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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공간에 자리잡게 되면 강아지 입장에서는 그 공간에 정착하게 된것이고
그 공간은 강아지의 혹은 무리의 영역이 된것입니다.
그래서 낯선 사람이 들어오게 되면 짖는 행동을 하는것이죠.
견주님이 확실하게 행동해주시면 그 행동은 줄어들거에요.
엘레베이터를 타실때에는 안고타시기 보다는 리드줄을 짧게 잡고
강아지를 구석에 서게 한 다음에 보호자님이 밖을 보고 다리를 이용해서
강아지 가슴팍 앞을 확실하게 가드해주세요.
그리고는 바닥에 간식을 하나씩 툭 툭 던져주세요.
물론 그렇게 한다고 한번만에 짖던 아이가 안짖을 가능성은 아주 작습니다.
하지만 그 행동을 일관되게 여러번 반복하신다면
아이가 견주님이 하는 말을 조금씩 이해하게 될겁니다.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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