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이사람을 계속 만나야 하는건지 고민입니다.

맞선후 다선번 정도 만나고  사귀자하고 만난지 10일 정도 됐는데 뭔지 모르게 마음이 들지가 않네요.

제가 마음을 안열어서 기분 나쁘다는거 알아요.

제가 연애가 초짜라서 부족한게 많으니까 이해 해달라고 했죠

말도 없는 편이라 질문도 잘안하고 묻는말만 답을다해줬는데요.(내성적임)

말을 조심해야 할꺼같아서 말을 못하는거도 있는데요.

약속도 안지키고 만날때마다 부모님한데 저애대해서 다말하는데 나참 어의가 없네요.

매번 만날때마다 같은말만 반복하는데요 제가 자주 연락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일주일에 두세번도 많은건데 매일 연락하고 그러는게 힘드니까 노력 해보겠다고

했던 제말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서 그다음 날바로 전화와서 따지는데 기분이 상했어요.

최근만남에서 또저거 형님네랑 만나자는 말에 제가 싫다고 했는데 표정변화면서 그랬다면서 부모한데 제마음을 모르겠다면서 애기했다면서 말을하는데  어의 없어서 안그래도 헤어질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계속만는게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요.

약속을 안지킨다. 려서 말을 하지 않는다 .  상대방 말을 안들으러고 한다 (같으말을 매번 반복함)

싫다고 하면 바로 구시렁되고 부모한데 기분 나쁘다면 다애기함 (막내인거 티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