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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만찢남, 전람회 '기억의 습작'으로 4연승, 이석훈인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1-10 18:42

복면가왕 만찢남. 출처=복면가왕
복면가왕 만찢남이 화제다.

‘복면가왕’ 만찢남이 4연승에 성공하며 가왕의 자리를 유지하게 되면서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노가리와 쫀드기의 3라운드 무대가 진행됐다.
 
노가리와 삐삐의 2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노가리는 백지영의 ‘새드 살사’(Sad Salsa)를 선곡했다. 이에 맞서 삐삐는 태연의 ‘그대라는 시’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노가리가 3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그리고 삐삐의 정체가 공개됐다. 삐삐는 밴드 데이식스의 원필로 밝혀졌다.

뚱카롱은 윤하의 ‘비밀번호 486’을 선곡해 상큼하고 발랄한 무대를 꾸몄다. 이어 쫀드기는 BMK의 ‘꽃피는 봄이 오면’을 선곡했다. 이후 2라운드에서 탈락하게 된 뚱카롱의 정체는 여자친구의 예린이었다. 

이날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 올라온 노가리와 쫀드기는 함께 대결을 펼치게 됐다.

먼저 노가리는 포지션의 ‘너에게’를, 이어 쫀드기는 유미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무대 결과 마지막으로 가왕과 맞붙게 된 주인공은 쫀드기로 정해졌다. 이어 공개된 노가리의 정체는 가수 숙행이었다.  

이어 전람회 ‘기억의 습작’으로 가왕 타이틀 방어에 나선 만찢남. 만찢남은 114대 복면가왕으로 결정되며, 4연승에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쫀드기의 정체는 가수 닐로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만찢남은 이석훈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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