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자 성수동 새우버거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극찬한 성수동 새우버거 맛집을 향한 대중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성수동에 위치한 새우버거 맛집에서 판매하는 새우버거 맛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자는 탱탱한 패티, 고추냉이로 새우의 비린 맛을 잡아주는 맛이 일품인 새우버거를 매니저 송성호 씨에게 추천했고, 이를 맛본 매니저는 "처음 먹어본다"며 "진짜 맛있게 먹었다"고 말했다.

성수동 새우버거의 가격은 1만300원으로, 사이드로 즐길 수 있는 메뉴도 함께 판매한다.

이영자가 강력 추천한 새우버거 맛집은 성수동 서울숲역 4번 출구 쪽으로 나와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와 성수동 주민센터 사이로 직진하다 보면 발견할 수 있다.

가게 규모는 크지 않지만 긴 테이블과 2명, 4명 단위로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고루 마련돼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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