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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스물 여덟 미모의 재원! 이혜성 아나운서, 골반 하이힐+과도한 스키니 복장으로 곤욕
나이 스물 여덟 미모의 재원! 이혜성 아나운서, 골반 하이힐+과도한 스키니 복장으로 곤욕
  • 이남훈
  • 승인 2019.11.12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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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통신 = 이남훈 기자]

KBS 이혜성 아나운서가 전현무와 열애중인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과도한 복장 논란에 휩싸인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7월 26일 서울 상암경기장에서 경기 직후 유벤투스 선수와 통역을 거치지 않고 무통역 영어 인터뷰를 하면서 공영방송의 이미지를 훼손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 아나운서는 이에 7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팀K리그와 유벤투스 간 경기 말미에 있었던 인터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 아나운서는 “저의 미숙한 인터뷰 진행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께 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경기가 지연되고 여러가지 돌발상황이 발생하면서 당초 계획에 없던 부폰 선수와 인터뷰를 하게 됐다. 빠듯한 시간이 주어져 통역 단계를 한번이라도 줄이고자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해명했다. 

여기에 이 아나운서가 당시 입었던 복장에도 논란이 일며 곤욕을 치렀다.

당시 이 아나운서는 흰 반팔티에 청바지를 입었다. 그러나 높은 하이힐을 신고 지나치게 골반과 허벅지가 강조되는 스키니 청바지를 입어 장소에 적절치 않았다는 비판이 일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 여덟살인 이혜성 아나운서는 경기도 고양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으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다. 1977년생으로 마흔 세살인 전현무 보다 열 다섯살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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