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채팅플러스가 '문자의 대변신'이란 문구로 이용자 확보에 나섰다.
11일 SK텔레콤이 '채팅플러스' 서비스에 대한 OK캐쉬백 오퀴즈 문항을 출제했다. 올해 연말까지 지속되는 100MB 데이터 프리 프로모션을 적극 홍보하는 행보로 해석된다.
채팅플러스는 '문자의 대변신'이란 캐치프레이즈로 통신3사가 나란히 선보인 문자메시지 서비스다. 삼성전자와 함께 그룹채팅 및 대용량 파일전송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특히 갤럭시노트10 및 갤럭시노트 10 플러스 5G 단말 이용자라면 유튜브 영상 공유 시 데이터 소진 없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채팅플러스' 관련 오퀴즈 프로모션은 이날 오후 4시까지 매 시각 정각마다 각기 다른 문제로 선보인다. OK캐쉬백 앱을 통해 해당 퀴즈를 맞힌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총 1000만원의 상금을 랜덤 추첨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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