浪(허무맹랑) : 터무니없이 허황되고 실상이 없음 
◆ 虛心坦懷(허심탄회) : 마음속에 아무런 사념 없이 품은 생각을 터놓고 말함 
◆ 虛張聲勢(허장성세) : 허세를 부림 
◆ 賢母良妻(현모양처) : 어진 어머니이면서 또한 착한 아내 
◆ 孑孑單身(혈혈단신) : 의지할 곳 없는 외로운 홀몸 
◆ 螢雪之功(형설지공) : 중국 진나라의 차윤(車胤) 이 반딧불로 글을 읽고  손강(孫康)은                눈(雪)의 빛으로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로 고생해서 공부한 공이 드러남을 비유 
◆ 狐假虎威(호가호위) : 남의 세력을 빌어 위세를 부림 
◆ 糊口之策(호구지책) : ① 살아갈 방법 ② 그저 먹고 살아가는 방책 
◆ 好事多魔(호사다마) : 좋은 일에는 방해가 되는 일이 많다는 뜻 
◆ 虎死留皮(호사유피) :범이 죽으면 가죽을 남김. 사람도 죽은 뒤 이름을 남겨야 한다는 말 
◆ 虎視眈眈(호시탐탐) : 날카로운 눈으로 가만히 기회를 노려보고 있는 모양 
◆ 浩然之氣(호연지기) : ① 사물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마음 
                        ②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찬 넓고도 큰 원기 
◆ 胡蝶之夢(호접지몽) : 사물과 자신이 한 몸이 된 경지 ≒ 莊周之夢(장주지몽) 
◆ 呼兄呼弟(호형호제) : 서로 형, 아우라 부를 정도로 가까운 친구 사이 
◆ 惑世誣民(혹세무민) :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속이는 것 
◆ 魂飛魄散(혼비백산) : 몹시 놀라 정신이 없음 
◆ 渾然一致(혼연일치) : 차별 없이 서로 합치함 
◆ 昏定晨省(혼정신성) : 자식이 부모님께 아침저녁으로 잠자리를 보살펴 드리는 것 
◆ 忽顯忽沒(홀현홀몰) : 문득 나타났다가 홀연 없어짐 
◆ 紅爐點雪(홍로점설) : 紅爐上點雪의 준말 
              ① 뜨거운 불길 위에 한 점 눈을 뿌리면 순식간에 녹듯이 사욕이나  의혹이 일시에                   꺼져 없어지고 마음이 탁 트여 맑음을 일컫는 말 
              ② 크나큰 일에 작은 힘이 조금도 보람이 없음을 가리키는 말 
◆ 畵龍點睛(화룡점정) : 용을 그려 놓고 마지막으로 눈을 그려 넣음.  즉 가장 긴요한 부분을 완성함 
◆ 畵蛇添足(화사첨족) : 뱀을 그리고 마지막에 발을 그림. 곧 쓸데없는 일을 함 
◆ 花容月態(화용월태) : 아름다운 여자의 고운 용태(容態) 를 이르는 말. 
◆ 畵中之餠(화중지병) : 그림 속의 떡. 바라만 보았지 소용이 닿지 않음을 비유한 말 
◆ 換骨奪胎(환골탈태) : ① 얼굴이 이전 보다 더 아름다워짐 ② 남의 문장을 본떴으나 형식을 바꿈 
◆ 換腐作新(환부작신) : 낡은 것을 바꾸어 새 것으로 만듦 
◆ 歡呼雀躍(환호작약) : 기뻐서 소리치며 날뜀 
◆ 黃口小兒(황구소아) : 어린 아이라는 뜻. 참새 새끼의 황색 주둥이에서 연유 
◆ 荒唐無稽(황당무계) : 말이나 행동이 허황되어 믿을 수가 없음 
◆ 膾炙人口(회자인구) : 널리 사람들에게 알려져 입에 오르내리고 찬양을 받음 
◆ 會者定離(회자정리) : 만나면 반드시 헤어지게 마련임 
◆ 橫說竪說(횡설수설) : 조리가 없는 말을 함부로 지껄임 
◆ 後生可畏(후생가외) : 후진들이 젊고 기력이 있어 두렵게 여겨짐 
◆ 興盡悲來(흥진비래)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픔이 옴. 흥망과 성쇠가 엇바뀜을 나타냄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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