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가 12일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조지 밀러 감독이 1979년 이후 1985년 개봉한 '매드맥스3' 이후 30년 만에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폐허가 된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독재자 '임모탄 조'(휴 키스 번) 일당에 저항해 납치된 여자를 구하고, 스스로를 구원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전국 누적관객수 384만 2,441명을 기록했다.
한편,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에는 배우 톰하디와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등이 출연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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